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안군이 일로읍 회산백련지 내 오토캠핑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2일 재개장했다. 6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체류형 관광지 기반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캠핑장 내에 4~6인이 이용할 수 있는 방갈로 9동을 새로 설치하고 기존 카라반 7동은 도색과 시설 점검을 통해 운영 환경을 개선했다. 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은 전체 면적 1만2,054㎡ 규모로, 방갈로와 카라반 외에도 데크사이트 10면과 일반사이트 13면을 갖추고 있다. 화장실과 샤워장, 취사장과 바비큐장, 음수대, 정자 등 공동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돼 있다. 캠핑장 이용 예약은 지난 1월 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이용 방법과 사용료 등 세부 사항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영미 관광과장은 “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은 백련지의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고, 도심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인근에 동물농장과 놀이시설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이용객들의 재이용률도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완도군이 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 협력과 지역 산업 연계를 강화한다. 완도군은 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과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중심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교육과 산업·관광을 연계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해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이철영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의준 전남도의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자치협력지구는 전라남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지역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사업이다. 완도군은 2026년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교육자치협력지구로 지정돼 전라남도교육청과 군이 매년 각각 3억 원씩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민관·산학·학부모·관계기관이 함께하는 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비롯해 완도의 생태·문화·역사와 해조류 등 특화 산업을 학교 교육과 연계하는 프로그램 운영, 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 등이다. 지역 자원을 교육 과정으로 끌어와 학생들의 학습 경험과 진로 탐색을 넓히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아울러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완도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5 지역 제안형 특화 주택’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76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 선정으로 기존에 투입하기로 한 지방소멸대응기금 194억 원을 포함해 총 270억 원 규모의 청년 주거 환경 조성이 가능해졌다. ‘지역 제안형 특화 주택’은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주거 모델로,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일자리와 생활 인프라를 연계한 정주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둔 사업이다. 완도군은 주거 여건 부족으로 지역을 떠나는 청년층을 붙잡고, 외부 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추진해 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업의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추진 속도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청년 공공임대주택은 완도읍 군내리 일원에 들어서며, 신혼부부 20호와 청년 40호 등 총 60호 규모로 조성된다. 군은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이어가며 사업을 추진한다. 정인호 인구일자리정책실장은 “청년 공공임대주택은 주거 문제로 지역을 떠나는 인구를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정착과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흔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5년의 마지막 밤, 전통 불꽃놀이 ‘낙화놀이’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송년 행사를 마련한다. 함평군은 오는 31일 오후 7시, 함평엑스포공원 잔디광장에서 ‘2025 함평 겨울빛축제 송년의 밤 낙화놀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중심은 ‘낙화놀이’다. 이는 숯가루를 한지에 싸서 불을 붙이는 전통 불꽃놀이로, 불꽃이 비처럼 흩날리며 겨울밤을 수놓는 고유의 세시풍속이다. 군은 이 낙화놀이를 통해 지나가는 한 해의 액운을 날리고, 다가올 새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빛축제와 연계해 펼쳐지며, 찬란한 빛의 향연과 은은한 불꽃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겨울밤의 풍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더불어, 함평축제관광재단이 준비한 경품 이벤트와 새해 소망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참여와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함평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전통과 빛이 어우러진 낙화놀이를 통해 의미 있는 한 해의 마무리와 희망찬 새해의 출발을 함께 하시길 바란다”며 “함평 겨울빛축제가 사계절 관광도시 함평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 함평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성군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본격화하며, ‘사람 중심, 배움 중심, 돌봄 중심’의 지역 공동체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지난 24일, 장성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11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 평생학습센터’ 지정서 및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군은 주민자치센터를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의 거점으로 삼아, 학습자 발굴부터 프로그램 운영, 성과 확산까지 단계적으로 현장 중심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23일에는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인문해교실 수료식이 열렸다. 난타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는 144명의 수료생이 참석해 배움의 성과를 나눴다. 특히 고령의 학습자들이 다수 포함돼 깊은 감동을 자아냈으며, 96세 이순임 어르신이 직접 쓴 시화집 제목 ‘한글로 꽃피우다’는 장성군 평생학습의 상징처럼 자리잡았다. 