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줄기세포배 해외의료봉사지원 '한국경제인골프대회' (사) 한국경제인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미라(주)가 후원하는 한국경제인골프대회가 7월 25일(월요일) 경기도 기흥에 있는 골드cc에서 열린다. 오후 1시 30분 샷건 방식으로 경기가 시작되며 선착순 120명을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6월 15일 수원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서 워킹 재능기부, 모델을 희망하는 장애우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 주기위해 기획…기본 자세부터 워킹, 상황 응용 걷기 동작까지 월 2회 수업 진행 크라운협회( 회장 : 김관효 · http://www.cmga.kr )가 6월 15일 수원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 원장 : 김민수 )에서 지적 장애인에게 이례적으로 워킹 재능기부를 했다. 모델을 희망하는 장애우들의 꿈에 체험을 통한 기쁨을 주고자 시작했으며, 신체 재활운동을 기계뿐만 아니라 바른 자세의 걸음을 통해서도 교정이 가능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계기를 주기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을 체험한 장애우들은 “패션쇼에 참여한 느낌이다”, “나도 패션모델이 될 수 있다는 꿈을 갖게 해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관효 회장은 “솔선수범 하기위해 직접 워킹 재부를 시작했으며, 수업 진행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의외로 아이들이 잘 따라주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감사했고 1시간 30분 동안 여러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낸 것이 큰 보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크라운협회는 예체능인과 기업인 회원
'2016 여수 엑스포 골프대전' - 6월 16~19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D동 1층 전시홀 "대한민국 골프동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골프잡지가 한 자리에 모여 골프시장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방두환(우) [KPGA] 방두환, 대회 중 의식 잃은 동료 생명 구해 -군 시절 배운 심폐소생술 실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챌린지투어 지역 예선전에서 경기 도중, KPGA 박형준 선수(21)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일이 발생했다. 이에 동료선수들과 캐디, 관계자의 신속한 조치로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지난 2일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에서 진행된 KPGA 챌린지투어 3회 대회 지역 예선전에서 박형준 선수가 16번홀 티샷을 마치고 세컨드 샷 지점으로 이동하던 중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같은 조에서 함께 경기를 하던 방두환(29)과 박근렬(22) 등 프로 선수들과 골프장 캐디는 재빨리 이 사실을 KPGA 경기위원과 골프장에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방두환은 119구조대에 즉시 신고를 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그는 “함께 경기하는 선수가 갑자기 쓰러져 정말 놀랐다. 혀가 말려들어가면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고 군복무 시절 교육을 받았던 심폐소생술이 생각났다. 지체하면 안될 것 같았다"고 말하면서 “119구조대와 유선상으로 계속 얘기를 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rdquo
[KLPGA] 배선우, '준우승은 이제 그만' 감격의 첫 우승 - E1 채리티 오픈서 20언더파로 우승, 각종 기록 갈아치우며 우승에 대한 한 풀어 배선우가 마침내 감격의 첫 우승을 기록했다. 배선우는 경기도 이천 휘닉스스프링스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196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이민영을 4타차로 제친 여유 있는 우승이었다. 한 번도 리더보드 맨 윗줄에서 내려오지 않고 선두를 질주한 끝에 손쉽게 거둔 우승이지만 18번홀 챔피언 퍼팅을 마친 배선우는 두팔을 하늘 높이 쳐들며 기쁨을 표현했다. 배선우는 지난해 준우승 3차례와 3위 세차례로 그동안 우승 문턱 앞에서 주저앉은 아픔이 너무 많았다. 4번의 대회 모두 마지막날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치렀지만 우승은 번번이 다른 선수에게 내줬다. 전경기 컷 통과에 상금랭킹 6위, 평균타수 4위라는 성과를 냈지만 우승 트로피가 없으니 정상급 선수 대우는 받을 수 없었다. 어느새 '준우승 전문'이라는 꼬리표가 달렸다. 특히 BMW챔피언십에서는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서 나섰다가 무너져 6위로 마감했고 한화금융클래식에서는 최종일 17번홀까
(KPGA 투어) 최진호, 올 시즌 첫 2승의 주인공 됐다 -29일 넵스 헤리티지 대회에서 우승하며 첫 대회인 동부프로미오픈에 이어 다승왕 최진호(32.현대제철)가 올 시즌 가장 먼저 시즌 2승의 주인공이 됐다 2016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인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에서 우승을 거둔 최진호가 36일만에 '넵스 헤리티지 2016'(총상금 7억233만9000원, 우승상금 1억4천467만800원)에서도 우승컵 들어올렸다. 29일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파72. 7,276야드)에서 열린 최종일, 최진호는 전반에 버디와 보기 1개씩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11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버디 3개를 더 몰아 치면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거뒀다. 2005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투어 11년 차를 맞이한 최진호는 본 대회 우승으로 KPGA 코리안투어 6승을 달성했다. 최진호는 "한 해 2승을 거두기는 처음이라 굉장히 기쁘다. 남은 대회에서도 우승 해 시즌 3승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6주 연속 대회에 참가하고 있어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았고
올해로 태권브이가 탄생한 지 40주년이다. 이에 따라 크로스와 태권브이가 콜라보를 통해 남자의 책상에 올려놓을수 있는 태권브이 데스크 세트를 출시했다, 가격은 한 세트에 215.000원 오리지날 버젼이 400개 화이트 버젼이100개 총 500개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현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예약판매 접수중이다. 제품 출시는 6월 20일 경이다.
