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5일, 관내 기관·단체장을 초청하여 금년도 마을 자치사업 및 지역 현안 사항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율천동에서 올해 진행하는 꼬리명주나비 생태정원 조성, 마을지도 입간판 설치 등 총 40개의 사업을 설명하고, 율천파출소 신청사 이전에 따른 종전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파출소 종전부지를 수원시에서 매입해 방범순찰대 활용 등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에 동의했다. 동은 관련 내용을 검토하여 수원시 관련부서에 종전부지 매입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성주 율천동장과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마을사업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로 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공유냉장고 2개소에 쌀, 컵라면, 사과, 요거트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정경모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많다.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들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현승 연무동장은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위해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2022년도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존 ‘실행위원회’에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로 사업명이 변경된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된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총 11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사업운영 결과보고, 전차 회의 및 지원대상자 결과보고(6개사례), 위기청소년 사례평가 및 판정(3개사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화제 위원장은 “안성시 위기청소년 및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통합적 지원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청소년안전망을 유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함께 마음과 힘을 모아 주시는 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2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된 실무자급 위원회로서 위기청소년 사례 발굴ㆍ평가 및 판정, 위기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연계방안 모색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과 관련, 시민의 다양한 사회보장 욕구와 복지환경 대응을 위해 지역주민 의견 수렴과정을 진행했다.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위원, 읍면동협의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의견수렴 인터뷰(FGI, 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해 각 지역, 권역의 지역적 욕구와 문제를 점검하고 안성시의 향후 4년 후의 변화된 목표와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주민 의견 수렴 인터뷰에서 나온 결과를 토대로 안성시 복지자원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리 지역의 특성 및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객관적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지속적인 전문가그룹의 의견 수렴 및 다양한 시민의 의견 수렴과정을 통해 지역성에 기반한 정책방향과 핵심과제를 담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 및 골목길에 위치한 음식점과 상점을 순회하며 술・담배 등 유해물품 판매 및 불법 광고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하고, 노래방・PC방 등에 청소년 출입 제한 시간을 안내하며 유해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최성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정자1동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연 정자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밝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8일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이 급감하면서 심화되고 있는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요청을 받아 진행됐다. 헌혈은 교육청 관내 주차장에 세워진 헌혈버스에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다수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로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성북구 주민들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강원지역에 구호성금을 보냈다. 석관동 봉사단체 ‘예쁜손 봉사단’에서 국내 산불피해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14일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것이다. 성금은 단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마련돼 의미가 컸다. ‘예쁜손 봉사단’은 평소에도 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에 찾아가 안부 확인 및 미용봉사를 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순실 봉사단장은 “이번 경북, 강원 지역의 산불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 봉사단에서 모은 성금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경북, 강원 등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다음 달 11일까지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모집 인원은 18명으로, 만 18세 이상 파장동 주민 및 파장동 소재 사업장 종사자, 학교·기관·단체의 임직원, 등록된 외국인 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초본, 사업자등록증, 재직증명서 등 자격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제출한다. 접수 후에는 공개 추첨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위원이 되기 위해서는 추첨일 전까지 주민자치 기본교육 6시간을 필수 이수해야 한다. 호민우 파장동장은 “주민자치회는 마을 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해 나가는 주민대표기구”라며, “민주주의의 기둥 역할을 담당해 줄 파장동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민방위 전 대원(1~4년차 및 5년차 이상-만40세까지)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시간 분량의 사이버 영상시청 교육으로 안성시 소속 민방위 대원이면 누구나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수강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배너나 인터넷 포털을 통해 스마트민방위교육 사이트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진행된다. 