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분당 댄스학원 엘제이댄스(LJDANCE 원장 이상길)는 서울, 분당, 판교 등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타 지방에서도 입시 상담 및 수강을 할 정도로 인기 있는 실용무용 댄스 입시학원이다. 부산, 제주도 등 먼 지방 학생들을 위한 입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엘제이댄스 이상길 원장은 현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실용무용전공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양대 국제처와 동국대 국제처에서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부터 현 2023학년도 입시생 전원을 1지망 대학교 실용무용과 100% 합격시켰다. (2013년 ~ 2022년 총 176명 합격, 현 2023년 입시생 25명 1지망 합격) 입시반 수강생 가운데 BTS 안무가를 배출한 현재까지 유일한 국내 댄스학원이며, TXT 안무 및 (여자)아이들 안무가를 배출하였다. 또한, 한양대학교와 동국대학교 교수진을 배출한 굴지의 댄스학원이다. 엘제이댄스 입시반 수강생은 BTS, TXT, (여자)아이들, 청하, NCT, 더보이즈 등 국내 유명 아이돌, 댄스가수들과의 방송활동을 통해 현장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지속적인 동기부여로 인한 멘탈 케어를 받으면서 입시합격 뿐만 아닌 전문 댄서의 꿈을 실
지이코노미 | 기반 전문 엑셀러레이터 아이피텍코리아(IPTK)와 인큐베이팅 전문기업 스타트허브가 초기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위한 IR행사 ‘OPEN MEETUP’을 오는 11월 18일(목)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한다. 아이피텍코리아와 스타트허브가 공동 주관하는 'OPEN MEETUP'은 이번 2022 부산창업촉진지구(대연 · 용당지구) 기업맞춤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참여기업들의 한 해 성과를 발표하고 더 나아가 투자유치를 이루기 위한 자리이다. 발표 기업으로는 ▲케이비티무역, ▲(주)파인드이알, ▲(주)보라공사, ▲(주)바크아웃라우드 ▲보켓, ▲마이페이보릿센트, ▲담다로 총 7개사의 발표가 진행된다. 아이피텍코리아 김성현 대표는 “최근 투자생태계가 위축된 면이 있지만 부산지역 스타트업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네트워킹하면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부산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에 일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산시가 진행하고 있는 부산창업촉진지구 6개 지구 중 아이피텍코리아와 스타트허브는 대학·연구개발·청년문화를 중심으로 대연·용당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멘토링, 크라우드 펀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손목은 수많은 근육과 힘줄로 구성되어 손가락과 손목을 움직인다. 손목 안 쪽으로는 정중신경, 자신경, 노동맥 및 자동맥이 지나가고 뼈와 관절, 힘줄, 인대, 신경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데 손을 무리해서 많이 사용하는 경우, 이러한 조직이 손상되어 손목통증을 비롯해 여러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특히 키보드나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 종일 가사노동을 하는 주부, 쉼없이 손을 움직이는 요리사 등은 손목통증과 더불어 손이 저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수근관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수근관이란 손목 앞쪽의 피부 조직 밑에 위치한 통로로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들로 인해 형성되어 있다. 이 수근관에는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정중신경이 지나가는데, 여러 원인으로 인해 통로가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 정중신경에 압박이 가해지며 손바닥 및 손가락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손을 많이 사용하거나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수근관 주변의 인대가 비후해지면서 수근관이 좁아지고 그로 인해 정중신경이 압박되어 통증이 나타나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소변은 방광내에 저류되다가 요도로부터 체외로 배출된다. 소변이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새어 나오는 것을 요실금이라 하는데, 최근 노년층이 증가하면서 요실금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요실금 자체는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으나, 일상에 많은 불편함을 야기하여 원활한 사회생활이 어려워지게 하거나 우울증 등 심리적 위축을 유발하게 된다. 기침을 하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 혹은 앉았다가 일어서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요실금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서 있는 자세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출산과 난산으로 인한 골반 근육의 약화, 신경 손상에 의한 요도괄약근의 기능 저하, 자궁적출술 등 골반 부위 수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소변검사, 방사선검사, 요역동학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한다. 방광경 검사는 가느다란 내시경을 통해 방광과 요도를 직접 관찰하는 검사인데, 이는 방광 내 종양과 결석과 같은 비정상적인 병변이 의심되는 경우에 실시된다. 소변이 자주 새어 나온다면 신체적 활동에도 제약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이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늦지 않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실금은 원인에 따라서 골반저근운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이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할 수 있다는 ‘트윈데믹’의 위험성이 높아지면서 환절기 호흡기질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소위 ‘독감’을 유발하는 원인이다. 주요 증상은 인후통, 콧물,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과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 증상이다. 감기와 달리 근육통과 같은 전신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독감의 가장 큰 특징이다. 체력과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독감으로 인해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단순히 감기의 일종이라 생각하여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 해마다 그 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만들어 예방접종을 진행하기 때문에 가급적 노약자와 그 보호자들은 독감 예방백신을 맞는 편이 바람직하다. 