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가 국제 경쟁력을 갖춘 해양·항공 도시 건설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듣는다. 인천광역시는 2023년도 해양·항공분야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4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방재정법과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등 관계법령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인천시는 지난 2019년부터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대폭 확대 운영 해오고 있다. 특히 해양·항공분야는 2022년도에 주민참여예산(참여형)으로 △바다역 야간 경관등 설치(5억 원) △해양쓰레기 정화사업(2억 원)등 총 6건의 사업을 13억 원의 예산을 반영해 추진한 바 있다. 4월30일까지 2023년도 해양·항공 분야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접수된 제안은 2024년 예산으로 심의한다.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인천의 해양·항공·섬·수산 등과 관련된 사업을 제안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 혹은 우편·방문·팩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 해양·항공 분과위원회는 접수된 제안사업에 대해 관련 사업부서의 실무 및 타당성 검토를 거쳐 6∼8월경 2회에 걸친 사업 선정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9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건축기획 심의를 전담할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위원을 다음달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축계획·건축기획·도시계획·조경 등 4개 분야 18명의 위원을 모집하며 해당 분야의 박사·교수 또는 기술사·건축사를 보유한 전문가라면 응시 가능하다. 위원회는 공공건축물의 공공적 가치 구현과 도시의 품격 및 디자인 향상을 목적으로 건축기획의 적정성, 설계지침서 및 과업지시서의 적절 여부에 대한 심의·자문을 수행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응시를 원하는 경우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관련서류를 시 도시경관건축과로 제출하면 된다. 손병득 시 도시경관건축과장은 “공공건축심의를 통해 공공건축물 전문성을 더해 건축물의 품격을 높이고 효율성, 편의성, 안정성을 갖춘 최적의 공공건축물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공공건축물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공공건축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 초기단계부터 전문가가 참여해 공공건축물의 내실을 높이고 기획단계에서부터 적정성을 검토해 부실공사 사전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시는 공공건축심의위원회와 더불어 한종률 총괄건축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다음 달 11일까지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토지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제출을 받는다. 이번에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 토지는 표준지를 제외한 삼척시 전체 필지로 총 148,028필지가 해당된다. 앞서, 1월 1일 기준 조사대상 필지에 대하여 토지특성 조사 및 지가산정을 완료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았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삼척시청 민원과 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가열람부를 열람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필지는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여부와 지가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쳐 삼척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상정심의를 한다. 처리결과는 의견제출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된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당 가격을 공시하는 것으로 국세와 재산세(토지분)·취득세·등록면허세 등 각종 지방세, 기타 개발부담금 등의 대상기준으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상수도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고 품질관리에 대한 객관성 확보와 인천하늘수 홍보를 위한"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에 참여 할 인천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돗물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 운영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해 수돗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홍보를 위해 인천시민을 참여시켜 다양한 상수도 행정 모니터링과 홍보요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도 150여명의 시민평가단과 서포터즈를 모집 후 연말까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 먼저 시민평가단은 음수대 모니터링과 민원서비스, 워터케어 및 워터닥터 등 상수도사업본부의 주요 서비스 분야를 직접 체험 후 평가와 모니터링을 하고, 평가단 중 신청을 통해 물교육 강사를 양성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돗물 안전성 교육과 홍보활동을 담당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상수도사업본부의 각종 활동을 취재하고 콘텐츠 제작 및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19세 이상 인천시민으로 시민평가단은 SNS 활용을 포함한 온라인 및 현장 활동이 가능하고 각종 활동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는 자, 서포터즈는 SNS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가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보다 1,404억 원(22.98%) 증액한 7,516억 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하여 지난 3월 2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는 올해 1월에 1회 추경을 통해 전 시민에게 1인당 20만 원의 시민상생지원금을 지급하며 시민들의 용기와 희망을 복돋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제2회 추경예산안은 이번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교부세, 보조금 등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민선7기 주요 사업을 마무리하고,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지원을 위한 사업비 위주로 최대한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343억 원 증가한 7,091억 원, 특별회계는 61억 원 증가한 425억 원이며, 주요 재원으로는 세외수입 12억 원, 지방교부세 902억 원, 조정교부금 15억 원, 국도비 보조금 344억 원, 보전수입 70억 원 등이다. 세출 주요 투자분야는 코로나19피해 등 지역경기 침체 회복 민간 지원분야에 254억 원, 도시재생·관광·도로·재해예방 등 사회기반 SOC 준공에 712억 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사회안전망 구축에 161억 원, 농축산어업·소상공인 등 각계 각층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귀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순화)는 지난 25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나물 등 4가지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독거노인 등 40가구에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확인했다. 