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는 7일 본회의장에서 제261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월 13일 용인특례시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그동안 용인시는 광역시에 버금가는 110만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기초자치단체라는 작은 틀에 갇혀 상대적인 역차별을 받아왔다. 앞으로 용인시에는 핵심 특례사무 이양과 더 많은 권한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가 남아있다"며 "의회는 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과 시민이 광역시에 준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는 올해의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와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올해 첫 회기인 만큼 시민의 입장에서 살펴보고 내실있는 심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지금 이 시간에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현장 의료진과 보건소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3건, 보고 3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9일 각 상임위원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 1월 31일, 치안 및 소방 관련 현장을 찾아 설 연휴기간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용균 의장은 오전 10시부터 미아지구대, 미아119안전센터, 솔샘지구대, 삼양파출소, 삼각산119안전센터를 연이어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서 이용균 의장은 각 기관별 운영현황 및 활동목표 등을 보고받고 연휴기간 치안 및 소방 안전 체계를 점검한 후 현업 근무자들을 고충을 들었다. 이용균 의장은 “주민안전과 도시질서 유지를 위해 연휴기간에도 현장에서 헌신하는 현업기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할 때는 주저하지 말고 연락달라”며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강북구의회는 여기 계신 직원 분들과 언제든지 협력하고 소통해 우리 구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여러분도 내 가족, 내 친구의 일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 일정에는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과 허광행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이 동행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황경희 수원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하천 수질보전활동 지원 조례’가 7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 조례는 수질 및 수생태계의 관리 등에 관한 수원시장 및 시민의 책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수질보전활동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또 민간단체의 수질보전활동, 오염물질 배출 감시 및 모니터링 활동, 수질보전을 위한 교육·홍보 및 각종 캠페인, 수질 및 수생태계에 관한 연구·조사활동 등의 사업에 관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 등도 담아냈다. 황경희 의원은 “조례 시행으로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를 적정하게 관리 보전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현구 수원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연화장 설치 및 운영 일부개정 조례’가 7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번 개정조례는 수원시 연화장 운영수탁자로 하여금 친환경 장례용품 등을 적극 사용하도록 권고하는 규정을 신설해 다량의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등 환경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봉안 사용료의 부과단위를 기존 “기”에서 “위”로 현실에 맞도록 개정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명확히 했다. 이현구 의원은 “자연친화적 장사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커진 만큼 장례 과정에서 친환경 장례용품을 적극 사용해 환경오염문제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가 7일 정책지원관 2명의 채용계획을 공고했다. 사회복지와 시설 분야 전문가를 1명씩 채용 예정인 시의회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응시 원서를 접수한다. 관련 분야(사회복지, 시설 및 토목) 3년 이상 실무경력,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실무경력,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실무경력 등의 요건을 갖춘 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면 응시할 수 있다. 서류전형(합격 발표 23일)과 면접(25일)을 통해 합격자가 결정되며, 임용 기간은 1년으로 일반 임기제 7급 대우를 받는다. 성복임 의장은 “의원들과 논의한 결과 주민의 삶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복지 제도 점검과 각종 시설의 건립·운영 확인 분야 정책 역량을 시급하게 높여야 한다고 의견이 모였다”며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원이 9명인 군포시의회는 총 4명의 정책지원관 채용이 가능한데, 올해와 내년에 2명씩 각 분야 전문가를 임용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시의회는 지난 4일 사상 처음으로 외부 전문가 8명을 포함해 총 9명을 위촉한 자체 인사위원회를 구성, 첫 회의에서 임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기대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3)은 2017년 10월에 서울시, 성동구, 현대제철, 삼표산업이 체결한 ‘(주)삼표레미콘 성수공장 이전 협약’이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하였다. 2017년 10월 서울시, 성동구, 삼표산업, 토지주인 현대제철은 4자합의를 통해 2022년 6월까지 삼표산업의 성수공장을 철거하여 이전하는 ‘서울숲 완성을 위한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협약에는 토지주인 현대제철이 성수공장 부지를 서울시에 매각하고, 임차인인 삼표산업이 2022년 6월 30일까지 공장 이전 및 철거를 완료하면,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삼표레미콘 성수공장이 철거하기까지 6개월도 남지 않은 현재까지도 이전 및 철거에 대한 세부계획안은 합의되지 않았고, 영업보상, 토지보상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협약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현대제철․삼표산업과 협의해야 할 것을 촉구하는 이번 결의안은 김기대 의원을 비롯하여 43명의 의원들이 공동으로 발의하였다. 결의안은 제305회 임시회에서 결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며, 협약대로 올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채명기 수원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동주택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촉진에 관한 조례’가 7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 조례는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촉진을 위한 시장의 책무, 대상사업, 연구 및 조사, 교육 및 홍보 등의 시책 수립 노력에 관한 사항과 필요사업 등을 담고 있다. 