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김제시는「김제 역사·문화 탐방」을 시작으로 2021년 직원역량강화 위탁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년 상반기에 「김제 역사·문화 탐방」,「멘토링 소통능력 향상」,「2030세대를 위한 조직문화 형성」 3개과정을 코로나19 지침에 의거 진행 하였으며,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부분 교육을 관내에서 진행하였다.
김제 역사·문화 탐방 과정은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하여 “우리고장 알아가기”에 중점을 두고 새만금, 망해사, 벽골제, 아리랑 문학마을, 금산사를 전문해설사와 동행하여 김제에 대해 깊이있게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고,
멘토링 소통능력 향상과정은 6급 무보직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의 활성화와 중견 보직 담당자로서 열정과 노력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지난 6월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2030세대를 위한 조직문화 형성과정은 미혼직원을 대상으로 하여 함께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매 과정마다“위대한 대한민국을 향한 우리리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건설을 위해 업무추진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