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 참석한 KPGA 양휘부 회장(좌)과 화이트골프연습장 전주영 대표이사 26일(월) 오후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양휘부)는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화이트골프연습장(대표이사 전주영)에 방문해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KPGA 공식 인증패’를 전달했습니다. 이 날 협약식에는 KPGA 양휘부 회장과 송병주 전무, 화이트골프연습장 전주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해당 골프연습장 소속 프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화이트골프연습장의 KPGA 박한기 프로는 “화이트골프연습장은 그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지도 방법으로 골프 레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왔다”라며 “KPGA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은 화이트골프연습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최적의 레슨 환경 조성과 최고의 서비스로 골프연습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화이트골프연습장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봉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 그리고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다이내믹한 골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5,808야드) 북(OUT), 서(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 4차전(총상금 4천만 원, 우승상금 8백만 원)’에서 최유경(22)이 프로 데뷔 4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취소되어 18홀로 축소 운영된 점프투어 4차전에서 최유경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아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1타 차 우승을 일궈냈다. 오늘 최유경의 우승으로 홍태양(23)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입회 4년차 선수들이 우승하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최유경은 “아직도 우승한 것이 믿기지 않고 얼떨떨하다.”라고 입을 열며 “사실 이번 디비전에서 샷감이 좋아서 기대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 늦었지만 첫 우승을 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부모님이 우는 모습을 보며 나도 눈물이 날 것 같았다. 행복한 하루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2014년 준회원 실기평가를 통해 준회원으로 입회한 최유경은 점프투어에서 꾸준하게 활동해 왔다. 2017년 영광CC배 점프투어 2차전에서 차지한 7위와 2018년 점프투어 1차전에서 차지한 8
경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염은호 작은 거인’ 염은호(21.키움증권)가 2018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놓고 펼쳐진 ‘KPGA 코리안투어 QT(Qualifying Tournaments)’에서 수석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22일(목)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 코스(파71. 7,065야드)에서는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최종전)’ 4라운드의 잔여 경기가 열렸다. 전 날 악천후로 경기 시간이 지연돼 금일 오전 7시부터 재개된 4라운드에서 염은호는 보기는 2개로 막고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몰아쳐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1위를 차지했다. 염은호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국가대표를 지내는 등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 기대주였다. 특히 작은 체격(키 163cm, 몸무게 60kg)임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브 거리가 290야드 이상 나가는 장타자로 이름을 날렸다.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웰리힐리CC(강원도 횡성군 소재)에서 열린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는 1라운드 17번홀(파3.153야드)에서 홀인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22일(목) 13시부터 강남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KLPGA 대의원 및 언론사 관계자, 유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KLPGA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승인,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에 대해 논의했다. KLPGA는 2018년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투어의 지속성장 확립, 브랜드 마케팅 및 홍보 강화,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전개, 회원 교육 프로그램 및 복지제도 강화, 지속가능경영 기반 구축’을 5대 핵심 과제로 보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투어로 나아가기 위해 동남아 지역을 거점으로 해외에서의 대회 개최를 확대하고, 외국인선수 특별 추천 인원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KLPGA는 추후에도 세계 넘버원 투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는 KLPGA가 그동안 굳건히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지탱해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을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
‘KPTPGA프로골프협회’ 총재 취임식 및 추인식 행사 -2018년3월23일 오후6시 수원호텔리츠에서 열려… -KPTPGA 장동욱총재 ‘꿈나무 육성, 프로암 활성화 등 정진할 것’ -KLPGA 배경은 프로 ‘올바른 골프 저변확대 기대된다’ 축사 KPT 프로골프 협회 총재 취임식 및 추인식 행사가 오는 3월23일 수원호텔리츠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2008년 설립된 본 협회는 매년 8회에 거쳐 선발대회를 개최, 엄격한 기준에 의해 티칭프로를 선발하고 있다. 이로써 골프지도자의 자질을 개선함은 물론, 이론과 실기를 체계적이고 전문화 시켜 열정과 능력을 가진 골프지도자들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엄격한 규정과 테스트를 통해 티칭프로를 배출하고 있다. 협회는 매월 전국 오픈대회를 개최하여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대회에 참가하여 골프 인구 저변 확대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협회를 통해 배출된 약 1,500명의 회원들이 골프 지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제공하고자 이번에 회원들의 뜻을모아 장동욱총재, 주완식부총재를 추대하고 박병태감독, 변재문총괄본부장과 7개분과 위원회(기획, 총무,
