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김승혁이 10번 홀(파4) 페어웨이에서 서요섭이 샷을 하는 동안 땀을 식히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최진호가 10번 홀(파4) 그린에서 파 퍼트를 시도하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서요섭이 10번 홀(파4) 러프에서 세컨샷을 날리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이준석이 대회 첫 날 10번 홀(파4) 티샷을 마치고 퇴장하면서 한승수가 티샷을 하기 위해 티잉그라운드 중앙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이준석은 버디 1개를 기록하고 노보기 플레이로 경기를 마치며 공동 16위로 경기를 마쳤지만 한승수는 총체적 난국으로 아마추어 선수를 빼고 최하위에 머물렀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한승수가 20일 대회 1라운드 10번 홀(파4) 티샷을 마치고 페어웨이로 이동하고 있다. 한승수가 친 볼이 페어웨이에 안착했는지를 알려주는 포어캐디의 반응이 늦고 불명확하자 불만스런 표정으로 이동했다. 디펜딩 챔피언 한승수는 이날 아마추어를 뺀 최하위권으로 경기를 마쳤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양지호가 1라운드 16번 홀(파3) 그린에서 캐디를 맡은 아내와 세레머니를 나누고 있다. 양지호는 티샷한 볼이 그린 앞 프린지에 떨어졌다. 한국오픈답게 짧은 홀의 거리도 만만치 않았다. 양지호의 티샷이 짧아 그린 공략에 실패하면서 정확한 어프로치가 필요했지만 어프로치 역시 짧았다. 우정힐스의 어려운 그린에서 만만치 않은 거리를 남겨놔 파세이브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날 티샷 난조로 페어웨이 좌우로 볼이 날아가 쉽지 않은 경기를 이어왔다. 양지호는 집중력을 발휘해 파 퍼트를 성공시켰다. 한 숨을 내쉬며 홀 아웃하던 양지호가 아내에게 장난스럽게 파세이브의 기쁨을 나눴다. 샷난조를 보인 양지호는 이날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4오버파 75타로 공동 94위로 마쳤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오늘 갤러리 분들도 응원을 꽤 많이 오셨는데, 이분들께 아직 배상문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배상문이 대회 첫 날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배상문은 20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제66회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4억, 우승상금 5억)’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엮어 4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마쳤다. 4언더파 67타를 적어낸 배상문은 권성열, 강경남과 함께 공동 선두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배상문은 지난 2008년과 2009년에 열린 제51회, 제52회 대회 우승자이기도 하다. 2018년이후 6년만에 출전한 그는 지난 2주 전 대회 KPGA선수권대회부터 출전해 3주 연속 국내무대에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친 배상문은 “우선 2주 전 성적이 좋았고 선두권 경쟁을 하다 보니 오랜만의 설렘과 긴장, 불안 등이 교차하면서 제게는 굉장한 전환점이 됐다”면서 “특히 동료들이 이번 주 기회가 올 것이라는 이야기 등의 응원을 많이 해줬다. 우승은 4일 동안 잘해야 가능하겠지만 많이 욕심난다”며 우승 기대감을 전혔다. 지난 K
화성=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9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혀다. 해단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화성시 선수단, 화성시체육회 가맹단체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종합 우승을 축하하고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대회 출전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입상배 봉납 및 종합 우승기 반납, 체육진흥 유공자 7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시는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7개 종목 총 322명의 선수가 출전해 △수영 △축구 △소프트테니스 △탁구 △검도 △골프 △우슈 △사격 8개 종목 우승에 힘입어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회 2연패의 쾌거를 달성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출전한 27개 종목 선수단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선수들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화성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특례시 출범을 앞둔 화성시는 경기도체육대회 2연패, 2027년
화성=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19일 '제10차 시화호권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시화호 보전과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화호권정책협의회는 시화호를 중심으로 개발과 보전이 이뤄지고 있는 3개 자치단체(화성·안산·시흥)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다. 이날 회의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박세훈 K-water 도시본부장이 참석했다. 정명근 시장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 중인 ‘탄도호 수상태양광 설치 사업’ 반대를 위한 공동건의안을 제안했다. 정 시장은 "시화호권역에 위치한 탄도호에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주변 경관 훼손 및 수질(환경)오염 가능성이 증대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시화호권의 생태·문화·관광 자원 등 시화호의 세계적 가치 저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건 토의에 이어 정 시장과 이민근 안산시장, 임병택 시흥시장은 ‘탄도호 수상태양광 설치 반대 공동 건의문’에 서명하며 시화호의 가치 보전에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 협의회는 이날 채택된 공동건의문을 추후 한국농어촌공사에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 5월 개최된 경기도 주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19일 시청 8층 순암홀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2년간의 성과를 보고했다. 이날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의 희망찬 변화’를 위한 8가지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방 시장은 가장 먼저 취임 첫 해 베트남 주석 국빈 방문으로 기초지자체 최초의 국빈 의전을 성공적으로 평가했다. 또 대한민국 최초로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유치와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로 인해 시의 위상과 도시 브랜드 제고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광주역세권 복합쇼핑몰 및 업무복합시설(MICE)조성을 본격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각종 생활 SOC 시설 확충 사업을 두 번째 업적으로 꼽았다. 이로써 광주시에 ▲문화·상업·업무·주거시설 ▲종합병원 ▲복합쇼핑몰 ▲멀티 플렉스 영화관 ▲어린이 실내놀이터 ▲컨벤션 ▲창업기업 지원시설 ▲광주역 입체 보행통로 ▲문화의 거리 ▲환승주차장 등을 포함한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광주형 자연채 푸드팜 센터 완성으로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와 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워터파크 및 체육시설 등의 개관으로 ‘누구나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