조례를 통해 공동주택 자체적으로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한 적립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입주자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명기 의원은 “장기수선충당금이 부족한 노후 공동주택 등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조례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공동주택의 유지 및 관리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에 따르면 ‘장기수선충당금’이란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공동주택의 주요 시설의 교체 및 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말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가 7일 공포돼 시행된다. 개정조례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시설현대화 사업에 따른 점포수를 고려해 중도매인 부류별 상한수를 조정했다. 세부 조정내용은 청과부류는 과일 55명 이내, 채소 90명 이내로 총145명 이내로 하고, 수산부류는 품목구분을 통합해 60명 이내다. 이재식 의원은 “중도매인 상한수 조정 및 수산부류 품목구분의 통합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영택 수원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7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 조례는 ▲민원업무담당 정의 및 범위 ▲민원담당 공무원이 속한 부서장의 신고·보호 의무 규정 ▲심리상담 및 의료지원 ▲법률 상담, 형사 또는 손해배상 소송지원 ▲안전시설 및 홍보방안 ▲긴급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조례의 시행에 따라 민원업무담당 공무원이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으로 입는 신체적·정신적 피해의 예방과 구제 및 치유가 필요한 때 제도적인 보호·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김영택 의원은 “민원업무담당 공무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가 존중받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하남시 관내 6개교에 시설환경개선비 25억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석면사업과 LED 조명사업으로 알려졌으며, 덕풍초, 하남초, 신장중, 하남중, 애니고, 하남고가 선정됐다. 특히 하남고 LED 조명사업은 사립고 담당 부서 관할의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추민규 의원은 “학생의 안전이 곧 경기교육의 철학이라는 신념으로 더욱더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무엇보다 노후화된 시설의 현대화 안착을 위하여 최종윤 국회의원님과 함께 소통하며, 학교의 현장을 잘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추 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의 책무를 학교 시설보강과 스포츠 놀이시설 안착에 의미를 둘 것으로 보이며, 학교 행정실의 업체선정 또한, 하남시 관내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 시스템을 의무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이 지난 27일, 설 명절을 맞아 청운효자동 직원들과 함께 세종마을경로당과 청운경로당, 노인의 집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챙겼다. 여봉무 의장은 평소에도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도왔으며, 특히 어르신 복지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역 경로당(세종마을,청운경로당) 리모델링 및 신축 등 어르신 복지시설 확충 등에 힘써 왔다. 여봉무 의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어르신들에 대한 인사가 잦지 못했음에 송구함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 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여봉무 의장은 “코로나19로 경로당이 제한적으로 운영 되다보니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걱정을 많이 했다” 며 “앞으로도 경로당 현장을 자주 살펴 더 많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오는 2월 9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4일 폐회 중 운영위원회(위원장 이향숙)를 열어 제300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임인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남구가 올 한해 추진하게 될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며 구정 주요현안에 대한 복진경, 김형대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소관 국·소장으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상임위 기간 논의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영권의원 외 6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어린이집 급식의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사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광심의원 외 6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재민의원 외 6인) ▲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민주, 수원2)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를 위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 대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소장, 전국방과후강사노조 김경희 위원장, 전국학습지노조 여민희 위원장, 김포평생학습센터 최연화 강사지부장, 강연희 예술강사, 민주노총공공연대노동조합 이주남 강사가 참석하였으며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의 열악한 근로조건 및 근로상황, 지자체의 지원상황, 향후 대응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현준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가 실질적으로 셧다운된 상황에서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들은 휴업, 해고 등 생계까지 위협을 받고 있다”고 강조하고, “정부와 자자체가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위기가구 긴급생계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지만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며, “지자체에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를 위한 전담 담당자 배치, 지자체-근로복지공단-특수형태근로종사자 센터 간 사업 협력체계 구축, 필수생존 조건 확보를 위한 맞춤형 재난지원 정책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 4)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 장암동 소재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자신의 출판기념 사인회를 연다. 