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26년 상반기 지하철 안전도우미 1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근무 기간은 2026년 1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원서 접수는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지하철 안전도우미는 서울시의 시정 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을 반영한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하철 안전도우미는 주요 혼잡역사에서 질서 유지 등 안전확보 업무를 수행한다. 실제로 주요 혼잡역사에서 지하철 안전도우미가 배치된 후 안전사고가 13.3% 감소했다. 시민들도 "안전도우미 덕분에 지하철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채용에서 달라진 점은 근무 시간이다. 기존에는 오전과 오후로 근무조를 이원화해 운영했으나, 이번 지하철 안전도우미 채용부터는 오후 근무조(16:00~22:00) 하나로 근무 시간을 일원화했다. 지하철 안전도우미는 지역시니어클럽과 협약을 맺고 근무 중인 지하철 승하차도우미와 업무 성격이 유사하지만 근무 시간이 겹치고 있다. 이에 공사는 내년 상반기부터는 오전에는 지하철 승하차도우미를, 오후에는 지하철 안전도우미를 분리 배치해 효과적으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전국 최초의 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구축 사업을 이달 초 본격 착공하면서, 지역 전력계통 안정화와 전력비 절감 등 에너지 혁신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며 한국에너지공단, 경기도, 고양특례시, 나인와트와 협약으로 기틀이 마련됐다. 총 사업비는 27억 원이며, 국비 60%, 지방비 20%, 고양도시관리공사 10%, 나인와트 10%가 투입됐다. 공유형 ESS는 배전선로 과부하를 완화하여 정전 등 전력 재난을 예방하고, 가상상계제도(VNM)를 활용해 다수의 수용가의 전기요금을 절감함으로써 신규 수익 창출이 가능한 지역 기반 에너지 플랫폼 모델이다. 또한 ESS 운영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전력 수요 관리 역량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분산에너지 기반의 도시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 전력 안정화 견인에 기여함은 물론 2040년까지 신규 수익을 창출하는 성과를 얻어냈다. 강승필 사장은 "이번 공유형 ESS 실증사업은 고양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2025 산업재해 예방활동 유공 우수기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가 지난 5일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2025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성과공유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노동안전지킴이 사업 성과 보고,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 도지사 표창, 사업 관련 토론 및 의견 청취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31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사업 수행단체 관계자, 산업재해 예방활동 유공 표창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 및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 31개 시군 중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단체 부문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은 산업안전 분야 경력 및 자격을 갖춘 노동안전지킴이들이 관내 건설현장 및 제조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산업재해 예방조치 위반사항을 개선·지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0년 시범사업부터 시작해 6년째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2025 고양특례시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가 8일 고양 어울림누리체육관에서 열렸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양특례시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육 교류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장애인 참가자, 일반 시민,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이른 시간부터 모였다. 참가자들은 종목별 경기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했다. 체험존에서는 슐런, 피클볼, 한궁이 운영됐고, 참가자들은 규칙을 공유하며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이번에 처음 체험존에 설치된 피클볼은 생활체육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고 올림픽 시범종목으로 논의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가 피클볼 정착을 위해 코트 5면을 조성했으며 4면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이사장인 이동환 시장은 "참가자들의 열정이 체육관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며 "승패보다 서로 응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운남 고양시의장은 "연말을 맞아 오늘 대회가 한 해를 잘 정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체육회와 국립 경진학교 간 업무협약이 장애인 체육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둘러싼 논의가 다시 한 걸음 전진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줄곧 강조해 온 '폐기물·매립지 문제는 원칙과 약속의 이행'이라는 기조가 4자 협의체 공식 협약으로 구체화된 것이다. 2일 인천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시, 경기도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 선언을 넘어, 2015년 4자 합의에서 제시된 핵심 원칙을 다시 제도적 틀 안에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정복 시장의 일관된 ‘원칙’… 정책 반영의 동력으로 이번 협약은 2015년 4자 합의 당시 확인된 직매립 금지, 대체매립지 확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의 인천시 이관 등 핵심 사안들을 다시 한 번 제도적으로 명시한 결과다. 