교육이수 여부는 영상시청 후 객관식 평가 20개 문항 중 14개 문항 이상 맞히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안성시는 이번 사이버교육을 민방위 교육 필수 4개 과목과 더불어 지진, 수해 등 재난상황 대비를 위한 생활안전 2개 과목으로 알차게 구성해 안성시 민방위 대원에게 실용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이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민방위 대원의 편의 증진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성시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작년에 미세먼지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등 46개소에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를 완료했고, 올해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된 공도지역 경로당 19개소에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된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도 미세먼지가 유입되지 않는 기능성 방진망으로 외부 미세먼지는 차단하고 내부공기는 환기시켜 미세먼지와 감염병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경로당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사업을 일회성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실내공기질을 측정해 설치 전후 측정 데이터를 비교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 측정데이터와 어르신들의 의견을 살펴 추가 설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 후 실내공기질을 측정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으면 향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8일, 수원중부경찰서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구청 지상 주차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차량 8대를 대상으로 ‘2022년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통학버스의 안전 운행에 필요한 요건구비 여부를 확인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등·하원 관리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통학버스의 구조 및 어린이 보호 표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등으로, 점검 결과 모든 차량이 양호했다. 왕철호 구청장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차량 운전자 및 운영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오는 29일 관내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4대에 대한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춘천의 대표 관광지인 소양강스카이워크가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잠시 문을 닫는다. 휴장 기간 동안 춘천시정부는 스카이워크 바닥 유리필름을 교체하고 하부 청소를 할 예정이다. 연중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유리에 부착된 필름의 투명도가 손상돼 정기적으로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방문객들이 기념으로 바닥 유리에 두고 간 동전은 연말에 불우이웃에 기부할 방침이다.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수거한 동전 66만3,000원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또한, 오는 4월 8일부터 진행되는 야간 개장을 위해 시설물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시정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야간에도 운영한다.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야간개장에 맞춰 소양스카이워크를 야간 개장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소양스카이워크 이용 안전을 위한 임시 휴장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에게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협의체는 도시재생계획 수립 및 사업시행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하는 자발적인 주민조직으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도시재생에 대한 계획을 결정해 실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발대식은 경과보고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협의체 임원 선출과 향후 일정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협의체 대표로는 낙원동 이상원 통장이 선출됐다. 성남·옥천지구는 2020년 2월 경기도에서 승인된 도시재생 전략계획상 활성화지역 1순위 지역으로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공모하고자 추진 중인 곳이다. 행사에 참석한 정운길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주민협의체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를 기대하며, 시도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협의체는 오는 4월 7일 창립총회와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과정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춘천안식원 운영 회차가 확대된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춘천 화장 수요는 2021년 2~3월 512건에서 2022년 2~3월 739건으로 44% 증가했다. 이처럼 화장 수요가 증가한 원인은 관외자 화장 수요 및 계절적 요인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2~3월 화장 수요 739건 중 관외 화장 수요는 54.1%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화장장 운영회차를 1일 12회에서 25회로 늘린다. 이를 위해 화장로 가동을 당초 4기에서 5기로 확대하고 운영인력도 4명에서 5명을 투입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화장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춘천안식원을 확대 운영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4일 안성맞춤랜드 내에서 ‘스마트 기부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은 김보라 안성시장과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상원 공동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됐다. QR코드 기부 시스템은 기부자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기부링크(URL)를 클릭하면 기부페이지로 연동되는 방식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3천원 이상 소액기부도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스마트기부 조형물을 설치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일상에서 좀더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를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안성의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맞춤랜드를 방문하는 많은 이들이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20만 안성시민의 마음을 담아서 함께하는 자리인 것 같다”며, "나눔으로 행복한 안성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동부권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일죽시장에서는 지난 26일 일죽면 송천리 일원에서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 ‘일상히죽’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일상속의 웃음(일상히죽)’을 주제로 지역 주민과 상인이 상생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공유마켓이 펼쳐졌으며,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제공을 위한 각종 공연, 체험, 놀이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공유마켓 판매존에서는 민속5일장,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존 운영을 통해 농산물, 액세서리, 수공예품, 먹거리 