김 의원은 어린 학창시절 조실부모하고 고학으로 대학부터 박사과정까지 공부를 하고, 의정부에서 문예원웅변학원 원장, 통일부 통일교육전문위원, 한북복지비전센터장,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의정부시 평생교육비전센터장 등 사회복지와 문화예술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하다가 내리 3선 경기도의원에 당선되었다. 특히 경기도의회에서는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장과 제10대 전반기 부의장에 당선되어 ‘경기북도 설치 촉구안’을 가결시키는 등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었다. 이번 출간되는 ‘찾아가는 복지우산이 되어’는 김 의원의 3선 도의원 10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보도한 언론보도집이다. 특히, 기사마다 김 의원의 철학을 짧은 두 줄로 남긴 점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김 의원이 어떤 심정으로 의정활동을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책 속을 둘러보면 사회적 약자, 소외된 이웃, 사각지대에서 활동하는 소방관의 애환이 주제이며, 이를 해소하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작구가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변경되는 주요 정책과 사업을 총망라한 ‘2022. 달라지는 구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 한다고 4일 밝혔다. ‘2022. 달라지는 구정’은 생활에 유용한 정책 정보를 정리한 안내서로 2022년 주요업무계획 책자에 수록하여 제작된다. 올해에는 ▲경제·세제 ▲복지 ▲환경 ▲보육・교육 ▲안전 ▲건강 ▲행정·기타 등 7개 분야 25개 사업을 소개한다. 먼저, 경제‧세제 분야로 구 산하 투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에 적용되는 동작구 생활임금이 시급 10,766원으로 상향된다. 올해 최저임금인 9,160원의 117% 수준이며 월급(월 근로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2,250,094원이다. 또한 전통시장 온라인 주문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 종전에는 네이버를 통해서만 온라인 주문이 가능했으나 올해에는 쿠팡, 위메프, 우체국 등 5개 쇼핑몰로 확대되어 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인다. 복지 분야로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예우수당 지급단가가 종전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상향된다. 1인가구의 안부확인을 위해 건강음료와 건강식을 전달하는 취약계층 건강증진 지원 사업을 전 동에서 시행한다. 보육・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이 지난 1월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59차 정례회에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매년 엄정한 심사를 통해 도내 31개 시군의회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 등에 공헌한 의원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은 의정연구발전 분야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제8대 후반기 동두천시의회 의장으로 활동 중인 정문영 의원은 동두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리 향상을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두천시 악취 방지 및 저감 조례’, ‘동두천시 지역상권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생 협력에 관한 조례’ 등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조례 제정과 정책 제안에 앞장서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문영 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더욱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의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건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월 27일, 설 명절을 맞아 방범기동순찰연합대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헌신하는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각 초소 방범대장과 대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정문영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추운 날씨에 시민 안전을 위해 지역순찰에 앞장서고 있는 방범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동두천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지역치안유지 활동은 물론, 이웃을 위한 자선행사 및 각종 문화·체육행사 시 교통정리 등을 담당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월 27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격려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곳은 비대면으로 격려품을 전달하고 1곳만 직접 들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의회는 복지시설(우성지역아동센터, 사랑나무지역아동센터, 드림지역아동센터, 보산지역아동센터, 동두천노인복지요양센터, 두드림장애인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쌀, 간식류 등으로 구성된 격려품을 전달했다. 정문영 동두천시의장은 이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많은 사랑과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소외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며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는 지난 25일 정책개발 연구조사 보고서 ‘서울 평화∙통일 문화유산 발굴 및 활용방안 수립’을 출간하면서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 및 문화조성을 위한 서울시의회의 정책지향점을 제언했다. '남북평화교류연구회'는 서울과 평양의 지방분권형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모색하고 평화∙통일 문화조성을 위한 정책방안을 탐구하는 서울시의회 내 의원연구단체다. 서울시의회 의원 15명으로 구성된 '남북평화교류연구회'는 2018년 출범 후 현재까지 서울시의 평화∙통일 문화유산 발굴과 활용방안 구축 등 지역주도형 남북교류협력 모델 개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연구조사는 세계적 평화 가치에 일조하며 보존 가치성이 있는 서울시 내 유∙무형의 문화재 자산을 발굴하기 위해 ▲ 평화에 대한 개념 정립 ▲ 역사적 통계로 본 각 정부의 통일정책 분석 ▲ 서울시 전역의 부동산, 동산 등 유∙무형 문화유산 현장조사 및 주요시설 현황 지도화 ▲ 서울 평화∙통일 관련 기초자료 조사 및 통일관련 실무자, 학계, 시민단체 등 의견수렴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를 진행했다. 또한 근대 문화유산과 서울미래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31일 오전 양주시 은현면 소재 삼표산업 채석장 매몰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기간에도 강추위와 싸워가며 실종자 구조작업을 하고있는 소방관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사고는 삼표사업 양주사업소 채석장에서 29일 오전 폭파작업을 하기 위한 전 단계인 천공작업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토사가 무너져 내려 현장에서 근무 중이던 3명의 근로자가 토사에 매몰되는 사고였으며, 사고 당일 2명의 실종자는 수습되었고 마지막 매몰자 1명은 5일간의 수색작업 중 2일 오후에 수습하게 되었다. 