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이 ‘생명존중’의 창업 정신을 기리는 ‘2026 JW성천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3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이 창업자 성천 이기석 선생의 인술을 계승하기 위해 2012년 제정했다.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사회적 귀감이 되는 의료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기관 추천뿐만 아니라 환자와 동료 의료진도 후보자를 직접 추천할 수 있도록 경로를 확대했다. 후보 자격은 보건복지부 면허를 받은 의료인 및 의료단체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재단은 3단계의 엄격한 심사와 이사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배현정 전진상의원 원장(1회) ▲고(故) 한원주 과장(5회) ▲최영아 서울시립서북병원 센터장(10회) 등이 있다. 수상자들의 헌신적인 삶은 수상 이후에도 다큐멘터리 제작이나 대통령 표창 등으로 이어지며 사회적으로 큰 울림을 주고 있다. JW이종호재단 관계자는 “JW성천상은 국적과 지역을 넘어 생명의 가치를 지켜온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재생에너지 확대 흐름에 따라 유휴 수면을 활용하는 ‘수상태양광’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설비 규모가 MW(메가와트)급으로 대형화되면서, 단순한 설치 가능 여부를 넘어 ‘극한 환경에서의 장기적 구조 안전성’이 산업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에이블맥스(AbleMax)가 고도화된 수치 해석 기술을 통해 수상태양광 설비의 구조적 신뢰성을 검증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대형화되는 수상태양광, ‘복합 하중’ 견디는 기술력이 관건 수상태양광은 육상과 달리 부유체와 계류 시스템(Mooring System) 위에 설치된다. 따라서 바람(풍하중), 파도(파랑), 조류 등 복합적인 환경 하중을 동시에 받는다. 특히 수많은 유닛이 연결된 대규모 모듈 구조에서는 특정 구간에 하중이 집중되거나 장기적인 반복 하중으로 인해 구조적 취약점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에이블맥스는 기존의 단순 구조 검토 방식을 넘어, 전체 모듈 단위를 대상으로 한 통합 해석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태풍이나 불규칙한 파랑 등 실제 해상·수상 환경을 가상 공간에 구현하여 설비의 거동을 예측하는 방식이다. ■ 2MW급 설비 실증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결혼이 코앞인데 집값이 걱정입니다. 서울은커녕 경기도 역세권 아파트도 소형 평수가 10억 원을 웃도네요. 영끌해서 모은 5억 원이 우리 부부의 한계인데 결국 아파트를 포기하고 빌라로 밀려나야 하나 밤잠을 설칩니다" (2026년 3월 결혼을 앞둔 30대 직장인 김 모 씨) 연초 신혼부부 등 3040 세대의 '내 집 마련' 시계가 멈췄다. 원자재값 폭등이 쏘아 올린 고분양가 여파로 수도권 '국민평형(전용 84㎡)'은 10억원을 훌쩍 넘겼고, 20평대(전용 46~59㎡)도 일부 지역은 10억원을 넘나들고 있다. 특히 가산,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직통’ 연결돼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하철 7호선 라인은 내 집 마련 문턱이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 접근성의 핵심인 7호선 라인을 따라 시선을 조금만 넓히면, 아직 4억원대 진입이 가능한 '막차' 분양이 남아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부의 대동맥' 7호선, 강남 직결 분양 남은 곳 어디? 부동산 시장에서 지하철 7호선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부의 대동맥’으로 통한다. 대한민국 최대 업무지구인 강남(청담·논현·강남구청)과 서남권 대표 일자리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정호석)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비 관리 ▲자금 운용 ▲자산 이전 등 다양한 금융 수요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사는 입주민 전용 금융상품을 지원하고, 공동 프로그램 및 서비스 개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하나은행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나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인 ‘하나더넥스트’를 기반으로 맞춤형 금융상품과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자산관리 명가(名家) 하나은행의 프라이빗 뱅킹 채널인 PB센터, Club1 등을 연계하여 생활비 관리는 물론 상속‧증여 등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의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의 자산 관리와 자산 이전 수요를 반영해 유언대용신탁 등 리빙트러스트 기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거 자산을 활용한 합리적인 자금 운용 및 관리 등 금융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이 G마켓과 손잡고 설 연휴 전 ‘도착보장’을 지원하는 ‘스타배송X오네’ 공동 마케팅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설 연휴 직전 발생하는 막바지 쇼핑 수요를 겨냥했다. 14일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CJ대한통운의 배송 브랜드 ‘오네(O-NE)’를 통해 연휴 시작 전인 15일까지 물품을 받을 수 있다. 품목은 스팸, 한과 등 명절 선물세트부터 밸런타인데이용 선물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병행된다. 스타배송 상품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며, ‘오네’, ‘빠른배송’ 등 특정 키워드를 포함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CJ대한통운은 2024년부터 G마켓의 주 7일 도착보장 서비스인 ‘스타배송’을 전담하며 물류 시너지를 내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공휴일 없는 빠른 배송을 경험하고, 입점 셀러는 판매 기회를 넓히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끊김없는 배송'이 가능한 오네(O-NE)의 강점을 기반으로 G마켓 소비자에게 더 좋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스타배송X오네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생명과학이 보유 중인 HLB 지분을 활용해 3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 신주 발행 대신 주가수익스와프(PRS) 방식을 채택해 기존 주주가치 희석을 방지하고 재무 유연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HLB생명과학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가 보유한 HLB 주식 약 57만 2,519주(발행 주식의 0.43%)를 기초자산으로 한국투자증권과 300억 원 규모의 PRS 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의 기준가는 주당 5만 2,400원이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 PRS 방식 채택…주주가치 보호와 재무 건전성 ‘두 토끼’ PRS(Price Return Swap)는 기업이 보유 주식을 금융기관에 매각하되, 만기 시 주가 변동에 따른 차액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유상증자와 달리 신주를 발행하지 않아 주식 가치가 희석되지 않는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HLB생명과학은 HLB와의 합병 무산 이후 독자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재무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조달을 결정했다. 