등 지역 상품이 판매되어 지역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각종 놀이‧체험존에서는 해즈브로 너프건 어린이 게임대회, 해즈브로게임존, 플레이도존, 놀이기구 트럭존, 해즈브로 장난감 체험존 등이 운영되어 어린이 및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아울러 일상히죽 특설무대에서는 행복충전소 소나기 매직힐링쇼,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돼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큰 즐거움과 웃음을 제공했는데, 특히 전통시장 최초로 선보인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스페셜 공연은 눈앞에 펼쳐지는 마술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27일 PCR 검사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236명이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236명의 감염경로는 관내 확진자 접촉자 50명, 감염경로 조사 중 186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38명(16.1%), 10대 28명(11.8%), 20대 24명(10.2%), 30대 26명(11.0%), 40대 33명(14.0%), 50대 20명(8.5%), 60대 이상 67명(28.4%)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183명(77.6%), 면지역 39명(16.5%), 타 지역 14명(5.9%)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국 코로나19 확산세는 다소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고령층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수는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다”며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의 증가는 정점의 2~3주 뒤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방역에 대한 긴장감을 놓지 말고 대면접촉 자제 및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호수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지난 26일 안성천변 결갤러리 인근에서 ‘안성시 호수관광도시 조성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성시 핵심호수(고삼·금광·칠곡·용설·청룡) 5개의 물이 합쳐지는 합수식을 거행해 미래 호수관광도시 안성 건설을 위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대표적 자연인 호수와 관광지를 연결해 시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힐링이 되는 호수관광도시 안성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호수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호수 대표님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의견을 모아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해 9월 핵심호수 5개와 연계호수 4개를 관광자원화하는 호수관광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 핵심호수 중 고삼, 금광, 칠곡호수의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 용역을 통해 호수별 세부 사업계획의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 그리고 실시설계까지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부산 북구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사회 상생ㆍ협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사회 상생ㆍ협력 지원사업’은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북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북구청과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를 활용하여 반려동물 관련사업을 육성하는 등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북구’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우리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을 전문대학과 협력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지역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전문대학의 체질 개선을 유도하는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에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대학과의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현안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부산 북구는 살기 좋은 주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찾아가는 소통의 날’ 행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찾아가는 소통의 날’은 건축과 공동주택지원팀이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에 참석하여 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시책과 사업을 안내하고, 입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살기좋은 아파트 만들기’를 위한 의견교류의 장이다. 북구는 지난 1월 덕천2지구 도개공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의 첫 소통의 날 행사를 가진데 이어 △덕천대방 △대림쌍용강변타운 △금곡이안 ▵화명롯데낙천대 ▵경남아너스빌 ▵구포대우 ▵율리벽산블루밍 ▵금곡주공5단지 ▵도시화명그린 등 현재까지 12곳의 공동주택과 ‘찾아가는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구는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향후 공동주택 지원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으로, 특히 ▵장기수선계획분야 ▵관리행정분야 ▵회계예산분야 ▵공동체활성화분야 ▵시설물관리분야에 대한 건의사항은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각종 아파트 관리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정명희 구청장은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신뢰와 화합을 만드는 것은 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26일 오후 수원 삼일공고 체육관에서 개최된 ‘삼일공고 총동문회 제15대 및 제16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일공고 구명서 취임회장, 안재식 이임회장, 이찬열 고문, 장유순 총동문 총연합회장, 김동수 교장 등이 함께 했다. 장 의장은 축사를 통해 “삼일공고는 1903년 설립된 이래 수많은 우수 졸업생을 배출하며 사회 발전의 일익을 담당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동문 여러분께서 삼일공고 발전과 훌륭한 인재 양성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시꿈마루에서는 여성 초기(예비) 창업자를 위한 무료 점포 ‘꿈마차’ 운영자를 모집한다.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예비)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제품화는 완료 되었으나, 판매 경험 및 판로가 준비되지 않은 창업자에게 무료 점포(부스) 대여 및 시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꿈마차 운영 장소는 유앤아이센터 1층 화성시 ‘꿈마루’ 앞이며, ‘꿈마차’ 운영자에 선발되면 올해 5월에서 7월까지 주 1회(6시간)씩 점포에 참여하여 판매할 수 있다. 