[KPGA 코리안투어] 박상현,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 -세 살 아들이 만들어준 카네이션이 큰 힘 324 박상현(33.동아제약)이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에서 이수민(23.CJ오쇼핑)과의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박상현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세 살배기 아들(박시원)이 만들어준 카네이션을 캐디백에 달고 경기에 임한 것이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8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 6,94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박상현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마지막 18번홀을 남겨둔 이수민에게 1타 뒤진 상태로 먼저 경기를 끝냈다. 하지만 이수민이 18번홀에서 파 퍼트를 놓치며 보기를 범해 박상현과 이수민은 피할 수 없는 연장 승부에 들어갔다. 18번홀에서 펼쳐진 연장 첫 번째홀을 나란히 파로 마쳐 같은 홀에서 진행된 연장 두 번째 승부.
[KLPGA 투어] 제3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김해림, 프로 9년 만에 첫승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 기록, 130번째 대회 만에 우승컵 들어올려 김해림(27·롯데)이 프로 데뷔 9년만에 감격의 우승을 거뒀다. 김해림은 8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6528야드)에서 열린 교촌레이디스오픈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07년 프로 데뷔 이후 9년 만이고, 무려 130번째 대회 만에 거둔 감동의 첫 승이었다. 김혜림은 3언더파 141타 단독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했다. 긴장한 탓인 듯 첫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공동 선두를 허용했지만 곧 안정을 되찾았고 3, 4번홀에서 연속버디를 잡으며 치고 나갔다. 이어 5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이 그린에 떨어진 뒤 구르더니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가며 이글을 기록해 순식간에 4타 차 선두로 나섰다. 8번홀(파3), 10번홀(파4) 버디로 여유있게 앞서가던 김혜림은 후반 중반 우승이 다가오면서 다소 샷이 흔들렸지만 대세에는 지장이 없었다. 12번홀(파4)과 15번홀(
[KLPGA] 제6회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고진영, 시즌 첫승…10개월만에 5승째 - 디펜딩 챔피언 김민선5 1타차로 따돌려 KLPGA 투어에서 지난 시즌 3승을 올린 고진영이 10개월만에 통산 5승째를 신고했다. 고진영은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골프장에서 열린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만 3개를 낚으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민선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시즌 첫 승을 거둔 고진영은 지난해 7월 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이후 10개월만에 통산 5승째를 기록했다. 지난해 미LPGA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고진영은 올해 톱 10에 한 차례밖에 오르지 못하는 등 부진했다. 특히, 올해 초반 다리에 화상을 입는가 하면 장염에 걸려 곤욕을 치렀으나 이번 우승으로 완벽히 부활하며 앞으로의 대활약을 예고했다. 투어 2년차 박채윤과 함께 12언더파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고진영은 1번홀(파4)부터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다. 2단 그린 위에 있는 깃대 3m 앞에 두 번째 샷을 올려놓고
[KLPGA 2016 영광CC배 점프투어 1차전] 조은혜,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우승! 전남 영광에 위치한 영광컨트리클럽(파72/6,190야드) 오션(OUT), 밸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6 영광CC배 점프투어 1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6백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조은혜(18)가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7-66)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조은혜는 이신의(20)와 중간 합계 5언더파 67타, 1라운드 공동선두로 최종라운드에 진출했다. 3번 홀까지는 두 선수 모두 파를 기록해 타수를 지키는 플레이를 했다. 이신의는 5번 홀에서의 보기를 시작으로 총 보기 3개, 버디 2개를 기록하며 1타를 잃어 4언더파140타로 경기를 마쳤다. 반면, 조은혜는 후반 10번과 11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무서운 집중력을 보였다. 그 후 15번 홀부터 17번 홀까지 연속 3개 홀에서 버디를 잡아 후반에서만 5타를 줄이는 저력을 보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2016년 첫 점프투어의 우승자가 됐다. 조은혜는 올해 4월에 KLPGA에 준회원으로 입회한 18세 소녀의 앳된 모습과는 달리 대회에서는 카리
