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2022년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공고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미취업 청년(2022.1.1.기준 만39세 이하)을 기업에서 채용 시,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시행지침에 따라 최초 근로계약일로부터 2년간 인건비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5개 기업을 모집하며, 기업 당 청년 1명을 지원한다. 참여자격은 계양구에 주된 사업장의 소재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청년채용 급여 수준이 월 2백만 원 이상일 경우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은 덜어주고, 청년들에게는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2만 7천460건, 9억 1천만 원을 부과하고, 구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각종 면허·허가·인가 등을 보유한 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매년 1월 1일 현재 그 면허의 소유자에게 정기분이 과세된다. 1월 1일 이후 면허가 말소되는 경우에도 2022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를 납부해야 한다. 1월 1일 이후 면허의 명의가 변경되는 경우, 종전 명의자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를, 새로운 명의자는 수시분(신고분) 등록면허세(면허분)를 납부해야 한다. 납부세액은 면허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에 따라 1종(67,500원)에서 5종(18,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2월 3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경우, 계양구청 세무1과를 방문하여 재발급 받거나 전화로 요청하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전국 금융기관과 우체국 등에 납세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가 없더라도 모든 금융기관 CD/ATM기에서 현금카드(통장), 신용카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 제공으로 구민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고자 2022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공고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주민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1일 6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참여자들은 우산수리재활용, 누리길 및 쉼터 관리 등을 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2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1일 4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참여자들은 선별진료소 업무 지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물품관리 지원, 구청사·구립 공공기관 발열체크와 표면소독 등의 사업에 배치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병방동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인 윤선은 지난 14일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에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윤선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그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아 계양구의 미래가 밝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노경 인재양성교육재단 이사장은 “장학사업을 통해 계양의 우수한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계양농협영농회장단에서 3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 육성에 동참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농협영농회장단은 지난 14일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에 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계양농협영농회장단은 계양구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쌀과 떡국 떡 기부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윤환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에 동참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이노경 인재양성교육재단 이사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다양한 장학 사업이 가능해졌으며, 재단의 장학 사업이 미래 주역들의 희망과 꿈을 이루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이날 농업경영인 윤 선(인천 계양구 병방동 거주)은 5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 육성에 동참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는 1월 18일부터 3월 17일까지 누들플랫폼에서 ‘누들스쿨 인큐베이팅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상생협력 특화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기존 누들상점주, 예비창업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누들플랫폼 3층(공유주방, 희망조리실, 강의실)에서 맞춤형 이론 및 실습교육과 컨설팅 등을 통해 누들인력을 양성하고 신규 창업을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현재 누들타운 일원(신포동, 동인천동, 개항동)에는 총 113개(2021. 12월 기준)의 누들상점이 운영 중으로 그 동안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시됐다. 이에 구는 공모사업을 통해 1억4300만원을 확보, 사업에 착수했고 상인회, 번영회 및 한국외식업중앙회(중부지부)를 통해 기존 누들상점들과 지역 내 고등학교․대학교 및 요리학원 등을 예비창업자로 참여토록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사업기획, 메뉴기획 및 개발, 브랜딩 및 마케팅 등에 대한 기본교육(24회)과 1:1 멘토링으로 구성된다. 창업희망자 및 우수 교육생에게는 상주하는 메뉴개발자를 통해 메뉴개발 및 테스트 등에 대한 심화 컨설팅과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지난 7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첫발을 내디딘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14일 한중문화관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재)인천중구문화재단 이사장)과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임직원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창의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문화재단이 나아갈 길과 재단 직원으로써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홍인성 구청장((재)인천중구문화재단 이사장)은 “일상 속에서 구민의 삶과 공동체가 연결되는 행복한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중구민과 예술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감동을 줄 수 있는 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며 “예술가의 역량이 자유롭게 표현될 수 있는 창작환경과 문화예술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지역에 의한, 지역을 위한, 지역의 문화를 창조하는 허브로써 문화적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지역의 문화 동력 기관으로 성장하길 염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비전선언문을 낭독했다. 