사고 현장을 방문한 김원기 도의원은 설 명절 기간임에도 실종자 수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양주소방서 박미상 서장을 비롯한 소방관들을 따뜻하게 격려하였으며, 관계 기관 또한 사고 원인을 정확히 규명해서 중대 산업 재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성남시의회 의원 7명이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및 의정활동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조정식 부의장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매년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정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의정봉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조정식 부의장은 '기후위기대응 녹색전환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탄소중립 추진 등 지역의 환경분야에 목소리를 높여 왔다. 또한, 성남시의회 박영애 의원은 의정활동개선분야, 김선임(경제환경위원장)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안광림 의원은 행정감사분야, 이준배 의원은 공약실천분야, 최종성 의원은 행정개선분야, 한선미 의원은 예산절감 분야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최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매년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에게 분야별로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박영애 의원은 주민과 소통하며 고충을 경청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섰으며, 김선임 의원은 조례안이 시민들의 권리와 재산권을 보호하되 법과 충돌하지 않도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지난달 28일 수원 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경기도 외국인노동자 쉼터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재 작년 상반기 기준 경기도내 외국인노동자 비중은 42.7%에 달할 정도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자국민들이 기피하는 3D 업종 및 농·축·어업 대부분을 외국인노동자가 담당하고 있음에도 권익 보호를 위한 서비스 지원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원미정 의원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단기 임시생활 주거공간 제공 및 재취업 및 법률상담, 한국 및 지역사회 적응 훈련, 각종 교육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지원책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원미정 의원은 “외국인노동자는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인권과 노동권을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하지만 일부 사업장에서 일어나는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노동권 침해 등으로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며 “통상적으로 근무지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조건으로 계약하고 입국하는 경우가 많은 외국인노동자가 불법 부당한 이유로 부득이하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3일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김정겸, 임호석, 정선희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의사 일정은 8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 4개의 안건을 심사하고, 9일과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 심사를 거쳐 올라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후, 11일 제2차 본회의에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상임위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 시정 질문 및 답변의 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리 시 각종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의에 심혈을 기울여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 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윤원균(풍덕천2·상현1·상현2·상현3동/더불어민주당)·이건한(신봉·성복동/더불어민주당)·이미진(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더불어민주당)·김희영(풍덕천2·상현1·상현2·상현3동/국민의힘)·강웅철(신봉·성복동/국민의힘) 의원은 3일 오전 10시 30분 본회의장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의정활동 우수의원 상패를 전달받았다. 상패는 김기준 의장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인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을 대신해 전달했다. 윤원균 의원은 의정활동 분야, 이건한 의원은 공약실천 분야, 이미진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김희영 의원은 행정개선 분야, 강웅철 의원은 의정활동개선 분야 등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열정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의원들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해 왔다.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민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는 오는 2월 7일부터 2월 14일까지 2022년도 첫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7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일정을 본격화한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임시회인 만큼 2022년도 구정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심사 등도 이어진다. 박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전면 시행되었다” 며 “우리 서대문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생활자치 실현에 역량을 집중, ‘자치분권 2.0’ 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다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는 구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서대문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등 관련 조례와 규칙안들을 새롭게 정비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시설 확충을 위하여 더 적극적인 사업추진이 필요합니다”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고양2)은 2022년 1월 28일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에서 강득구 국회의원(더민주, 안양만안구),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확충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방재율 위원장은 “경기도에는 많은 장애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주간보호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여, 장애인 및 그 가족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며 “특히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을 고려하면,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의 설치에 대하여 좀 더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국가, 지방자치단체가 합심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고 강조하였다.