복지 정책에도 힘을 싣고 있다. 장성군은 내년부터 ‘의료·요양 등 지역사회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돌봄통합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미 조례를 제정하고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병원 동행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군은 가족행복과 내에 ‘통합돌봄팀’을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이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열고 2026년 통합돌봄 정책 시행을 위한 기반 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의료·복지·보건·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18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위원 임기는 2025년 12월 23일부터 2027년 12월 22일까지다. 뒤이어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 실무분과 구성 및 운영체계,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서 심의·승인 등 핵심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체계 구축 방향을 두고 의료·요양·복지 서비스 간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강진군은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반기별 정기회의를 열어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현장의 요구사항을 통합돌봄 서비스에 반영하는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지역 중심 돌봄 기반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강진원 군수는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군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강진형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2026년 시행 과정에서 현장의 의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이 전라남도가 실시한 ‘2025년 농식품 유통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농식품 유통정책 분야에서 경쟁력을 다시 확인했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농식품 산업육성, 쌀 판매실적, 고품질 브랜드쌀 육성 등 5개 항목을 종합 점검하는 방식으로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진군은 특히 ‘쌀 판매실적 및 고품질 브랜드쌀 육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19년 연속 전남 10대 브랜드쌀에 선정된 ‘강진쌀’을 중심으로 기능성 품종 ‘미호벼’와 논콩 재배 농가에 군비 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고부가가치 작물 중심의 농업 구조 전환을 꾸준히 이어온 점이 주효했다. 올해는 강진쌀이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품질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단순한 물량 확대가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강진쌀의 ‘품질 가치’가 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수출이 늘면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도 함께 상승했고, 이는 고정 소비층 증가와 안정된 판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견고하게 만들었다. 이 같은 성과는 2025년 하반기 전라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도 인정받았다. ‘강진쌀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이 투자유치와 친환경 산업 기반 구축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지역 경제 전반의 체질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일자리·경제한마당’에서 투자유치 우수 시·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흥군은 2023년·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협약 실적 ▲유치 여건 조성 ▲행정지원 및 사후관리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했다. 장흥군은 올해 9개 기업과 총 7,959억 원 규모의 협약을 맺고, 133명의 신규 고용 기반을 확보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투자 이후에도 기업 지원을 전담하는 구조를 운영하며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온 점이 “실무 중심·현장 중심 행정”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전라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남개발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유지 역시 군의 강점으로 꼽혔다. 군 관계자는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분양률이 75.6%까지 올라서면서 산업단지 가동률이 안정권에 들어섰다”며 “고용 기반 확대는 물론, 기업 활동을 실질적으로 돕는 지원 체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이 산림행정과 교육 분야에서 잇따른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전라남도 주관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해외비전캠프 등을 통한 인재 육성에서도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 산림행정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녹색자원 가치 입증 장흥군은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및 국가 중점 과제의 주요 지표를 반영해 3개 분야, 18개 지표로 구성되었으며, 장흥군은 조림, 임도시설 관리, 도시숲 조성·관리, 나무심기 등 주요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 여건에 맞춘 체계적인 산림정책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한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장흥군은 산불 지상진화 통합지휘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명품숲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산림 분야 전반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해단… “초기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지난 24일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해단식이 열려, 1년간 산불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이 2026년 1월 1일 자로 일부 간부공무원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승진과 전보 인사가 함께 이루어졌다. 4급 승진자는 이시영 문화관광실장이며, 4급 전보 인사로는 오병찬 기획홍보실장이 임명됐다. 5급 승진 인사로는 김경태 스포츠산업과장과 위경선 교육담당이 이름을 올렸다. 5급 전보 인사에서는 총무과장에 백수영, 재무과장에 김소향이 배치됐으며, 용산면장에는 안관기, 안양면장에는 박관웅이 각각 임명됐다. 장흥군은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의 안정성과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고,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