KGCA 골프지도자 14년간 950명 배출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약칭 KGCA 회장 윤홍범)는 오는 4월 26일(목)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CC에서 한국골프지도자 제 27기 선발전을 개최한다.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한국골프지도자 선발전은 올해로 15년째를 맞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까지 전체 26기 총 950명의 골프지도자를 배출하였다. KGCA 골프지도자 자격증은 골프연습장에 근무하는 골프지도자의 실무능력 제고와 자질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더불어 우수한 지도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지도자가 필요한 골프연습장에 원활한 인력을 공급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매년 4월, 10월에 각각 실기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실기테스트를 통과하고 이론교육을 수료한 자에게 골프지도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KGCA 골프지도자 멤버들은 현직 프로골퍼를 비롯하여 주요 골프연습장 대표자와 레슨프로를 비롯하여 글로벌 골프용품사를 포함한 골프 관련 업체의 임원 그리고 평소 골프지도에 관심이 높은 로핸디캐퍼 아마추어들도 다수 있다. 또한 취업을 앞두고 있는 골프/체육학과 학생들도 다수 선발전에 참가하고 있다. KGCA는 이들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5,808야드) 북(OUT), 서(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4천만 원, 우승상금 8백만 원)’에서 홍태양(23)이 프로데뷔 4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진출한 홍태양은 몰아치는 강풍으로 버디 3개와 보기 8개를 묶어 5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로 1타 차 우승을 일궈냈다. 홍태양은 “이번 대회에는 부모님이 다 대회장에 오셨다. 경기 전에 ‘성적은 신경 쓰지 말고 하던 대로 하라’고 말씀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기쁘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2014년 준회원 실기평가를 통해 준회원으로 입회한 홍태양은 점프투어에서 꾸준하게 활동해 왔다. 2014년 보성CC 카스코배 점프투어 6차전과 2017년 아바쿠스 유림골프클럽 점프투어 9차전에서 차지한 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홍태양은 “평소 성격은 털털한 편인데 골프를 할 때는 너무 진지했다. 그런 부분을 털어버리고 평소 성격대로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 제 27기 골프지도자 선발대회 개최 KGCA 골프지도자 14년간 950명 배출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약칭 KGCA 회장 윤홍범)는 오는 4월 26일(목)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CC에서 한국골프지도자 제 27기 선발전을 개최한다.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한국골프지도자 선발전은 올해로 15년째를 맞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까지 전체 26기 총 950명의 골프지도자를 배출하였다. KGCA 골프지도자 자격증은 골프연습장에 근무하는 골프지도자의 실무능력 제고와 자질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더불어 우수한 지도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지도자가 필요한 골프연습장에 원활한 인력을 공급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매년 4월, 10월에 각각 실기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실기테스트를 통과하고 이론교육을 수료한 자에게 골프지도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KGCA 골프지도자 멤버들은 현직 프로골퍼를 비롯하여 주요 골프연습장 대표자와 레슨프로를 비롯하여 글로벌 골프용품사를 포함한 골프 관련 업체의 임원 그리고 평소 골프지도에 관심이 높은 로핸디캐퍼 아마추어들도 다수 있다. 또한 취업을 앞두고 있는 골프/체육학과 학생들도 다수 선발전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KPGA 양휘부 회장(좌)과 극동스포랜드 전종옥 대표이사 21일(수) 오후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양휘부)는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극동스포랜드(대표이사 전종옥)에 방문해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KPGA 공식 인증패’를 전달했습니다. 협약서에 서명하는 KPGA 양휘부 회장(좌)과 극동스포랜드 전종옥 대표이사 이 날 협약식에는 KPGA 양휘부 회장과 극동스포랜드 전종옥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극동스포랜드의 KPGA 진용하 수석 프로는 “국내 최대 골프 단체인 KPGA의 인증을 받은 만큼 레슨을 하는 프로들은 큰 사명감을 갖고 골프 연습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강한 자부심을 느낄 것 같다”라며 “극동스포랜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고 그들의 기억 속에 오랜 시간 동안 남는 골프연습장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레슨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극동스포랜드는 8,000평 규모의 한국형 종합 스포츠&레저 클럽으로 고객 최우선주의의 원칙을 중요
메이필드호텔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 3월 봄 프로모션 ‘Springtime Gourmet’ 도심 속 자연 공간, 메이필드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는 봄을 맞아 제철 식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Springtime Gourmet’ 프로모션을 오는 6월 7일(목)까지 진행한다. ‘캐슬테라스’는 ‘Springtime Gourmet’ 프로모션 기간 동안 뷔페 코너 곳곳에서 봄 내음이 가득 담긴 메뉴들을 선보인다. 주중 점심에는 향긋한 냉이를 넣어 별미로 즐길 수 있는 냉이 짬뽕과 대표적인 봄 해산물인 바지락 전, 달래의 달짝지근한 맛이 감칠맛을 돋우는 달래 간장을 곁들인 우렁이 강 된장 비빔밥 등 든든한 점심 식사로 안성맞춤인 메뉴들이 돋보인다. 주중 저녁에는 독특한 향미가 일품인 쑥을 넣은 떡갈비 스테이크, 봄나물 주꾸미 무침 등 봄철에 제격인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 역시 선보인다. 한편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에는 이국적인 시즈닝으로 미식가들을 사로잡을 색다른 요리가 준비된다.특히 허브를 주재료로 한 아르헨티나식 양념인
[메이필드호텔]15주년 기념 봄 패키지 'Scents of Spring [메이필드호텔]15주년 기념 봄 패키지 'Scents of Spring [메이필드호텔]15주년 기념 봄 패키지 'Scents of Spring 공기정화식물 기브어웨이, 텃밭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된 메이필드호텔 봄 패키지 ‘Scents of Spring’ 40여년 동안 가꾸어진 푸르른 녹지 위에 지어져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메이필드호텔은 지난 2003년 호텔로서 첫 발을 내딛은 이래 개관 15주년을 기념하는 봄 패키지 ‘Scents of Spring’을 선보인다. ‘Scents of Spring’은 따뜻해진 계절을 맞아 호텔을 찾은 고객들에게 봄을 머금은 자연의 향기를 선물하는 패키지다. 공기정화식물인 크루시아 혹은 테이블 야자 화분을 기브어웨이로 제공해 봄을 시샘하듯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을 막아주는 식물 포트를 준비했다. 주말에는 도심 속 시크릿 가든 같아 "Fairy Garden"이라 이름 지은 텃밭에서 고객이 직접 화분 심기 체험을 하며 봄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편