비전선언문은 △구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며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장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 개항동은 1월부터 타 구 및 타 시도에서 전입한 세대에 소형 음식물류 전용 수거용기를 배부하고 있다.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류 폐기물은 자치단체별 배출 및 처리방법이 달라 타 구 나 타 시도에서 온 주민들이 쓰레기 배출에 혼란을 겪음에 따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 시 소형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를 제공해 생활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가정에서 재활용품 배출시 필요한 재활용 전용봉투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물을 함께 배부하며 강화된 1회용 봉투 사용규제 홍보도 병행한다. 박상규 동장은 “소형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로 개항동 전입을 환영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동시에 이사 온 동네가 익숙하지 않은 주민에게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해 주민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22년도 자동차세에 대한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은 6월과 12월 연2회 후납 형식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경우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다. 1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하면 1월분을 제외한 나머지 2월~12월분 자동차세 10%를 공제해주기 때문에 실제 연세액 공제율은 9.15%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차량이 등록된 해당 시·군·구 세무 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16일부터는 인터넷 위택스를 통해 신청 및 납부가 가능하다. 또 납세자 편의를 위해 지난해 연납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 없이 연납 고지서를 일괄 발송한다. 연납 신고·납부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며 미납 시 6월과 12월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납부일이 지났는데도 공제 혜택을 받고 싶다면 3월 연납을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세자들은 1월 연납으로 9.1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므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절세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21년 국토교통부 주관 ‘제1회 주거복지대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주거복지대상’은 주거복지 분야에 대한 성과 관리 및 지원 수요 발굴을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주거복지대상은 지역별 수요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통해 지역주민 주거 여건을 개선한 기초 지자체에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으로 이번 평가에 87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전문가 성과 평가를 거쳐 10개 지자체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미추홀구는 주거복지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인천시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주거복지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해 지역 특화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주거복지 기반을 조성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구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구민 주거 여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구민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가 다음 달 14일부터 정서진 아라뱃길 청년창업공간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창업 6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경인 아라뱃길 여객터미널 내 청년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이 공간은 지난해 10월 서구와 한국수자원공사 간 업무협약을 맺어 유휴공간을 청년창업공간으로 조성한 결과다. 청년창업공간은 입주하는 청년창업자에게 1년 동안 무상 제공되며 공간 내 책상, 의자, 공기청정기, 복합기 등을 함께 지원한다. 또한 입주자에게는 공간 이용률에 따라 1년간 초기 창업 기반 구축비를 최대 월 30만원을 서로e음 지역화폐로 지원하고 실적에 따라 창업공간과 초기 창업 기반 구축비를 1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예비 또는 3년 이하 청년창업팀이자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인천광역시이며 올해 4월까지 해당 창업공간으로 사업자 등록 또는 이전이 가능한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창업가는 다음 달 14일부터 25일 18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서구청 공동체협치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지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달 8일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가 올해에도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14일 밝혔다. 서구는 현재 권역별로 4곳(가좌, 석남, 완정, 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2곳(2023년 가정·신현원창동, 2024년 검단신도시)을 늘려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혈압, 혈당 등 건강 기초검사, 체성분검사, 맞춤 운동 상담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비대면 프로그램, 온라인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센터별 지역 특화사업으로 ▲가좌 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체험 및 직업탐방 프로그램’ ▲석남 건강생활지원센터 ‘어린이건강체험관’ ▲완전 건강생활지원센터 ‘모자보건사업 및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검단 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 바른자세 건강관리사업’을 진행 중이다. 