판매 물품은 직접 디자인 및 생산한 제품만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시꿈마루에서는 '창업마스터클래스' 창업리그대비 일반창업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예비)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자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를 선정하여, 해당 분야 창업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을 학습함으로써 창업 후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강의 주제는 창업 실무 및 행정, 창업 아이템 발굴과 시장조사 등이며, 경기도 꿈마루에서 실시하는 창업리그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문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4월 18일 ~ 4월 29일이며, 월, 수, 금(주 3회), 10:00~13:00(3시간)으로 총 6회, 18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화성시 ‘꿈마루’로 유앤아이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화성시민 대상으로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정리수납) 지원 사업' 신청자를 3월 28일(월)부터 모집한다. 선정된 가정을 대상으로 정리수납전문팀(4~6명)이 선정 가정에 방문하여 정리수납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재료비는 수혜 가정 부담).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화성시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일하는 가정의 가사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일·생활의 균형 있는 삶을 유도함과 동시에 화성여성새일센터에서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경력단절여성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목적이 있다. 서비스 신청 대상은 화성시에 주소를 두고, 실 거주 중인 미성년 자녀가 있는 중위소득 120% 이하 일하는 가정이며, 총 70가구를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22일까지 이며, 모집기간 중 신청가구가 70가구 이상일 경우 우선순위(다자녀 가정,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에 따라 선정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관내 중소기업 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22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으로 최종지원 대상 4개소를 선정해 오는 4월에 있는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은 중소기업 등 휴게여건이 열악한 민간부문의 노동자들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휴게시설을 신설 및 개선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2월부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신청을 접수받아 처우개선 노력도, 휴게시설 열악도, 사업추진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지식산업센터 내 공동휴게시설 3개소와 중소기업 1개소 등 총 4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시설 당 최대 4천만 원 등 총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으로 1,130업체 8,500명의 현장노동자가 쾌적하고 안락한 휴게시설에서 휴식권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번 휴게시설 개선사업은 실질적으로 노동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에서 적극 지원하여 노동존중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며 앞으로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코로나19로 경영상황이 악화되고 담보력이 부족하여 융자를 받지 못하는 관내 소상공인에 대하여 보증기관의 보증을 통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지원을 받는‘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부천시가 출연한 금액을 보증재원으로 하여 출연액의 10배수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대출이 가능하도록 소상공인에게 보증을 하는 것으로 올해 사업예산은 총 14억 원이며, 최대 140억 원까지 보증 대출이 가능하다. 시는 이와 별도로 하나은행 등 관내 시중은행과 협약을 추진하여 은행의 출연금액을 추가로 확보,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지원이 가능하도록 사업을 확대 운용할 계획이다. 특례보증 대출 자격은 사업자 등록이 2개월 이상 경과한 부천시 소재 소상공인이며 융자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경기신용보증재단 부천지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하고 해당 사업체는 보증서를 구비하여 관내 시중은행을 방문,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으로 상환기간은 1년 거치 4년 균등상환이며 2021년의 경우 930여개 업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상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주민의 소비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거래용으로 사용 중인 계량기의 정확도를 유지시키기 위한 정기검사로 귀금속판매업소, 정육점, 수산시장 등 상거래 또는 증명에 저울을 사용하는 자는 2년마다 정기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검사대상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로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 등이다. 구는 정기검사를 4월 4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하며 검사 일정표에 따라 16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2곳 등 지정된 검사장소를 순회하며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계량기가 토지‧건물 그 밖의 공작물에 부착되어 있는 경우와 이동하는 경우 파손되거나 정확도가 저하될 우려가 있는 경우 등은 소재장소에서 정기검사를 실시하며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검사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동구청 일자리경제과 에너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상거래용으로 사용 중인 법정계량의 정확도 확보를 위한 정기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는 ‘2022 Exciting동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39개 공동체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주민주도로 마을문제를 해결하고 주민관계망 형성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확산하기 위해 2월 11일부터 3월 14일까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를 진행했으며 컨설팅과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했다. 분야별 선정 결과는 ▲씨앗사업(신규)에 굿하우스 사회적협동조합 등 17개 ▲새싹사업(성장)에 대동아름다운마을만들기 등 13개 ▲열매사업(육성)에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살림공작소 등 2개 ▲기획사업에 삼성동 모꼬지 등 7개로 총 39개의 공동체를 선정했으며 이는 지난해 지원대상인 33개보다 6개가 늘어난 수치이다. 자세한 선정 결과는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동구 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이 주도적으로 지역문화, 생활환경, 복지 등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마을 자치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택시청소년지원센터 등이 지난 23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 하고 ▲위기청소년・가족의 발견 및 지역자원 연계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 증진 ▲효율적인 청소년안전망 구축 ▲각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감으로써 위기청소년・가족이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함께 참석한 평택시청소년재단 유명규 사무처장은 “봄의 시작을 든든한 파트너들과 함께 하게 되어 좋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청소년들에게 좀 더 폭넓고 진정성 있게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각 기관의 장단점을 공유하여 다방면으로 청소년 지원 체계가 잘 유지되기를 희망하며 평택시청소년재단도 관심을 갖고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가족센터 송문영 센터장은 “세 기관이 업무를 공유할 때 좋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생각되며, 위기 청소년 및 가족에 대한 고민들을 나눌 수 있는 기관이 생겼다는 것이 큰 힘이 된다. 