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경기도에 140개가 넘는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이 있으나, 여전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추가적인 주간보호시설 설치나 기존 시설에 대한 더 많은 지원을 추진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강득구 국회의원은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하여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 장애인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남한중학교 감사장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감사장은 남한중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예산확보와 과학실 및 외부시설 공사에 대한 예산확보의 성격으로 알려졌다. 특히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건은 도교육청 집행부와 천연잔디 교체가 아닌 인조잔디 교체로 조율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한중학교 박현숙 교장선생은 “항상 학교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신 추 의원께 감사드리며, 경기교육의 수장으로서 더 발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추민규 의원은 “지역의 우선순위가 아닌 학생들의 안전이 우선순위가 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무엇보다 현장에 답이 있음을 직시하며, 더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 설 명절을 앞둔 30일 서울시 관악구 행운동과 봉천동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이날 노숙인, 소외계층, 다문화 가족들에게 쌀, 떡국, 소고기, 과일 등이 담긴 '사랑의 박스'를 전달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옥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설 명절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으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더욱 절실해졌다"며 "이번 봉사활동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 이웃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 어르신을 위해 정성된 마음으로 선물꾸러미 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주정훈 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특히 열악한 환경에 계신 독거어르신들에게 다소 위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회재)는 지난 17일부터 여수시 골목골목을 누비는 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무실에서 간담회 진행하는 기존 정치문법 탈피와 여수시 골목골목 누비는 민심경청 프로젝트 진행 중이다. 여수시을 지역위원회 소속 시·도의원, 당직자, 지방선거 출마자 등이 여수시 곳곳의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민심을 청취하고, 민심이 요구하는 바를 여수시을 지역위원회의 정책으로 녹여내겠다는 취지이다. 여수시을 지역위원회는 민생현장인 재래시장뿐만 아니라, 여수시 곳곳의 골목을 실제로 누비면서 시민들의 민심을 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실에서 시민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하는 기존의 정치문법에서 벗어난 민생행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여수시을 지역위원회는 민심경청 프로젝트를 통해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대한민국 대도약, 민생회복을 위한 절박함과 진정성을 시민들께 행동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민심경청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향후 지역사회의 민생, 주거, 일자리, 보육·교육, 교통, 문화, 예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민의 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민심경청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승인기관인 ㈔한국유권자중앙회 광주광역총회 창립식 및 광주 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이 지난 25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이진용 한국유권자중앙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장재성 광주광역시의원, 임미란 광주광역시,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 안남열 광주발전포럼 회장 등 시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한국유권자중앙회, 광주총회 창립식 및 광주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 기념사진 이번 행사는 올해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권자들이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유권자의 투표참여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전국 지역총회 창립과 국민선거감시단을 발족하는 일환으로 광주광역총회 창립과 광주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으로 치러졌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김선호 전 광주효광중학교 교장이 광주총회장으로 취임하고, 박정희 동구지회장, 김숙영 서구지회장, 박창준 남구지회장, 김혁중 북구지회장, 최현수 광산구지회장도 각각 임명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 이진용 이사장은 “올바른 유권자의 정치 참여가 청치문화를 깨끗하게 만든다.”고 말하고 “문화예술의 도시이며 대한민국의 민주화 성지인 광주에서 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들이 지난해 10월 팔달8구역 주택재개발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건설기준과 자재사용 등에 점검했다. 라고 했다. 이러한 방문을 정상적인 업무로 보아야 할까? 방문 시, 제대로 된 점검이 이루어졌다면 수원중·고등학교는 왜! 보이질 않았을까? 의구심이 든다. ▲팔달8구역 재개발사업은 수원중고등학교 주변으로 3면을 둘러쌓여 있다. 팔달8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우건설과 SK에코플랜트(주) 시공사로 ‘매교역푸르지오SKVIEW'는 약 3600세대가 입주하는 단지로 수원중·고등학교를 직접적으로 3면을 둘러쌓고 있는 현장으로 의원들의 방문 시기는 학생들과 교사 등은 소음, 미세먼지, 사생활 침해, 안전권 보장, 학생들의 사고 등으로 피해가 심각할 정도였다. 시의원들이 정상적인 업무로서 방문이 진행됐다면 누구를 위해 팔달8구역 방문이 이루어졌는지? 기본 상식이 있고,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현장 방문했을 시, 아파트가 학교를 3면으로 맞붙어 있어 학교의 피해는 ’불 보듯 뻔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시의원)들에게는 보이지 않았나“ 청소년들과 학교는 고려 대상이 되질 않아 방문이 이어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미란다재단(이사장 이용도)이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미란다재단은 이날 노숙인, 소외계층, 다문화 가족들에게 쌀, 떡국, 소고기, 과일 등이 담긴 사랑나눔보따리를 전달했다. 