건강생활주민센터는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센터별 이용자 각 100명 대상) 결과 응답자의 97% 이상이 서비스에 만족했으며 이용자의 96.5%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은 친절한 직원, 높은 접근성과 신뢰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2일 강화경영자협회에서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광열 회장은 “한파로 고생하는 이웃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주거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돕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가 구민이 많이 이용하고 안전과 밀접한 시설물 6종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도시공원 95곳 등에 사물주소판을 부착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이 아닌 시설물 위치를 표시한 주소체계이다. 그동안 주변에서 공원과 버스정류장, 지진옥외대피소 등에는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응급상황 발생에 정확한 위치 안내가 어려웠다. 이에 서구는 ▲소규모 도시공원 95곳, ▲육교승강기 21곳, ▲버스정류장 962곳, ▲택시승강장 16곳, 지진옥외대피소 92곳, 비상급수시설 52곳 등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도시공원, 육교승강기에는 사물주소판 114개를 설치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야간에도 주소판이 잘 보이도록 야광 실리콘으로 주위를 감싸 제작했다고도 덧붙였다. 서구 관계자는 “사물주소를 부여해 건물이 아닌 시설물에 대한 위치 정확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부여한 사물주소에 대해 사물주소판을 계속 확대 설치하고 부여 대상을 추가 발굴하는 등 신속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이 2월 3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납부세액의 9.15%를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3, 6, 9월에도 연납을 신청할 수 있으나, 세액공제 혜택은 3월 납부 시 7.5%, 6월 납부 시 5%, 9월 납부 시 2.5%로 점차 줄어든다. 연납은 군청 재무과와 읍·면사무소 또는 위택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의 연납 신청이 된 차량은 군에서 납세 고지서를 일괄 발송할 예정이므로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단, 자동차를 새로 취득한 경우에는 연납신청을 다시 해야 한다. 한편, 연납 후에 차량을 이전하거나 말소할 경우 소유 기간을 제외한 미사용일 수의 세액이 환급 처리된다. 연납 신청 후에 납부하지 않으면 6월과 12월에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2일부터 20일까지 ‘2022 동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 동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문화사랑 상륙작전과 그린 상륙작전을 주제로 ▲우리나라 자원봉사의 역사 ▲서구의 역사와 문화재 알아보기 ▲관내 문화재 현장 탐구활동 ▲환경보호의 필요성 ▲탄소 중립이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무단 쓰레기 수거활동 등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 자원봉사 실천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번 동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17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순석 센터장은 “선조들의 자원봉사 역사를 배우고 실천 활동을 통해 자기중심의 좁은 세계관에서 탈출하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선조들의 정신을 계승해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옹진군은 농가 경영부담 절감과 안정적인 농업환경 조성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2022년 농업분야 보조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1월 17일부터 1월 28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 접수 사업은 총 47개 사업으로 사업 신청자격은 옹진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단체)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야 하며, 신청기한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면사무소 또는 지구지소 및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분야별 사업으로는 소규모 농식품 가공시설 지원사업, 축산기반시설 지원사업, 저온저장고 지원사업, 비닐하우스시설 설치 지원사업, 농축산물 포장용기 지원사업, 후계농업경영인 농업 창업지원사업, 벼 포트육묘 재배기술 조성사업, 시설원예환경개선 시범사업, 친환경 소형농기계 공급 지원사업 등 총 47개 사업으로 사업별로 신청 기간, 신청 자격, 보조금 지원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사업 신청시 주의가 필요하다. 사업 대상자 선정은 “옹진군 지방 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라 신청서를 취합해 옹진군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중 확정해 적기에 사업이 지원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열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이 축산물 성수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부정축산물 특별 단속에 나선다. 군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와 함께 축산물 관리 위생상태 점검에 나섰다. 위생점검 대상은 관내 축산물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보관업, 축산물운반업, 축산물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식용란선별포장업 등 106개소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원산지 둔갑, 유통기한 경과 등 부정 축산물 유통 여부 △축산물 영업장 위생상태 점검 △영업자·종업원 준수사항 이행여부 △축산물 이력제 이행 여부 △작업장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위반 업체 적발 시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제품폐기 및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공급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고려소방건설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2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시 일상회복지원금으로 후원 물품을 마련한 고려소방건설 정동환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황수연 간석1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잊지 않고 주변의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고려소방건설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물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비롯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김경미 간석3동 통장협의회장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매달 통장수당의 일부를 저축해 마련했으며,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원된다. 