<KLPGA> 제6회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4월 29일부터 사흘간 써닝포인트CC에서 열려 2016 시즌 일곱 번째 대회인 ‘제6회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오는 4월 29일(금)부터 5월 1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은 김하늘(28,하이트진로), 이예정(23) 이미림(26,NH투자증권), 이승현(25,NH투자증권), 김민선5(21,CJ오쇼핑)등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하며 KLPGA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이 이어지는 황금연휴 속에서 대회가 개최되며 많은 갤러리들이 찾은 이 대회는 올해부터 수도권 지역인 경기도 용인에서 열려 더욱 많은 골프팬이 대회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장과 1타차 승부로 우승컵의 주인공이 갈리며 매 대회 치열한 경쟁으로 KLPGA투어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6’에 이어 지난주 대회인 ‘넥센?세인트
KPGA, (주)라쉬반코리아와 공식파트너십 체결 2016-04-27 171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와 (주)라쉬반코리아(대표 백경수, 이하 라쉬반)가 26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빌딩 10층에서 2018년까지 2년 간의 공식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라쉬반 백경수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단체인 KPGA와 공식파트너십을 체결해 기쁘다. 본 협약을 계기로 향후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 이라며 "KPGA 코리안투어에서 선수들이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KPGA 양휘부 회장은 "향후 KPGA와 라쉬반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쉬반(LASHEVAN)은 특허를 획득한 실리콘 밴드가 땀이 차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아주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남성전문 언더웨어다. <자료제공 kpga >
< 2016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 군산의 아들 양현용, 감격의 생애 첫 우승 2016-04-27 557 2016년 KPGA 챌린지투어(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6백만원) 첫 번째 대회에서 군산 출신의 양현용(26.군산골프아카데미)이 안방에서 감격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4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군산컨트리클럽(전북 군산시 소재) 익산, 김제코스(파72, 7,399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양현용은 첫째 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박현빈(29.국체육부대), 양승진(26), 박정환(24) 등 선두 그룹에 3타 뒤진 공동 9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양현용은 3개의 보기를 범했지만 7개의 버디를 솎아내며 4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염서현(25), 박연우(25) 등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양현용은 "아마추어 시절에도 우승 경험이 없어 많이 얼떨떨했는데 지인 분들의 전화가 쇄도하자 실감이 갔다." 고 웃으며 말한 뒤 "경기 후반 퍼트 감이 좋아 그린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플레이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되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최진호, KPGA 개막전 우승…”다승 노릴 것” 2016-04-24 548 최진호(32.현대제철)가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5승을 기록,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24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 (파72. 7,12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진호는 전날 일몰로 끝내지 못한 3개홀을 오전 7시부터 진행해 먼저 마무리했다. 이어진 최종라운드에서 최진호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진호는 이번 우승으로 각종 기록을 갈아치웠다. 먼저 개인통산 4라운드 최저타수 기록을 달성했다. 최진호는 2015년 제58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16언더파 272타 기록한 바 있다.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역대 최저타수 기록도 경신했다. 기존 기록은 2012년 웰리힐리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본 대회에서 김대섭(35.NH투자증권)이 기록한 15언더파 273타였다.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진행한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