안순화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이웃 주민께서 봄나물 반찬을 드시고 봄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올해도 주기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해 어려운 이웃을 돕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 단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봄을 맞아 3월 25일 단구동 마을안(골목)길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4인 1조로 주택가와 골목길, 공터 등에 쌓인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 지정면 이장협의회(회장 정계봉)는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강원산불 피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정계봉 이장협의회장은 “산불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사)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원주시지회(회장 김정윤)는 지난 25일 원주시청 부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강원 산불 피해 특별모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정윤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겪은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릉, 삼척 등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문희)은 4월 9일부터 24일까지 도서관과 독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제58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 주간의 공식표어는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이며, 다양한 행사와 공연·강연이 마련돼 있다. 먼저, 대출권수를 확대하는 '듬북(book) 드림', 대출 정지 회원을 정상 회원으로 전환하는 '연체자 해방의 날', 도서 ‘애국자가 없는 세상’의 원화를 만나볼 수 있는 '원화 전시'가 있다. 체험 행사로는 한 도시 한 책 연계 행사로 책의 구절을 필사하는 '순례주택의 단짠단짠 위로', 직접 팝업북을 만들어보는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팝업북 만들기', 나만의 특별한 자개 아이템을 만들어보는 '반짝반짝 빛나는 나전칠기 자개 그립톡', 향기로 책을 기억해볼 수 있는 '향기로 기억하는 책, 북(book) 퍼퓸 만들기'를 운영한다. 공연으로는 한 편의 드라마로 보는 국내 최고의 마임 공연인 'My dream', 작가 강연으로는 이윤주 작가의 '나를 돌보는 글쓰기'와 윤송현 작가의 '모든 것은 도서관에서 시작되었다'가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 행사와 공연,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정기적인 환경캠페인 활동 및 자원절약의 녹색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도 원주시민 녹색장터 “삼삼한 토요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녹색장터 “삼삼한 토요일”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중고물품 거래와 육아용품 플리마켓, 친환경 관련 제품 전시 및 다양한 체험 부스, 회차별 주제에 따른 환경실천 캠페인, 공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온라인 2회를 포함해 총 6회 열린 녹색장터에 1,384명이 참여했으며, 454건의 중고물품 거래가 이루어지는 등 현장에 참여한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시 관계자는 “녹색장터를 통해 필요한 물품도 얻고 환경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은 물론 인성교육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가족단위 자원봉사활동인‘2022년 가족봉사운동’을 추진한다. 가족봉사운동은 2010년부터 원주시와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 원주투데이 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사업으로, 작년에는 779가족, 2,63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22년 가족봉사운동 프로그램은 깨끗한 원주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녹색나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등의 기획활동과 클린타운, 문화재 보전, 우리고장 홍보 등 개별 봉사활동으로 나눠 추진하며, 2인 이상 가족별로 진행된다. 올해 가족봉사운동 출발식은 코로나19로 생략한다. 참여 가족 1차 모집 기간은 4월 8일까지이며 이후 수시모집도 예정되어 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올해 7월 운영 예정인 원주시 청년지원센터의 운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원주시 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소통창구 역할뿐만 아니라 취업 및 창업 활동 지원, 청년 참여 활동 지원,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각종 청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4월 8일까지 시청 복지정책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4월 20일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센터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청년의 접근이 비교적 쉬운 무실동 인근 상가를 임차해 개소했다가 내년 남원주창업지원허브가 준공되면 이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 활동 지원에 관심 있는 법인·단체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이 4월 1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자동차 정기검사 지연 과태료 상향 안내 및 책임(의무)보험 가입 촉구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에 나선다. 정기검사 지연 과태료는 유효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일 시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0일 초과 후에는 3일마다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또한 검사 지연이 115일 이상 지나면 최고 과태료 액수가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2배 늘어난다. 책임(의무)보험 미가입 시 비사업용 차량은 최대 90만 원, 사업용은 최대 23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미가입 상태에서 사고가 나면 보상을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므로 가입 만료일 전 재가입이 필수적이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현수막 게시, 홍보물 배부는 물론, LED 전광판과 블로그,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정기검사와 의무보험 가입은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다.”라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이 진행한 ‘2022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3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역 노사민정이 협력해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자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 이에 시는 올해 11월까지 전략산업인 의료기기산업과 신산업(디지털헬스케어 등)을 융합한 미래지향적 원주특화 노사상생형 일자리의 모범적 모델 구축과 첨단의료기기 혁신성장 중심도약 발판 마련을 위한 ‘컨설팅 연구용역’을 진행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노사상생 미래 원주형 일자리 모델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및 분석 ▲의료기기드론·디지털헬스케어 등 신산업 현황 조사 ▲노사상생형 원주의료기기 거버넌스 구축·운영 ▲신산업 창업 및 전환기업 육성 지원 정책 수립 ▲의료기기 인력양성 선순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사업은 원주시와 노사민정협의회, (사)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수급(컨소시엄)으로 수행하며, 컨설팅 결과는 원주시가 추진하는 의료기기산업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2022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3월 25일 원주시청에서 사업수행 참여사업자인 ㈜스마티, ㈜솔더, ㈜메타파스, ㈜디지트로그, ㈜보고넷, (사)강원첨단무인항공산업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참여사업자가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참여사업자는 실증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기로 협약했다. 