이용도 이사장은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추운날씨에 마음도 움츠려있고 사랑의 나눔손길도 줄어들어 있는 상태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복지사각 지역에 계신분들이 더욱 생각난다"면서 "설 명절은 누구나 즐거워야 하는 민족 명절이지만 주위엔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소외계층 이웃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힘든 이웃들에 대한 배려가 어느 때 보다 절실하다. 춥고 힘든 명절을 맞게 되는 이런 시기에 사랑으로 준비한 나눔보따리를 전달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끊임 없는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재단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설 연휴를 앞둔 28일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용인휴게소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 의장은 이동이 많은 설 연휴기간에 국민들이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김기준 의장은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연일 신규 확진자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엄중한 상황”이라며 “의회는 시와 협력하여 하루빨리 시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방역과 민생안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는 이동이 많은 설 명절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4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4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용인은 하루 확진자가 400명 이상 발생해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해 선별진료소 3개소와 임시선별검사소 5개소를 운영 중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2월 7일부터 2월 18일까지 2022년도 「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의 연구과제 아이디어 시민 공모를 추진한다. ‘연구과제 아이디어 시민공모’를 통해 시민의 의정참여를 확대하고 시민과 밀접하고 다양한 주제를 발굴하여 시민권익 및 삶의 질을 제고하여 신속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지난해에도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바 있으나, 대부분이 기존에 연구 되었거나, 연구 진행중인 주제들의 제안으로 실제 연구과제로 선정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에는 서울시민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보건복지, 지방자치행정, 문화․체육, 교통, 도시안전, 도시계획, 교육환경 등 여러분야의 참신한 연구과제 아이디어가 접수되기를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참여 방법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서울시의회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를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한 후 공모서식 (연구용역 과제 아이디어 공모 참가신청서 등 )을 작성하여 담당자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연구과제 아이디어는 담당부서와 공유하여 '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과제로 추진시 참고될 수 있도록 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곳곳을 돌며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방 의장은 28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와 함께 신장‧덕풍시장 및 석바대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물가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떡, 건어물 등 설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했다. 이날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경기 하남)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진일·추민규 의원, 하남시의회 강성삼 부의장, 이영아·오지훈·김낙주 의원도 동참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조별로 시간대를 분산해 진행됐다. 방미숙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시민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장의 바닥 민심을 훑어보았다. 이에 앞서 방 의장은 지난 26일~27일 양일간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 설 명절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하남시지부,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 등 20여 개 단체를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설 인사를 드리는 한편 설 민심 청취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김선화∙이성우∙정덕남 의원이 각각 주민참여소통∙ 의정활동분야∙지역현안해결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1회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28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한 의원들은 “안양의 발전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올바른 정책을 위해 의정활동 과정에서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왔던 것이 좋은 결과를 맺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정진하겠다”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매년 안양시의회 의장(최우규)의 추천으로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포상함으로써 지방의원의 자긍심 고취와 전문성 제고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활동을 위해 올해 4개 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1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모두 완료했다. 심사위원회를 거쳐 승인된 연구단체는 총 4개 단체로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조금석, 오범구, 구구회,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김영숙 의원), ▲아름다운 하천개발 연구회(김영숙, 오범구, 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의원), ▲중도입국청소년 연구회(최정희, 김정겸, 김연균 의원), ▲숲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안지찬, 이계옥, 정선희 의원) 이다. 각 연구단체는 착수보고회를 통해 전문 연구원과 함께 연구방향, 중점과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의정부시 미래 발전 방향에 관한 연구와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제시, 또 의정부시 특성에 맞는 정책 발굴 및 활성화 방안도 용역에 담아달라고 요청했다. 