그동안 세 정부, 네 명의 시·도지사, 여섯 명의 기후부 장관이 바뀌는 동안 이행이 지연돼 왔지만, 인천시는 원칙 유지 입장을 꾸준히 견지해 왔다. 직매립 금지 시행을 두고 서울·경기의 유예 요청이 이어졌으나 인천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유정복 시장은 기후부 장관, 국무총리를 잇달아 만나 인천시의 의지를 전달했고, 인천의 10개 군수·구청장도 같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지속 가능한 나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제1회 테디스 어워즈 2025'가 12월 3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렸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재단 한국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경영 철학 속에 나눔을 녹여낸 기업인과 사회 리더들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권순우 시어도어 루스벨트 재단 한국지회 대표는 "사회적 헌신과 나눔, 공정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며 "테디스 어워즈가 한국 사회의 기부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명예의 기업상'과 '사회적 헌신상' 등 주요 부문을 통해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온 리더들이 무대에 올랐다. '명예의 기업상'은 장수돌침대그룹 최창환 회장,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회장 등이 수상했다. 장수돌침대는 국가유공자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0억 원 규모의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 경영'의 표본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은 재난 지원과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공로로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12월 3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시어도어 루스벨트 재단 한국지회와 아트리온이 주관한 ‘제1회 테디스 어워즈 2025(Teddy’s Awards 2025)’가 성료했다. 이날 포토월에는 김리원 작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테디베어를 품에 안고 등장한 김리원 작가는 “작은 관심이 모여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되는 기적을 믿는다”며 ‘Teddy Bear for Kids’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가 4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최한 2025 철도안전 혁신대회에서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철도 안전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민·기관 부문을 통합하여 선정하는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공사 고덕차량사업소의 '전기식 출입문 상태 진단 및 예지정비 프로그램 구축' 사례가 선정됐다. 또한, 기관 부문 우수상에는 공사 전자사업소의 인공지능(AI) 기반 열차신호 가상 검증 시뮬레이터 개발이 선정되는 쾌거가 있었다. 공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검증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하철 안전성과 기술 혁신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나윤범 서울교통공사 안전관리본부장은 "서울교통공사는 안전을 단순한 '운영비용'이 아닌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으로 보고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책임있는 안전 경영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고양컨벤션뷰로 통합 출범에 맞춰 공식 누리집을 전면 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재단이 수행하는 주요 사업을 온라인에서 분명하게 전달하고,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정보 구조를 재정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재단은 이번 개편 과정에서 '이용자 중심' 원칙을 최우선으로 적용했다. 누리집(홈페이지)의 첫 화면을 ▲재단(기관) ▲고양 컨벤션뷰로(MICE) ▲고양국제꽃박람회(행사) 등 세 영역으로 분리해 이용 목적에 따라 맞춤형 페이지로 즉시 이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각 사업 분야의 전문성과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콘텐츠 품질과 정보 접근성을 강화했다. 정흥교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표이사는 "통합 출범의 의미를 온라인에서도 구현하기 위해 홈페이지 개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 관람객, 국내외 MICE 관계자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의회가 지난달 24일 열린 제29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를 구성하고, 5일 열린 제1차 예결특위 회의에서 정민경 의원을 위원장으로, 고부미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며 본격적인 2026년 예산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예결특위는 총 11명으로 정민경 위원장, 고부미 부위원장을 비롯해 고덕희·공소자·김민숙·김수진·송규근·신인선·엄성은·임홍열·최성원 의원으로 구성됐다. 예결특위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의 활동을 통해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26년도 예산(안) 및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2026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813억 원(2.43%) 늘어난 3조 4,218억 원으로, 일반회계 2조 8738억 원(증 642억 원), 특별회계 5480억 원(증 171억 원) 규모다. 정민경 위원장은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산의 편성뿐만 아니라 예산 전반을 살펴 절차상의 정당성과 투명성, 공정성을 확보해 고양시 미래 기반을 만드는 초석 역할을 하겠다"며 "각 상임위원회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고, 시민 편익과 생활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