또한 착수보고회를 통해 사업 및 실증계획을 발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12월까지 스마트 시티 인프라 구축을 통한 드론 MoT(Mobility of Things)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주시장 권한대행 조종용 부시장은 “유망한 드론 기업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계획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추후 행정에 접목해 공공서비스를 상용화한다면 드론 산업 육성은 물론, 지방재정 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많은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경제진흥국장 최기용)와 (재)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는 3월 30일, 오후 1시부터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강원형 벤처펀드'3차 권역별 투자설명회 및 ‘벤처창업 육성 및 투자생태계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도는 작년 9월 춘천스카이컨벤션에서 3개 펀드 256억원 규모의'강원형 벤처펀드'결성 투자협약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2차로 10월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권역별 투자설명회 및 기업 IR을 겸한 투자 상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3차 권역별 투자설명회는 2022년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된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와 함께 “2022년 강원 벤처·창업 활성화 포럼”과 연계하여 개최한다. 【 투자설명회, 기업 IR 및 투자상담 】 먼저, 강원도 박광용 기업지원과장이'강원형 벤처펀드'투자계획과 2022년 벤처·창업 투자생태계 운영 계획에 대하여 전반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시작으로 공공기관과 연계한 600억 원대 규모의 뉴딜 벤처펀드 조성, 현재 벤처기업 28개사에 151억 원(결성액 대비 59%) 투자 진행 중, 강원대 창업중심대학과 연계 5년간 398억원 투자하여 창업벤처기업 425개사 발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3월 28일, 강원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원주시 반곡동 1910-10번지)에서 '강원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강원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트렌드에 부합하는 공동마케팅을 위한 ‘상생과 협업의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9년 5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원주푸드커뮤니티센터와 함께 건축연면적 688.84㎡,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2020년 11월에 착공하여 작년 12월에 준공됐다. 강원도에서는 이번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조성을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간의 협력ㆍ교류, 공동 마케팅 등 상호 연계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어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기존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지원 및 통합물류지원 기능에서 더 나아가 상품개발을 통한 상품경쟁력 강화, 유통채널 다각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원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 조직의 거점 센터로써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유식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강원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 생산제품에 대한 체계적인 유통지원과 종합물류창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3.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양자로 설계하는 미래, 강원도가 함께 ”라는 주제로 「2022 강원 양자정보통신기술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포럼에서는 양자기술 분야 국내·외 현주소와 방향을 공유하고, 강원도 신성장 산업과의 융합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으로, 학계와 산업계 및 관계기관 등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전 세계의 양자기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중국 칭화대 왕상빈 교수의 “국제 양자 프로젝트 및 방향”,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김한영 교수의 “양자정보 및 양자컴퓨팅 국제 동향”이란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내 양자암호통신과 양자센싱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에 참여한다. 또한, 강원도 신성장 산업과 양자기술 융합에 대한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예정되어 있어, 강원도의 양자기술 선점 방안 마련이 기대된다. 양자암호통신분야 종합토론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성수 양자기술연구단장을 좌장으로, 육군교육사령부 오종식 중령,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김태현 교수, EYL 백정현 대표가 참여하며 양자센싱분야 종합토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충북도가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기업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금년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기숙사 신․증축 등 총 67개 사업을 선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올해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주거환경 △근무환경 △작업환경 △공용시설 등 총 4개 분야로 추진된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10개 시군의 기업으로부터 115건의 사업 신청을 받아 심도 있는 사업검토와 평가를 바탕으로 총 67개 사업을 선정하고 사업비로 67억원*을 편성했다. 먼저 주거환경 사업에는 시군별 총 10건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기숙사 신․증축, 및 리모델링 지원에 개소당 2억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기숙사 신․증축을 통해 주거지와 떨어진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근무환경 분야는 총 26건의 사업이 선정되어 작업장 내 화장실, 샤워장, 회의실 등의 설치 및 개보수가 진행되며, 작업환경 분야에서는 작업공간(천장, 바닥 등)의 개보수와 소방·환기·집진시설 등의 설치를 위해 총 26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근무 및 작업 환경 분야에는 건당 최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2년 민방위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한다. 