<포커스> 한국골프미디어협회 주최 ‘2016한국골프산업대상’ 시상식 ‘골프경영대상’에 송영진 전남관광(주) 대표이사, ‘골프한류대상’에 유신일 일본 지바 이스미CC 회장 <수상 후 참석자 기념촬영> 한국골프미디어협회(회장 이순숙)는 4월 26일 The-K호텔 서울(옛 교육문화회관)에서 ‘2016한국골프산업대상’ 시상식을 갖고 ‘골프경영대상’에 전남관광(주) 송영진 대표이사, ‘골프한류대상’에 유신일 일본 지바 이스미CC 회장을 선정해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골프미디어협회 회장과 회원, 수상자인 송영진 대표이사, 한국대중골프장협회(KPGCA) 강배권 회장, 한소영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수석이사, 안용태 협회 고문, 대한골프협회(KGA) 오철규 국장, 한국골프 장경영협회(KGBA) 이종관 부장,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성광수 팀장, 한국초등학교골프협회 강전항 회장, 한국골프연습장협회 윤홍범 회장, 정종길 이길환 협회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유신일 회장은 최근 지진이 발생한 일본
▲사진=아비가일 알데레떼. “아비가일 조인성의 골프가 뭔데?”…뛰어난 한국어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떼, 좌충우돌 골프 입문기 아비가일 알데레테(29·Abigail Alderete)의 한국어 실력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골프에 새로운 도전장을 냈다는 소식이다. 스포츠 마케팅 전문기업 (주)알티잔골프( 대표이사 : 김재은 · http://www.artisangolf.co.kr )에서 기획한 프로그램 “아비가일 조인성의 골프가 뭔데?”에서 기초부터 필드까지 가는 과정을 조인성 프로와 함께 예능적인 감각을 살려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의 골프레슨으로 탄생시켰다고 한다. 이 콘텐츠는 차세대 미디어 송출방식인 UHD(4K) 영상으로 제작해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게 제작했다고 한다. 아비가일의 골프 영상은 이번 주부터 ‘SK 모바일 옥수수 티비’와 ‘네이버TV 캐스트’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또한 ‘SK IPTV VOD’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기대해 볼 만한 신개념 골프 영상이다. 아비가일
골프대회가 변하고 있다!! 넵스, 국내 최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대회 상금 증액 플랫폼 마련 • 트렌드와 골프대회의 콜라보레이션!!• 남자골프와 대중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다!! 크라우드펀딩은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순한 펀딩이 아닌 ‘대중’에 의한 펀딩을 의미한다. 그래서 크라우드펀딩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은 대중의 관심의 정점에서 시작하게 된다. 대중의 참여가 3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를 만들고 자칫 모르고 지나갈뻔한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갖게 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원동력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크라우드펀딩이 가지는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영화 ‘귀향’, ‘인천상륙작전’, ‘연평해전’ 연일 화제가 되었던 이 영화들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개봉했다는 점이다. 이제 크라우드펀딩은 제품에 한정되지 않고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그 영향력을 넓혀가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넵스(대표:정해상)는 5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는<넵스 헤리티지 2016>
미셸 위의 새로운 퍼트 자세(왼쪽)와 기존 퍼트 자세(오른쪽).[JTBC골프 영상 캡쳐]90도 허리를 굽힌 퍼트 자세로 눈길을 끌었던 미셸 위가 또 하나의 독특한 퍼트 자세를 추가했다.미셸 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AN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두 가지 퍼트 자세를 썼다. 비교적 먼 거리에서는 예전과 같이 두 다리를 넓게 벌리고 허리를 직각으로 굽힌 자세로 퍼트를 했다. 멀지 않은 거리에서는 두 다리를 굽히고 상체도 웅크린 자세로 했다. 잭 니클러스의 현역 시절 퍼트 자세와 비슷하다.미셸 위는 “두 가지 퍼트 자세를 구분하는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는 명확하지 않고 그냥 감에 따라 편한 자세를 취한다. 짧은 퍼트에서 웅크린 자세가 더 유리하다”고 했다. 미셸 위는 이 자세로 1라운드에 퍼트를 잘 했다. 2번 홀에서 7미터, 8번 홀에서 6미터 정도의 긴 퍼트를 넣었다. 기존 90도로 허리를 굽힌 자세였다. 4번홀, 18번홀 등에는 웅크린 자세로 버디 퍼트를 성공했다. 미셸 위는 버디 4개를 잡고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기록했다. 퍼트 수는 30개였다. 미셸 위는 경기 후
