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국내 최대 규모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가든 빌라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제네시스 챔피언십 트로피제네시스 챔피언십 기자회견 최경주 프로제네시스 챔피언십 기자회견 위창수,박상현 프로제네시스 챔피언십 기자회견 위창수,박상현 프로제네시스 챔피언십 기자회견 최경주,김승혁 프로제네시스 챔피언십 기자회견 위창수 프로제네시스 챔피언십 기자회견 김형성,최경주 프로제네시스 챔피언십 기자회견 김형성 프로제네시스 챔피언십 기자회견 최경주 프로제네시스 챔피언십 기자회견 위창수 프로제네시스 챔피언십 기자회견 박상현 프로(사진=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주)플렉스파워에이더블유에스(대표 박인철, 이하 플렉스파워)가 23일(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사무국에서 'KLPGA 2018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with 솔라고 CC'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KLPGA 2018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with 솔라고CC' 조인식 (사진)좌측부터 파워풀엑스 김동욱 본부장,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 솔라고CC 전대진 본부장KLPGA 2018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with 솔라고CC’는 올해 7월부터 13차전부터 16차전까지 4개 차전으로 열리며 대회당 상금 3천만 원, 4개 대회 총상금액은 1억 2천만 원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플렉스파워 김동욱 총괄본부장은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를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점프투어 활성화를 위해 KLPGA와 협력해 나가겠다.”면서, "오는 6월부터 브랜드명이 플렉스파워에서 파워풀엑스로 바뀐다. 더욱 좋은 제품으로 고객에 다가가기 위해 브랜드명을 변경하기로 했으며,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제품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
[송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국내 최대 규모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24일(목)부터 나흘 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 7,422야드)에서 열린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 김성용 프로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 퍼팅중인 선수들 (사진=조도현 기자)
[송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국내 최대 규모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24일(목)부터 나흘 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 7,422야드)에서 열린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 1번홀 티 샷 준비중인 석종율 프로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 그린으로 이동중인 선수들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 김성용 프로(사진=조도현 기자)
[송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국내 최대 규모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24일(목)부터 나흘 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 7,422야드)에서 열린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 1번홀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사진=조도현 기자)
[송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국내 최대 규모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24일(목)부터 나흘 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 7,422야드)에서 열린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 9번홀 그린으로 걸어오는 선수들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 1번홀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 1번홀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사진=조도현 기자)
[송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국내 최대 규모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24일(목)부터 나흘 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 7,422야드)에서 열린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 퍼팅연습장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 퍼팅연습장(사진=조도현 기자)
[송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국내 최대 규모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24일(목)부터 나흘 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 7,422야드)에서 열린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제네시스 챔피언십제네시스 챔피언십(사진=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권성열(32, 코웰)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회 SK텔레콤 오픈에서 류현우(37, 한국석유)와 두 차례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SK telecom 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5천만원)’에서 우승한 권성열(32, 코웰)권성열은 .20일(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 / 7,085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회 'SK텔레콤 오픈' 최종일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권성열은 류현우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나섰다. 18번 홀(파5)에서 치뤄진 1차 연장전에서 류현우는 세 번째 샷한 볼을 핀 1.5m에 붙이며 버디 찬스를 만들었다. 권성열은 버디 퍼트에 실패하고 파 퍼트를 남겨두고 류현우의 퍼트를 기다렸다. 권성열은 “사실 먼저 홀아웃하고 류현우 프로에게 챔피언 퍼트 기회를 주려고 했지만 왠지 마크를 하고 싶었다”며 회상했다. 그의 예감대로 류현우는 버디퍼트에 실패해 두 번째 연장전이 이어졌다. 권성열은 “(류현우)실력이 정말 좋기 때