시는 이에 앞서 교육훈련 통지서를 모바일 방식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고양시 민방위 대장 및 대원 등 63,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사이버교육은 연차에 상관없이 1시간 이수하면 교육 이수로 인정된다. 당초 1~2년차 민방위대원은 연 1회 4시간 집합교육, 3~4년차 대원 2시간,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1시간 사이버교육을 받아야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민방위 교육대상자 전연차 1시간 사이버교육 이수로 변경됐다. 상반기 교육은 4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단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선거기간 14일(5.19.~6.1.) 동안은 교육이 일시 중단된다. 민방위 교육훈련통지서는 민방위 대장과 대원에게 모바일 및 우편 등 비대면 방식으로 교부되며, 모바일 통지서는 네이버․카카오페이 앱 알림 및 문자 메시지로 발송된다. 사이버교육은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스마트민방위교육 사이트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1시간 교육을 받고,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 대화동에 반려동물 공원이 생긴다. 일산동구 호수공원과 덕양구 덕수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되는 반려동물 공간이다. 시는 지난 3월 25일 일산서구 대화동 1993번지에서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 예술팀 ‘피크타임’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에 이어 시삽 퍼포먼스가 이루어졌다.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의 면적은 16,530㎡(약 5천평) 규모이며 올해 안에 놀이터, 관리동, 주차장을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원 조성에 들어가는 총사업비는 19억여원으로 시는 국회, 경기도의회의 협조 지원을 통해 특별교부세 5억원, 특별조정교부금 9억을 확보했다. 반려동물공원은 지역주민과 시의회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조성된다. 공원 경관이 훼손되지 않도록 기존의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고, 펜스, CCTV 설치와 관리인 상주를 통해 공원을 이용하는 노약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관리동에 화장실, 회의실,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비반려인도 휴식과 교육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은 반려인과 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고양시가 4월 1일부터 ‘고양 청년둥지론’의 2분기 신청자 50가구를 모집한다. ‘고양 청년둥지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NH농협은행과 협약하여 무주택 청년가구(분기별 50가구/연 200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4년간 전세보증금 대출추천(최대 5천만 원) 및 연 대출이자 2%(최대 100만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고양시로 전입할 예정인 무주택 청년가구로 만 19세 ~ 39세 무주택 청년가구 세대주 및 세대주로 인정되는 자이다. 소득수준은 미혼인 경우 5천만 원 이하, 기혼은 부부합산 7천만 원 이하로 대상주택은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및 임차전용면적 85㎡ 이하인 고양시 소재의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어야 한다. 다만, 유사목적 사업대상자의 중복지원 방지를 위해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나 공공임대 주택거주자(거주예정자 포함) 및 고양시 및 기타 유사 주거사업에 참여중인 자는 제외된다. 2분기 신청기간은 4. 1일부터 6. 30일까지이며 반드시 NH농협은행(고양시지부)에 사전 방문하여 대출 가능여부 및 가능액을 상담한 후 고양시청 청년담당관으로 방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고양시가 ‘(주)다온21’과 킨텍스 지원부지 내 호텔 부지 계약해제를 두고 벌여온 3년간의 법정다툼 끝에 지난 17일 대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확정 받았다. 당초 153억 원에 계약을 맺었던 부지가 현재 감정가 800억 원으로 뛰어올라 세수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2014년 12월 10일 ㈜다온21과 킨텍스 부근 호텔부지(S2부지)를 두고 1년 내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및 3년 내 호텔 완공을 조건으로 조성원가인 153억 원에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무려 현 시세의 약 1/5 가격이다. 그러나 ㈜다온21은 거듭된 외국인투자자본 유치 실패로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 받지 못했고 착공도 무기한 연기됐다. 시는 착공기한을 두 차례 연장해주는 등 여러 차례 기회를 제공했음에도 사업진행이 좀처럼 진행되지 않자, 호텔 건립 사업이 장기간 표류할 것이라고 판단해 2018년 12월 10일 계약해제를 통보했다. 이에 ㈜다온21은 고양시를 상대로 계약해제 결정 취소를 구하는 행정심판과 계약해제효력정지가처분신청 및 계약해제통보무효확인청구 등 민사소송을 잇달아 제기했다. 그러나 행정심판은 각하되었고, 민사소송은 항소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종로구가 관내 도서관 곳곳에서 이용자 연령대를 고려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청운문학도서관에서는 4월 1일부터 6월 24일까지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나도 북큐레이터' 강의를 연다. 강의는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진행하는 ‘시니어를 위한 그림책 읽기’ ▲5월 6일부터 5월 27일까지 개최하는 ‘독서능력을 키우는 문해력’ ▲6월 3일부터 6월 24일까지 운영하는 ‘마음을 치유하는 문학테라피’ 순으로 이어진다. 각 강의마다 4회 차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매주 금요일 10:30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강의와 현장 대면 강의로 구분해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청소년 국학도서관에서는 31일까지 청소년 독서동아리 ‘DreamBooks’ 1기를 모집 중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 어린이를 위한 오디오북 녹음 및 독서활동지 제작이 있다. 참여자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첫 번째 토요일 14:00~16:00 활동하며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선정한 책의 저자와 만나는 혜택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종로구는 이달 23일을 시작으로 '국가유공자 장례서비스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마지막 순간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이에 국가유공자 사망 시 유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장례 편의용품과 종로구 근조기, 근조띠(수치), 영정 꽃바구니 등을 지원하고자 한다. 상조 전문업체 소속 장례 지도사를 통한 컨설팅 서비스 역시 제공한다. 대상은 관내 거주 유공자(사망일 기준 종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국가유공자 본인)이다. 이밖에도 종로구는 관내 1년 이상 거주하다 사망한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사망 위로금(20만원) 역시 지급하고 있다. 