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하늘 기자 | 한국국제구호협회(KIRA)가 사명을 변경하며 글로벌 국제사역 구호 단체로의 더 큰 도약을 선언했다. 1일 한국국제구호협회(KIRA)에 따르면 새롭게 바뀌는 사명 한국국제구호협회는 글로벌 국제 빈민사역을 중심으로 지원활동을 전개하는 국제구호 전문단체로, 차별화된 현지 사역과 교류를 통해 더욱 필요한 곳에 생계 지원을 전개함과 동시에 국내 지원사업분야 또한 확장해 나아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한국국제구호협회(KIRA) 황기연 이사장은 “4년간의 복지활동 끝에 최근 기획재정부와 대전광역시의 지정·승인을 받았다.”라며, “국가기관 및 지자체 지정을 발판 삼아 더 절실하고 큰 국제사역 지원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국제구호협회는 기획재정부가 승인한 기부금대상민간단체이며, 대전광역시에서 지정한 비영리민간단체로 소득세법 제 80조 5항에 의거해 기부단체로 활동 중인 단체이고,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여 기부금의 15%까지 연말정산 및 종합소득세 신고 시 환급이 가능하다. 한편, 새롭게 바뀐 한국국제구호협회(KIRA)는 지난 4년간 위드밸류 이름을 통해 지역사회 독거노인, 저소득 아동 청소년 가정, 재가 장애인 등 취
지이코노미 이하늘 기자 |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며 여행에 대한 갈증을 국내에서 해결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2년여 간 지속되어 온 사회적 거리두기와 맞물리며 한적한 곳을 찾아 개인 혹은 가족단위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캠핑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는 추세다. 한국관광공사 조사에 따르면 국내 캠핑이용자는 지난 2019년 399만 명에서 2020년 534만 명으로 급격히 증가했고, 같은 기간 캠핑 산업 규모는 3조 천억 원에서 5조 8천억 원으로 2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 업계에서는 엔데믹에 힘입어 캠핑 관련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캠핑에 대한 관심이 연일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CJ온스타일의 미디어커머스 전문 자회사 다다엠앤씨(DADA M&C, Marketing&Commerce)가 운영하는 친환경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어디어(DEAR DEER)도 주목 받고 있다. 디어디어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개최해 캠핑족 이목을 사로잡았다. 디어디어 이정훈 BM은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중 현장 방문 고객은 약 7천여 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