오범구 의장은“의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의원상을 구현하고 주요 시책과 민생 현안 사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김경희 부위원장과 소속 위원인 김도근, 신미숙 의원은 28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공공형 어린이집’과 민간어린이집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의원들과 화성시 아동보육과장, 보육정책팀장, 관내 공공형 어린이집 원장 및 민간 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화성시 공공형 어린이집 및 민간어린이집 관련 정책에 대한 제안과 지원방안이 논의되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요건을 갖춘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화성시에는 현재(‘21.12월말 기준)15개의 어린이집이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하며 김경희 부위원장은 “화성시는 인근 용인이나 수원에 비해 국공립 어린이집 개수는 두 배 가까이 많으나, 공공형 어린이집의 개소는 적은 편”이라며 “공공형 어린이집의 확대가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민간 어린이집 또한 더욱 나은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 마련에 애쓰겠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월 25일부터 1월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30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022년도 첫 회의인 이번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동두천시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동두천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학교폭력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산림문화 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가 제출한 5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정문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았던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김경숙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5일 ㈜미디어투데이(대표 안상일)가 개최한 ‘제2회 다산대상’시상식 의정부문 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다산대상’은 다산 정약용의 실학정신에 바탕을 두고 국민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직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경숙 도시건설위원장은 의정부문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경숙 도시건설위원장은 “다산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정신이 담긴 상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늘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열심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면서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로패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달되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복지시설 8개소를 방문했다. 장애인 보호․생활 시설 3개소, 아동 생활 시설 3개소, 한부모와 청소년 생활 시설 각 1개소를 방문한 이날 시의회 성복임 의장과 장경민 부의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시설 이용자들을 만나 개선이나 지원 희망 사항을 들었다. 성복임 의장은 “복지시설 방문이 형식적인 활동이 되지 않도록 만나는 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민원 해결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지게 할 것”이라며 “시의회는 지속해서 복지 제도 개선을 위한 조례 제․개정, 시청과 협력사업 시행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시설 격려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 복지시설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같이 덜어주는 위문 활동을 펼쳤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이 경기교육발전을 위해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교사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지난 27일 전했다. 임채철 의원은 경기도의회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교사의 권익보호 및 처우개선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아이들이 행복하고 교사가 학교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복지 향상을 위해 교육환경개선사업 추진 관련 협의, 현장방문 및 예산확보뿐 아니라 교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임채철 의원은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평소 교육현장을 방문하여 의견청취 등 소통을 통해 현안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왔을 뿐인데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쁜 마음이다”고 소감을 밝히며, “5개월 남은 임기동안 보다 많은 소통을 통해 일방향적인 판단으로 약자 및 소수가 피해를 보거나 소외되는 일 없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이 실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교사노동조합은 2018년 9월 1일 창립되어 대안없는 비판 중심의 투쟁을 지양하고, 교육현안에 중점을 둔 활동으로 현장에서 묵묵히 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기정 수원시의회 부의장은 2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배려와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기정 부의장과 한원찬 의원과 함께 수원나자렛의 집, 더수원어르신재활노치원, 수봉재활원, 드림케어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기정 부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각종 어려움 속에서도 소외계층의 자립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의회가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복지정책과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은 설 연휴를 앞둔 28일 관내 보건소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현구 도시환경위원장,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 장미영 의원과 함께 했다. 