김경미 회장은 “통장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관심을 통해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종화 간석3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김경미 회장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6동에 있는 장승백이 전통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14일 구에 따르면 장승배기 시장은 도심 속 전통시장으로 1994년 개장한 이후 2005년 시장현대화 사업을 거쳐 지난 28년간 지역주민들의 곁을 지켜왔다. 구는 시장의 노후한 시설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2020년 인천시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6차 사업 공모에 참여, 시장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문화광장을 조성했으며, 노후화된 화장실 환경개선 등을 추진했다. 특히 구는 이번 사업이 단순 시설물 개선에 그치지 않기 위해 상인회, 소상공인 시장전문가, 지자체 등으로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총 5차례에 걸친 워크숍 등을 통해 상인 요구사항을 설계에 적극 반영했다. 또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했으며, 상인회 주도로 유사한 유형의 선진시장을 견학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영주 장승백이 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시장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앞으로 고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시장이 되도록 우리 스스로 변화해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부평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먹을거리 안전을 위해 17일부터 28일까지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150곳을 대상으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유통기한 경과 및 무허가(무표시) 제품 사용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관리 ▲법적 구비서류 적정 관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제사음식이나 떡류, 어육가공품, 두부류, 조미김 등 설 다소비 식품은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해 유통식품 안전성을 확인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시설별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한 위생관리와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구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 송림2동은 파리바게뜨 인천송림점에서 새해를 맞아 소외이웃을 위한 빵 1,200개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2일 기부된 빵은 송림2동 관내 저소득계층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전달돼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다. 김창현 점주는 “저희 매장을 이용해주시는 지역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빵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대영 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맛있는 빵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빠리바게뜨 송림점주님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는 2월 3일까지 1년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선납기간 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는 ‘연(年) 세액 일시납부’ 신청을 받는다. 전년도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 소유자 등은 별도의 신청 없이 공제된 금액의 연납 납부서를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차량 취득자 등은 연납신청을 별도로 진행해야 한다. 납부방법은 연납신청 및 고지가 된 경우에 한해 전국 금융기관 CD/ATM에서 본인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 창구에서 현금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금융기관 방문없이 위택스, 인천시 전자고지납부 시스템인터넷지로를 이용해 쉽게 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1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할 경우 선납기간(2월~12월) 세액의 10%가 공제되는 혜택이므로, 지금까지 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분들도 이번 기회에 자동차세 할인을 꼭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구의 지역화폐인 '동구사랑상품권'을 특별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총 10억원 한도(소진 시 종료) 내에서 10% 특별할인 되는 동구사랑상품권은 1인당 5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 동구사랑상품권은 동구 소재 전통시장과 소매점, 음식점 등 가맹점(1,830여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관내 새마을금고 5개소(화도진·송림·송화·평화·희망)와 신협 6개소(대성·송림·송림중앙·인천중부·현대제철·제삼교회), 농협 2개소(중구농협 화수지점·인천원예)에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할인구매 신청서를 작성해 구입할 수 있다. 지난 2019년 발행을 시작한 동구사랑상품권은 그간 237억원을 발행해 207억원이 판매되고 198억원이 사용되는 등 주민의 큰 호응으로 활발하게 유통되고 있다. 구는 올해 60억원 규모의 동구사랑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내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설 명절맞이 특별할인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 상인들의 매출 증대를 기대하며 주민들에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가 전국 최초로 지적공부 위치표현 기준을 일본 도쿄원점에서 국제표준인 세계측지계로 좌표변환을 완료하고 전면 시행에 나섰다. 