특히 보유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이자 부담을 줄이면서도 즉각적인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 HLB 미래 가치 향한 자신감…성장 재원 확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JW중외제약이 자체 개발 중인 혁신신약(First-in-Class)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의 임상 단계 진입을 공식화하며 글로벌 탈모 시장 정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JW중외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 서울대병원서 건강한 성인 104명 대상 안전성 검증 이번 승인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한국인 및 코카시안 성인 건강한 자 104명을 대상으로 JW0061의 임상 1상 연구에 돌입한다. 이번 임상은 JW0061을 두피에 직접 바르는 국소 도포 방식으로 진행된다. 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집중 확인하는 것은 물론, 체내 흡수 및 대사 과정을 확인하는 약동학적 특성 평가를 목적으로 한다. ◆ 기존 치료제 한계 극복…모낭 줄기세포 직접 활성화 JW0061은 모낭 줄기세포에 있는 ‘GFRA1 수용체’에 직접 결합해 모발 성장을 유도하는 획기적인 기전을 가진 후보물질이다. 기존 탈모치료제가 남성호르몬 억제나 혈관 확장에 의존해 부작용 우려나 성별 제한이 있었던 것과 달리, JW0061은 발모 경로를 생리적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국 글로벌 금융ㆍ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하는 PB어워드(World's Best Private Bank Awards 2026)에서 「글로벌 최우수 부동산 투자」賞 및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賞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국내 금융권 최초로 「글로벌 최우수 부동산 투자(Best Private Bank for Real Estate Investing)」 타이틀을 획득한 하나은행은 해외 부동산 투자 솔루션을 비롯해, 손님 현장 체험형 부동산 투어,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시장 예측 모델을 통한 전문 컨설팅 등 차별화된 부동 투자자문 서비스 역량을 국제적으로 입증받았다. 또한, ▲손님 중심의 상품ㆍ서비스 제공 ▲금융ㆍ비금융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토탈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특화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으로도 선정됐다. 이로써 글로벌파이낸스 PB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한 하나은행은 지난 2016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賞을 수상한 이래, 11년 연속 1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제약(대표 박재형)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4,000만 원 상당의 일반의약품을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의약품은 피부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보두레아크림’이다. 재단 측은 전달받은 물품을 의료 접근성이 낮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각지대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HLB제약은 그동안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의약품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 경영을 실천해 왔다. 이번 기부 역시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제약기업 본연의 역량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실질적인 치료와 일상 회복을 돕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박재형 HLB제약 대표이사는 “의약품 기부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제약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LB제약은 이번 기부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며 ESG 경영 행보를 넓혀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오는 13일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 유통업계 최초로 아디다스의 모든 브랜드 자산을 집대성한 ‘아디다스 브랜드센터’를 연다. 210평 규모의 이번 매장은 ‘홈 오브 스포츠(Home of Sports)’ 콘셉트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퍼포먼스존’과 패션 중심의 ‘오리지널스존’을 결합했다. 특히 축구 팬을 위한 ‘저지 프린트존’과 개개인의 발 모양을 정밀 측정해 최적의 신발을 추천하는 ‘풋스캔 서비스’ 등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단독 상품 라인업도 화려하다. 인기 러닝화 ‘아디제로 에보슬(EVO SL)’ 신규 색상을 국내 최초로 단독 선발매하며, ‘아디다스X엔타이어스튜디오’ 협업 컬렉션도 오프라인 단독으로 공개한다. 오픈 기념으로 18일까지 운영되는 ‘아디제로 트라이얼존’ 팝업에서는 제품 실착과 함께 인터렉티브 러닝 게임 등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브랜드센터 오픈을 통해 나이키, 온러닝 등과 함께 롯데타운 잠실을 국내 최고의 ‘러닝 메카’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으로 이어지는 잠실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러닝 커뮤니티의 핵심 거점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박옥우 롯데백화점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