[춘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박인비가 20번째 도전 끝에 국내 KLPGA 대회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20일(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아림을 한 홀 차로 꺽으며 힘겹게 국내 첫 승을 신고했다. 20번째 도전만에 국내 KLPGA 대회 첫 승에 성공한 박인비결승전에 오른 박인비(30)와 김아림(23) 두 선수는 일곱 홀에서 승패를 나눠 갖으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첫 번째 홀부터 승패가 갈렸다. 김아림은 1번 홀에서 잘 맞은 티샷 한 볼이 벙커에 빠지고 이어 친 벙커샷도 온그린에 실패하며 더블 보기를 해 파를 지킨 박인비에 한 홀을 빼앗기며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 김아림은 4번 홀까지 승패 없이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며 기회를 엿봤다. 그런데 이번엔 박인비가 실수를 범했다. 5번 홀에서 박인비의 세컨샷 한 볼이 헤저드 방향으로 가며 위기를 맞았다. 박인비는 세번째 샷으로 온그린에 실패하며 볼을 프린지까지 보낸 후 김아림의 퍼트를 지켜 봤다. 김아림은 붙여서 파만 지켜도 홀을 가져올 상황이었지만 과감히 버디 퍼트를 시도해
[춘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박인비(30)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김아림으로 정해졌다. 박인비박인비는 20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최은우(23)를 상대로 3홀 차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 출전자 중 가장 낮은 시드를 받은 최은우는 박인비를 상대로 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선을 잡았다. 하지만 3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박인비와 균형을 맞췄다. 올스퀘어가 된 박인비는 5번 홀(파4) 버디에 성공해 리드를 잡은 뒤 11번홀과 12번 홀을 내리 따내며 3홀 차로 벌렸다. 이후 박인비는 14번 홀(파4)을 내줬지만 16번 홀(파3)에서 파를 놓친 최은우에 3&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인비는 경기 후 "오전에 실수 없고 보기 없는 경기를 한 게 승리로 이어진 것 같고, 퍼트 감이 어제만큼 올라오진 않았다고 생각한다."면서 "오후에 열릴 결승전에서는 모든 감을 조금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림KLPGA 투어 드라이버샷 비거리 부문 1위 김아림은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박인비(30, KB금융그룹)가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KLPGA 역대 최다 홀 아홉 홀 차 신기록을 세우며 일찌감치 4강행을 확정 지었다. 박인비박인비는 19일(토)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크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8강전에서 박채윤(24, 호반건설)을 상대로 아홉 홀 차 대승을 거뒀다. 박인비는 조별 리그전에서 아인언샷 거리감과 어프로치샷, 퍼팅 등 차례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조별 예선 1차전에서는 퍼트로 잡은 버디는 한 개도 없이 칩인으로 잡은 버디 한 개로 최혜용에 한 홀 차 어렵운 승리를 따냈다. 2차전에서는 어프로치가 말을 듣지않아 고전하며 역시 18번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최유림을 꺽었다. 3차전부터 서서히 감을 익힌 박인비는 16번 홀에서 정연주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조별리그를 3승을 끝낸 박인비는 16강전부터 서서히 본 모습을 드러냈다. 박인비는 16강전에서 만난 김혜선2(21, 골든블루)을 6홀 차로 손쉽게 물리쳤다. 2번 홀부터 버디를 잡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한 박인비는 전반 9홀을 마치며 김혜선2을 다섯 홀차로 크게 앞
[춘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매치퀸' 김자영2(27, SK네트웍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3연승을 거두며 16강에 올랐다. '매치퀸' 김자영2이 3연승으로 16강에 진출하며, 두산매치플레이 대회 최초로 2연패와 3승에 도전한다.김자영2은 18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안송이(28, KB금융그룹)를 맞아 전반에 올 스퀘어로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후반에도 두 선수는 15번 홀까지 올 스퀘어 상황이 이어졌다. 하지만 16번 홀에서 김자영2이 버디를 잡으며 균형을 깨뜨린 후 남은 홀에서 모두 비겨 그대로 16강 진출을 결정 지었다. 김자영2은 대회 최초로 2연패와 3승 도전을 이어 갔다. 김자영은 "바람이 강해 힘든 경기였다. 보기 없이 18홀을 마쳐 자신이 생겼다"며, "16강전부터는 지면 끝나니 일요일까지 살아남아 작년처럼 박인비 언니와 결승에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김자영2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문 박인비(30, KB금융그룹)도 3연승을 거두며 16강에 안착했다. 박인비는 조별 1
[영종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회 SK 텔레콤 오픈이 대회 첫날 기상 악화로 오늘 1라운드 잔여 경기와 2라운드를 동시 진행한다.SK telecom OPEN 2018 14번홀 정지웅 티 샷SK telecom OPEN 2018 김승혁 퍼팅SK telecom OPEN 2018 김인호 세컨 샷SK telecom OPEN 2018 김인호 퍼팅라인 살피며...SK telecom OPEN 2018 김준성 칩샷(사진 = 조도현 기자)
