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은 장시간 야외 근무와 고강도 노동으로 근골격계 상해 위험에 노출된 환경직 근로자 보호를 위해 ‘상해 예방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추진한 근골격계 상해 예방 프로그램의 성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현장 근로자의 신체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으며,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매주 목요일 용전동 환경직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북구체력인증센터 소속 전문 건강운동관리사가 참여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더했다. 종량제 봉투 수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재활용품 선별 등 업무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운동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한 반복 동작이 많은 작업 환경을 고려해 허리·어깨·무릎 등 주요 취약 부위의 근력 강화 운동과 기능성 스트레칭을 병행함으로써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기초 체력을 높일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환경직 직원들은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책임지는 최일선의 주역”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근무 중 상해 예방은 물론 건강한 근무 여건 조성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는 구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문화정보도서관, 푸른길도서관, 청소년도서관, 효천어울림도서관 등 4곳에서 총 28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남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접수일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정보도서관은 영유아 대상 ‘놀러와요 영어동화’를 비롯해 수학과 과학을 주제로 한 어린이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인과 어르신을 위한 캘리그라피와 영어 원서 읽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푸른길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요리·글쓰기 프로그램과 성인 대상 북 큐레이션, 어르신 인지 활동 강화를 위한 보드게임과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영유아를 위한 그림책 창의놀이와 미술·음악 연계 북 스타트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청소년도서관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과학과 요리를 연계한 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성인을 위한 업사이클링 팝업북과 어르신 대상 스케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효천어울림도서관은 부모와 유아가 함께 참여하는 ‘엄마랑 꼼지락 책 놀이’ 프로그램과 요리·생태 탐험을 주제로 한 어린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일 발행을 시작한 80억 원 규모의 부끄머니가 4일 오전 10시께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발행 첫날 전체 물량의 78.4%에 해당하는 62억 원이 판매됐고, 이튿날 전량이 소진됐다. 이는 지난해 완판까지 6일이 소요된 것과 비교하면 4일가량 앞당겨진 것이다. 이로써 부끄머니는 2년 연속 광주 자치구 지역화폐 가운데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 북구는 올해 15% 선할인 혜택을 제공한 점이 주민들의 구매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는 할인율 7%인 온누리상품권과 10%인 광주상생카드보다 높은 수준이다. 아울러 기존 북구 내 18개소였던 구매처를 광주 전역 67개소로 확대해 접근성을 높였고, 음식점·마트·학원 등 생활 밀착 업종 중심의 2만여 개 가맹점을 확보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조치가 조기 소진에 힘을 보탠 것으로 풀이된다. 발행 첫날 북구청 광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발급을 위한 대기 행렬이 이어졌으며, 번호표가 조기에 동나는 모습도 나타났다. 한편 북구는 이번에 발행된 80억 원이 골목상권에 신속히 유입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착한가격업소-부끄머니 사용 인증 이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풍영초등학교 일대에서 광산구, 광주광산경찰서,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이 통학로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참여 기관들은 등교 시간대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을 알렸다. 아울러 △스쿨존 제한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운전자 안전의식 제고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은 지자체와 경찰, 학부모 등 지역사회 모두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학생 교통안전 교육과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킴이 운영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확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본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정치중립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재확인하는 한편,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서관수 조사담당관이 맡아 공직선거법 상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 금지 규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특정 후보자 업적 홍보, 내부 자료를 활용한 선거 지원 등 주요 위반 사례를 소개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선거 환경 변화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확산에 따른 온라인 활동 시 유의사항도 함께 안내했다. 