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더헤븐CC(파72)에서 ‘LX챔피언십(총상금 6억, 우승상금 1억 2천)’이 8월 31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김비오(33, 호반건설)가 1일 2라운드 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 전 에이밍을 하고 있다.
안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김비오가 이틀 연속 공동 선두에 오르며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김비오는 1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더헤븐CC(파72)에서 열린 ‘LX챔피언십(총상금 6억, 우승상금 1억 2천)’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친 김비오는 첫 날에 이어 공동 선두로 마무리하며 우승 청신호를 밝혔다. 김비오는 1라운드처럼 노보기 플레이를 보이진 못했지만 공격적인 플레이로 타수를 잃지 않는 경기운영으로 선두를 지킬 수 있었다. 김비오는 4번 홀(파5) 첫 버디를 따내고 6번 홀(파5)에서 이글과 7번 홀(파4)에서 버디를 성공하며 기세를 높였다. 하지만 8번 홀(파3) 쓰리퍼트로 기세가 꺾이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12번 홀(파3)에서 또다시 보기를 범해 경기력을 놓칠 수 있었지만 14번 홀(파4)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흐름을 찾아왔고 17번 홀(파4) 버디를 만들며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김비오는 “8번홀부터 13번홀까지 내 플레이를 하지 못해 좋았던 흐름이 끊겼다. 8번홀(파3)에서 쓰리 퍼트를 한 것이 원인이었다”면서 “14번홀(파4)부터 다시 내
화성=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화성시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골프장 10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기존엔 부서별로 점검을 했지만 이번엔 다섯 개 부서에서 합동으로 점검했다. 시는 1일 2023년 하절기 우기철 대비 골프장 특별점검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을 목적으로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골프장 10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반은 수질관리과, 환경지도과, 하수과, 동부출장소 복지위생과, 동탄출장소 복지위생과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합동 점검은 이번이 처음이고 앞으로 합동으로 점검하는 것은 아니다. 점검사항은 △농약사용 및 토양오염 위반여부 확인 △폐수배출시설 및 대기배출시설 운영·관리 등 위반여부 확인 △사업장 폐기물 적정처리 △개인하수처리시설 적정 운영 등 4가지 위반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으로 위반한 골프장엔 △개인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채취해 검사 의뢰 △농약 잔류량 확인을 위해 골프장 토양 및 연못 수질 시료 검사 의뢰 △배출시설 적법 관리 및 사업장 폐기물 적정 처리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 등을 지시했다. 시는 점검 결과에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농약잔류량 검사 및 개인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오염도 검사 결과
안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드라이버 샷 안정감을 찾은 김비오(33, 호반건설)가 ‘LX챔피언십(총상금 6억,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1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김비오는 31일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헤븐CC(파72)에서 열린 LX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낚으며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오전 후반 라인에서 시작한 김비오는 11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시작으로 전반에 4개의 버디를 낚았고 후반에도 버디 3개를 추가해 보기 없이 경기를 마쳤다. 통산 8승의 김비오는 티샷 불안으로 올 시즌 아직까지 우승이 없다. 그는 “휴식기동안 스윙을 교정하고자 노력했고 이번 대회에서 많이 안정적이어서 만족스럽다”며 경기 소감을 말했다. 노보기 플레이로 완벽한 경기를 보인 김비오는 “상반기에 비해 최근 컨디션이 매우 좋다. 올해는 결과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한다”면서 “이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찾고자 노력할 것” 퍼트에 안정감을 찾은 최진호(39, 코웰)도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성공시켜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최진호는 “약 4~5미터 거리의 퍼트를 성공시키며 찬스에서 버디를 잡을 수 있었다”면서 “핀을 향해 정확하게
안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 헤븐 CC에서 LX챔피언십(총상금 6억,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31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김태훈(38, 비즈플레이)이 31일 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 후 자신의 볼을 지켜보고 있다.
안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 헤븐 CC에서 LX챔피언십(총상금 6억,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31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조민규(35, 우리금융그룹)가 31일 1라운드 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 후 자신의 볼을 주시하고 있다.
안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 헤븐 CC에서 LX챔피언십(총상금 6억,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31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이정환(32, 속초아이)이 31일 1라운드 9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준비하고 있다.
안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 헤븐 CC에서 LX챔피언십(총상금 6억,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31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고군택(23, 대보건설)이 31일 1라운드 1번 홀(파4)에서 강력한 티샷을 하고 있다.
안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 헤븐 CC에서 LX챔피언십(총상금 6억,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31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서요섭(27, DB손해보험)이 31일 1라운드 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한 볼이 왼쪽으로 향하자 볼 방향을 외치고 있다.
안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 헤븐 CC에서 LX챔피언십(총상금 6억,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31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서요섭(27, DB손해보험)이 31일 1라운드 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