2017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박일환 박일환(26.JDX멀티스포츠)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년 뒤인 2014년에는 생애 단 한 번뿐인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했다. 또 다시 4년이 흘렀다. 4년 주기로 좋은 일이 생기는 박일환에게 올 시즌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가 꿈꾸는 것은 ‘첫 승과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이다. 올해로 투어 5년차를 맞는 박일환은 데뷔 후 아직 우승이 없다. 2015년 일본 진출에 성공한 뒤 챌린지투어(2부투어) ‘노빌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 전부다. 그는 “첫 우승은 늘 꿈꾸고 있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더욱 간절해지는 건 사실이다. 노력하고 기다리다 보면 그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며 담담하게 속내를 털어놨다.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홀인원 기록 후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일환 이어 “예전에는 ‘우승하라’는 주변의 응원이 부담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을 많이 바꿨다. 부담이 아닌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5,808야드) 북(OUT), 서(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4천만 원, 우승상금 8백만 원)’에서 홍태양(23)이 프로데뷔 4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진출한 홍태양은 몰아치는 강풍으로 버디 3개와 보기 8개를 묶어 5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로 1타 차 우승을 일궈냈다. 홍태양은 “이번 대회에는 부모님이 다 대회장에 오셨다. 경기 전에 ‘성적은 신경 쓰지 말고 하던 대로 하라’고 말씀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기쁘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2014년 준회원 실기평가를 통해 준회원으로 입회한 홍태양은 점프투어에서 꾸준하게 활동해 왔다. 2014년 보성CC 카스코배 점프투어 6차전과 2017년 아바쿠스 유림골프클럽 점프투어 9차전에서 차지한 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홍태양은 “평소 성격은 털털한 편인데 골프를 할 때는 너무 진지했다. 그런 부분을 털어버리고 평소 성격대로
□ 일 시 : 2018. 3. 29(목) ~ 4. 1(일) / 4일간 □ 장 소 : BEXCO 제1전시장 2B홀 □ 규 모 : 4,418㎡ □ 업 체 : 90개 업체 190부스 □ 주 최 : (주)이엑스스포테인먼트 □ 주 관 : 골프유닷넷 □ 협 찬 : 씨탑투명그립 □ 후 원 : KNN, 월간 더골프, 캘러웨이, 미즈노, 브리지스톤, 핑, 마이골프스파이 한국스내그골프협회 - 입장료 안내 입장료 : 3,000원 무료 대상자 : 65세 이상 노약자, 장애인, 청소년(고등학생 이하), 국가유공자 (신분증 소지자에 한함) - 무료참관 안내 1.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 2. 더골프쇼 안드로이드앱 등록 3. 더골프쇼 네이버 밴드 가입 홈페이지 : www.thegolfshow.co.kr 사전등록 신청기간 : 2018 3 28(수) 까지
박인비(kb금융)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최종 19언더파 269타로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박인비는 지난해 3월 HSBC 챔피언스 이후 1년 만에 투어 대회를 제패, 투어 통산 19승째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22만5000 달러(약 2억4000만원)를 받았다. 박인비는 지난해 8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허리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후 박인비는 올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챔피언십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해 공동 31위로 대회를 마쳤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일 라운드에 나선 박인비는 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11번 홀까지 지루한 파 행진을 이어갔다. 그 사이 데이비스가 3타를 줄이며 1타 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박인비는 좋은 퍼팅감을 보이며 12번부터 4홀 연속 ‘신들린 버디 행진’으로 4타 차로 단독 선두로 달아나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 지었다.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와 아리야 주타누깐(태국
R&A와 USGA는 지난 2017년 3월에 제안된 변화에 대해 광범위한 검토를 거쳐 새로운 골프 규칙을 확정하고, RandA.org 또는 usga.org/rules에 방문하면 공식적인 2019 골프 규칙을 열람 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2012년에 시작된 골프 규칙을 현대화는 모든 골퍼들이 이해하고 적용하기 쉽고, 새롭게 골프를 접하는 사람들이 경기를 더욱 매력적이고 쉬운 접근을 위해 시작되었다. <가장 중요한 변화된 룰 세부 사항> •드롭 절차 : 구제를 받을 때(비정상적인 코스 상태 또는 페널티 구역), 이제 무릎높이에서 드롭하게 된다. 이는 드롭절차에 일관성과 단순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무작위성을 유지한다. (주요 변경 사항: 2017년에 발표된 계획에서는 어떤 높이에서든 드롭 가능) •구제시 측정 : 상황에 따라 구제 구역을 일정하게 설정하기 위해 골프백에서 가장 긴 클럽(퍼터제외)으로 한 클럽 길이 또는 두 클럽 길이로 측정 될 것이다. (주요 변경 사항: 2017년에 발표된 계획에서는 20인치 또는 80인치 측정) •두 번 치기의 페널티 삭제 : 우연히 두 번 이상 볼을 친 경우 벌타가 삭제되었다. 단순
골프웨어 벤제프가 지난 3월 2018년도 후원 프로골퍼 명단을 발표했다. (사진 좌부터 장수연, 이민지, 안시현, 박성원, 수이샹) 벤제프는 올해 KLPGA, LPGA와 CLPGA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차세대 골프 스타들을 새롭게 후원한다고 밝혔다. LPGA 3승을기록 중인 이민지(호주)와 수이샹(중국), 지난 2016년 KLPGA 사상 첫 예선통과와 동시에 우승을 차지한 박성원(한국)이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시현과 장수연(이상 한국)의 후원은 지속 될 예정이다. 이 외에 KLPGA 1부 투어의 김혜진3, 나다예, 송지원, 정다희와 2부투어의 강율빈, 강예린, 김지희, 주은혜, 한빛나, 현은지, 3부 투어의 이가영, KPGA의 박준원 등 총 30여명의 프로골퍼를 후원한다. 다수의 중·고등학생 유망골퍼 등을 후원하고, 국내 최고의 클럽챔피언을 가리는 ‘벤제프클럽챔피언십’을 주최하는 등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를 아우르며 한국 골프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벤제프 관계자는 “국내와 국외,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골프 기대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ldquo
리모델링을 마친 ‘필로스GC(포천)’가 지난 2월 그랜드 오픈 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서 4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필로스 골프 클럽은 20년 된 전통이 있는 골프장으로써 지난해 5월 회원제에서 퍼블릭으로 전환해 다양한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을 통해 리모델링을 실시해 왔다. 코스관리 업체를 신규 영입해 최상의 코스로 관리하고, 고객만족 서비스와 시설확충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새롭게 오픈한 클럽하우스는 외관을 비롯해 리셉션, 락커룸, 사우나 등의 탈바꿈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이외에도 게스트하우스, 미팅룸 등 이전과는 완전히 바뀐 새로운 시설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레스토랑을 세미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리버사이드 호텔 ‘더 가든 키친’서 선보여 호평을 받고있는 30여종의 한식, 퓨전메뉴, 디저트 및 커피와 음료 등을 라운드 전, 후로 선택하여 추가 비용없이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필로스GC 공식 홈페이지는 고객들이 편리하고 쉽게 찾을 수 있게 바꾸고 ‘고객의 소리’ 카테고리를 추가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에 신경을 기울였다.이외에도 필로스