[영종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회 SK 텔레콤 오픈이 대회 첫날 기상 악화로 오늘 1라운드 잔여 경기와 2라운드를 동시 진행한다.SK telecom OPEN 2018 14번홀 김인호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4번홀 박성국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4번홀 박재범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4번홀 박정민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4번홀 손준업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영종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회 SK 텔레콤 오픈이 대회 첫날 기상 악화로 오늘 1라운드 잔여 경기와 2라운드를 동시 진행한다.SK telecom OPEN 2018 13번홀 김성용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3번홀 김준성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3번홀 김태우 세컨 샷SK telecom OPEN 2018 13번홀 김태우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3번홀 서형석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영종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회 SK 텔레콤 오픈이 대회 첫날 기상 악화로 오늘 1라운드 잔여 경기와 2라운드를 동시 진행한다.SK telecom OPEN 2018 12번홀 최경주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2번홀 최고웅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3번홀 김동민(A) 세컨 샷SK telecom OPEN 2018 13번홀 김동민(A)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3번홀 김성용 세컨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영종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회 SK 텔레콤 오픈이 대회 첫날 기상 악화로 오늘 1라운드 잔여 경기와 2라운드를 동시 진행한다.SK telecom OPEN 2018 12번홀 김경태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2번홀 김승혁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2번홀 문경준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2번홀 이상희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2번홀 전가람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회 SK 텔레콤 오픈이 대회 첫날 기상 악화로 오늘 1라운드 잔여 경기와 2라운드를 동시 진행한다. ‘SK telecom OPEN 2018(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5천만원)’ 1라운드 잔여 경기가 6시 50분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1라운드 경기를 모두 마치면 2라운드 경기는 낮 12시 20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어제 인천 중구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 72 / 7,085야드)에서 열린 첫날 경기가 낙뢰와 폭우에 이어 짙은 안개까지 생겨 23명만이 18홀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오전 조 선수 일부와 오후 조 전원 등 대부분의 선수들은 1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이에 경기위원회는 오늘 아침 6시 50분 선수들의 잔여 경기 진행을 예정했고, 다행히 선수들이 플레이하는데 문제가 없어 예정된 경기를 시작했다. 전날 티잉그라운드에도 올라서지 못한 최경주(48, SK telecom)는 이날 7시에 1R 경기를 시작했다. 최경주를 비롯해 어제 경기를 시작하지 못한 오후조 선수 전원도 1R 경기를 마친 후에는 바로 2R 경기도 이
[영종도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SK 텔레콤 오픈에 출전한 선수들이 대회 첫날부터 악천후와 싸우며 힘든 경기를 하고 있다. 17일(목) 인천 중구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4천만 원)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회 SK 텔레콤 오픈이 기상 악화로 정상적인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경기에 출전을 신청한 150명의 선수 중 23명만이 18홀을 마치고 오후 조 선수들 전원은 티박스에 오르지도 못한 채 하루종일 대회장에서 대기하다가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다. 매치플레이 대회에서만 2승을 기록 중인 이기상(32, ZEMU)이 KPGA 투어 ‘SK telecom OPEN 2018(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5천만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그런가운데 이기상(32, ZEMU)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10번 홀부터 경기를 시작한 이기상은 18번 홀까지 버디 2개를 잡았다. 후반에서도 1번 홀부터 3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인 그는 8번 홀에서도 4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를 잡은 이기상은 6언더파 6
[영종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17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5천만 원)에서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회 'SK텔레콤 오픈 2018'이 열린다.SK telecom OPEN 2018 1R 박상현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R 장이근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R 황중곤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R(사진 = 조도현 기자)