사망위로금 지급 신청을 위해서는 관할 동주민센터로 사망진단서, 국가유공자증 사본, 사망자의 유족(배우자, 자녀 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예우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하면서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가 존경받고 마땅히 대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강동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홀해질 수 있는 생활습관병인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신규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폰의 모바일 앱과 손목형 활동량계 등을 활용해 보건소 전문 인력(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과 상시 소통하며 6개월간 건강 상태를 확인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바일 헬스케어 앱은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식사일기를 통한 영양분석, 활동량계에서 측정된 보행수·심박수·소모칼로리 등을 활용하여 분석한다. 또한, 구는 다양한 돌발 미션과 랭킹 등으로 구성되어 건강실천에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분석 결과에 따라 스스로의 생활습관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참여대상자는 대사증후군 검사를 통해 건강위험요인이 1가지 이상 있는 30~50대 강동구민 100명 대상이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강동구청 보건의료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다만, 고혈압, 당뇨 등 질병을 진단받거나 해당 질환의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참여가 제한된다. 강동구 보건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강동구가 '자동차관리법시행령' 제20조 개정·시행으로 오는 4월 14일부터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지연에 대한 과태료가 상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는 자동차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에 등록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제도로서 자동차 신규등록 후 일정 기간마다 정기적으로 반드시 받아야 하는 의무사항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를 기간 내에 받지 아니할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자동차관리법시행령' 제20조 개정·시행으로 과태료 부과기준이 상향 조정되어, 4월 14일부터 부과기준은 검사기간 만료일부터 30일 이내에 검사를 받을 경우 과태료 2만 원에서 4만 원, 115일 이후에 검사를 받을 경우에는 최대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2배 상향된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 검사는 모두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검사로 기한 내 검사를 받아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강동구가 봄을 맞이하여 강동구 소재 일자산 종달새, 명일공원 앨리스, 동명공원 밤송이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시작한다. ‘유아숲체험원’은 공원의 단순이용을 넘어 자연과 교감하며 유아들의 정신적, 신체적 성장에 기여하는 산림교육 운영 프로그램이다. 교실이라는 한정된 장소를 벗어나 도심 내 숲속에서 유아숲지도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흙과 나뭇잎을 만지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4월부터 개장하여 12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관내 57개소 교육기관(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차질없이 유아숲체험원 운영할 것"이라며 “유아숲체험원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사고뭉치 우리 강아지, 행동교정으로 매너 있게 바꿔보자. 서울 강서구는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으로 고민하는 주민들을 위해 ‘반려동물 행동교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개 물림 사고, 심한 짖음 소음 등으로 이웃과의 갈등과 안전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반려동물 관련 문제를 해소하고자 ‘반려동물 행동교정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본 사업은 동물행동 전문 훈련사가 대상자 가구에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반려동물의 이상행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서구 주민으로, 동물 등록을 실시한 주민에 한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홈페이지(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그룹 상담을 진행해 반려동물 행동교정이 필요한 20가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전문 훈련사가 총 3회 방문해 반려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맞춤형 행동교정과 상담을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서울시·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올해부터 도입한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준비금이 이르면 이달말 순차적으로 학생(학부모)에게 지원된다. 입학준비금은 2021년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 되었으며 2022년 부터는 초등학교 신입생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였다. 중·고등학생은 학교 교복주관구매를 통해 교복을 직접 지원 받거나 1인당 30만원의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중 택일하여 선택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1인당 20만원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이 지원된다.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수혜 대상은 약 2,170명으로 학생이 소속된 학교의 일정에 따라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의 형태로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지급이 되면 제로페이 시스템 이용이 가능한 상점에서 의류(가방, 신발 등 포함) 또는 도서류 구매에 사용 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같은 학교의 학생들이 주소지에 따라 입학준비금 지원 여부가 달라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입학준비금 지원 정책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도 도움이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누구나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울 성동구가 기초 지자체 최초로 상가 임대료 빅데이터를 구축하며 대시민 공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공개되는 사항은 지역 내 상가 총 10,053개의 임대료 등의 정보로 2019년부터 2021년의 기간을 중점적으로 해당 월에 따른 동단위의 임대면적(㎡)과 평당 전세가(만원) 등이다. 성동구 전체 17개 동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동별로 임대면적에 따른 평당 전세가를 알 수 있고, 해당 지역의 월별 변화추이 또한 동별로 비교할 수 있다. 이번 빅데이터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 뉴딜사업인 ‘2021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을 통해 20명의 청년 인턴을 활용하여 비대면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반복적으로 측정하는 시계열 방식으로 임대료 데이터를 수집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성동지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상가 임대료 데이터를 제공받아 실제 임대료를 적극 반영해 객관성을 높였다. 