선수 사인 볼 기념액자를 들고 포즈를 취한 KPGA 양휘부 회장(좌)과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 협약서를 들고 사진 촬영에 임하는 KPGA 양휘부 회장(좌)과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 [ KPGA, 동아회원권그룹과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대회 개최 협약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와 동아회원권그룹(회장 김영일)이 한국프로골프의 중흥을 위해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KPGA와 동아회원권그룹은 19일(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 빌딩에서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갖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 대회 개최에 협약했다. 지난해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을 공동 주최하면서 KPGA 코리안투어에 첫 선을 보인 동아회원권그룹은 회원권거래소로는 최초로 올 시즌 단독 주최를 결정했다.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은 8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시 소재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규모로 펼쳐진다. KPGA 코리안투어가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
KPGA, 2018 시즌 경기위원 세미나 개최 -‘공정한 판정, 선진화된 경기 운영’ 다짐 - KPGA 창립 최초 ‘공개 모집’ 통해 경기위원 선발 - 여성 2명 포함한 7명의 일반인도 올 시즌 KPGA 경기위원으로 활동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2018 KPGA 경기위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14, 15일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골프 룰 교육 강의를 비롯해 올바른 경기위원의 역할과 자세, 코스 세팅, 현장 실습, 부정 방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KPGA 김태연(62) 경기위원장은 “올 시즌 함께할 경기위원들과 개정된 룰을 확실하게 점검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경기위원들이 가져야 할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해 강조했다. 올해에도 경기위원들은 판정에 대한 공정성과 원활한 경기 진행을 통해 선수들과 골프 팬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1968년 KPGA 창립 이래 최초로 KPGA 회원을 포함해 골프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만 18세 이상의
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 옥태훈의 플레이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DREAM OPEN에 출전한 옥태훈 [어서와~ 코리안투어는 처음이지? ①] ‘루키’ 옥태훈, “KPGA 코리안투어 무대 꿈만 같아…명출상(신인상) 수상 목표” 2018년 KPGA 코리안투어의 개막전을 손 꼽아 기다리는 선수가 있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하는 ‘루키’ 옥태훈(20.피엔스홀딩스)이다. 올해 건국대학교 골프산업학과에 입학한 옥태훈은 코리안투어와 학교에서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다. 그는 “대학생이 되어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새로운 곳에 적응하기 위해 바쁘게 지내지만 얼마 남지 않은 KPGA 코리안투어 데뷔가 더욱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아마추어 시절에만 6승을 거둔 옥태훈은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2013년과 2014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고 2015년에는 ‘KPGA 회장배 주니어대회 고등부’에서 정상에 오르며 연말 ‘KPGA 대상 시상식’ 에서 스포츠토토 아마추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6년 4
'한·중 미드아마추어 국가대항전', 3월 19, 20일 중국 심천 윈드밸리CC 개최 한·중 미드아마추어 국가대항전이 3월 19, 20일 이틀간 중국 심천 윈드밸리CC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한·중 미드아마추어 국가대항전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와 아시아미드아마추어골프협회 중국지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회다. 2017년을 시작으로 중국과 한국을 교대로 오가며 개최되고 있다. 정치적인 이념과 관계없이 골프를 통해 두 나라의 우의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 애플라인드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애플라인드는 골프선수 뿐만 아니라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헝가리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경기복을 제공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대회 한국팀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미드아마 랭킹 Top12 선수가 나선다. 중국팀도 각 지역별 예선전과 최종 선발전을 통해 최강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번 대회는 각국 12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경기방식은 첫날 스트로크 플레이, 둘째날 매치플레이방식으로 진행되며 승리시 1점, 무승부 0.5점을 부여해 합산 성적으로 우승국을 결정한
15일 협약식에 참석한 KPGA 양휘부 회장과 갤럭시아 스포츠클럽 심우택 대표이사 및 소속프로들 16일 협약식에 참석한 KPGA 양휘부 회장과 안양위너스 골프클럽 정연석 총괄상무(좌로부터) [ KPGA,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 순항 이어가… 총 9곳으로 늘어 ]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양휘부)의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KPGA는 16일 오전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위너스 골프클럽(대표이사 김홍수)과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KPGA 공식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KPGA 양휘부 회장을 비롯해 박호윤 사무국장과 안양위너스 골프클럽 정연석 총괄 상무 등 해당 골프연습장 소속 프로들이 참석했다. 안양위너스 골프클럽의 수석 프로인 KPGA 조헌상 프로는 “KPGA가 진행하는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이제는 소속되어 있는 골프연습장도 KPGA 인증을 받은 곳인 만큼 더 큰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고객들의 기량 향상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 안양위너스
2018 KPGA 경기위원 세미나 단체사진 강의실에서 교육을 듣고 있는 경기위원 실습 진행중인 경기위원들 - KPGA 창립 최초 ‘공개 모집’ 통해 경기위원 선발 - 여성 2명 포함한 7명의 일반인도 올 시즌 KPGA 경기위원으로 활동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2018 KPGA 경기위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14일과 15일 양일간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열린 이번 KPGA 경기위원 세미나는 골프 룰 교육 강의를 비롯해 올바른 경기위원의 역할과 자세, 코스 세팅, 현장 실습, 부정 방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KPGA 김태연(62) 경기위원장은 “올 시즌 함께할 경기위원들과 개정된 룰을 확실하게 점검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경기위원들이 가져야 할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해에도 우리 경기위원들은 판정에 대한 공정성과 원활한 경기 진행을 통해 선수들과 골프 팬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1968년 KPGA 창립 이래 최초로 KPGA 회원을 포함해 골프에 대한 열정과
