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 6회째 맞이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이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 서코스(파72 / 7,270야드)에서 펼쳐지며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김민규가 25일 4라운드 1번 홀(파5) 티잉그라운드 위에서 연습스윙을 하며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 6회째 맞이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이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 서코스(파72 / 7,270야드)에서 펼쳐지며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방두환(37)이 26일 4라운드 1번 홀(파5) 티잉그라운드에서 드라이버 티샷 전 에이밍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광주시가 25일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념해 '제1회 광주시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청석공원내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제1회 광주시장배 파크골프 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시에만 20개 클럽, 650여명의 동호인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을만큼 대중화된 파크골프의 매력은, 가까운 공원에서 잔디를 밟으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방세환 시장은 파크골프대회가 열린 청석공원은 "지난해 11월 이전까지는 설치와 철거를 반복해야 했던 청석공원 파크골프장이지만, 한강유역환경청과 끈질기게 협의해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었다"며 "양성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시장배 대회에서 한껏 실력을 뽐내며 웃고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저도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방 시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첩규제 개선과 함께, 체육시설 등 생활편의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한승수(38, 하나금융그룹)가 신들린 플레이를 펼치며 11개월 만에 개인 통산 4승을 눈앞에 뒀다. 한승수는 25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파72)에서 열린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는 단 1개만 허용하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한승수는 2위 이태훈에 2타 앞서며 시즌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한승수는 지난 2017년 일본투어 '카시오월드 오픈'과 2020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023년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 등 3번의 우승에 이어 통산 4승의 청신호를 밝혔다. 2라운드 공동 5위로 출발한 한승수는 3라운드 첫 홀(파5)부터 버디를 성공하며 가벼운 출발을 시작했다. 이후 3번 홀(파3)에서 그린 밖에서 시도한 퍼트가 그대로 홀로 빨려들어가며 다시 한 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전반홀 분위기를 탄 그는 5번 홀(파5)과 6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해 단숨에 4타를 줄였고 선두로 올라서며 전반홀을 마쳤다. 한승수는 전반 7번 홀(파3)부터 후반 14번 홀(파4)까지 파행진을 이어오며 타수를
광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광주시가 기후 위기 대응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해 다회용컵 사용을 도입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24일 자신의 SNS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청내 다회용컵을 도입하고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했다"며 "직원들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오늘 간부공무원 티타임에서도 다회용컵을 사용했다"면서 "개인컵을 준비하고 치우는 수고로움은 줄면서도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장점이 큰 것 같다"며 개인컵 사용을 권했다. 방 시장은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오래전부터 계속했지만, 일회용품 사용의 편리함을 포기하는게 생각만큼 쉬운일은 아니다"라면서 "이런저런 고충을 이해해서 일회용컵 사용을 무조건 제한 할 수는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환경이 갖춰진 만큼 직원들이 탄소중립을 위해 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끝으로 이런 노력으로 "탄소중립 생활화! 광주시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 6회째 맞이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이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 서코스(파72 / 7,270야드)에서 펼쳐지며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방두환(37)이 25일 3라운드 18번 홀(파5)을 마치고 자신의 볼을 갤러리에게 던져주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 6회째 맞이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이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 서코스(파72 / 7,270야드)에서 펼쳐지며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황도연(31)이 25일 3라운드 18번 홀(파5) 그린에서 핀까지 경사를 캐디와 의논하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 6회째 맞이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이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 서코스(파72 / 7,270야드)에서 펼쳐지며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황도연(31)이 25일 3라운드 18번 홀(파5) 그린앞 러프에서 볼을 띄우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 6회째 맞이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이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 서코스(파72 / 7,270야드)에서 펼쳐지며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강태영(26, 한양류마디병원)이 25일 18번 홀(파5) 그린에서 파 퍼트를 시도하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 6회째 맞이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이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 서코스(파72 / 7,270야드)에서 펼쳐지며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강태영(26, 한양류마디병원)이 25일 3라운드 18번 홀(파5)에서 어프로치를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