[영종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17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5천만 원)에서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회 'SK텔레콤 오픈 2018'이 열린다.SK telecom OPEN 2018 1R 박상현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R 장이근 칩 샷SK telecom OPEN 2018 1R 장이근 티 샷SK telecom OPEN 2018(사진 = 조도현 기자)
[영종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17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5천만 원)에서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회 'SK텔레콤 오픈 2018'이 열린다.SK telecom OPEN 2018 1R 이형준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R 차승용 1번홀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R 차희현 1번홀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R 황인춘 티 샷바람 확인중...SK telecom OPEN 2018 1R 이지훈(사진 = 조도현 기자)
[영종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17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5천만 원)에서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회 'SK텔레콤 오픈 2018'이 열린다.SK telecom OPEN 2018 1R 염은호 12번홀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R 이상엽 10번홀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R 이지훈 11번홀 세컨 샷SK telecom OPEN 2018 1R 이지훈 11번홀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R 이지훈 12번홀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R 이창우 10번홀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영종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17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5천만 원)에서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회 'SK텔레콤 오픈 2018'이 열린다.SK telecom OPEN 2018 1R 서요섭 1번홀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R 서요섭 캐디와 환하게 웃으며...SK telecom OPEN 2018 1R 송기준 1번홀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R 염서현 1번홀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R 염은호 11번홀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영종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17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5천만 원)에서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회 'SK텔레콤 오픈 2018'이 열린다.SK telecom OPEN 2018 1R 김민수 1번홀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R 김우찬 1번홀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R 나운철 10번홀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R 류현우 11번홀 세컨 샷SK telecom OPEN 2018 1R 류현우 12번홀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최혜진(19, 롯데)이 두산매치플레이 조별 예선 둘째 날에서도 승점을 챙겼다. 두산매치플레이에서 2승을 챙기며 16강을 확정지은 최혜진(19, 롯데골프단)최혜진은 17일(목)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 72 / 6,3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2018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별 예선 2라운드에서 김현수(26)을 상대로 5&4로 승리했다. 10번 홀부터 출발한 최혜진은 같은팀 선배 김수현에게 초반부터 버디로 압박하며 네 번째 홀만에 세 홀차 리드 상황을 만들었다. 전반을 그렇게 마친 최혜진은 후반에도 2, 4번 홀에서 버디와 파를 잡아 도미 상황을 만든 후 5번 홀에서 비기며 승부를 결정 지었다. 이로써 대회 시작전부터 '죽음의 조'로 불리며 롯데 골프단 선수들로만 구성 된 조에서 막내 최혜진이 제일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최혜진은 본 대회 출전은 처음이지만 아마추어 시절 매치플레이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최혜진은 "사실 매치 플레이 방식을 처음 했을 때는 정말 못해서 싫어했었는데 그래도 계속 하다 보니 자신이 생기더라. 고2때
[영종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17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5천만 원)에서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회 'SK텔레콤 오픈 2018'이 열린다.SK telecom OPEN 2018 1R 1번홀 티 송기준 염서현 김민수SK telecom OPEN 2018 1R 강경남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R 강권일 1번홀 티 샷SK telecom OPEN 2018 1R 권성열 1번홀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영종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17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5천만 원)에서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회 'SK텔레콤 오픈 2018'이 열린다.SK telecom OPEN 2018 퍼팅연습장SK telecom OPEN 2018 트로피SK telecom OPEN 2018SK telecom OPEN 2018 퍼팅연습장(사진 = 조도현 기자)
