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9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농협은행 대표캐릭터인 올리와 원이를 주인공으로 한 제1회 올원프렌즈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사진=NH농협은행]NH농협은행이 총 3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제1회 올원프렌즈 웹툰 공모전을 실시한다. NH농협은행은 9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농협은행 대표캐릭터인 올리와 원이를 주인공으로 한 제1회 올원프렌즈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농협은행의 사회공헌, 농업, 금융을 주제로 자유롭게 1컷부터 20컷 분량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대상 1000만원 등 총 119팀에게 3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 NH농협은행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총 4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도 선물한다. 당선작은 12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며 공모 우수작은 기존의 올원프렌즈 웹툰과 함께 책으로 제작하여 어린이 도서관 등에도 기부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이창기 마케팅전략부장은 "올원프렌즈 웹툰 공모전 참여를 통해 집콕 생활의 무료함을 달래시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을
BC카드가 금융 빅데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BC카드는 소비 데이터 등을 활용해 기업 및 지역상권 미래 성장성 예측 모델을 발굴하는 ‘2020 금융 빅데이터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지원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기관인 ‘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 공동주최로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실시하며, 서류(1차) 및 PT심사(2차)를 거쳐 10월 30일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BC카드가 소비 데이터 등을 활용해 기업 및 지역상권 미래 성장성 예측 모델을 발굴하는 ‘2020 금융 빅데이터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사진=BC카드]참가자에게는 카드 매출(BC카드), 아파트 시세(기웅정보통신), 부동산(한국감정평가사협회), 맛집(망고플레이트), 유동인구(KT) 등 과기부·한국정보화진흥원 선정 BC카드가 운영하고 있는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내 공모전 용도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 및 활용해 ▲제조기업 투자 매력도(주가) ▲부동산 시세 ▲젠트리피케이션(상권 내몰림 현상) 예측 등에 대한 결과물
케이뱅크가 간편결제 시스탬에서 케이뱅크 계좌로 결제, 송금, 포인트 충전을 하면 현금을 지급하는 추석 맞이 '행운상자 선물' 서비스를 실시한다. 케이뱅크는 추석을 맞아 100% 현금이 지급되는 ‘행운상자’를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행운상자 선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운상자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페이코, 쿠페이 등 11개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에서 케이뱅크 출금 계좌로 계좌결제, 송금, 포인트 충전을 이용하면 지급되는 ‘현금 상자’다. 상자에 따라 매일 최대 100만원까지 당첨될 수 있다. 케이뱅크가 추석을 맞아 100% 현금이 지급되는 ‘행운상자’를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행운상자 선물’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케이뱅크]케이뱅크 앱 메인 화면에 있는 ‘현금줍줍 행운상자’ 페이지에서 ‘공유’ 또는 ‘선물하고 상자받기’ 버튼을 누르면, 행운상자 보유 유무에 관계 없이 SNS나 문자메시지로 친구에게 상자를 선물할 수 있다. 상자를 선물해도 본
IBK기업은행이 24일 거래 고객들에게 ‘메신저 피싱 주의 알림’ 카카오톡 메시지와 ‘메신저 피싱 예방 안내’ 이메일을 발송했다.[사진=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이 고객들에게 ‘메신저 피싱 주의’ 알림을 카카오톡 메시지와 이메일로 발송했다. IBK기업은행은 24일 거래 고객들에게 ‘메신저 피싱 주의 알림’ 카카오톡 메시지와 ‘메신저 피싱 예방 안내’ 이메일을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 메신저 피싱은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를 이용한 피싱으로, 지인의 아이디를 도용해 긴급 송금, 대출금 상환 등 금전을 요구하는 금융사기다. 기업은행은 메신저 피싱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50대 여성 고객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이메일 수신을 동의한 모든 고객에게 이메일을 발송했다. 메신저 피싱의 주요 수법과 주의를 당부하는 내용이 담겼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에는 금전을 요구하는 전통적인 수법과 달리 신분증이나 신용카드 사진, 계좌 비밀번호, OTP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피해자가 알아차리지 못한 사이
한국수출입은행이 IFC와 개도국 사업 공동 발굴 및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수출입은행과 국제금융공사(이하 ‘IFC’, CEO, Philippe Le Houérou(필립 르 우에루))가 25일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개도국 사업 공동 발굴과 공동 금융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방문규 수은 행장과 필립 르 우에루 IFC 사장은 각각 서울과 미국 워싱턴에서 ‘온라인 화상 서명식’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IFC는 세계은행그룹 산하에서 개도국 민간부분을 지원하는 글로벌 개발금융기관이다. 두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은 △신남방·신북방 등 개발도상국 사업 공동 발굴 및 협조융자 △신흥시장 진출 기회 확대 위한 사업개발 △인력 교류, 전문가 파견 통한 협력 강화 등이 주요내용이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해외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서 ‘개발효과가 높은 개도국 사업’에 대해 발굴·개발부터 자금지원까지 전단계에 걸쳐 상호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25일 오전 방문규 수은 행장(사진 왼쪽)과
