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치아교정은 치아의 치열과 교합이 올바르지 못한 경우에 대해 교정치료를 실시하는 것이다. 주로 부정교합이나 덧니 등으로 인해 치아 배열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진행한다. 부정 교합은 선천적인 유전이나 손톱을 물어뜯는 등의 잘못된 습관 등의 후천적인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어린 나이 때부터 부정교합이 나타날 수 있는데, 치열이 뒤틀려 있거나 위아래 턱 성장이 조화롭지 못 하다면 정밀 검사 후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부정교합은 선천적인 유전으로도 발생될 수 있는 만큼 부모가 부정교합을 가지고 있거나 바르지 못한 치아 배열을 가지고 있으면 자녀의 치아배열에 더욱 관심을 갖고 치료를 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골격적 불균형은 성장기에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골격 발육 직후, 뼈가 단단히 굳어지게 되므로 문제 개선에 있어 오랜 기간과 비용, 노력이 소요될 수 있다. 그만큼 치아교정은 시기가 중요하지만 긴 시간이 필요하여 섣불리 치료를 결정하지 못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치아교정은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소아청소년기 부정교합의 원인이 골격적 불균형에 있는 경우 턱 성장을 조절하는 치료가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흔히 오다리(휜다리)라고 불리는 체형은 똑바로 서 있을 때 양쪽 무릎이 맞닿지 않고 벌어져 있는 상태를 뜻한다. 선천적, 후천적인 영향으로 나타나는 오다리 체형은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의 벌어진 각도가 더 심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다리는 무릎이 점차 바깥쪽으로 벌어지기 때문에 무릎 안쪽으로 체중이 집중된다. 이는 무릎 내측 연골에 과한 부담을 주어 연골 마모를 촉진시키며, 무릎에 퇴행성관절염을 유발하므로 미리 관리하는 것이 권장된다. 오다리는 발목 안쪽에 있는 복숭아뼈를 서로 밀착시킨 자세에서 무릎이 어느 정도 벌어지는지에 따라 대략적인 진단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체중 부하가 된 상태에서의 엑스레이 촬영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정확한 수치를 체크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무릎 연골 손상이 있는 환자는 카티스템과 같은 연골 재생수술을 통해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그렇지만 조직의 대부분이 소실된 중증의 환자는 연골 재생수술 적용이 어렵고, 무릎에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이 필요하다. 이때 만약 환자의 무릎 내측 연골만 마모된 상태라면 무릎 인공관절삽입수술 대신 무릎 절골술 적용도 가능하다. 무릎 절골술은 종아리뼈의 일부분을 인위적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지금 전 세계는 전쟁으로 인한 각종 문제점이 경제, 산업, 정치, 종교 전반적으로 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곡물, 에너지, 물류 등이 지속해서 가격이 상승하며, 국가별 비상사태로 여겨질 만큼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다. 유가는 국내에서 2300원~ 3000원으로 가격이 더 치솟을 거란 전망 속에서 그와 연관된 많은 물가가 동반 상승할 것이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긴급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대한민국은 2022년 정권이 바뀌며 3-6월 선거, 7월부터 행정기관들이 업무개시들이 되는 과정이고 그동안의 공백기로 ‘민생물가 관련하여 왜 아무것도 하지 않는가?’ 란 불만의 목소리가 온라인을 통해서 지속해서 올라오고 있는 현실이다. 위기는 현명함과 지혜로 정치와 행정이 안정화 되어야 하고, 문제의 출발점인 국제 정치외교, 경제외교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대한민국은 올해 선진국대열에 합류 되었다. 그만큼 국민적 의식도 시급하게 올라서야 할 문제가 있고 정치, 경제, 행정도 혁신과 쇄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지도자 한 사람의 역량보다 잘 갖추어진 팀을 잘 구성하고, 글로벌 전문능력과 시야를 겸비한 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BTS, 비스트, 김종국, 현아, 포미닛 런닝맨, 놀면뭐하니 댄스팀을 이끄는 이상길 교수. 분당 LJ댄스 아카데미 연습실에서 이 교수를 비롯한 53명의 댄스팀이 평화를 바라는 안무를 통해 STOP WAR 전쟁중단 챌린지에 4일 동참했다.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 회장)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중단 STOP WAR 챌린지운동을 전개 중이다. 이날 분당 LJ댄스 아카데미에서 김용두 회장과 스카이뉴스 맹주석 기자는 이상길 교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상길 교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통해 예술 속에서 자유함을 느끼던 삶 자체가 사라지면서 극단적 선택들도 이어지고 있다는 뉴스보도를 접하고 전 세계의 예술인들이 함께 응원하고 있다는걸 잊지 말아달라는 의미로 스탑워 챌린지 안무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암울한 전쟁 속에서 희망과 꿈을 잃어버린 많은 생명들이 소망을 잃지 않고 회복되기를 바라며 응원과 위로의 메세지를 춤에 담았습니다. 또한 저희들이 걸어가는 춤의 활동에 사회적 참여,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삶의 목적을 잃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저희 제자들에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대구 인터불고호텔 안에 설치된 외국인 전용 카지노 ㈜골든크라운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한 사기도박과 불법행위가 포착돼 검찰이 수사중에 있다고 전했다. 2일 대구지방검찰청 강력범죄형사부 소식통은 올 초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 입점한 골든크라운 대구카지노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한 사기도박이 벌어지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압수수색 등을 벌였다고 전했다. 울산지검은 2014년 6월 외국인 고객을 상대로 사기도박을 한 혐의로 골든크라운의 전 회장 김모씨(53)를 비롯해 경영지원관리이사 A씨, 영업본부장 B씨, 전 영업본부차장 C씨를 구속 기소했다. 또한 전·현직 딜러 9명을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들의 사기도박 행위는 주로 외국인 큰손(하이롤러)를 대상으로 2016년부터 상습적으로 이루어졌다. 