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김제시 여성가족과에서는 지난 7월 7일 건강보험공단(지점장 김성제) 직원들과 함께 김제시에서 추진하고 김제愛 주소갖기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두 기관은 김제시가 당면한 인구감소의 지역위기 상황에 공감하고 범시민 동참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기꺼이 참여하였으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담아 나 스스로 먼저 김제시 주소갖기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에 그간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전입장려금(20만원), 전입이사비(세대당30만원), 국적취득자 정착지원금(1인당 100만원), 청년부부주택 수당(월 10만원), 결혼축하금(1,000만원), 전입유공 전입 포상금(50~200만원) 지원 및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를 완료한 대학생 생활안정비(학기당 20만원) 지원까지 인구유입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 홍보하기도 하였다.
여성가족과 소연숙과장은 “ 김제에 살고 직장을 다니며 생활하는 터전인 곳이 살기좋은 곳이 되기 위해서는 나부터가 먼저 김제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해야한다”며“ 이일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