[영종도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박상현(35, 동아제약)이 'SK텔레콤 오픈 2018' 1라운드에서 장이근(25, 신한금융), 황중곤(26)과 같은 조에서 플레이를 펼치며 자존심 경쟁을 펼쳤다. 17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5천만 원)에서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회 'SK텔레콤 오픈 2018'이 열린다. 대회 첫날 같은 조에서 플레이를 하는 이들 세명은 지난 5월 6일 끝난 매경오픈 최종일 나란히 연장전 승부를 펼쳤던 사이다. 박상현의 우승으로 끝난 지난 대회와 달리 이번 대회에선 누가 마지막에 웃게될 지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궂은 날씨로 당초 예정시간보다 4시 30분이 늦어진 11시 20분 첫 조 선수들이 출발한 가운데 박상현이 초반 좋은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박상현, 장이근, 황중곤이 12번 홀 티박스에서 앞 조 선수들의 플레이가 끝나기를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 = 영종도 김백상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2018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별 예선 1라운드 장수연과 최혜진 1번홀 출발전 담소 나누며 즐거워하고 있다장하나 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장하나 1번홀 티샷전 기도하고 있다장하나 1번홀 티샷전 캐디와 화이팅 하고 있다정슬기 1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정슬기 16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조윤지 16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조정민 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최가람 1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최유림 16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최헤용 5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최혜용 4번홀 파세이브로 비긴후 홀아웃하며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최혜용 5번홀 버디로 승리후 박인비에게 볼을 건네고 있다최혜용 5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최혜용과 박인비 5번홀 티샷후 타구의 방향 살피고 있다최혜진 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하민송 1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홍란 16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경기 마친후 인터뷰하는 박인비경기 마친후 인터뷰하는 박인비(사진=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2018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별 예선 1라운드 박인비 4번홀 최혜용의 퍼팅을 지켜 보고 있다박인비 5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박인비 5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박인비 5번홀 퍼팅 시도하고 있다박주영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박채윤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안나린 1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안시현 16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양채린 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양채린 1번홀 티샷전 코스 바라보고 있다이소영 16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이소영 16번홀 퍼팅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이승현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이승현 2번홀 승리한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이정민 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이정은6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이정은6 2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인주연 1번홀 버디로 승리하며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인주연과 김지현2 1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임은빈 1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사진=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2018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별 예선 1라운드 김보경 1번홀 티샷전 코스 바라보고 있다김소이 16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김수지 1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김아림 16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김자영2 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김지현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김해림 3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김해림 3번홀 버디로 승리후 밝은 표정으로 홀아웃하고 있다김해림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김혜선2 1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나다예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나다예 4번홀 퍼팅전 캐디에게 볼을 건네고 있다박결 1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사진=KLPGA)