대표적으로 2017년 9월경에는 대구카지노 VIP룸에서 외국 국적의 고객에게 소위 말하는 블랙딜러(승부조작을 하는 딜러)가 미리 준비해둔 탄카드로 사기도박(바카라게임)을 진행하여 약 50억원의 돈을 밑장치기의 기술을 이용하여 외국 국적 고객의 돈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편취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수많은 사기도박 행위를 일삼았다는 것이다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재향군인회 비대면 선거가 곧 치루어질 예정이다. 향군정상화추진위원회 이상기위원장의 말에 의하면 " 부패의 근원이 사라지지 않은 채 현 김진호회장 체제에서도 자행되고 있다.”고 명백히 밝혀져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의 재향군인회 부실과 비리의 근원은 김진호 회장에게 있다.” 그에 따르면 향군은 주요 지도부 인사를 회장이 지명한다. 즉 회장이 마음에 드는 사람을 앉히는 것이다. 사업을 맡기려면 능력과 자질을 갖춘 전문적 능력의 경영을 맡겨야 함에도 투명한 조직의 구성원선출을 하지 않고 회장이 인사에 직접개입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부실 운영의 책임자들을 법적으로 처리하고, 현 지도부를 쇄신해야 한다. 대한민국 향군은 지도부 몇 사람의 것이 아니다.” 라는 입장을 전했다. 재향군인회 지도부의 생각과 조직의 체계는 아직도 70년 전 출범할 때의 시점에서 머무르고 있다. 과거 권위주위 정권 시절의 낙하산식의 인사로 인한 무사안일주의가 아직도 횡행하다보니 경쟁으로 인한 조직의 긴장감이 타 조직보다 뒤떨어지며 폐쇄된 경영은 정보화 시대의 선진 경영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시대가 변해 전문화, 투명화, 정보화로 가고 있다. 향군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스포츠 업계와 스킨십을 늘리며, 바디프랜드만 가지고 있는 오리지널 기술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몸을 많이 쓰는 스포츠 선수에게 컨디션 조절, 건강 관리는 필수라는 점에서 바디프랜드는 오래 전부터 스포츠 관련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바디프랜드의 ‘스포츠 사랑’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바디프랜드는 업계 최초로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전속 모델로 계약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추성훈의 도전정신과 남성미, 강인함, 세련된 패션 감각 등이 맞아떨어졌다. 추성훈은 이후 7년여간 바디프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직접 안마의자를 사용하고 피드백을 남기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26일 2년 만에 복귀전을 치른 추성훈을 공식 후원하며 의리를 지켰다. 추성훈은 원챔피언십 원 엑스(One X) 라이트급 경기에서 아오키 신야를 상대로 2라운드 1분 50초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작년부터는 세계적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하는 ‘비 더 레전드(Be The Legend)’ 광고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축구 선수 손흥민과 프로게이머 페이커, 골프 감독 박세리 등 각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25일 노사합동 안전·보건 준수선언을 통해 사업장 무재해 달성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언하였다. 금번 노사합동 안전보건 준수선언을 통하여, 공단은 안전이 최우선 핵심가치 및 경영방침이며, 안전경영을 구현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언하며, 경영진과 근로자들이 적극적으로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각각의 구성원들이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무재해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계용준 세종시설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조치 및 활동들을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여왔다”며 “노사합동 안전보건 준수선언을 통하여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들과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이 세종지역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 보호 강화에 앞장선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고자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운영한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설치된 기구이다. 세종경찰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YWCA성인권상담센터 등 전문가와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담당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유초등단과 중등단으로 구분하여 2023년 2월 28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특수학급 대상으로 매월 1회(특수학교 연 2회) ‘정기현장지원’과 학교폭력 및 인권침해 등 사안이 발생할 경우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현장지원’을 실시하고, 세종시 생활권별(권역별) ‘그룹형 통합현장지원’을 운영해 인권지원단 위촉위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인권연수 및 상담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연 2회 인권지원단 운영 협의회를 통하여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원단의 본격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지난 30일 보통리 원룸 밀집지역에서 연기면 자율방재단과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주민들의 불법 쓰레기 투기 방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원룸 주변 청결 취약지역과 원룸 일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우리 마을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지현춘 연기면 자율방재단 단장은 “매번 환경정화 활동에 내 일처럼 참여해 준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연기면 자율방재단은 안전과 환경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 쾌적한 연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