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환경보호 실천에 나선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용욱)은 시영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일자리 사업 연계 및 폐건전지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인일자리 공익활동과 연계해 지역 내 폐건전지 수거 체계를 마련하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동시에 재활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약 150명의 참여자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환경 정책을 결합한 ESG 경영 실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영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중심으로 소규모 공동주택과 경로당 등 수거 사각지대에서 폐건전지를 수거하고, 일정량을 확보해 공단에 인계한다. 공단은 이를 자원회수센터에서 안전하게 보관한 뒤 재활용가능자원보관시설을 거쳐 ‘e-순환거버넌스’로 연계하는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 복지와 환경 정책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모델로, 노인 공익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한편 자원순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은 지난 4월 6일 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 관계자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공약이행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교육 행정의 신뢰성과 실행력을 입증했다. 시교육청은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전국 시·도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3년 이후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분석해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종합 평가와 주민 소통 분야에서 최고 등급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행 성과도 뚜렷하다. 전체 104개 공약 중 95개를 완료하고 8개 사업을 정상 추진 중으로, 99.04%가 완료 또는 정상 추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 집행도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총 재원 9천360억 원 가운데 지난해 말까지 8천142억 원이 집행돼 86.99%의 집행률을 보였다. 재원은 자체예산 89.99%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시·군·구비 5.41%, 국비 4.59% 순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학급당 학생 수 감축, ‘꿈드리미’ 지원, 교육용 태블릿 PC 무상 보급,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공약이행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약속 행정’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남구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광주 지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8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해당 기관이 지난 1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진행됐다. 평가단은 세부 지표에 따라 점수를 산정하고, 총점 90점 이상인 지자체에 최우수 등급을 부여했다. 남구는 이번 평가에서도 공약 추진의 체계성과 투명성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주민에게 공개하는 등 신뢰 기반 행정을 지속해 온 점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 또한 주민과의 소통 측면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주민 배심원단 참여를 폭넓게 보장하고, 수렴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한 뒤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상시 공개하는 등 쌍방향 소통 체계를 구축해 ‘약속 행정’을 실질적으로 구현했다. 성과 역시 뚜렷하다. 민선 8기 공약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방치된 빈집 문제 해결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빈집 자진 등록’ 집중 홍보에 나선다. 동구는 관내 빈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등록 빈집 소유자를 대상으로 관련 지원 사업 안내를 강화하고, 자진 등록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행정조사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빈집 현황 파악을 보완하고, 소유자가 직접 빈집의 상태와 관리 현황을 신고하도록 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실태를 기반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13개 행정동을 중심으로 자진 등록 홍보기간을 운영하며, 이 기간 중 빈집을 등록하는 소유자에게 다양한 정비 혜택을 안내한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호당 최대 2,400만 원이 지원되는 빈집 철거 지원 사업과 빈집마켓 수리 지원 사업 등이 있다. 또한 전문 상담을 통해 각 빈집의 상태에 맞는 정비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자진 등록을 완료한 소유자에게는 향후 정비 사업 추진 시 담당 공무원이 직접 안내하는 ‘밀착 행정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한 시간적·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소유자의 자발적인 정비 참여를 이끌어낸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골목형 상점가 정책의 방향을 전환하며 지역 상권의 질적 성장을 본격화한다. 단순한 지정 확대를 넘어 특화와 차별화를 통한 ‘대표 상권’ 육성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민선 8기 들어 광산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골목형 상점가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에 주력해 왔다. 현재까지 골목형 상점가 139개소,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7,445개소를 확보하며 상권 전반의 기반을 구축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광산구는 올해부터 정책의 중심을 질적 성장으로 옮긴다. 기존 상점가의 실질적인 활성화를 유도하고, 각 상권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전략으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점가 지정으로 정부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해진 점을 활용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곳을 집중 육성한다. 이를 통해 국가사업과 연계한 거점 상권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 축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 1월 산정상인회 골목형 상점가와 수완나들목 골목형 상점가 2곳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상점가에서는 시장매니저 채용과 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 추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9일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실에서 협의회를 열고 교육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주요 현안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3월 개최된 첫 부교육감 협의회에 이은 후속 논의 자리로, 최승복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과 황성환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석해 통합 초기 비용 확보와 특별법 시행령 내 독립적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조문 제정 등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또 안정적인 통합 추진을 위한 방안과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두 교육청은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통합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교육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황성환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은 “교육행정통합은 교육현장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충분히 고려하며 추진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안정적인 통합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승복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은 “두 교육청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교육행정통합이 현장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중장년 1인 남성 가구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관계 형성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광산구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중장년 남성 1인 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관계망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중장년 아카데미 ‘아재들의 취향 잇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 고립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2025년 사회조사 보고서(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사회적 관계망이 없는 집단일수록 외로움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장년 남성 1인 가구는 정서적 고립 위험이 큰 집단으로 분석되면서, 지역사회 내 관계 중심 복지서비스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광산구는 취미와 일상 활동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단순 참여를 넘어 지속 가능한 관계망 구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 ‘1인가구 Solo Together’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관리사무소와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하남동과 수완동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 남성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총 18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보드게임·요리·목공·파크골프 등 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운영하는 가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함께서구 행복학교’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높은 호응 속에 세 번째 여정을 시작했다. 서구는 9일 화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함께서구 행복학교’ 3기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3기에는 1·2기 참여자들의 추천과 경험 공유가 이어지며 33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가족 참여형 교육으로, 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관계 회복과 자기 성장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과정은 부모와 자녀, 가족을 아우르는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부모 행복학교’는 자기 돌봄을 통해 내면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자녀 행복학교’는 여름방학 동안 스스로 질문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도록 돕는다. 주말에 운영되는 ‘함께 행복학교’는 화정근린공원의 자연 속에서 놀이와 예술을 결합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행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는 이를 일회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고력 전문가, 심리상담소장, 지역 예술가 등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미래지향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지역 아동들의 정서적 성장과 자존감 향상을 돕기 위한 체험형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구는 사단법인 자비신행회와 무등산 증심사 주지 중현 스님과 함께 ‘중현 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피자파티’를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 지역아동센터 20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아이들이 직접 요리에 참여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소통과 나눔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행복한 피자파티’는 지난 2월 시작해 11월까지 총 7차례 진행된다. 회차별 약 60명이 참여해 연간 420여 명의 아동이 함께할 예정이다. 지난 4월 8일에는 자비신행회 나눔홀에서 행사가 열렸다. 이날 아이들은 피자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재료를 고르고 직접 피자를 완성했으며, 중현 스님과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구워낸 피자와 감자튀김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증심사 주지 중현 스님은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피자를 만들기 위해 매번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피자 한 판에 담긴 마음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노후 소규모 건축물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무상 안전 점검 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9일 정기적인 안전 점검 의무가 없는 건축물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사고를 예방하고자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15일까지 대상 건축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용 승인 후 30년이 지난 건축물 가운데 연면적 500㎡ 이하, 2층 이하 규모의 건축물 약 12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건축물을 중심으로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해 주민 불안을 줄이고 재난 예방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은 건축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 2인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단이 현장에서 직접 실시한다. 점검단은 건축물의 기울기와 침하 여부를 비롯해 옹벽, 배수구, 창호 등 주요 구조와 시설 전반을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우수부터 불량까지 5단계로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1차 점검에서 ‘미흡’ 또는 ‘불량’ 판정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관리자의 신청을 받아 우기와 태풍, 동절기 등 재해 취약 시기에 맞춰 2차 정밀 점검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계절별 위험 요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