항체가 생성되기 까지는 약 2주간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하루라도 빨리 예방 백신을 맞아야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 감기로 진단되더라도 기침 등 증상이 몇 주 이상 지속된다면 다른 호흡기질환으로 악화되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감기로 인한 기침은 일반적으로 3주 내에 좋아지고 길어도 8주 내에 잦아드는 것이 정상이다. 만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척추 질환에는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이 있다. 두 질환은 얼핏 보면 증상이 비슷한 것 같지만, 발병 원인이 다른 만큼 엄연히 다른 질환으로 분류된다. 먼저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며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발생하며, 허리디스크와 통증의 양상도 다르다. 척추관협착증의 주요 증상은 허리 통증과 막연한 무지근한 통증, 그리고 뻣뻣함이다. 이러한 증상은 활동할 때 악화되고 안정을 취하면 호전된다. 이에 앉아 있을 때 통증이 덜하다가 조금만 걸어도 다리에 통증이 느껴져 보행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또 엉덩이 또는 허벅지, 종아리 발끝이 저리거나 통증이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다. 10분 이상 걸으면 다리가 아프고, 쪼그려 앉으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도 척추관협착증일 가능성이 높다. 척추관협착증은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협착의 정도가 심해지면 자연스레 보행거리가 짧아지게 되고, 넓은 범위의 감각소실 및 감각이상 증상, 괄약근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증상이 발전되면 통증을 비롯해 마비,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겨울이 되면 해가 짧아지고 저녁 시간이 길어진다. 특별히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이들이라면 자연스레 취침에 드는 시간이 앞당겨지곤 하는데, 평소 수면장애, 즉 불면증을 겪어 왔다면 길어진 밤 시간의 기회를 수면의 질 향상을 위한 기회로 삼아 보는 것도 좋다. 불면증은 수면의 질과 양이 충족하지 못해 생기는 증상이다. 양질의 수면은 다음 날 깨어있는 시간 동안의 활력에 도움을 주는데,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무기력한 하루가 되고 전반적인 컨디션 난조로 이어질 수 있어 결국 삶의 질까지 좌우한다. 불면증을 겪은 지 오래 됐다거나 심하게 겪고 있다면 요즘처럼 길어지는 밤 시간은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다. 보통 불면증이라 하면 잠을 자기 힘들어 하는 현상 정도로만 아는 이들이 많다. 불면증은 잠들기 어려운 입면장애, 자는 도중 자주 깨거나 너무 일찍 깨어 수면 양이 부족해지는 수면유지장애, 너무 일찍 깨어 잠이 들지 못하는 조기각성으로 세세하게 구분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한달 정도 넘게 잠들기 어렵거나 잠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낮 동안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경우 불면증이라 진단하곤 한다. 문제는 불면증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인해 청년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 식품 커뮤니케이션 포럼에 따르면 1인 가구 청년의 지방 섭취가 높음에 따라 고혈압 위험성이 다인 가구와 비교했을 때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은 그동안 중년층에서 나타나는 질환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2030의 젊은 세대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청년 고혈압의 원인으로는 외식 빈도와 아침을 먹지 않는 등 불규칙한 식사습관을 원인으로 들 수 있다. 특히 칼로리와 지방이 많은 패스트푸드로 식사를 할 경우 고혈압에 기여하는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되며 고혈압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나이가 젊은 경우 건강상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방 차원에서 주기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고혈압은 만성적으로 동맥의 혈압이 올라간 것을 말하며 수축기 혈압을 쟀을 때 140mmHg 이상으로 나오고 이완기 혈압을 쟀을 때 90mmHg 이상 나오는 것을 고혈압으로 본다. 혈압이 적절히 조절이 되지 않고 고혈압 증상이 지속될 경우 뇌외 심장 눈 등 각종 장기에 무리를 주며 질병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지이코노미 | 주식회사 마실과 주식회사 잇펀이 기차여행 협업 프로그램 ‘갱남(갱장히 남다른 진짜 경남 한 바퀴)’을 마련,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갱남’은 경남 지역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선보인 프로젝트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본 프로그램은 (양산-밀양) 미식단풍 가을기차여행, (하동-남해) 푸르른 경남 보물찾기, (거제-통영) 섬과 인문학 여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갱장히 남다른’ 공식 사이트에서 상세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기차여행 패키지 ‘갱남’과 관련해, 지난 12일 부산의 다문화센터 아동과 대학생들이 그룹을 이루어 단체로 ‘(양산-밀양) 미식단풍 가을기차여행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관계자는 “이번에 레일코리아와 진행한 가을여행에서는 멋진 풍경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위양지 스냅투어’, 영남루 – 아리랑시장 골목을 탐험하는 ‘밀양 문화재 투어’, 문화객가 사랑채의 ‘달빛풍류 공연’, 밀양 얼음골 ‘사과 따기 체험’, 한국 3대 사찰인 ‘통도사’에서 가을 단풍을 즐기는, 알찬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차여행 프로젝트가 참가자들에게는 좋은 추억을, 경남 지역에
지이코노미 | 임대관리 서비스 제공 기업 '홈즈케어'가 협력 공인중개사 모집을 단행한다. '전문 분야에 충실하여 상생을 도모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협력 공인중개사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중개 서비스 차별화를 실현한다는 각오다. 홈즈케어에 따르면 임대차 계약 중개를 위해 원룸, 다가구주택 등의 관리를 모두 담당하는 공인중개사들이 늘면서 애로사항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자신의 전문 분야 이외에 다양한 관리 문제가 발생해 육체적, 심리적, 시간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공인중개사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임대차 계약을 더 많이 중개하기 위해 원룸 관리까지 담당하다가 시간 낭비 피해를 보는 중개인 사례가 많다. 이에 홈즈케어는 임대인을 대신해 연체 및 민원 관리, 시설 및 하자 관리, 보증금 및 관리비 정산 관리 등의 토탈 임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즉, 공인중개사는 중개를, 홈즈케어는, 관리를 각각 책임지는 구조로 기존 애로사항을 개선하자는 취지다. 홈즈케어 협력 공인중개사는 원룸 임대인에게 홈즈케어 임대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협력 공인중개사 역할과 제공 서비스에 차별화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홈즈케어 협력 공인중개사는 홈즈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