[춘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해림(27, 삼천리)이 두산매치플레이 조별 예선 첫날 백규정에 대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에 유리해 졌다. 두산매치플레이 조별 예선 첫날 백규정에 승리한 김해림김해림은 16일(수)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 72 / 6,3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2018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별 예선 1라운드에서 백규정(23, SK네트웍스)을 상대로 6&5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 지었다. 김해림은 "두 대회 연속 비가와서 아쉽지만 이번 대회 컨디션은 좋다. 비 오는 건 상관없지만 번개가 치는 상황은 위험하다."며, "차라리 하루에 36홀이나 54홀 경기로 빨리 마쳤으면 좋겠다.(웃음)"고 전했다. 오늘 경기는 한 때 낙뢰로 인해 더 이상 경기 진행이 어려워져 12시 28분 중단 됐다가 15시 05분에 재개됐다. 대회 운영위는 낙뢰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선수들의 출발 시간을 2시간 앞당겨 조별 예선을 시작해 첫날 경기를 무사히 마쳤다. 하지만 남은 조별 예선 기간인 목, 금요일에도 낙뢰가 예보 돼 있어 남은 일정 역시 지켜봐야 알
[춘천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16일(수)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2018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별 예선 1라운드가 현지 기상 악화로 인해 12시 28분 중단이 결정됐다. 2018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기상악화 경기 중단으로 철수하는 선수들 2018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기상악화 경기 중단으로 철수하는 김해림 프로2018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기상악화 경기 중단으로 철수하는 선수들2018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기상악화 경기 중단으로 철수하는 선수들2018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기상악화 경기 중단으로 철수하는 선수들2018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기상악화 경기 중단으로 철수하는 선수들2018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경기 중단후 대기중인 김해림 프로2018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기상악화 경기 중단...클럽하우스2018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기상악화 경기 중단으로 식당에서 대기중인 선수들2018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기상악화 경기 중단...클럽하우스(사진 = 춘천 조도현 기자)
[춘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16일(수)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2018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별 예선 1라운드가 현지 기상 악화로 인해 12시 28분 중단이 결정됐다. 16일(수) 열린 KLPGA 투어 '2018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별 예선 1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중단 됐다. 선수들은 클럽하우스와 식당에 모여 경기 속개를 기다리고 있다.최진하 경기위원장은 "낙뢰 예보로 출발시간을 2시간 앞당겨 조별 예선을 시작했다. 첫 조 출발 1시간 전까지 낙뢰가 반경 30km 거리에서 발생 됐지만 이후 1시간 가량 소강 상태로 이어져 대회는 정상적으로 출발했다."며 "그러나 비구름 동반한 구름이 춘천쪽으로 모여 들어 12시 20분 35km 지점에서 낙뢰가 치고 이후 30km 까지 접근해 대피 카트를 선수들에게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후 낙뢰가 20km에서 다시 한 번 발생 코스에서 느끼는 선수들의 불안감도 커지며 경기는 즉시 중단됐다. 미국 기상청 오후 3시 자료를 기준으로 비구름이 춘천을 완전하게 빠져나가는데 2시간 정도 소요 예정이지만 상황은
[춘천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16일(수)부터 5일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 / 6,313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2018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열린다. 대회에 앞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어제 ‘2018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별 리그 대진 추첨결과를 발표했다. 대진 추첨은 그룹별로 총 16명의 선수가 배정된 4개의 그룹(A~D) 중, 영구시드권자 1명과 지난해 상금순위 상위자 15명이 속한 A그룹에서 B, C, D그룹에 속한 선수를 1명씩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18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별 리그전 조편성표KLPGA 정규투어 중 스트로크 플레이가 아닌 유일한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치뤄지는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에는 매년 ‘죽음의 조’가 탄생하며 골프 팬들의 큰 관심이 모여왔다. 올해는15조가 롯데 소속 선수(장수연, 최혜진, 하민송, 김현수)들로 편성되며 ‘죽음의 조’로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해 챔피언 '매치퀸' 김자영2은 안송이(28,KB금융그룹), 임은빈(21,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그린 위의 행복 동행’이라는 전통적인 컨셉과‘세대를 잇는 또 하나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골프 발전에 앞장서는 메이저 골프대회, SK텔레콤 오픈 2018 (총 상금 12억 원)www.sktelecomopen.com’이작년에 이어 2년연속 국내유일의 혁신적인 사회공헌 프로암<재능나눔 행복라운드>를 마련했다. 특히,올해는 5월 15일,‘스승의 날’을 맞아 골프라는 스포츠의 길을 먼저 닦아준 레전드 선수들이 제공하는 재능나눔의 의미를 넘어 아마추어 골프유망주들과 멘토와 멘티로 유대감을 쌓고 감사의 마음을전하는 의미가 더해졌다.한국 남녀 골프 레전드인 멘토와 미래의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갈 엘리트 주니어들이 배움을 나누고 스승과 제자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그린위에서 펼쳐진 행복동행의 시간과 추억이 만들어졌다. 