구는 앞으로도 서울신용정보재단 등 기관과 협업하여 관련 자료를 주기적으로 현행화하여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품질의 상권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이달 용답 꽃공원 183-3번지에 노인복지시설 건립공사를 착공했다. 성동구 전체 17개 동에서 노인인구비율이 가장 높지만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수가 가장 적었던 용답동에 지하 1층과 지상 3층, 연면적 634.12㎡ 규모의 노인복지시설을 건립하게 된 것이다. 복지 인프라 사각지대에 있었던 용답동 노인복지시설 건립을 위해 구는 지난해 10월 서울시와 부지교환을 완료하고 구비 36억과 시비 9억을 합쳐 총 4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지난해 11월 수목 등 지장물을 이설하고 지하 터파기와 땅속에 매설된 상수도관 이설공사를 무사히 마치고 금년 3월초에 건축공사를 착공, 5월까지 지붕층까지 골조를 마감하고 방수·미장공사, 통신과 기계설비공사, 인테리어 공사를 추진하여 8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1층은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으로 꾸며지고 2층과 3층은 양질의 여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노인복지센터가 들어선다. 또한 옥상 유휴공간에 텃밭을 만들어 도심속 농부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용답동 노인복지시설 준공과 더불어 2023년 송정동 공공복합청사 내 노인복지센터가 개관 예정이다. 성동구는 총 7개소의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자동차 관리사업체의 각종 불법 영업행위 예방 및 자동차 소유자의 권익 보호 향상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 관내 자동차 정비업 69개소, 매매업 6개소, 폐차업 2개소 등 총 77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을 확인·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법정 시설과 인력 확보 여부, 종사원 교육과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관리사업자 준수사항 적정 이행 여부, 기타 자동차관리사업 운영 전반 점검 등이다. 시는 업종별 위반사항에 대해 확인서 징구 후 사후관리로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도시환경 불량사항에 대하여는 타 사항에 우선해 시정조치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 및 업체의 자율적 시정을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위법・부당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서비스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세금 관련 무료 세무 상담서비스와 지방세 제도를 설명하는 2022년 마을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 이번 제도 운영은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여 복잡한 세금 관련 문제 해결과 절세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올해 6월, 9월, 12월 3회에 걸쳐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수시로 전화 등을 통한 무료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태백시 마을세무사로 활동하게 된 장종호 태백세무회계 세무사는 “태백 마을세무사로서 주민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상담이 필요하신 시민분들께서는 전화, 이메일, 사무실 방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심은숙 세무과장은 “소상공인이나 취약 계층 등 어려운 납세자들이 전문가의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 운영 등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농업인들의 가계 경제 안정화를 지원하고,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인수당을 지원한다. 시는 사업비 4억 2,280만 원을 투입해 농가 604호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자는 2020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연속하여 농업경영체 등록 및 강원도 내 주소를 둔 농업인이다. 단, 신청인 또는 배우자의 농외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법인, 공공기관·공기업 임직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집중접수 기간인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되고, 일반접수 기간인 5월 2일부터 31일까지는 농업기술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1인당 70만원으로, 전액 태백시 지역화폐 탄탄페이로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 수당 지급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업인들의 경제에 많은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진금하 기자 | 옥천군은 군정시책 발굴과 제도 개선사항 등 발굴을 위해 다양한 제안을 모집하는‘2022년 군정발전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이며, 옥천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 분야에 대해, 옥천군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안내용은 우리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제발전, 지역 농․특산업 경쟁력 강화, 사각지대 없는 생산적 복지,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명품 옥천, 생활공감정책 분야 등 다양한 분야 중 자유롭게 선정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경제성 및 능률성, 창의성 등 항목별 종합심사를 거쳐 최우수 100만원(1명), 우수 70만원(1명), 장려 각 50만원(2명), 노력상 각 30만원(3명), 참가상(채택제안) 각 3만원(50명)의 시상금을 7~8월 중 지급할 예정이며, 만약 시상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불채택 제안에 대해 예산범위 내 1만 원 이하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작년 공모 제안에서 채택된 건으로는 군청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민원인 전용 컴퓨터 바탕화면에‘옥천군 바로가기’ 아이콘을 설치하자는 것으로,
지이코노미 진금하 기자 | 완연한 봄을 맞은 옥천군 군서면 동평리의 깻잎 재배 농가의 비닐하우스에서는 봄 깻잎 수확이 한창이다. 옥천군 군서면 깻잎은 좋은 토질과 서화천의 맑은 물로 깻잎의 생장력이 뛰어나 잎이 튼튼하면서도 부드럽고 특유의 진한 향으로 전국에서 알아주는 상품성을 가지고 있다. 군서장령산깻잎작목반은 98농가가 비닐하우스 400여 동 규모로 깻잎농사를 짓고 있다. 작목반에서는 하우스재배를 통해 1년 내내 수확하고 있으며, 깻잎 30장씩 비닐 포장하여 1상자(30장*40봉)단위로 출하한다. 땀과 정성으로 생산된 에서 출하되는 깻잎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경기에도 대전 오정동, 노은동 농산물 공판장으로 유통되고 있다. 지난 겨울철에는 5~10일에 한번 깻잎을 따고 1일 400~500상자 정도 출하가 되었으나, 최근에는 따뜻한 기온으로 깻잎 생육이 좋아져 따는 주기가 4~5일에 1회 정도로 빨라져 1일 800~1000상자를 출하하고 있다. 이상은(57) 작목반장은“최근 농촌인구가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감소로니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농가가 줄고 있는 추세다”며“지역의 이주여성들이 주로 깻잎 수확에 참