지난 3월1일 뜻하지 않은 허리 부상으로 3개 대회에 불참했던 전인지는 오는 4월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4일까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9야드)에서 열리는 2016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60만 달러, 한화 약 30억3,000만 원)에 출전한다.전인지는 "85% 정도 회복됐다"고 현재 컨디션을 전했다.전인지의 사고와 관련해 장하나(23 BC카드)의 아버지가 개입됐다고 알려지면서 미국 언론에서도 이에 대해 관심을 가진 바 있다. 그러나 전인지는 "그것은 단지 사고였다. 그 이상은 없다"고 잘라 말하며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고 이번 주 경기를 즐길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골프채널에 따르면 전인지는 아직 오른쪽 허리에 뻐근함을 느끼고 있지만 라운드 전후로 의사에게 치료를 받고 항 염증 약물도 복용할 계획이다.전인지는 "30분 이상 앉아 있으면 뻐근함을 느끼지만 걷고 서 있고 스윙하면 괜찮다"고 몸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약 4주 전 부상을 당한 전인지는 6일 전까지 풀 스윙을 하지 않
국내 최대 규모 ‘AB&I 재무법인 골프단’ 창단 -제1기 골프구단 소속 남녀 투어 프로 메인 및 서브 후원 9명 -메인 선수는 KPGA 전윤철, KLPGA 문현희·김민지5·변현명·지영진 등 -G투어도 신영일과 이정은, 김용석 등 10여명 후원 개인자산 관리 토탈 솔루션 보험대리점(GA)인 AB&I 재무법인(대표이사 이은주)이 투어프로 및 G투어 골프단을 창단했다. AB&I 재무법인은 지난 3월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팰리얼팰리스 호텔에서 회사 출범식과 함께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 AB&I 재무법인 골프단은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 인원을 자랑한다. AB&I 재무법인은 제1기 골프단 소속 선수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문현희(33), 김민지5(21), 변현명(26), 지영진(22)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뛰고 있는 전윤철(28) 등 5명을 메인 후원 선수로 영입했다. 또 KLPGA 투어 소속의 홍진주(33), 장수화(27·이상 대방건설)와 KPGA 코리안 투어 소속의 김대현(28), 박준원(30
읽어보면 재미있는 골프지식 KPGA코리안 투어의 최연소, 최다홀 , 최고령 흔히 하는 말 중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속담이 있다. 과거부터 지식과 정보는 특정 계층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었다. 스포츠의 역사 또한 마찬가지다. 초기 스포츠는 특정 계층이 자신들의 여가 문화를 즐기기 위해서 발전했다. 그러다 시대의 흐름과 더불어 기술·문명의 발전은 스포츠를 직접 하는 문화에서 간접적으로 보는 문화로 바꿔놓았고, 그에 따라 현재 스포츠 문화에서 절대 유리될 수 없는 것이 관람문화다. 이 스포츠를 관람 또는 시청하는 방법 중 가장 즐거운 것이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옆에 누군가에게 떠드는 것이다. 물론 듣는 이는 이것이 굉장히 곤욕일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렴 어떠랴.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에 대해 내가 이만큼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즐거운 일 아닌가.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언젠가 쓸모 있을지도 모를 골프 지식. 그 첫 번째 시간으로 KPGA 코리안 투어의 최연소, 최다홀, 최고령에 대해 알아보자. 글 방제일 & KPGA 사진 KPGA 제공 KPGA 코리안투어 사상 최장 연장 승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일동레이크골
“ 골프장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소피아그린 컨트리클럽 ” 경기도 여주시가 골프장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1시간 정도의 접근성과 실속형 라운딩이 가능한 대중제에서부터 프리미엄급 회원제골프장까지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운영중인 21개의 골프장이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골프의 대중화에 힘입어 골프장을 선택하는 골퍼들의 가치기준 또한 다양한 형태로 나타 나고 있다. 이용요금, 예약시간, 코스의 난이도, 서비스의 질, 접근성 등 핵심가치가 다양해 진 만큼 골퍼별 성향을 충족시키기 위한 골프장들의 마케팅 전략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여주시를 비롯한 수도권 외곽지역에 위치한 골프장들은 접근성의 핸디캡을 극복하고자 풍성한 이벤트와 패키지 상품을 선 보임으로써 수도권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전쟁이 한창이다. 여주권 골프장들의 영업정책을 세심히 들여다보면 내가 원하는 라운딩 상품을 찾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 대중제로의 전환운영, 소피아그린의 탁월한 선택 ” 여주권의 골프장중 눈에 띄는 곳은 당초 회원제로 계획되었다가 대중제로 운영하고 있는 소피아그린컨트리클럽
