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제주시에서는 지난 3. 21(월) 제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2년 제주시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여 진행된 시설 맞춤형 전문 연수로 제주시 소재 청소년과 관련된 기관에서 근무하는 청소년지도사 및 관계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연수 내용은 1부 중장기발전전략의 이해, 2부 핵심구조(MVV)의 정립 및 설정으로 진행했다. 이번 전문연수는 패러다임연구소 송혁관 소장을 초방하여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제주시 청소년수련시설의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기관별 활동과 발표를 통해 기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전문 교육을 실시하여 연수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 특히 이번 전문 연수를 통해 청소년수련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방법 및 평가,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해 나간다. 제주시 관계자는“청소년지도자의 전문성 향상 등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수련시설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면서“청소년수련시설 교육환경 향상과 프로그램 운영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제주시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위기 징후 정보 빅데이터에 기반한 발굴시스템으로 조회된 2,400여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굴・지원은 오는 5. 6.(금)까지 이뤄지며, 의료비 본인 부담 과다 가구와 건강보험료 체납자 중 타 위기 정보가 중복된 취약계층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발굴 기초자료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의 단전, 단수, 사회보험료 체납, 고용 위기 등 취약계층 위험정보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반영됐다. 발굴조사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위험정보 및 상담 이력 등을 파악해 대상 가구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기초적인 전화상담을 진행한다. 이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삼춘돌보미(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 이・통장 등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가정방문 상담을 실시해 긴급복지 등 공적 급여 연계와 함께 사례관리를 포함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제주시에서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봄철 다소비품목 위생용품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집중·수거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야외활동과 함께 소비가 증가할 것이 예상되는 일회용 젓가락, 숟가락 등 위생용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수거·검사는 위생용품 유형별 위해 우려 품목 중심으로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관할지역 내 제조·유통되는 일회용 빨대·컵·냅킨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검사는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른 품목별 항목으로 나눠 이뤄진다. 이번 수거·검사를 통해 부적합 판정된 위생용품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압류·폐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처분사항(위반사실의 공표 내용)을 적극 공개할 계획이다. (압류·폐기) 6개월, (영업정지처분) 정지 기간의 2배에 해당하는 기간 (영업소 폐쇄) 게재일부터 2년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위생용품에 대한 사전 검사를 실시해 위생용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유통되는 일회용 컵 외 13종, 64건의 위생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제주시에서는 2022년 여성폭력 피해자 무료법률지원사업 보조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폭력 피해자들의 무료법률상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폭력 피해자를 적극 지원하고 여성폭력 재발방지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이에 제주시는 지난 2월 공모 선정 심사를 통해 가정폭력 상담소 전문기관인 제주가족사랑상담소(소장 김명수)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했으며, 법률상담 및 화해조정, 소송 지원 등 폭력피해자 지원 및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여성폭력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제주가족사랑상담소는 가정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심리정서 지원, 수사 지원, 의료지원, 보호시설 입소 연계 등을 지원하고 가정폭력 2차 피해예방을 위해 가정폭력 가해자 교정치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제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제주가족사랑상담소와 함께 폭력피해자에게 무료로 법률지원을 함으로써 폭력으로부터 스스로 방어·보호 능력이 부족한 피해자의 기본적 인권을 보호할 예정”이라며 “소송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등도 지원해 피해자의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제주시는 2022년 1분기 노인고용촉진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상시근로자수가 50인 미만인 도내 영세사업체로, 만 65세 이상 노인을 고용해 근로계약을 체결한 후 2개월이 경과하고, 4대보험 가입 및 최저임금법에 의한 임금 이상(1일 4시간, 월 15일 이상 근무 시 2022년 기준 769,440원)을 지급한 사업체이다. 신청은 2022년 4월 5일(화)까지 사업체 소재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 후 대상업체를 선정한다. 지원금액은 노인 근로자 1인당 월 20만원으로, 1개 업체당 5인(월 100만원 한도 내)까지 지원한다. 제주시는 이번 사업 시행을 통해 노인을 고용한 사업체는 인력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노인 근로자는 고용안정으로 자립을 도모하는 상생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들의 고용안정 및 소득보장을 위해 노인고용촉진장려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노인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사회적 배려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도에는 해당 사업을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용인시가 택시 운수종사자의 복리 증진을 위해 ‘용인시 택시복지센터’를 건립, 22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용인시 택시복지센터는 처인구 백옥대로 1301에 지상 4층, 연면적 525.77㎡ 규모로 건립됐다. 도비를 포함해 17억 2800만원을 투입했다. 1층 주차장(11면)과 자가정비장, 2층 체력단련실·샤워실·회의실, 3층 휴게실·수면실·하늘정원을 갖추고, 4층은 사무실로 이용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개관식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2000여명의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110만 용인시민을 대신해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택시복지센터를 휴식과 소통·화합의 공간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날 개관한 택시복지센터 외에 2019년 12월 기흥구 구갈동에 기흥 택시쉼터를 건립, 부분 운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제주시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저소득 한부모가족 세대주에게 직업훈련비를 1인당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직업훈련 기간 중 생계비, 학원비, 교통비, 재료비 등으로 월 3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한부모가족 세대주,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및 미혼모자시설 입소자 중 취·창업을 위해 직업훈련기관을 다니는 자 또는 진학을 위해 학원 수강을 받거나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자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수시로 접수 가능하며, 올해 총 예산은 2천 940만원이다. 제주시에서는 “저소득 한부모가족 세대주 취업·창업 지원을 통해 자활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행하는 시책인 만큼,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하여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에 등록된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22년 2월 말 기준 349가구·1,327명이며, 시설입소자는 4개소 30명이다. 지난해에는 해당 사업을 통해 24명에게 2천 760만원을 지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광명ㆍ시흥 신도시 조성 특별위원회는 22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1년간의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별위원회는 광명ㆍ시흥 신도시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주택, 교통, 일자리, 그린뉴딜, 생활SOC 구축 등 관련 사업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2021년 6월 구성ㆍ운영돼 왔다. 그동안 특별위원회는 광명ㆍ시흥 신도시 조성사업에 관한 경기도 관계부서의 업무보고를 통해 신도시 조성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였으며, 오랜 기간 재산권 침해를 받아왔던 광명 공공주택지구 내 협의양도인들도 주택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을 국토부에 건의하였다. 더불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 유통단지 조성사업과 공장 이주대책 등 당사자들도 피해를 받지 않도록 지속적인 협의와 대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정대운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특위 활동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도민의 눈높이에서 광명ㆍ시흥 신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관해 꼼꼼히 점검해 주신 특별위원회 위원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 부위원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중구의회는 3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중구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강후공 의원 발의),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촉구 결의안(최찬용 의원 등 7명 발의), ▲인천광역시 중구 (가칭)영종하늘5고등학교 신설 승인 촉구 결의안(강후공 의원 등 7명 발의)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7건의 조례안 및 ▲2022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청취할 예정이다. 최찬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비롯하여,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로, 이번 임시회가 어렵고 힘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마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상길 의원은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예래초등학교는 3월 14일(월)과 3월 21일(월), 제주대학교병원 서귀포시 두근두근 생명지킴이 센터에 의뢰하여 전학년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및 응급처치 시 주의사항,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하여 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예래초 관계자는“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하여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고 가정, 학교 내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 의식 확인, 도움 요청, 흉부 압박 등 신속한 대처 및 처치로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