협약식에 참석한 KPGA 양휘부 회장과 갤럭시아 골프클럽 심우택 대표이사 갤럭시아 골프클럽 소속 프로들과의 단체 사진 15일 오전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양휘부)가 서울시 서초구 소재 갤럭시아 골프클럽(대표이사 심우택)에서 ‘골프연습장 인증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KPGA 공식 인증패’를 전달했습니다. 갤럭시아 골프클럽 소속 KPGA 홍명국 헤드프로는 “KPGA의 인증을 받은 골프연습장 소속 프로라는 자부심이 생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레슨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 수 있는 골프연습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갤럭시아 골프클럽은 전문 스포츠마케팅 회사인 ㈜갤럭시아에스엠 레저산업팀에서 운영중인 골프연습장입니다. 비거리 150야드의 3개층 75타석을 완비하고 있으며 야외에 벙커연습장과 퍼트연습장 등이 갖춰져 있어 쾌적한 연습 환경을 자랑합니다. 그룹 레슨과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콘셉트의 골프 레슨을 제공하고 있으며 더케이호텔서울 내 위치해 있습니다. KPGA
허다빈이 15일(목) 삼일제약과 후원 계약 조인식을 갖고, 곽의종 삼일제약 사장과 기념 촬영을 했다. [보도자료] 허다빈, 삼일제약 후원 힘입어 KLPGA의 샛별 되겠다. - KLPGA 허다빈, 삼일제약과 2년 후원 계약 체결 프로 무대 2년차에 접어든 허다빈이 삼일제약의 후원에 힘입어 이번 시즌 KLPGA 첫 승을 노린다. 허다빈은 15일(목) 삼일제약 본사에서 2년간 후원 계약을 맺고 조인식을 가졌다. 이 날 후원 계약 조인식에서 허다빈은 "지난해 처음 접한 프로 무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시드권을 확보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쳤지만, 크게 아쉬워 하진 않는다. 오히려 연말 시드전에서 풀 시드권을 확보했기 때문에 더욱 값진 레슨을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꼈고,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철저히 계획하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든든한 후원자를 만나 매우 기쁘다"라며 "2년차 다운 당찬 모습으로 꼭 좋은 성적을 거둬 보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허다빈은 16년 10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하여, 2부, 3부 투어를 거치지 않고 바로 KLPGA에 입성한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비록 17년
양평TPC 골프장, P플랜 적용으로 입회보증금 100%반환 확약 양평TPC골프장(27홀.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대평리 산112)을 운영하는 대지개발㈜은 회원들의 입회보증금 100% 전액 변제를 통해 대중제 골프장으로 전환하고자 서울회생법원에서 회생절차와 워크아웃의 장점을 합친 ‘한국형 프리패키지 제도(Pre-Packaged Plan/이하 P플랜)’를 진행한다고 3월 14일 밝혔다. P플랜 회생절차는 서울회생법원이 기존 빚을 신속히 줄여 주면 채권단이 신규 자금을 투입하는 구조조정이다. 회생계획안에 대한 채권자 절반 이상의 사전동의를 얻어 회생절차개시를 신청하기 때문에 이르면 3개월 안에 절차를 끝낼 수 있다. 채권자의 동의가 채권액(입회금) 51%를 넘어야 P플랜 회생제도 신청이 가능하며, 인가를 위해서는 채권자의 채권액 66.7%가 회생계획안에 동의해야 회원제골프장에서 대중제골프장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 회원들에게 100% 입회보증금 반환 가속화의 기회가 마련된다. 주요 준수사항은 채권자 50%의 동의를 얻어 P플랜 회생절차를 개시 신청할 경우 입회보증금 전액을 총 변제율로 정하여 회생계획 인가 후 원금은 제1차 연도에 50%를 즉
국내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대표기관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이사장 이서진)의 장애인골프단 한정원 사무국장은 오는 8월에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장애인골프 챔피언십대회(WORLD PARA-GOLF CHAMPIONSHIP)에 참가하기 위하여 준비중이며, 3월에는 호주절단골프대회(ottobock. Australian Amputee Golf Open 2018)에 참가한다.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3월 호주절단골프대회에 참가하는 한정원 사무국장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후원금 전달을 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의 최수홍 회장, 이서진 이사장, 마형록 부단장, 빈용국 부위원장, 한정원 사무국장, 김해욱 대표, 김성진 사무총장, 손성우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장애인골프단의 위상을 높이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장애인골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사랑, 행복, 나눔의 협회’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골프장들이 본격적인 2018년 시즌 오픈을 맞아 지역별 특색을 살린 식음 메뉴를 강화하고 재미와 실속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먼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2월 26일 안양CC에서 올 시즌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골프장별 대표 메뉴를 개발하고 최신 식음 트렌드를 공유하는 ‘2018년 F/B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6개 골프장 외에도 식음 전문기업 삼성웰스토리가 서비스 중인 8개 골프장, 김포, 보라, 사천, 서라벌, 아시아드, 에머슨, 오렌지듄스, 포천힐스CC까지 총 14개 골프장의 대표 셰프들을 포함한 90여명이 참석해 28가지의 신메뉴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출품작들은 골프장이 위치한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부터, 성별이나 연령대, 연단체팀과 같은 방문 고객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메뉴는 물론 알뜰한 가격대의 아침 식사 메뉴까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는 안양CC의 도미죽순밥, 안성베네스트GC의 안성 한우탕, 레이크사이드CC의 조갯살 시금치국을 비롯해 서라벌GC의 광동식 찹쌀 우린기, 에머슨GC의
골프존이 4월 1일까지 대한민국의 아마추어 장타 퀸을 선발하는 '2018 LEXUS LADIES LONGDRIVE CHAMPIONSHIP'의 예선전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 오프라인 결선전으로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의 아마추어 성인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 예선은 4월 1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장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대회 모드를 선택하고, 대회명 'LEXUS'를 검색해 해당 대회의 18홀 라운딩을 완료하면 된다. 각 코스의 지정된 2개 홀에서의 베스트 드라이버 거리를 기준으로 여성 본선 진출자 64명을 선정한다. 오프라인 본선은 4월 15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진행되며 32강에 오른 여성 참가자의 경우 본선에 진출한다. 오프라인 결선은 4월 23일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며, 최종 우승자는 트로피와 우승 상금 1천만 원을 수여받는다. 골프존 GP사업부 손장순 부장은 "국내 최강의 장타 여왕을 가리는 2018 렉서스 장타대회의 예선전을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장에서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온라인 예선에서는 본선