소중한 인연을 잘 유지해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대표 이해밀)에서는 지난 24일 복지사각지대 5가정에 식사와 밑반찬을 후원했다. 다복식당 이해밀 대표는 2019년 1월부터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참여하였고, 현재까지 매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도 이해밀 대표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식사를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이 생활이 어려운 위기 이웃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해밀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식사 봉사를 실천하고 제가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구는 올해 체납액 목표를 지방세 21억원, 세외수입 9억원으로 정하고, 체납 유형에 따라 체납자를 고액‧상습 체납자와 생계형 체납자로 구분해 징수하는 맞춤형 투트랙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악의적인 고액‧상습 체납자는 특정금융거래정보(FIU 정보)를 활용해 은닉재산을 추적 징수하고 재산압류와 신용정보등록 등 행정 제재를 강화한다. 다만, 코로나19 등으로 일시적 사업 위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생계형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유예, 차량 번호판영치 일시정지 등 경제회생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맞춤형 투트랙 방식의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징수활동으로 서민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자주 재원 확보,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으뜸코다리냉면(대표 윤순이) 식당에서는 지난 24일 저소득 5가구에 소머리국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중앙동에서 으뜸코다리냉면 식당을 운영 중인 윤순이 대표는 따뜻하고 맛있는 국밥을 매월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이날도 윤순이 대표가 후원한 소머리국밥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이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어 복지상담을 실시한 결과 위기 상황이 확인된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실시했다. 윤순이 대표는 “식사 나눔 활동을 통해 봉사의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저보다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식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방과후학교의 시·공간 확장 지원을 통한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함양하고자 '溫·돌·방'마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溫·돌·방'은 ‘온마을 돌봄 방과후 마을학교’로 살아있는 경험의 장으로서 마을 내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운영하는 돌봄 및 방과후 교육활동이다. 올해 '溫·돌·방'은 삶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으로 가족 또는 또래들과 함께 학생들이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운영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쿠킹클래스, 도자기 만들기, 역사탐방, 창의력아트, 독서논술, 창업체험교육 등이며 각 기관에서 4월부터 학생 모집을 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방과후학교지원센터-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溫·돌·방'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든지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고 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방과후 마을학교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대표 임형두)과 다선죽(대표 이경숙)에서는 지난 24일 저소득 독거노인 4가정에 떡과 죽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낙원떡집과 다선죽은 중앙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매월 두 차례 음식 나눔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도 낙원떡집과 다선죽에서 기탁한 음식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질병 및 거동 불편 등으로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경숙 다선죽 대표는 “제가 준비한 죽을 드시는 분들 모두 치아 건강이 좋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어 평소보다 좀 더 노력을 기울였는데, 부디 남김없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에서 위탁해 운영 중인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6일 2022년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청소년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문화의집 소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온누리’와 5개 자치조직(▲행사기획동아리 ‘늘봄’ ▲자원봉사동아리 ‘한빛’ ▲북큐레이터동아리 ‘B.M.W.’ ▲멘토멘티동아리 ‘T.T’ ▲미디어동아리 ‘청FULL’)의 연간활동 소개 및 활동 다짐으로 이뤄졌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기관 및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주체적인 책임역할에 대한 인식과 동기를 부여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이현섭(평택기계고/3)은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대면활동을 많이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청소년 행사 등에 대한 모니터링, 의견제안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함으로써 청소년의 활동 활성화에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신 청소년지도사는 “작년에 대면활동을 많이 하지 못해서 자치조직 청소년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자치기구 청소년이 오랜만에 대면으로 만나서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활동이 너무 기대되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페리카나(대표 임아영)에서는 지난 24일 복지 위기에 놓인 4가구에 치킨을 후원했다. 