박세리 프로조와 최경주 프로조스승의날 기념 카네이션 전달식스승의날 기념 카네이션 전달식스승의날 기념 케이크 전달식임희정 국가대표 주장의 시타장승보 국가대표 주장의 시타최경주 프로와 장승보 선수(자료제공=세마스포츠마케팅)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그린 위의 행복 동행’이라는 전통적인 컨셉과‘세대를 잇는 또 하나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골프 발전에 앞장서는 메이저 골프대회, SK텔레콤 오픈 2018 (총 상금 12억 원)www.sktelecomopen.com’이작년에 이어 2년연속 국내유일의 혁신적인 사회공헌 프로암<재능나눔 행복라운드>를 마련했다. 특히,올해는 5월 15일,‘스승의 날’을 맞아 골프라는 스포츠의 길을 먼저 닦아준 레전드 선수들이 제공하는 재능나눔의 의미를 넘어 아마추어 골프유망주들과 멘토와 멘티로 유대감을 쌓고 감사의 마음을전하는 의미가 더해졌다.한국 남녀 골프 레전드인 멘토와 미래의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갈 엘리트 주니어들이 배움을 나누고 스승과 제자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그린위에서 펼쳐진 행복동행의 시간과 추억이 만들어졌다. 권서연 선수 샷을 바라보는 박세리프로단체기념 사진박세리 프로 시타박세리 프로와 성준민 선수박세리 프로와 성준민 선수박세리 프로와 임희정 권서연 선수박세리 프로와 최경주 프로(자료제공=세마스포츠마케팅)
[용인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인주연(21, 동부건설)이 ‘와이어투와이어’로 생애 첫 정규투어 첫 승을 이뤘다. 13일(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9언더파로 김소이와 동타를 이뤘다. 18번 홀에서 펼쳐진 연장전 승부에 나선 인주연은 두 차례 연장 승부 끝에 김소이를 물리치고 생애 첫 정규투어 승리를 거뒀다. '와이어투와이어'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정규 투어 생애 첫 승을 거둔 인주연첫 챔피언 조 플레이에 부담감을 느낀 인주연은 초반부터 보기를 범하며 좀처럼 타수를 만회하지 못했다. 그러는 사이 김아림과 최혜진이 불꽃 버디쇼를 펼치며 선두권을 압박했다. 먼저 시동을 건 선수는 김아림이었다. 김아림은 3번 홀 첫 버디를 시작으로 6, 8, 9번 홀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타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후반에도 김아림의 버디쇼는 이어졌다. 전반 마지막 두 홀을 버디로 마친 김아림은 후반 시작 두 홀에서도 버디에 성공하며 4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한 홀을 건너뛴 김아림은 13번 홀과 17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하지만 남은
[용인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2차 연장 끝에 힘겹게 첫 승을 올리며 2020년까지 2년간 정규 투어 시드를 확보한 인주연(21, 동부건설)이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생에 첫 우승에 성공한 인주연인주연은 13일(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수원 컨트리클럽(파72 / 6,54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대회 최종일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07차를 친 인주연은 같은 조에서 플레이를 한 김소이(24, PNS창호)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벌였다. 두 차례 연장전 끝에 버디 퍼트를 성공한 인주연은 파에 그친 김소이를 제치고 정규 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인주연은 이번 우승으로 2020년까지 정규 투어 시드를 확보하며 2년간 시드전 참가를 피했다. 인주연은 경기 직후 "초반에 떨려서 보기가 나오며 힘들게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차분하게 플레이에 집중하려 노력했다."며, &q
[수원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11일(금) 경기도 용인에 있는 수원 컨트리클럽(파72 / 6,543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대회 1라운드가 열렸다. 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정예나 14번홀 티 샷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홍진주 티 샷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황율린 14번홀 티 샷바람을 느끼며...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양수진버디 미소...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한진선아 차...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서연정 티 샷연습먼저...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양수진(사진=조도현 기자)
[수원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11일(금) 경기도 용인에 있는 수원 컨트리클럽(파72 / 6,543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대회 1라운드가 열렸다. 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박지영 세컨 샷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손예빈(A) 티 샷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양수진 벙커 샷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오지현 15번홀 티 샷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유수연 티 샷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승현 15번홀 티 샷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지후 14번홀 티 샷(사진=조도현 기자)
[수원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11일(금) 경기도 용인에 있는 수원 컨트리클럽(파72 / 6,543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대회 1라운드가 열렸다.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김지윤 칩 샷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김지윤과 캐디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김현수 벙커 샷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박보미2 14번홀 티 샷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박보미2 아이언 티 샷(사진=조도현 기자)
