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남원시는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 선발에서 작년도 상반기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기관 선정은 도 주관으로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시․군에 대한 시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연2회 선정하고 있으며 도세 징수율 등 8개 항목을 평가하고 있다.
남원시는 효율적인 체납자 관리와 고액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활동 전개로 도세 및 시세 징수율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상사업비로 17백만원을 확보하였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원확충을 위한 징수활동 강화로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2021년 하반기에도 최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체납세 징수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