이날 오후 페리카나 치킨을 운영하는 임아영 대표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치킨을 기탁하였고,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영양 결핍의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임아영 대표는 “제가 준비한 치킨을 드시는 분들이 잠시나마 미소를 지을 수 있길 바라고, 앞으로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돕는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매월 관내 생활고에 놓인 주민을 위해 치킨을 후원해주시는 임아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함양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증가하기 시작한 모기, 파리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3월 28일부터 방역소독기 무상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군은 보건소 및 면 방역반을 편성하여 꾸준한 방역활동을 하고 있지만 방역이 어려운 시설이나 가정집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인 방역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개인의 방역능력을 강화하고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이에 군은 휴대용 연무소독기 50대, 수동분무기 10대, 초미립자분사기 3대를 구비하여 대여하고, 방역기 뿐만 아니라 소독약품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대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보건소에 사전 연락하여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최대 3개월간 대여할 수 있으며 장비와 약품 사용에 대한 간단한 안전교육을 받은 후 이용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방역활동 참여를 통해 방역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군민과 함께 감염병 없는 함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3월 25일 제1차 ‘서상면 주민스스로 자원조사를 위한 타운미팅’을 서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함양군 서상면 도시재생 주민협의회 회원 10여명과 서상면 현장지원센터가 참석하여 서상면 도시재생예비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서상면 주민스스로 자원조사를 위한 타운미팅’은 주민협의회원 및 서상면 주민 중심으로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지역의 보존, 계승 발전 가치가 있는 서상면의 잠재된 물리적·환경적·사회적·인적자원 등을 발굴하고 기록하여 서상면 도시재생뉴딜 본 사업 의제 발굴을 위한 스타트 업 성격의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문가 퍼실리테이션 2회, 전문가 초청특강 2회를 포함하여 총 10회로 진행예정이며 제1회 회의에서는 마을지도, 마을소식지, 마을 유튜브 등 프로젝트팀을 그룹화하는 작업 등을 진행하였다. 참석자들은 자원조사 진행방법 및 향후 추진일정 등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하며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서상면 주민스스로 자원조사를 위한 타운미팅’사업을 시작으로 ▲주민 스스로 역량강화, ▲주민 스스로 아카이빙, ▲주민 스스로 역사를 이어줄 마을 공동체 작은 축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 대학생봉사동아리 ‘친친’은 안정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연계해 안정지역 집수리교육 1기 심화과정을 이수하고 노후주택을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운영했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총 10회기의 교육과정 ▲도배내부단열 및 초배작업 / 노후주택 정배작업 ▲장판바닥면 실측 및 모노륨장판 시공 ▲설비에너지효율 LED전등 교체 / 방문손잡이 교체 / 방충망 교체 ▲미장실리콘 및 미장 내벽보수 등 교육을 이수하고 실제 노후된 주택의 도배, 설비, 미장을 진행했다. 동아리 회장 이재호(호서대2)는 “실제 노후주택을 수리하는 활동으로 성취감을 느꼈다. 활동 이전에 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가지고 활동에 참여해서 전문성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이수로 전문성을 갖춘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활동 소감을 남겼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정일진 관장은 “자원봉사문화의 확산으로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청소년활동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생봉사동아리 ‘친친’은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청소년과 어르신들과의 관계형성 활동 및 대외적인 청소년봉사활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파머스치킨(대표 조창순)에서는 지난 24일 복지 제도권 밖 틈새계층 3가구에게 치킨을 후원했다. 파머스치킨을 운영하는 조창순 대표는 2019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맺은 인연을 시작으로 매월 생활고를 겪는 위기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치킨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도 조창순 대표가 어려운 분들을 돕고 싶다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치킨을 맞춤형복지팀 복지담당 직원이 아동과 청소년을 양육하는 취약 저소득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한편, 조창순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는 활동에 참여할수록 뿌듯하고 긍지를 느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치킨을 후원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가 양성평등 정책 추진의 기초가 될 ‘2022년 서구 성인지 통계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구는 지난 25일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한 서구 관계자와 용역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인천여성가족재단 연구진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인지 통계’는 개별 차원에서 남녀로 분리되어 있는 통계로 여성과 남성의 조건, 필요 등을 분석해 정책으로 반영하고자 생산, 제시된 통계를 의미한다. 궁극적으로 사회 여러 측면에서 남녀가 처한 상황 차이와 불평등한 현상을 보여주고 이를 철폐하고자 만들어지는 통계를 말한다. 서구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이번 성인지 통계 연구용역은 올해 10월 통계집 최종 발간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된다. 구는 인구, 가족, 보육, 교육, 경제활동, 안전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지표로 구성될 성인지 통계를 추후 양성평등 정책 추진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이재현 청장은 “서구 성인지 통계 연구용역을 통해 성별에 따른 불평등한 상황을 점검하고 양성평등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모든 주민이 행복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1인가구를 위한 평택시 맞춤형 생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1인가구 카드뉴스 공모전을 오는 5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평택시에서 1인가구가 혼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주제로 ▲혼자 즐기기 좋은 산책 코스 ▲혼자 감상하기 좋은 야경 명소 등 1인가구를 위한 볼거리・놀거리・먹거리를 소개하는 내용이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출품작품은 1인당 2점 이하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들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7점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은 시장상과 함께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1인가구가 혼자서도 삶을 즐기는 방법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선정된 참신한 카드뉴스를 바탕으로 1인가구 맞춤형 지도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무심정사(주지 광명스님)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35포와 4kg 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상봉암동에 