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임실군이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가정경제 안정과 자립 자활을 위한 채무조정 등 금융복지 원스톱 상담이 가능한 이동출장상담소를 제공한다.
오는 15일부터 격주제로(첫째‧셋째주 목요일) 임실군청 주택토지과 민원쉼터(1층)에서 운영한다.
채무조정(개인파산, 개인회생, 신용회복) 및 재무 상담, 채권협상, 금융사고 예방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임실 군민이면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와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에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