직무 수행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법적 기준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공직자의 책임을 강조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는 선택이 아닌 법적 책무”라며 “사소한 행위라도 법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모든 직원이 경각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광주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질병관리청의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을 방역소독사업에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 도입이 주민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존 민원 발생 지점을 시스템에 기록·관리하고, 이를 사전 방역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모바일 기기와 위치확인시스템(GPS)을 연동해 방역 차량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기록·자료화함으로써 방역 활동 구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방역 사각지대를 보다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한층 촘촘한 방역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구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방역 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기후 변화로 발생 시기가 앞당겨진 모기 등 감염병 매개체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방역 활동을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해 주민 건강을 더욱 빈틈없이 지키기 위한 조치”라며 “방역 경로 데이터와 민원 분석을 결합한 정밀 방역으로 신뢰받는 보건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광주 지역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하며 출산 친화 정책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동구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구의 합계출산율이 0.89명으로 광주 5개 자치구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광주시 전체 합계출산율 0.76명을 웃도는 수치로, 동구는 2021년 이후 5년 연속 자치구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동구는 이러한 성과가 출산과 양육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의 영향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를 출산율 회복의 ‘골든타임’으로 삼고, 경제·보육·의료 지원을 연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3대 추진 과제 아래 34개 세부 사업에 총 380억여 원을 투입해 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나선다. 출산축하금 지원 확대를 비롯해 보육·돌봄 인프라 확충, 부모 교육 및 육아 지원 프로그램 운영,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와 예방접종 지원 등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을 기존 둘째아 이상에서 첫째아 출생 가정과 12개월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발행한 지역사랑상품권 ‘광주동구랑페이’가 발행 닷새 만에 상반기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동구는 지난 2월 23일 발행을 시작한 광주동구랑페이가 2월 27일 기준 상반기 발행액 40억 원이 전량 판매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발행 첫날에만 15억 원 이상이 판매되며 전체 발행 규모의 약 38%가 소진됐다. 이후에도 이틀간 각각 8억 원, 6억 원이 판매되는 등 연일 높은 판매 실적을 이어갔다. 이번 상반기 발행분은 총 8천268장이 발급됐다. 이 가운데 50만 원권이 7천927장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10만 원권 327장, 5만 원권 14장 등 다양한 금액대 상품권도 발급됐다. 동구는 발행을 기념해 진행 중인 ‘5만 원 페이백 이벤트’가 판매 촉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3월 6일까지 광주동구랑페이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뒤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5만 원을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상품권 이용 활성화와 지역 상권 매출 증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상반기 발행 물량이 조기에 소진됐다”며 “하반기에도 40억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에 도전한 문상필 예비후보가 북구 전 주민에게 1인당 20만원의 ‘행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문 예비후보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주민과 골목상권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북구 주민 모두에게 보편적 행복지원금을 지급해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로 삼겠다”고 3일 밝혔다. 행복지원금은 지급 기준일 현재 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전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북구 지역화폐(카드·모바일) 형태로 지급할 계획이다. 사용처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소 등 북구 관내로 제한하고, 설과 추석 명절에 맞춰 사용 기한을 설정해 소비 효과가 지역경제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총 소요 예산은 약 80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이와 관련해 재원은 순세계잉여금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균형발전기금, 전남광주특별시 지원금, 불용·이월 예산 구조조정 등을 통해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문 예비후보는 “신규 채무 없이 재정 건전성을 고려한 단계적 집행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정책을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닌 한시적 경기 대응책으로 규정했다. 특히 전 주민 지급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행안전 강화를 위해 통학로 주변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에 나섰다. 서구는 오는 13일까지 광주시와 옥외광고협회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 주출입문 300m 이내와 교육환경보호구역 경계선 200m 이내 구간이다. 이에 따라 점검반은 통학로 인근에 설치된 현수막, 벽보, 전단, 입간판 등 유동광고물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음란·퇴폐적 내용이 포함됐거나 통행에 지장을 주는 광고물, 금지광고물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위반 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하는 한편,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도 병행한다. 또한 풍수해에 대비한 간판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대형 간판과 노후 건물에 설치된 간판, 설치 후 3년 이상 경과한 간판, 연결 부위가 취약한 간판 등을 대상으로 구조적 안전성을 살핀다. 점검 결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불량 간판에 대해서는 즉시 철거하거나 시정명령을 내려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개학기를 맞아 통학로 주변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