카카오뱅크가 직장인 신용대출의 최저금리를 15bp 인상했다.[사진=카카오뱅크]카카오뱅크가 직장인 신용대출의 최저금리를 인상한다. 카카오뱅크는 직장인 신용대출의 최저금리를 15bp 인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기존 최저금리 2.01%에서 2.16%로 오르게 됐다. 인상된 금리는 9월 25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자산건전성 관리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이 부동산, 세무, 자산운용 등 전 과정을 상담하는 '하나 토지보상 드림팀'을 출범한다. 하나은행은 최근 토지보상에 대한 상담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에 걸맞은 전문적 상담 서비스를 제공코자 ‘(가칭)하나 토지보상 드림팀’을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하나 토지보상 드림팀'은 기존 하나은행의 ‘부동산자문센터’와 ‘상속증여센터’, ‘자산관리지원팀’의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부동산과 세무, 법률, 자산운용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들이 1:1 맞춤 상담을 통해 토지보상과 관련한 각종 이슈에 대해 차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한다. 하나 토지보상 드림팀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양용화 부동산자문센터장(공인중개사), 최지유 차장(감정평가사), 김재현 과장(공인회계사), 김대경 차장(세무사), 박정국 상속증여센터장(세무사), 김영훈 자산관리지원팀장 [사진=하나은행]하나은행은 이번 드림팀 구성을 위해 토지보상 업무에 특화된 세무사, 감정평가사, 변호사를 영입하여 총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인력을 확보하고, 토지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야놀자 사옥에서 진행된 ‘신한은행·야놀자 전략적 제휴 협약식’에서 협약을 마친 후 신연식 신한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오른쪽)과 배보찬 야놀자 경영지원부문 대표가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진=신한은행]신한은행이 야놀자와 MZ세대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야놀자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비대면 상품을 개발한다. 신한은행은 ㈜야놀자와 여행·숙박업 금융지원 및 MZ세대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야놀자의 제휴사를 위한 금융지원과 양사의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프로모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향후 ㈜야놀자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매출대금 선정산 대출 등 비대면 금융상품 개발을 통해 제휴사에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우대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야놀자 앱을 통해 신한은행 20대 브랜드인 ‘헤이영(Heyoung)’ 고객을 대상으로 야놀자 상품권 제공 등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침체된 여행·숙박업계에 힘이 될 수 있는 ‘착한 캠페인&rsqu
농협은행이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농협은행]NH농협은행이 추석 연휴 기간동안 유가증권·귀중품 등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 실시하고 이용수수료를 면제한다. 농협은행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영업점 휴무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심서비스'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 영업점 에서 실시하며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9월 29일까지 인근 영업점에 대여금고 보유 여부 및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 중에 있으며 연휴 안심서비스 실시 기간 동안에는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왼쪽부터)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과 신정택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헌영 부산시 상인연합회회장이 후원품과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택금융공사]주택금융공사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2400만원 상당의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시설 이용자와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 복지관장들과 함께 재래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물품을 공동구매했다고 24일 밝혔다. HF공사는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온누리상품권과 지역농산물 교환권 합계 1억1100만원을 마련해 부산지역 ▲노인복지시설 ▲한부모가정·아동보호시설을 지원한다. 또,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취약한 노인복지관 등에 필요한 방역소독·위생키트 구매 등을 위해 13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1억2400만원 상당의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이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