지이코노미 윤영록 기자 | ‘K-드론의 메카’ 태안군이 드론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구축, 올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군은 올해 각종 재난현장이나 바다 위 교량, 고층 시설물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조치할 수 있는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구축해 군민 안전 확보 및 행정업무의 효율성 제고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실시간 중계시스템은 재난 등 각종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촬영한 드론 영상을 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상황실과 현장의 드론 촬영자 간 즉각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최첨단 시스템이다. 영화에서 볼 수 있던 장면을 현실화한 것. 특히, 단순한 촬영 기능을 넘어 줌 카메라와 열 감지 시스템이 함께 도입돼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 대형 산불의 초기 발견 및 해안가 실종자 수색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민원봉사과는 청사 내 CCTV 통합관제센터에 상황실을 구축하고 각종 상황 발생 시 대형 스크린으로 현장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으며, 관련 부서가 이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촬영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미 이달 초
지이코노미 윤영록 기자 | 민선7기 태안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광개토대사업’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광개토대사업은 태안의 경제적 영토를 확장하는 대사업으로, 군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서울과 경기 등 주변 지역과의 지리적 연계가 중요하다고 보고 민선7기 들어 광개토대사업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군에 따르면, 광개토대사업의 핵심 사업은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 △태안-세종 간 고속도로 건설 △태안-예산 간 내포철도 건설 등이다. 이중 국도38호선 이원-대산 구간은 지난해 6월 국도로 승격돼 해상교량 건설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태안-예산 내포철도 사업도 비슷한 시기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추가검토 노선으로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태안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됐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국도77호선이 완전 연결되면서 태안에서 보령까지의 거리가 9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되기도 했다. 아울러, ‘서해의 독도’라 불리는 격렬비열도의 경우에도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의 제4차 전국 항만 기본계획에 포함되면서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재)금정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금정예술공연지원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문화재단이 공모하는 ‘2022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 사업’ 운영 문화시설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2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자에게 문화시설에서의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예술교육의 지역 확산과 지역주민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금정예술공연지원센터는 올 상반기에 문화예술교육사 채용 후 △시각예술, △무용‧연기, △문화예술 매개자 양성 등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재)금정문화재단 정미영 이사장은 “문화예술교육사라는 전문인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기회가 확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거점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는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각장애인용 점역 안내서를 제작·배부했다. 안내서는 '22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지침과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기준정보 등 사업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담아 도내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제공기관 27곳에 배부했다. 점자책과 음성파일(CD) 형태로 제작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정보 접근성 및 이용성을 더 높이기 위해 점역 텍스트 파일형태로 제작하여 USB로 배부했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제공기관에서는 보조기기와 컴퓨터 음성프로그램을 활용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신규등록기관에도 배부해 사업의 이해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34개 서비스 중 하나인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는 의료법에 따라 자격을 갖춘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노인성 질환(근골격계·신경계·순환계)을 가진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안마·지압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취업이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금정구 금샘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관내 10개 서점에서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란 지역주민이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에 가지 않고 가까운 관내 지역서점에서 바로 대출한 뒤, 이용 후 신청했던 도서관의 자료실로 반납하는 서비스이다. 올해 참여 서점으로는 △다사랑문고(장전동), △대광서점(구서동), △목민서관(부곡동), △부산도서(장전동), △연학도서(부곡동), △장전서점(장전동), △지산서림(부곡동), △하나도서(서동), △현대서점(남산동), △효원도서(장전동) 등 총 10개소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금샘도서관은 2021년 11월 10일에 개관한 신규 도서관으로써,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함으로 생활 밀착 도서 서비스에 일조하고, 지역서점 상생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편리한 도서이용 환경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마포구는 오는 4월부터 세자녀 이상 가정의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전문 가사관리사를 파견하는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출산 장려를 위해 서울시 최초로 세자녀 이상 가정에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가사서비스는 1일 4시간, 주 1회, 월 최대 4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방청소 ▲욕실청소 ▲세탁 서비스가 제공되고, ▲요리를 포함한 화기사용 ▲아이돌봄 ▲반려동물 관리 등은 제외된다. 이용 요금은 1회 이용료는 5만 5000원이며, 마포구가 5만원을 부담하고 이용자는 5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만8세 이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가정으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5인 가구 기준 월 소득 602만 5000원) 가정으로 신청일 기준 마포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3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신청서와 가입자별 건강보험료 납입확인서를 구비해 마포구청 11층 여성가족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접수 시작일 기준 자격 요건이 가사서비스 사업 종료 시까지 유지되어야 한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강동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친환경자동차 구매 시 구비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3월 21일부터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구는 친환경자동차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전기자동차 및 수소자동차(승용) 구매 시 국‧시비 보조금 외 구비 2억 원을 투입하여 총 175대에 추가 보조금을 지원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친환경자동차 구매 시 1억 원의 구비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초소형 전기승용‧화물차 1대당 50만원씩 총20대, 일반 전기승용‧화물차와 수소승용차 1대당 100만원씩 총90대, 총110대이다. 