박정아(자료사진)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35)가 5월의 신부가 된다. 14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정아는 오는 5월 15일 프로골퍼 전상우(33)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 날짜 이외 세부 사항은 조율 중이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5개월간의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부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이 공식적으로 알려진 지 1년 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하게 돼 더없이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정아는 교제하는 동안 예비 신랑으로부터 깊은 사랑과 무한한 신뢰를 받은 덕분에 일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예비신랑도 박정아의 배려심과 따뜻한 모습에 반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박정아는 현재 MBC 표준 FM '달빛 낙원' 진행자로 활약 중이며, MBC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하고 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연기자로서 다양한 모습과 한 가정의 아내로서 성숙한 모습을 차근히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박정아는 연기자로 활
각 정부부처의 상징은 오는 5월부터 기존의 무궁화 문양에서 태극문양으로 바뀐다. 지난 1년의 준비 끝에 새롭게 만들어진 태극문양은 검찰과 경찰, 우체국 등 특수기능을 수행하거나 기존 문양의 인식도가 높은 일부를 제외하고 약 750곳의 정부부처가 사용한다.(자료사진=문화체육관광부) 각기 달랐던 정부 부처의 상징이 태극 문양으로 단일화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오는 5월부터 일제히 사용할 태극 문양의 새 대한민국 정부 상징을 공개했다.그동안 정부는 부처별 다양한 문양을 상징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국민 인식도가 낮아 지난해 3월 '정부 상징 체계 개발 추진단'을 구성해 국민 인식조사와 제안 공모 등 1년의 과정을 거쳐 역동적인 태극 문양을 최종 선정했다.문체부는 "새 정부 상징으로 사용되는 태극 문양은 역동적이면서 열린 태극의 형태로, 청·홍·백 삼색의 조합과 여백의 미를 살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극대화했다"면서 "청은 생명, 홍은 역동, 백은 빛을 각각 의미하며 국민과 세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진취적인 대한민국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정부 부처의 상징을 통일화하면 예산과 행정의 낭비,
국내 토종 브랜드 에이스골프, 중국 남산골프학교와 양국 골프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2016년 3월 23일 (뉴스와이어) -- 에이스골프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준)가 중국 유일의 청소년 골프 인정기관인 연태 남산골프학교와 상호 합작에 대한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양측은 16일(수) 중국 산둥반도에 있는 연태 남산골프학교에서 우호평등, 호혜호리 원칙 아래 양국의 골프산업 발전을 위한 합작사업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한국의 토종 브랜드인 에이스골프는 중국 남산골프학교에 골프용품 및 골프 관련 선진 기술을 선의로 전수해 주기로 했으며, 선발한 10명의 남산학교 중국 청소년 골프선수들을 집중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남산골프학교 청소년 골프선수들에게 훈련용 골프공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전국 규모대회 4회, 성급 규모대회 4회에도 공식 지정구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남산골프학교는 중국 청소년 골프선수들에게 에이스골프의 특허 기술로 중심 잡힌 Xperon(엑스페론) 골프공을 훈련용 및 모든 대회 공식 대회 의무 지정구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에이스골프는 중국 청소년 골프선수들에게 맞는 공의 적응 테스트를 하기도 했다. 남산골프학교는 중국골프협회(CG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지난 3월 18일 서울 강남구 KLPGA 삼국에서 ‘카오디·MBC 플러스 여자오픈’의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카이도 코리아 배우균 대표이사, MBC플러스 한윤희 대표이사,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카이도 코리아 배우균 대표이사는 “남녀프로골프 대회를 동시에 주최하는 것은 골프용품 업계 최초의 이례적인 일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한국 골프 산업의 선순환, 신 성장 동력을 한국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이끌어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BC플러스 한윤희 대표이사는 “프로야구와 더불어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콘텐츠인 KLPGA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카이도와 함께 국내 골프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골프 발전에 큰 도움을 주신 든든한 후원사와 함께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 본 대회가 KLPGA의 전통 있는 대회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이도 골프는 지난