시즌 두 번째 대회이자 2018년 첫 대회인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가 오는3월 9일(금)부터 사흘간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45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글로벌 투어로 나아가기 위해 해외에서의 대회 개최를 확대하고 있는 KLPGA는 지난 2016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를 통해 본 대회와 연을 맺었고 올해부터는 정규투어로 개최하며 규모를 크게 확대했다. 본 대회는 시즌 개막 이후 약 3개월 만에 열리는 만큼 선수들의 동계훈련 성과를 점검하고 시즌을 전망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80명, 해외 16명의 선수와 추천 선수 6명 등 총 102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2017시즌을 빛낸 정상급 선수가 모두 모여 초대 챔피언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지난 시즌 KLPGA투어에서 첫 승을 신고한 뒤 통산 4승을 거머쥐며 상금왕에 오른 이정은6(22,대방건설)는 올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이정은6는 올해 첫 대회를 앞둔 소감으로 &ld
중앙 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는 우리 한국인이 만들어 운영중인 골프장이 있습니다. 1937년 연해주에 살던 우리 동포들이 스탈린의 강제 이주 정책으로 옮겨와 선조들로부터 전승된 농사기술로 구 소련 연방내 집단 농장 중에서 가장 탁월한 성과를 올림으로 한민족의 강인함과 우수성을 알렸던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에 한국인이 유일한 골프장을 만들어 이곳에 파견 근무중인 지.상사원들과 그들의 가족 고려인이라 불리는 교민들과 현지인과 외국인 골퍼들이 이용하고 있는 'Lakeside Golf Club’에서 이 나라 개국이래 첫 국제대회가 봄꽃이 만개(滿開)한 첫 봄날에 열립니다. 우즈베키스탄 체육부가 주최하고 우즈베키스탄 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 1회 우즈벡 오픈 골프대회’에 참가 선수를 모집합니다. Open 대회라 아마추어와 프로 모두 참가가 가능해서 러시아. 카자흐스탄. 타타르잔 등 옛 소련 연방에서 독립을 한 중앙 아시아 국가에서 참가를 하고 양싸부가 추천하는 한국의 골퍼 40명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집니다. 첫 국제대회인 탓으로 준비나 운영이 미숙(未熟)하고 덜 세련(洗練)될 수도 있지만 중앙 아시아에 그것도 우리 한민족에게 사연(事緣)과
고도와 기온 변화까지 계산하는 거리측정기 '르폴드'르폴드 한국 공식 에이전트 (주)엠펙 대표 유영호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8.03.06 09:24:05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현재 시중에는 부시넬, 니콘, 보이스캐디, 골프버디 등 다양한 골프 거리측정기들이 나와 있다. 골프 거리측정기는 기본적으로 일정 지점간 거리를 측정해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르폴드는 세계 최초로 기온과 고도를 측정해 개인별 맞춤 클럽까지 제시해 주는 골프거리 측정기를 개발했다. 르폴드 한국 공식 에이전트 (주)엠펙 유영호 대표에게 좀더 자세한 설명을 들어봤다. ▲ 르폴드 한국 공식 에이전트 (주)엠펙 유영호 대표 100년이 넘는 오랜 전통의 르폴드 역사 르폴드는 1907년 독일 이민자인 마커스 프리디히 르폴드(Markus Friedrich (Fred) Leupold)가 설립 후 광학산업 분야에서 꾸준한 명성을 이어왔다. 또한 ‘르폴드앤스티븐스(Leupold & Stevens, Inc.,)’는 세계에서 최고급 라이플 스코프 및 쌍안경 제조로 가장 오래되고 널리 알려진 브랜드다. 미국 오레곤주에 본사를 둔 르폴드는 지난 1세기
㈜골프존카운티,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프로그램 4기 수료식 가져- 북한이탈주민 캐디 지망생 대상, 골프존카운티 만의 특화된 캐디 전문 교육프로그램 - 남북하나재단과 손잡고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인 사회정착 기대 ‘제 4기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프로그램 수료식’에 참가한 교육생들에게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가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최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W에서 ‘제 4기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사업은 골프존뉴딘그룹이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어 올해로 4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 골프존카운티매니지먼트 박세하 본부장, 이상희 태양시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남북하나재단의 고경빈 이사장, 김희봉 자립지원부장 등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사업 관계자 및 북한이탈주민 캐디 교육생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존 안성 W에서 진행
골프존, ‘2018 GDR 한국장타리그’ 개최- 총상금 3,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으로 전년도 비해 시상 규모 2배 확대 - 프로, 아마추어 구분 없이 골프존 성인 남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 예선 격인 챔피언스리그와 결선인 파이널리그로 총 4회 대회 진행 - 챔피언스리그 1차는 3월 18일 오후 1시, 수원 GDR아카데미 광교점에서 열려 골프존이 총상금 3,000만 원 규모의 ‘2018 GDR 한국장타리그’를 개최한다.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2018 GDR 한국장타리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총상금 3,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의 이번 대회는 GDR(Golfzon Driving Range) 시스템에서 드라이버로 전국 최고의 장타자를 가리는 국내 유일의 남성 장타 대회다. 예선 격인 챔피언스리그와 결선인 파이널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예선을 거쳐 상위 기록 순 16명을 선발해 매치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 없이 골프존 성인 남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면 골프존 회원 아이디와 이름, 지역,
IBN그룹(회장 김형호)은 6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라마다호텔 2층 다빈치홀에서 '슈퍼스타 월드 미디어엑스포2018' 코리아 출정식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망기업의 세계 진출을 위한 슈퍼스타 월드 미디어 엑스포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MBC PLUS와 IBN Net이 공동제작으로 생방송을 통해 IBN소속 뷰티테이너(왕홍) 및 연예인 홍보대사 출정식, 국내.국제파트 기업 홍보사절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에는 일본, 5월에는 미국, 6월에는 동남아(베트남), 7월에는 북경, 8월에는 홍콩, 10월에는 두바이, 11월에는 독일, 12월에는 다시 상하이로 이어지는 년간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였다. 김형호 회장은 "아이비엔(IBN) 그룹은 오늘 인천 송도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를 시작한다"며, "어려운 국가 경제를 일으키는 명품기업으로 아이비엔이 성장해나가겠다"며 많이 지켜봐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최정상의 무대로 한빛단(미스코리아팀), M.B.CREW(비보이그룹), DURL NUMBER(남성듀엣) 등 다채로운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또한 공연 이외에도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과