지금까지 토지의 위치표현은 일제강점기부터 도쿄원점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통일된 측량성과를 산출하거나 세계측지계 기준의 항공사진, 전자지도 등과 연계해 공간정보 산업에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2019년부터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모델을 연구해 변환계수 산출 및 검증 등을 거쳐 최종 성과를 결정하고 전국 최초로 지적공부에 등록된 모든 토지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좌표 변환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아파트와 구획정리지구 등의 토지경계는 지류 형태의 도면이 아닌 좌표값으로 등록돼 있어, 세계측지계 변환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구는 부단한 노력 끝에 등록 당시의 지적기준점 성과를 찾아 정확한 좌표변환에 성공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풍부한 실무경험과 축적된 전문지식으로 전국 최초 세계측지계 변환을 완료해 지적분야의 일제잔재를 완벽하게 청산하는데 성공했다”면서 “앞으로 세계측지계 기준의 지적공부 변환성과를 기반으로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드론측량 등을 추진해 미래기술을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올해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무료택배 도서대출서비스'이용 대상자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무료택배 도서대출서비스'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이용하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도서 자료를 택배로 대출해 주는 서비스로, 1인당 도서는 5권까지 신청 가능하며 올해부터 혼합도서, 점자도서 뿐만 아니라 책과 별도로 DVD 자료도 2매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정보소외계층의 접근기회 확대를 위해 이용대상자를 기존 만 2세(24개월) 미만 영아를 둔 가정에서 만 4세(48개월) 미만 영아를 둔 가정으로 확대하고,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김원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올해 평소 도서관 방문이 어려워 도서 이용 혜택을 보지 못했던 시민들이 편리하게 도서를 대출받을 수 있도록 무료택배 도서대출서비스의 대상자를 확대 운영하게 됐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서비스를 이용해 책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을 절감과 혁신성장을 돕는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지속과 원부자재 가격 급등, 물류대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2022년 1조 400억 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이자차액보전 △매출채권보험 △협약보증을 지원하고 기계․공장 등 시설자금을 장기간 저리에 융자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구조고도화를 꾀한다. 은행금리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자차액보전에는 9,100억 원을, 외상거래에 따른 기업의 부도 위험성을 보호하기 위해 예상 매출액에 대한 매출채권 보험료에는 500억 원을,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을 위한 협약보증과 저리 융자 지원에는 각각 4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융자지원 한도는 일반기업은 10억 원, 고용창출 및 수출기업과 해외유턴기업 등에 지원하는 목적성 자금은 최대 100억 원까지이며, 공장 확보 자금도 30억 원까지 저리로 융자한다. 특히, 올해에는 매출액과 관계없이 최소 지원 한도를 영세기업1억 원·국가보훈대상자 기부업체 10억 원·인천 새일 여성인턴 채용기업 1억 원으로 정하고, 국가보훈대상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가 31년 만에 최초로 시행된 인사권 독립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은 13일 의장접견실에서 2022년도 인천시 상반기 정기인사로 인천시의회에서 업무를 하게 된 직원들에게 직접 의장 명의 임용장을 수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부여됐던 지방의회 직원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신 의장은 이날 승진자 2명과 사무처장(변주영·2급) 등 의회 전입자 24명 등 총 26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신 의장은 인천시의회 개원 이래 첫 여성 의장 비서실장(변미정·5급)에게 임용장을 전달하면서 의회 인사권 독립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신은호 의장은 “완전한 지방의회 독립은 아니지만, 인사권 독립을 시작으로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 강화 등 인천시의회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인천시와의 인사 교류는 물론 지방의회법 제정 등으로 의회가 하루빨리 완전한 독립을 실현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장에게 부여되는 인사권의 범위에는 임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는 13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마을주민 꿈을 꾼다’주제로 자치분권시대 전국 혁신정책 사례분석 정책연구 보고회를 자치분권“동록개의 꿈”혁신 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의원연구단체인 자치분권 “동록개의 꿈” 혁신 연구회가 인천광역시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책 자문과 인천광역시의회 의정 심의 강화를 위한 사례 연구 등을 위해 작년 10월부터 준비한‘자치분권시대 전국 혁신정책사례 분석연구’결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남궁 형 위원장을 비롯하여 인천시의회 백종빈, 손민호, 김국환, 이병래 의원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조민성 자문위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자치구 교육 격차 해소, 공유 주차장으로 원도심 주차난 해소, 청년 소통과 참여 정책, 자치경찰제 주민 자치로 확대 등 인천광역시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혁신 정책 사례가 제안·논의됐다. 남궁 형 위원장은 “1월 13일 오늘은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어 진정한 자치분권이 첫발을 내딪는 의미 있는 날이라 생각한다”며, “보고회를 계기로 전국의 우수한 정책사례를 분석하고 인천만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13일 광주 서구 공동주택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학익동 씨티오씨엘 3단지 건설현장을 방문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학익동 씨티오씨엘 3단지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자로서 최고 46층 규모로 공동주택 6개동과 오피스텔 2개동을 건설 중이다. 현재 터파기와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현장 관계자와 함께 겨울철 콘크리트 공사기준 준수 여부와 거푸집, 흙막이 등 가설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재해는 지역이나 때를 가리지 않고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안전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구 내 모든 건설 현장 관계자에게 안전 사고 예방에 대한 철저한 주의와 대비를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2월 단기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 주 내용은 ▶올해 달라지는 생활경제 제도를 알고 재무 목표와 계획을 세워보는 '어~흥(興)하는 새해 재테크' ▶익숙하고 쉬운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미술을 살펴보는 '키워드로 살펴보는 미술이야기' ▶불통은 아싸(아웃사이더)를 만들지만 자신과 타인의 감정, 나를 둘러싼 관계를 이해한 당신은 아싸~ 소통능력자! '통통통 통(通)하였도다!' 등 8개다. 