독립법인대리점 AB&I(에이비앤아이) 출범, ‘500명에서 2000명 규모로 키울 것’ -관련업체 20개사와 제휴 협약 -총 9개본부·27개 지점, 설계사 500명과 ‘힘찬 출발’ ▲ 이은주 대표이사(가운데)를 비롯한 운영진이 18일 AB&I(에이비앤아이) 출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합금융 컨설팅 전문 재무법인 ‘에이비앤아이’가 18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설립기념행사와 프로골프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곳은 보험을 비롯한 부동산, 투자자문 등 금융상품을 판매, 컨설팅하는 독립법인대리점(GA)으로, 신임 대표는 ING생명과 우리아비바생명(현 DGB생명)에서 보험설계사와 지점장을 역임한 이은주 ABC LIFE 부사장이 맡게 됐다. 에이비앤아이는 지난 2014년에 설립한 ABC LIFE 독립법인대리점(GA)의 계열사로 ‘보험업계를 중심으로 개인 자산관리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이곳은 현재 서울 청담 본사를 중심으로 서울중앙본부, 서울남부본부 등 5개의 사무소가 구축돼 있으며 그외 천안, 예산, 대전, 경주에도 각 본부
재무컨설팅기업 ‘에이비앤아이’ 출범식 -3월18일 임피리얼팰리스 오후1시~3시 -회사출범식 및 골프단 창단식 동시 진행 재무컨설팅 전문기업 ㈜에이비앤아이(대표 이은주)가 오는 3월18일 임패리얼팰리스 호텔에서 회사 출범식을 가짐과 동시에 투어프로 및 지투어 골프단 창단식을 개최한다. ㈜에이비앤아이 프로 골프단 및 주요 참석자는 박제용 대표 한상철 대표 김명구 대표 이예랑 대표 이가나 GM 이재혁과장 이원표과장 신영일 프로 전윤철 프로 장수화 프로 문현희 프로 김민지 프로 변현민 프로 지영진 프로 김대현 프로 박준원 프로 -초청- 신나송 프로 최예지 프로 김지민 프로 이며, 프로 골프단 단장은 사내이사 이상원이 맡았다. 투어프로담당 GM으로는 이가나 프로가 내정됐다. 이가나 프로는 무명의 루키로 출전했던 지난 2005년 ‘KLPGA 제1회 로드랜드컵 매경여자오픈’에서 기적의 홀인원을 기록함과 동시에 우승컵을 들어올려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지투어 프로골프단 단장은 한상철 대표가 맡았으며, “이번 프로골프단 창단을 계기로 소속 선수들에 대한 충분한 지원과 유망주 발굴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세계 정상
[2016년도 KPGA 코리안투어 일정 발표]-총 12개 대회 진행 확정-지방자치단체 연계 전국순회투어 신설… 최대 15개 기대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는 17일 2016년도 KPGA 코리안투어 일정을 잠정 발표했다. 올해 총 12개 대회를 확정, 우선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힌 KPGA는 “부산, 대구, 경기, 전북, 제주 등 5개 광역자치단체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 3~4개의 전국순회투어 대회가 추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까지 두 차례 대회를 열었던 바이네르오픈이 내부 사정으로 올해 대회를 포기한 대신 지난해 열리지 않았던 KJ Choi Invitational이 부활됐다. 6월 중순까지 상반기 7개 대회를 확정한 KPGA 코리안투어는 4월 하순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을 시즌 개막전으로 치른다. 5월 중에는 GS칼텍스 매경오픈과 매일유업오픈, SK텔레콤오픈, 넵스 헤리티지 등 4개 대회가 잇달아 열리며 6월 중순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와 군산CC오픈이 확정됐다. 올해로 12년째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동부화재는 지난해 보다 1억원이 증액된 5억원으로 총상금을 확정하는 등 KP
▲사진=경희대학교체육대학원 ‘CEO 실전골프마스터과정’ 교육생 모집 포스터. 경희대학교체육대학원 ‘CEO 실전골프마스터과정’에서 지난 2월 1일부터 2016년 1학기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체육의 전문화를 요구하는 시대적 조류에 부합해 많은 전문 체육 지도자와 체육인을 양성·배출해 온 경희대체육대학원에서 골프 강대국 대열에 오른 우리나라의 골프 흐름에 맞춰 산학협력 경희골프교육원과 함께 ‘차원’이 다른 ‘CEO 실전골프마스터과정’을 준비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체육전문대학원에서 아카데미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2016년 2월 2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1회(목요일), 20강의 커리큘럼을 거쳐 7월 21일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사진=교수진 모습. 세계 50대 골프 코치로 선정된 최고의 골프 교습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골프 레슨을 원한다면 경희대체육대학원의 ‘CEO 실전골프마스터과정’의 문을 두드려보자. 김해천 책임 교수는 “최고의 교수진은 물론 스윙메커니즘 이론 심화교육, 최첨단 장비를 통한 동영상
[2015 KPGA 대상 수상자 ‘이태희’ 의 겨울나기] “퍼팅 연습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어요.” 2015년 KPGA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한 해를 보낸 이태희(32.OK저축은행)가 2016 시즌을 앞두고 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바로 퍼터 교체다. 이태희는 2011년부터 5년 동안 롱퍼터의 한 종류인 길이 43.5인치 밸리퍼터를 써왔다. 처음 쓸 당시 퍼트가 너무 안돼 고민하며 방법을 찾다가 밸리퍼터로 바꿔 지난해까지 사용한 것이다. 하지만 올 시즌부터 배나 가슴에 고정시켜 스트로크하는 ‘앵커드 퍼터’ 는 사용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이태희는 밸리퍼터를 내려놓고 일반형 퍼터를 꺼내 들었다. 이태희는 “밸리퍼터나 일반 퍼터나 기본은 똑같다고 생각한다. 일반 퍼터를 안 써본 것도 아니지만 오랜만에 사용하기 때문에 빠른 적응을 위해 그린 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직 완벽하다는 느낌은 없지만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고 말했다. 15세 때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이태희는 2006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지난 해 ‘넵스 헤리티지