ULIC Logo 2014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서 박인비와 유소연이 기뻐하고 있다 2014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스페인 선수들 2014년에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1회대회 우승팀 스페인 2016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2라운드가 끝난 후 서로를 다독이고 있는 유소연과 김세영 2016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2회 대회 우승팀 미국 선수들이 우승을 상징하는 티아라를 쓰고 기뻐하고 있다 2016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서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는 미국팀 선수들 www.ulcrown2018.com 메인 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판매 페이지 지난 2017년 10월에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특별 기자회견에서 카운트다운 전광판을 오픈하는 선수들 지난 2017년 10월에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특별 기자회견을 마친후 손가락하트를 보이는 내외귀빈과 선수들 2018년 UL인터내셔널크라운얼리버드티켓판매 -인터내셔널파빌리온위클리티켓, 300명한정판매 -50% 할인, 전용주차장주차패스 1매, 대회홀깃발전원제공 -추첨통해선수친필사인볼패키지(10명)증정 -2월27일부터 4월12일까지인터파크에서판매 평창올림픽의
2018년 선전을 다짐하는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왼쪽부터 이민지.앨리슨리.박성현) 태국 두짓호텔에서 자리를 함께한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왼쪽부터 이민지.하나금융그룹 스포츠마케팅 박폴팀장.박성현.앨리슨리) 하나금융그룹 2018 골프단에 새로이 입단한 앨리슨리(오른쪽)과 계약을 연장한 이민지프로 하나금융그룹 앨리슨 리 영입으로 2018 4기 골프단 구성 앨리슨 리(LPGA), 박현경(KLPGA) 새롭게 영입 기존 박성현, 이민지, 이승민(KPGA)와 함께 5인 체제로 구성 세계 최정상급 선수부터 유망주, 다문화, 장애인 선수 등 상징성 갖춘 선수들로 구성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골프단의 2018년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성현, 이민지, 이승민(KPGA) 등 기존 후원 선수 외에 LPGA의 앨리슨 리와 KLPGA 박현경을 새식구로 받아들이며 총 5명의 선수로 새롭게 골프단을 꾸렸다. 특히, 20일 태국 파타야의 두짓 타니 호텔에서 앨리슨 리와의 조인식을 갖고 2018년도 라인업을 완성 지었다. 한국계 3세로 지난 2015년 LPGA Q스쿨을 공동 수석으로 통과하며 주목을 받은 앨리슨 리는 2016년 ‘LPGA K
KPGA 김태훈, “올해 느낌 좋아… 동계훈련 가서 바꾼 스윙 완성 계획”지난 12월 결혼한 품절남 김태훈, 2018 KPGA 코리안투어에서 제네시스 대상이 목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8.02.19 15:40:05 | 조회수 : 3014 기사수정 삭제 “시즌 초반 우승 해서 올해는 마음 편하게 골프를 치고 싶다.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 대상을 받아 유럽무대에도 진출하고 싶다.” [코리아포스트 김백상 기자] KPGA 코리안투어 김태훈(33) 프로와 2월 초 동계훈련 떠나기 전 분당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인터뷰에서 2018 시즌 계획과 코리안투어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 KPGA 코리안투어 김태훈(32) 김태훈은 어린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였다. 14살에 골프로 전환 김태훈은 2007년 코리안투어에 입문해 올해로 만 10년이 넘었다. 그는 처음부터 골프를 하진 않았다. 김태훈은 어린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였다. 중간에 아이스하키를 그만두면서 가족의 권유로 14세때 처음 골프를 시작했다. 골프로 전향한 김태훈은 더욱 열심히 운동을 했다. 그는 &ldqu
리하오통, 중국의 남자 펑산샨 될 수 있을까?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깜짝 우승' 리하오통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8.02.19 13:49:32 | 조회수 : 2911 기사수정 삭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리하오통과 펑샨샨은 중국의 남녀 골프를 이끄는 선두주자다. 이들은 세계 골프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 선수가 해외 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더 이상 낯선 상황이 아니다. ▲ 유러피언투어에서 활약 중인 리 하오통 리하오통은 지난 1월 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말 그대로 깜짝 우승이었다. 추격하던 로리 맥길로이를 한 타차로 따돌리며 23언더파라는 유러피언투어 최저타수 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승 후 그의 세계랭킹은 32위까지 올라갔다. 3라운드에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선 리하오통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로리 맥길로이와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리하오통은 2016년 볼보 차이나오픈에 이어 유러피언투어 통산 2승째를 거뒀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23언더파 265타라는 유러피안투
[KPGA] 동계 올림픽 종목에서 골프로 전향한 선수는?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 출전한 김태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9일(금)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이후 대한민국에서 30년만에 개최되는 올림픽이어서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계올림픽 종목인 골프를 업(業)으로 삼고 있는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도 예외는 아니다. 종목은 다르지만 국내에서 펼쳐지는 세계적 스포츠 행사에 주목하고 있다. 이 중 더욱 적극적으로 관심을 나타낸 선수들이 있다. 바로 골프를 접하기 전에 동계 스포츠를 먼저 시작했던 선수들이다. 올 시즌 준비를 위해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지만 눈과 귀는 평창을 향해 있는 전직(?) 동계 스포츠 선수들을 알아보자. 스틱(Stick)대신 클럽(Club)을 잡았다.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김태훈 KPGA 코리안투어에서 2승을 올린 ‘테리우스’ 김태훈(33)은 초등학교 시절 아이스하키를 먼저 접했다. 12세부터 2년간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하며 고향인 전북 전주시에서 유망 선수로 꼽히기도 했지만 중학교 진학 시점에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세계한인아마추어 골프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내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대표기관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이사장 이서진)가 세계한인체육의 선두주자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와 세계 한인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2018년 2월 7일(수) 체결하였다. 본 협약식에는,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의 최수홍 회장, 이서진 이사장, 최윤식 수석부회장, 마형록 부단장, 김해욱 대표 등이 참석했고,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에서는 윤만영 회장, 김중섭 자문위원을 비롯하여 재영국대한체육회 오현균 회장, 재 필리핀대한체육회 황현성 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한인 아마추어 골프발전을 위해 상호 힘쓰도록 하며, 올해 10월 세계한민족아마추어골프대회를 공동개최하기로 논의하였다. 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단체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기업의 착한 나눔 및 후원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2018년 무술년 더 많은 상호 업무 공조와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의 동반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기 간 : 2월8일(목) ~ 2월11일(일) 시 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 소 : 세텍 (3호선 학여울역)