기간은 2월 3일부터 3월 3일까지이며, 비대면 강의를 비롯하여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 및 교재비 학습자 부담)이며 수강신청은 1월 19일 10시부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VR기반 온라인과학관인 ‘랜선인천학생과학관’을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랜선인천학생과학관은 VR기반 플랫폼을 기반으로 관람객이 실제 과학관을 방문해 전시물을 살펴보는 가상 경험과 전시물을 클릭해 상세 이미지, 동영상, 설명 등 과학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또 항공VR 촬영화면을 메인으로 전시관으로 이동하도록 해 생생한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시물에 대한 한글·영문 설명 및 음성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랜선인천학생과학관은 195개 전시물에 대한 QR코드를 학교에 배부해 교육활동 자료로도 제공한다. 랜선인천학생과학관은 개관에 맞춰 퀴즈 게임에 참여해 정답을 찾는 개관행사를 진행하는 등 온라인과학관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동안 운영하는 초등학생 대상 돌봄교실 현장 점검을 21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방학 기간 내실 있는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운영 현황 및 안전 관리 분야를 사전 점검하고, 학교 현장 시설 및 환경, 방역 등을 집중 확인한다. 현재 초등돌봄교실은 74개교 2,605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부모의 수요에 따라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사회 돌봄제공기관과 연계·운영하고 있다. 또 방학 동안 수요가 많은 학교의 돌봄교실을 확충해 2022학년도 돌봄에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방학기간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겠다”며 “신학기에는 돌봄이 필요한 더 많은 가정에서 돌봄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옹진군은 1월 1일 자 기준으로 2022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10,666건에 1억1천9백만 원을 부과고지 하였다. 이는 2021년보다 건수는 2,676건 세액은 3백만 원 증가한 수치다. 등록면허세(면허분) 세액은 전년과 같은 1종 27,000원, 2종 18,000원, 3종 12,000원, 4종 9,000원, 5종 4,500원이다. 군에 따르면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1월 1일 현재 인ㆍ허가 및 신고 등 행정청으로부터 면허를 받은 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납부 기간은 1월16일부터 2월 3일까지이며, 부과된 세금을 납기 내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 3%를 부담해야 한다.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로 조회․납부가 가능하다. 은행 방문 없이 위택스 또는 지로를 통한 전자납부와 고지서상 기재된 은행 가상계좌 이체로도 가능하다. 거주지 변동으로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기타 등록면허세(면허분) 부과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옹진군청 재무과 ☏032-899-2410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13일 계양구청으로부터 계양구의회로 전입한 직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임용장 수여는 2022년 1월 13일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인사 협력체계의 구축을 위한 것으로, 지난 7일 계양구의회와 계양구청 간 인사운영 협약식에 따라 전출 희망자를 대상으로 계양구의회로 전입된 직원들이다. 김유순 의장은 훈시를 통해 “이번 임용을 통해 의회의 안정적인 인사권 정착과 자율성 및 책임성을 강화하여 지방자치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구민을 위한 의회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위원 17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2022년을 시작하는 첫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이상구 위원을 선출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들은 향후 2년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연계 및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첫 정례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과 함께 전년도 추진사업 결과보고와 2022년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상구 위원장은 “제3기 위원장에 이어 연임을 하게 되어 책임이 무겁지만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하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정준호 신포동장은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계층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올해에도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과 그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2022년 1월부터 질소산화물(NOx) 등의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1년도는 총 492대, 1억4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전년도 대비 구민들의 수요를 충족하고자 지원규모를 확대해 총 1,670대, 1억9천2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2022년도에 설치된 보일러야 하며, 지원금액은 일반가정 1대당 10만 원, 저소득층은 60만 원이 정액으로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환경보호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홍인성 구청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사업에 많은 구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홍인성 인천광역시 중구청장은 12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홍종욱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과 함께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과 상상플랫폼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이 자리에서“지역주민의 오랜염원인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이 시민을 위한 열린공간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시민들의 숙원인 1ㆍ8부두 항만재생사업은 그간 철책 등에 가로막혀 접근이 어려웠던 바다를 인천시민의 품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라며, “이를 위한 3자 협약을 조만간 추진하는 만큼 내항 1·8부두를 해양관광ㆍ문화거점으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사업 관계자들에게“인천 내항 1·8 부두를 해양문화와 관광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재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후속 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추진과정에서 지역사회의 의견도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코로나19 장기 유행에 따라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위해 설 연휴 기간(2022년 1월 29일 ~ 2월 2일) 영종 공설묘지를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는 명절 전‧후 성묘객 분산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 유행에 따른 집단감염 및 전국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부득이한 결정이다. 2,519명의 고인이 안치된 영종공설묘지는 명절 당일 많은 성묘객이 찾는 대규모 장사시설이다. 