[수원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11일(금) 경기도 용인에 있는 수원 컨트리클럽(파72 / 6,543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대회 1라운드가 열렸다.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김아림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김연송 14번홀 티 샷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김연송 아이언 티 샷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김지영2 벙커 샷(사진=조도현 기자)
[수원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11일(금) 경기도 용인에 있는 수원 컨트리클럽(파72 / 6,543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대회 1라운드가 열렸다.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Genevieve Ling I-Rynn 세컨 샷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Genevieve Ling I-Rynn 칩 샷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권지람 14번홀 티 샷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김아림 세컨 샷(사진=조도현 기자)
[수원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11일(금) 경기도 용인에 있는 수원 컨트리클럽(파72 / 6,543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대회 1라운드가 열렸다. 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퍼팅 연습장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역대 우승 선수(사진=조도현 기자)
[용인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이승현이 메인스폰서 NH 투자증권에서 주최하는 KLPGA 투어 첫 날 2언더파를 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018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치고 본지와 인터뷰 중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승현 프로. 오전 조 선수들이 대부분 경기를 마친 2시 30분 현재 이승현은 2언더파 70타로 선두에 4타차 공동 14위로 경기를 마쳤다.이승현은 11일(금) 경기도 용인에 있는 수원 컨트리클럽(파72 / 6,54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로 70타를 치며 상위권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오전 조 10번 홀부터 출발한 이승현은 전반을 버디없이 모두 파로 마치며 쉽지않은 경기를 펼쳤다. 이후 후반 3번 홀에서 첫 버디에 성공한 이승현은 8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합계 2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무리 했다. 이승현은 "스폰서 대회라 부담감이 있는게 사실이다. 부담 안 갖으려고 했는데 코스가 작년보다 길어져 버디 기회를 잡기가 어려웠다.&rdqu
[수원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우승컵을 '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들'간의 한 판 승부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디펜딩 챔피언 김지영2(22, SK네트웍스)2018 KLPGA 투어 시즌 여덟 번째 대회 ‘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이 내일(11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원컨트리클럽(파72 / 6,543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내파 선수들과 해외파 선수들의 뜨거운 각축전을 예고했다. 지난해 우승자 김지영2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해 약간 긴장 되지만, 이런 긴장감마저 즐기면서 대회에 임하겠다.”며, “욕심 내지 않고 작년과 같이 내 플레이에만 집중한다면 2년 연속 우승이라는 목표에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지영2은 올 시즌 각종 랭킹에서 고른 활약을 보이고 있다. 대상포인트 3위, 상금순위 4위, 평균타수 3위에 오르며 시즌 초반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는 그는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해 시즌 첫 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주 교촌 허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이재경(19)이 KPGA 챌린지투어 3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8 KPGA 챌린지투어 3회 대회'에서 우승한 이재경이재경은 9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골든베이 골프 리조트(파71 / 6,762야드)에서 열린 KPGA 챌린지투어 3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 대회 최종일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3개로 최종합계 6언더파 136타를 쳐 우승했다. 2017년 ‘KPGA 프론티어투어 3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한 이후 약 1년만에 들어올린 우승컵이다. 이재경은 경기 후 “대회 첫 날이 어버이날이었지만 경기중이라 부모님께 선물과 카네이션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었다. 그래서 아침에 부모님께 ‘꽃을 못 드려 죄송하다. 대신 꼭 우승트로피를 가져다 드리겠다’라고 말씀드렸다. 약속을 지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태국에서 2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진행한 동계 훈련의 효과가 점점 발휘되는 것 같다. 지난 시즌 드라이버 샷의 정확도가 좋지 않아 고생했다. 2016년 초 찾아왔던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