기 간 : 2월8일(목) ~ 2월11일(일) 시 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 소 : 세텍 (3호선 학여울역)
엑스페론골프, 2018 플로리다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PGA Golf show 참가 - 엑스페론골프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2018 PGA GOLF SHOW에서 600만달러의 수주 계약을 체결하였다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엑스페론골프(주)가 1월 24일~26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2018 PGA GOLF SHOW에 3년 연속 참가하여 특허 받은 공법으로 만든 밸런스 골프공을 선보였다. 엑스페론골프는 이번 전시회에서 사전 미팅을 예약한 미국,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의 약 30개 업체와 미팅을 하였으며 월마트, 듀란그룹을 비롯한 대형 유통 그룹 바이어들의 납품 상담이 이어져 70여건의 상담을 진행하였다. 또한 미국 폭스TV 골프 방송과 골프 잡지인 골프다이제스트 등 다수의 언론 매체가 이번 PGA GOLF SHOW에서 새롭게 출시된 드라이버 밸런스 골프공에 대해 취재하였다. 특히 볼빅과의 특허소송에서 엑스페론골프가 승소한 내용에 대한 취재가 이어졌다. 3일간의 짧은 전시회였지만 현장 상담 후 이틀간의 사후 미팅으로 이어졌으며, 밸런스 골프공 및 골프 레슨 시스템(T-PRO) 계약 성사로 600만달러의 수주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KLPGA 신의경 피엔에스골프단 합류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 실력파 기대주 신의경 영입, 2018년 피엔에스골프단 3기 선수 구성 완료 신의경 선수 영입… LPGA 양희영 포함 총 5인 체제 3기 선수단 구성 완료 잠재력 뛰어난 유망주부터 월드 클래스 선수까지… 소속 선수들간의 시너지를 통해 함께 성장, 발전 기대해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 (이하 PNS)는 30일 신의경 (PNS창호)을 소속 선수로 추가 영입하고 2년간의 후 원계약을 체결했다. 새롭게 피엔에스골프단에 합류한 신의경은 172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장타와 퍼팅이 강점이다. 지난해 평균 퍼팅 성적 4위를 기록했으며 2017년 9월 팬텀클래식 with YTN 17위, 10월 SK핀크스 서울경제 레이디 스 클래식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8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실력파 기대주 이다. 신의경은 “PNS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설레고 믿고 후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좋은 경기 결과로 보답 드리고 싶다” 며 “PNS의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 수상
18일까지 예선 거쳐, 23일(1라운드)과 24일(2라운드)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결선전 진행 골프존의 스크린골프대회 중 최초로 ‘TWOVISION 시스템’으로 경기 진행 작년 대상과 상금왕 거머쥔 정선아 등 화려한 참가 선수진도 눈길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이달 24일까지 ‘2018 삼성전자 Gear S3 GTOUR-WGTOUR TWOVISION’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총상금이 4,000만원(우승 상금 1,000만원)인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72명(시드권자 60명, 예선통과자 12명), 2라운드 42명(30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23일과 24일 양일간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경기 순위는 결선 1, 2라운드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며, 3인플레이 방식이다. 예선전은 18일까지 전국의 골프존 Vision+, TWOVISION 설치 매장에서 진행되며, 이미 시드권을 얻은 선수를 제외한 GTOUR/WGTOUR 프로선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결선전은 23일(1라운드)과 24일(2라운드)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예선전과 달리 TWOVISION
우드랜드, 피닉스 오픈 리비와 연장 끝 우승PGA 투어 통산 3승 달성 개리 우드랜드는 2월 5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한 우드랜드는 동타를 기록한 체즈 리비(미국)와 연장 첫 홀에서 승부를 짓고 정상에 올랐다. 우드랜드는 피닉스오픈 최종일 공동 8위로 출발했다. 2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그는 3번, 5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8번, 9번 홀에서도 연이은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후반 우드랜드는 14번 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번갈아 하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우드랜드는 15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17번 홀까지 3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최종 합계 18언더파 단독선두로 먼저 홀 아웃을 했다. 하지만 남은 조의 선수들이 우드랜드를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었다. 결국 리비가 17번, 18번 홀에서 버디에 성공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 승부는 다소
브리타니 린시컴 개막전 우승LPGA 퓨어실크 바하마클래식에서 타이틀 방어 성공 양희영 공동 3위, 출전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대회 마쳐… 디펜딩 챔피언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이 2018 LPGA 개막전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린시컴은 1월 28일(현지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 / 6,625야드)에서 벌어진 LPGA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07타로 우승을 했다. 지난 2017년 챔피언이기도 한 그녀는 이번 우승으로 2년 연속 개막전 우승을 거두며 LPGA 투어 통산 8승째를 챙겼다. 최종일 양희영(29, PNS골프단), 펑샨샨(중국)과 챔피언 조로 플레이를 펼친 브리타니 린시컴은 후반 무서운 집중력을 보였다. 린시컴은 마지막 5개 홀에서 4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그룹을 따돌리고 2년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양희영은 최종 3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펑샨샨과 공동 3위로 개막전을 마무리했다. 양희영은 최종일 경기에 앞서 2라운드 잔여 경기를 선두와 1타 차 단독 2위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