영종공설묘지 전면 폐쇄에 따라 설 연휴 기간 공설묘지 매장 분묘 및 실내시설 입구가 폐쇄되며, 방문객들의 출입이 불가하다. 중구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영종공설묘지 전면 폐쇄에 따라 성묘 자제 및 소규모 인원으로 미리 성묘할 것을 권고한다”며 “방문 시 상시 마스크 착용, 타인과의 거리두기, 음복 등 취식 금지를 지켜 최소 인원으로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가 전국 1호 공공 배달서비스로 선보인 배달서구가 지난해 결제액 2백억 원을 달성하며 소상공인과 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공서비스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소상공인에게 큰 부담을 안겼던 배달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춤으로써 그에 따른 비용 절감이 수익 증대로 이어져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전국적으로 입소문 난 배달서구는 2020년 한 해 주문건수 36만4,421건, 결제액 84억 원을 달성하며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0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전국의 많은 지자체가 공공 배달서비스를 시작하는 기폭제가 됐다. 지난해 출범 2년 차를 맞은 배달서구는 구민과 소상공인의 삶에 더 깊숙이 들어가고자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대표적인 예로 사용자 및 소상공인 3,66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청취,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로는 서비스 고도화(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UI개선(사용자 환경), ‘MY배달’ 신설, 리뷰 시스템 ‘꿀맛 평가’ 도입 등), 배달서구 전용 쿠폰 발행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 실시 등을 펼치고, 소상공인의 사용 편의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는 ‘원도심 노후 공원(녹지) 환경개선 사업비’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75억 원 예산을 확보하고 투입해 석남이음숲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18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구는 ‘신도시보다 살기 좋은 원도심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신도시에 비해 구도심이 차별되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서구 관계자는 “그동안 원도심 주민의 휴식공간 공원(녹지)시설 중 20년 이상 된 노후시설이 많아 주민 불편이 있었다”고 했다. 이에 서구는 지난 2020년부터 2년간 총 32억 원을 투입해 주자공원 등 공원 4곳을 새로 조성하고 진주체육공원 테니스장 등 10곳의 체육시설과 휴게시설을 개선·교체한바 있다. 2022년 서구는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사업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에 원도심일대 녹지 30,000㎡를 포함해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국비 15억을 포함 총 30억 원을 집행해 구도심 주거 인접지역에 숲을 조성하고 공장단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탄소오염물질을 차단해 대기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구는 원도심 주민 건강에 일조하고 국가 목표인 온실가스 감축에도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들의 디지털 시대의 노인 소외 현상을 해소하고자 경로당 3개소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실버들 스마트폰 소통 교육’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교육은 전문 강사와 부평구 평생 학습관에서 스마트폰 지도사 교육을 수료한 보조 활동가가 추가 파견되어 참여자별 수준을 보완하고 개별적 궁금증을 1:1 매칭을 통해 해결하여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내용은 카메라 활용, 와이 파이 및 데이터 접속의 기본 활용부터 카카오톡 메시지와 사진 보내기, QR코드 생성 등 코로나19 시국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어플 활용법까지 다양하게 알려주었다.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능력 평가표를 진행 분석한 결과, 기본활용의 능력은 28%, 카카오톡 활용 능력 19%, 유튜브 활용 능력 22%, 인터넷 활용 능력 33%가 향상되었다는 결과를 얻었다. 교육생 윤OO(남,80세) 어르신은 “스마트폰의 기능법을 배우니 일상생활에서의 소통과 활용이 한결 수월해졌다며 앞으로 ZOOM교육과 은행업무 처리능력까지 습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가지원팀 윤지혜사회복지사는 “경로당 회원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다음 달 3일까지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은 선납을 통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3,6,9월에 일괄 신고하고 납부할 경우 연 세액 기준 각각 9.15%, 7.5%, 5%, 2.5%가 감면된다. 또한 자동차세 연납 후 타인에게 자동차를 양도하거나 말소한 경우, 잔여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다른 지역으로 주소지를 변경해도 연납이 인정되어 다른 지역에서 다시 자동차세를 납부할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구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계양구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에 대해 연납 고지서를 발송했으며, 1월 2일 이후 자동차를 신규등록하거나 이전등록하는 경우에는 직접 연납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은 구청 세무2과 자동차세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며, 위택스에서도 직접 간편하게 신고ㆍ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연납 신고ㆍ납부 기한은 2월 3일이며 그 이후부터는 처리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 잊지 말고 납부하여 세액공제 혜택을 받길 바란다.”라며“구민들이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적극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 소통하고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아침'친절다짐 아침 청내방송'을 실시한다. 