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김제시 공덕면은 지난 7월 7일 공덕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김제愛 주소갖기 챌린지에 읍면동 중 7번쩨로 참여하였다.
김제愛 주소갖기 챌린지는 “함께해요! 김제사랑 주소갖기 함께가요! 살기좋은 김제로”라는 슬로건으로 김제의 인구감소에 따른 위기를 인식하고, 유관기관과의 연대를 통해 김제의 인구감소 위기를 이겨내자는 취지의 챌린지로, 지난 6월 24일 김제시장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한 김수기 공덕면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챌린지가 많은 사람들이 김제시의 인구위기를 실감하는 계기가 될것이고, 김제시의 인구성장을 위해 공덕면 이장협의회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천만영 공덕면장은 “인구감소에 따른 위기를 김제시가 함께 인식하고,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인구위기를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