조 의장은 장안구보건소 등 4개 보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피로감이 극심해진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을 다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조석환 의장과 의원들은 광교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정자동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바다의 별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석환 의장은 “장애인 가족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시의회가 장애인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28일 의장실에서 인사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하였다.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에 발맞춰 구성된 화성시의회 인사위원회는 법조계, 학계 등 외부전문가를 포함, 모두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3년의 임기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앞으로 인사위원회 위원들은 의회 공무원의 채용, 승진, 징계 의결 등 인사 전반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위촉장을 수여하며 원유민 의장은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다. 공정한 인사절차를 통한 우수한 인력의 배치는 조직의 존속여부를 결정한다. 이에 인사위원회의 출범은 투명한 인사시스템 정착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새로운 자치분권시대에 걸맞은 시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해 공명정대하고 청렴하게 위원회를 운영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화성시의회 인사위원회는 오는 2월 22일 첫 심의회를 열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8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61회 임시회를 오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이·미용서비스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공공폐수처리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등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3건, 보고 3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7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김은영‧오지훈 의원이 28일 제11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기도 시‧군 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 발전 등에 공헌한 도내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각 의회에 개별 전수된 가운데 이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협의회를 대신해 우수의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은영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오지훈 의원은 공약실천 분야에서 각각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은영 의원은 하남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하남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연구회’에 소속으로, 하남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 발굴과 청사진 제시 등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지난해 2월 '하남시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원도급자와 하도급자가 대등한 지위에서 상생 협력하며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했다. 오지훈 의원은 공약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영등포구의회가 27일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신풍시장, 영등포전통시장 및 우리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이 날 장보기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지역상권의 침체와 매출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의원들은 3개의 시장으로 나눠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시장을 찾은 구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기판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많이 침체되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매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다가오는 설 명절 인심이 후한 우리 동네 전통시장을 방문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2022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기운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영등포구 모든 구민들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영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1월 25일 3층 회의실에서 인사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의회 소속 공무원의 임용권자가 지방자치단체장에서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됨에 따라 강북구의회는 독립적인 인사운영을 위한 인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인사위원회는 지방공무원법 제7조에 따라 인사·행정·법률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내부 공무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이용균 의장은 외부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3년간 구의회 소속 공무원의 채용·승진·징계 등 인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용균 의장은 “인사위원회의 출범은 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운영으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해 구민을 위한 강북구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의회는 27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까지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받고, 25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연제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과 박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규칙안 14건(의원발의 4건), 기타안 1건 등을 심의했다. 26일에 이어 27일 강준모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6군단 부지 문제와 관련’하여 국방부로부터 6군단 부지 매입 예산 소요 제기 통보 이후 왜 시의회에 이 사항을 공유하지 않았는지와 6군단 부지 매입 예산 소요 제기 통보한 시점부터 국방부 예산이 확정될 동안 국회,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이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의 미온적 태도에 대해 따져 물었다. 또, 강 의원은 “사전에 의회와 시민에게 알리지 않은 점에 대해 시정의 책임자로서 시민에게 사과해달라”면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협의체를 구성해 6군단 부지 반환을 위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