친절 방송은 일반 구민과 공무원의 참여로 친절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내용을 사전 녹음하고, 매일 업무시작 10분 전에 청내 방송을 실시해 직원들이 친절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친절행정 생활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올해는 명언이나 속담 등의 내용뿐만 아니라 관공서 등을 직접 방문하여 겪은 친절 경험담 등을 중점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계양구는 직원 친절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친절 마일리지제 운영, 친절교육,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 친절행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구민과 함께하는 친절다짐 아침 방송을 통해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신임 부구청장에 고춘식 지방부이사관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고춘식 부구청장은 1988년 4월 공직에 입문해 인천시 행정관리국 지역공동체담당관을 거쳐 인천시의회 총무담당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사업본부장 등 33년간 중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취임 당일 가장 먼저 구 보건소를 방문한 고춘식 부구청장은 코로나19 방역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보고를 받은 뒤 “모든 구민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에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하며 김정식 구청장을 도와 민선7기 공약사항 이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시대를 앞서 준비해 완전한 일상 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미추홀구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은 민족 근대화와 독립 운동에 횃불이 된 기독교 정신을 기념하는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이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 12일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봤다. 특히 전시관내 이용객의 동선에 따른 전시유물 배치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조경, 휴게공간 조성 등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안 대책을 당부했다.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은 강화기독교사의 근대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기독교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화읍 용정리 1086-7번지 일원에 사업비 76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877㎡, 지상 2층의 상설전시관 등을 조성했으며 이달 중 전시유물 등 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전시관에는 ‘강화의 역사와 믿음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강화군의 역사와 최초의 기독교 전파 과정, 초기 선교사와 강화 기독교인의 삶, 기독교를 통한 만인이 평등한 교육·문화·의료체계 구축, 강화 기독교인의 3.1운동과 항일운동, 기독교 가치와 실천의 공간이 조성된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이 보유한 기독교 문화유산을 집대성한 기념관 건립으로 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은 인천시의 모든 농어업인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대우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의회는 지난해 9월 ‘인천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조례’를 제정했다. 조례는 농어업·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기능을 유지·증진하는 농어업인에게 공익수당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급액을 정하고, 농어업인 공익수당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예산분담 등을 군수·구청장과 협의해야 한다는 의무규정을 뒀다. 하지만, 인천시는 심의없이 공익수당 60만원 지급을 결정하고 급하게 82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또한, 조례의 의무규정을 위반해 예산분담에 대한 군수·구청장의 협의없이 사업비의 50% 부담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그 결과 인천시의 10개 군·구 어디서도 공익수당을 올해 예산에 반영하지 못했다. 또한, 이를 두고 지역사회의 특정 세력은 공익 수당 지급 무산의 책임이 군·구에 있다고 왜곡하며 사회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 강화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선박안전조업규칙에 의한 어로한계선·출항시간 등 이중삼중 족쇄 규제에도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역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이 농어업인 공익수당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인천시의회는 지난해 9월 ‘인천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조례’를 제정했다. 조례는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지급을 주요 내용하고 있다. 또한, 공익수당 지급 시 ①계획 수립 후 공고하고, ②시장은 군수․구청장과 재정지원에 대한 협의를 한 후 ③소요금액을 예산에 반영하여야 하며 ④시장 소속의 심의위원회에서 지급대상자 및 지급액, 지급시기 및 방법 등을 심의하도록 의무규정했다. 하지만, 인천시는 절차를 준수하지 않았다. 또한 50%에 해당하는 사업비만을 2022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고, 군·구와 사전 협의 없이 사업비 50% 부담을 일방적으로 지시했다. 이에 군은 조례에서 정한 행정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인천시에 이의제기를 했다. 또한, 일방적 지시에 인천시의 모든 기초자치단체는 본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인천시와 인천시의회는 50%의 예산을 반영하며 마치 군·구에서 반대하는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 또한, 일부 언론 및 주민, 단체에서는 본질을 외면하고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강화군은 입장문을 통해 “강화군은 공익수당 지급을 환영하고 더욱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통장협의회로부터 저소득층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후원금 4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2021년 통장 활동 우수사례 성과발표회’에서 구월4동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받은 포상금 40만 원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작년 한 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성과로 받은 포상금이라 그 의미가 남달랐다. 유삼희 협의회장은 “통장님들과 같이 작년 한 해 밤낮으로 동을 돌아다니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했다. 올해도 작년 이상으로 많은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은실 구월4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해 이웃을 살피며 주민 복지와 동 행정 발전에 노고가 큰 통장들께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