위치한 사찰 무심정사는 작년에도 백미와 설탕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직접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선뜻 백미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매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무심정사 광명스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여운성, 박미애)는 지난 24일 코로나19 오미크론 예방을 위해 화상회의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저소득 다문화가정과 중증장애인,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복지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협조로 화상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되었다”면서 “늘 동 복지행정에 선제적으로 힘써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는 구가 최초로 학교 내 조성한 작은도서관 ‘청호초중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지난 25일 열었다고 밝혔다. 청호초중학교에서 주최한 이번 개관식에는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지역 인사와 학교운영위원회,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작은도서관은 시설복합화사업으로 조성된 복합시설로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회의실, 프로그램실 등 학교 구성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앞서 서구는 지난해 2월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청호초중학교 복합시설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 공유재산심의회, 8월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12월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구는 이번 사업이 전액 국비사업으로 총 2억1,755만원이 투입됐고 매년 도서관 운영비로 4백31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이재현 서구청장은 “이번 작은도서관 개관이 앞으로 추진될 서구 신설학교 내 시설복합화 사업에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며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작은도서관운영관리협의회 등을 바탕으로 ‘지역과 학교를 잇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저소득층 홀몸노인 24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닭볶음탕, 고추장아찌무침, 겉절이, 떡을 정성껏 준비하여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인숙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홀몸 어르신들의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매달 정성을 가득 담아 반찬을 준비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가 생활 속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이끌고자 지역화폐 서로e음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 환경 마일리지를 제공, 캐시로 보상하는 ‘자전거 마일리지 챌린지’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지난해보다 보상을 확대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3달간 지난해 1km당 마일리지 15원에서 대폭 확대된 1km당 마일리지 50원으로 최대 48,000마일리지를 서로e음 캐시로 지급한다. 마일리지 적입은 1일 최대 2,000마일리지까지 인정된다. 참여 방법은 서로e음 가입자가 휴대폰에 ‘바이크ON’ 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을 완료하고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비대면 활동으로 별도의 모임 없이 개별적으로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챌린지를 위해 서구는 ‘바이크ON’이라는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이동 거리 기록 기능을 탑재해 실시간으로 이동 거리를 측정하고, 거리당 마일리지 적립을 통해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도록 돕는 앱이다. 서구 관계자는 “지난해에 처음으로 자전거 마일리지 챌린지를 시행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이에 힘입어 올해 더욱 풍성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농업경영인 남양주시연합회(회장 이응구)는 지난 18일 진건읍 배양리에 위치한 공동학습포장에서 읍・면・동 회장 및 회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자를 파종하며 올해 공동학습포장 운영을 시작했다. 한국농업경영인남양주시연합회는 회원들이 공동으로 재배하는 공동학습포의 수확물을 남양주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불우이웃에게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응구 회장은 “감자 학습포장 운영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올해에는 작년보다 감자 수확량이 늘어서 좀 더 많은 곳에 기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업경영인 남양주시연합회는 오는 4월에는 농촌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6~7월경에는 공동학습포장에서 감자를 수확한 후 배추와 무를 심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번 더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철·조강숙)는 지난 27일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소요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과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도로변과 동두천역사 일대를 청소하고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김종철 협의회장은 “춘분이 지나며 부쩍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며 “시민의 야외활동과 관광객의 방문이 점점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소요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지봉 소요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새마을협의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소요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훈)는 지난 25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어울림 마당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자 서울동부혈액원과 연계해 개최한 이번 캠페인에는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금숙)를 비롯해 회천3동 체육회(회장 강남수), 양주시 청년4-H회(회장 황룡) 등 관내 기관, 단체 등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사랑을 실천했다. 자원봉사센터는 헌혈 참여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헌혈 참여자 사전모집, ▲헌혈버스 시간대별 분리, ▲헌혈버스 수시방역,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했다. 헌혈에 참여한 박상윤 양주시4-H연합회 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회원과 함께 헌혈 봉사에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청년농업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수 회장은 “이번 헌혈 봉사가 환자들에게 따듯한 사랑을 전하고 이웃에게 생명을 나눌 수 있어 회원들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헌혈 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