국‧시비 보조금 포함 전기승용차는 최대 1,0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647만원, 수소승용차는 최대 3,3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차종은 전기승용차 16개사 53종, 전기화물차 15개사 27종, 수소승용차 1개사 1종으로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전기승용차의 경우 5천5백만원 미만 중‧저가 차량에 한하여 구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1억 원 한도 내에서 신청 접수순으로 지원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신청자격은 구매 지원 신청일 180일 전부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은평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심식당’ 확산을 위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서울형 안심식당’ 지정에 동참한다. 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공용 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문화 개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안심식당 지정 대상업소는 일반식사를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한다. 안심식당 지정 지정요건으로 필수 4대 과제가 있다. ❶ 덜어먹기 : 덜어먹는 도구, 접시 등 제공·사전 비치, 1인 반상 및 개인별 반찬 제공 ❷ 위생적인 수저 관리 : 개별포장 수저 제공, 개인 수저 사전 비치, 테이블별 수저 살균도구 비치 등의 방식으로 수저 관리를 위생적으로 하고 있는지 여부 ❸ 종사자 마스크 착용 : 식당 종사자가 마스크를 쓰고 조리, 손님 응대 등을 실시하는지 여부 ❹ 음식점 소독·환기하기 은평구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받은 음식점에 농식품부에서 제시한 지정 표시(스티커 등)를 부착하여 소비자에게 알린다. 또한, 15만원 상당의 위생물품을 지원하며, 전국 시군구에 지정된 안심식당을 홍보할 계획이다. 구 관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은평구 구립은뜨락도서관은 4월 13일부터 27일까지 경제를 주제로 '2022년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을 ZOOM을 이용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은 도서관 개관연장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는 야간 프로그램으로 낮동안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강연이다. ‘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다’에서는 '요니나의 월급쟁이 재테크' 저자 김나연(금융감독원 금융 교육 강사) 재테크 멘토가 ▲재테크의 목적 ▲자본주의 재테크 ▲가계부 작성법 ▲가계부 데이터에 기반한 금융 상품 선택을 알려준다. ‘국세청이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에서는 '국세청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의 저자 류성현 조세 전문 변호사(서울지방국세청 조세법률고문)가 세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1강에서는 ▲양도소득세 ▲임대소득세 ▲종합부동산세, 2강에서는 ▲이혼 관련 세금 ▲상속세 ▲증여세 ▲세무조사에 관해 살펴본다. ‘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다’는 4월 5일부터, ‘국세청이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은 4월 12일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은평구는 3월 28일부터 4월 29일까지 주민들이 마을 안에서 삶의 즐거움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2년 은평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이웃 관계망을 형성하고 주민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5,100만원 규모이다. 신청대상은 은평구 내의 3인 이상 주민 모임 및 단체이며, 모임별 100~300만원 내외의 사업비와 마을공동체 관련 교육 및 컨설팅 등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원된다. 공모사업 분야는 은평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공동체 활동 강화형 사업(모이자! 이웃사촌, 멋지다! 행동하는 시니어), 공익적가치형 제안사업(해보자! 우리마을 문제해결)과 은평구청에서 직접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공간활성화지원사업이 있다. 다양한 주체가 결합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기획하는 공익적가치형 기획사업(사회문제 해결 협력) 역시 은평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별도로 공모할 예정이다. 공모사업 신청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은평구는 60세 이상 어르신의 안정적인 경제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취업교육과 일자리 알선을 무료로 지원한다. 금번 교육 프로그램은 실제적으로 재취업이 가능한 분야에 집중하여 기획되었다. 교육내용은 ‘건물미화사 양성교육’, ‘생활지원사 양성교육’, ‘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일반경비, 건설업 기초안전 보건교육’, 4개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에서 각 교육별로 1기부터 4기까지 수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60세(1962생)에서 70세까지로 과정별로 상이하며, 재취업을 희망하는 은평구 어르신이면 참여 가능하다. 지원서류는 참여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이력서 각 1부이며 서류구비 후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류접수 후 취업 의지, 건강 등을 심사 기준으로 참여자를 선발하는데, 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 받는다. 지난해 4월 개관한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는 어르신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취업 관련 교육·훈련을 제공하여 어르신의 경륜을 활용한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연계하여 왔으며, 2021년 총8회 교육에 144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일자리는 구민
지이코노미 윤영록 기자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 운영할 4차산업융합관의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군과 신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운영하는 4차산업융합관은 △방위산업 △첨단기술 △밀리터리 △아카데미로 전시관을 구성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방위산업과 드론, 항공, 정보통신기술(ICT), 로봇, 사물인터넷(IoT), 모빌리티 등 4차산업 분야이다. 조직위는 이번 4차산업융합관 운영을 통해 2022세계군문화엑스포 현장에서 국내외 방위산업 및 4차산업 분야의 트렌드를 비교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4차산업융합관은 군 문화와 첨단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만남의 장”이라며 “국내외 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각 기관의 첨단기술·제품을 알릴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