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동남초등학교 유도부는 2022년 3월 18일(금)부터 3월 20일(일)까지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단체전 동메달, 개인전 금메달 1개 및 동메달 1개의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2022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도 선수들이 학교 및 소속단체의 명예를 걸고 서로의 기량을 겨루었다. 여초부 단체전에 나선 곽유주, 김유은, 정다은, 오시현은 준결승에서 접전 끝에 송중초에 아쉽게 패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개인전 여초 +52kg급에서는 6학년 곽유주 학생이 전 경기 한판승으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여초 –36kg급에서 5학년 김유은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동남초등학교 선수들은 평소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운동부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훈련을 실시하였고, 앞으로 다가올 대회에서도 학교와 고장을 빛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동남초 관계자는“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도 선수들 사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동남초등학교 유도부가 더욱더 명문 초등학교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귀일중은 3월 21일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위기(가능) 청소년을 위한 지원 협력체계의 일환으로 청소년 안전망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학교 부적응 및 학업 중단, 학교폭력 등 위기 상황에 대한 유기적 협조관계를 유지하며 상담, 지원 강화를 통해 청소년기 고민과 갈등을 해소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종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을 마련했다. 귀일중 관계자는“상담, 긴급구조, 치료, 자활, 찾아가는 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의 희망 창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영주고등학교는 2022년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되는‘2022 전국 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남고 2학년부 미들급에서 강민규(2학년)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여고 1학년부 L-헤비급에서 황예지(1학년)가 3위를 기록하였다. 이번 2022 전국 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의 메달을 목에 거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제남도서관은 3월 20일(일) 오후 2시‘2022 어린이 우쿨렐레 교실’을 개강하였다. 2022년 제남도서관 어린이 우쿨렐레 교실은 3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일요일, 강은선(우쿨렐레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첫 시간은 우쿨렐레 기본 자세와 기본코드 익히기는 시간을 가지며 교재를 보며 C, C7, F 코드, 엄지 스트로크 등을 익혔다. 우쿨렐레 악기 연주로 음악에 대한 흥미 유발 및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초에서 실기까지 총 8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학생들이 부담 없이 연주할 수 있는 익숙한 동요를 연습곡으로 하여 각 코드를 재미있게 배우며 악기연주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한수풀도서관은 독서와 관련된 고민과 어려움이 있는 도서관 이용자들 대상으로 실생활에 있는 독서 방법 등을 제시하고자‘2022년 토닥토닥 독서처방전’을 3월 19일(토) 한수풀도서관 본관 3층 쉼팡에서 운영하였다. 토닥토닥 독서처방전은 신청자의 독서 관련 상담내용을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하여 이를 바탕으로 이경희(독서지도사) 선생님과의 현장 상담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자녀의 책 읽는 습관 만들기, 토닥토닥 마음을 달래주는 책 추천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9일(토)부터 4월 2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시간대별로 가족 단위 신청자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독서와 관련된 고민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건강한 독서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거창군은 노후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대기질을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한 ‘2022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건설기계 엔진교체 대상은 군내에 등록된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 Tier-1(자동차, 건설기계, 농기계에서 나오는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허용기준을 정한 것으로 숫자가 높을수록 규제 정도가 강함)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건설기계 소유자이며, 75kw이상 130kw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75kw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도 포함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4일까지로 3억4천6백만 원의 예산으로 21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엔진교체는 종류별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의 ‘저공해조치 신청’에서 신청하고, 인터넷 신청이 불가하면 건설기계 등록증, 본인명의 휴대폰을 지참하여 군청 환경과를 방문하면 된다. 신종호 환경과장은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며, “올해 지원 사업량이 작년보다 17대 늘어난 만큼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서귀포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동화 내용과 연계된 클레이 창작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고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조물조물 클레이 동화나라’를 3월 19일(토) 오후 2시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안은주 강사의 지도로 초등 2~3학년을 대상으로 2022년 3월 19일부터 4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첫 시간에는 동화‘오늘은 도서관 가는 날’을 읽고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클레이를 사용하여 봄꽃 시계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창의성을 기르고 도서관을 가깝게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거창군은 3월 23일부터 청년거점공간으로 ‘청춘 창고’를 시범 운영한다. ‘청춘 창고’는 경남도립거창대학과 아림고 사이에 위치한 (구)축협사료창고를 군에서 매입 후 리모델링을 해서 주민공유공간으로 마련했으며, 정식 개소 전 시범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소리를 듣고 활용 미비점을 점검해 운영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시설 이용은 만 19세에서 45세까지의 청년이 주 대상이나, 주민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청년 모임 활동, 동아리 운영, 프로그램 및 강좌, 공유 오피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이 가능하며, 김천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13시부터 21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로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청년들의 바람을 담은 청년 공간 마련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곳을 발판으로 청년과 거창군, 지역 내 대학 등과 연계한 청년 모델의 상징적 공간으로 거창만의 청년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향후 군은 완성도 높은 청년 공간으로의 변신을 위해 경상남도 청년터 공모사업으로 야외공연장과 테라스, 아이돌봄 공간, 꿈꾸는 다락방 등을 조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지난 3월 19일(토) 제주국제교육원에서 중도입국, 외국인학생 등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노둣돌 한국어학교 강사 및 한국어 이음교실 강사 37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및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2022 한국어교육 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 학생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교육내용은 한국어 교육과정 및 교재 들여다보기, 학생 진단 방법 및 이용 사이트 및 교재 안내, 한국어교육의 실제적 방법, 다문화학생 만났을 때 래포 형성 및 정서 지원 방법 등 실제 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때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노둣돌 한국어학교는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진입에 따른 언어장벽 해소를 위하여 유·초·중·고등학교 재학중인 중도입국, 외국인학생 등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신청한 학교에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강사를 파견하여 주 4~10시간 내외로 의사소통 중심 한국어 기초교육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어 이음교실은 한국어 의사소통은 가능하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등학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청주시청 충북여고 동문모임 ‘사군자회’가 22일 모교를 방문해 신입생 20명에게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청주시에 근무하는 충북여고 출신 직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사군자회는 매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선후배간 친목도모와 함께 새내기 후배들이 공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선후배간 돈독한 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미옥 사군자회 회장은 “우리 후배들이 청주시 최고 명문사학 충북여고의 재학생이라는 것에 자긍심을 갖고, 장차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동량지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많은 후배들이 본인의 꿈을 위해 한발 한발 도전할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하겠다”고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사군자회는 지난 2006년부터 매월 동문들의 회비를 모아 그동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후배들에게 수능떡 전달 및 졸업생, 입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모교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