[2015 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어려웠던 홀은?] 2015 KPGA 코리안투어에서 선수들을 가장 괴롭힌 홀은 어디였을까? 2015 KPGA 코리안투어가 개최됐던 모든 골프장의 홀별 난이도를 살펴보니 ‘넵스 헤리티지 2015’ 가 열렸던 360도컨트리클럽(경기 여주 소재)의 16번홀(파4. 518야드)이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것으로 나왔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의 평균 스코어는 4.78타로 기준타수보다 0.78타를 더 쳤고, 이 홀에서 이글은 나오지 않았으며 버디는 8개에 불과했다. 360도컨트리클럽의 16번홀은 원래 파5홀(530야드)이었으나 프로 대회 개최에 따른 참가 선수들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파4홀로 변환해 운영했다. 다만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시 프로 선수들은 그린으로부터 가장 먼 블랙 티잉그라운드를 사용하는데 이 홀은 한 단 앞인 블루 티잉그라운드를 사용했다. 2015 시즌 500야드가 넘는 파4홀은 이 홀과 ‘제31회 신한동해오픈’ 열렸던 인천 청라지구 소재 베어즈 베스트 청라골프클럽(USA, 오스트랄아시아코스)의 10번홀(파4. 507야드) 등 단 두 홀뿐이다. ‘넵스 헤리티
골프코스 저작권 인정, "5억원 배상하라" 판결 -서울중앙지법, 경기도 한 골프장이 9홀 증설하면서 A씨의 설계 도용 인정 설계도를 베껴 코스를 증설한 골프장이 설계업체 측에 거액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2부(이태수 부장판사)는 골프장 설계업체를 운영하는 A씨가 경기도 한 골프장에 20억원을 요구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골프장이 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남쪽 9홀, 북쪽 9홀 등 총 18홀 규모이던 골프장은 9홀을 증설하기로 하고 A씨 회사에 설계를 의뢰했다. A씨 회사는 북쪽 홀을 좌우로 분할해 왼쪽은 새로운 서쪽 홀과, 오른쪽은 새로운 동쪽 홀과 연결되는 설계도를 제출했다. 골프장 측은 "다른 회사 설계도로 코스를 증설하겠다"며 A씨의 설계도를 채택하지 않았고 2014년 준공인가를 받아 공사를 마쳤다. 그런데 증설된 코스는 A씨 회사가 제안했던 모습과 너무나도 비슷했다. A씨는 "우리 설계도를 무단 도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자 골프장 측도 "A씨 회사의 설계도는 저작권법상 저작물이 아니다"라며 맞섰다.
‘4전 5기’ 장하나, 코츠 골프 챔피언십 우승! LPGA무대 데뷔 2년차 장하나(24·비씨카드)가 4번의 준우승 끝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장하나는 지난 2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장(파72)에서 펼쳐진 LPGA투어 ‘코츠 챔피언십’ 마지막 날 경기에서 3라운드 포함 30개 홀을 도는 강행군 속에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 브룩 헨더슨(캐나다)을 2타차로 물리치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유독 악천후 속에 힘든 경기가 이어지기도 했다. 전날 3라운드에서 악천후가 이어져 장하나가 6개 홀밖에 돌지 못한 상태에서 경기가 순연됐던 것. 이에 장하나는 재개된 경기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추가해 중간합께 11언더파로 리디아 고와 공동 선두를 만들었다. 4라운드에서 장하나는 리디아 고가 전반 7~9번홀에서 3연속 보기로 주춤한 사이 9번홀에서만 보기로 한 타를 잃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그 사이 헨더슨이 맹타를 펼치고 장하나가 버디를 추가하지 못하며 2위로 밀려나기도 했으나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다시 단독 선두를 회복했
2015 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어려웠던 홀은? -여주 360도CC 16번홀(파4, 518야드), 평균 4,78타로 기준 타수보다 0,78타 더 쳐 여주 360도CC 16번홀에서 바람의 방향을 살피는 이태의 선수 2015 KPGA 코리안투어에서 선수들을 가장 괴롭힌 홀은 어디였을까? 2015 KPGA 코리안투어가 개최됐던 모든 골프장의 홀별 난이도를 살펴보니 ‘넵스 헤리티지 2015’ 가 열렸던 360도컨트리클럽(경기 여주 소재)의 16번홀(파4. 518야드)이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것으로 나왔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의 평균 스코어는 4.78타로 기준타수보다 0.78타를 더 쳤고, 이 홀에서 이글은 나오지 않았으며 버디는 8개에 불과했다. 360도컨트리클럽의 16번홀은 원래 파5홀(530야드)이었으나 프로 대회 개최에 따른 참가 선수들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파4홀로 변환해 운영했다. 다만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시 프로 선수들은 그린으로부터 가장 먼 블랙 티잉그라운드를 사용하는데 이 홀은 한 단 앞인 블루 티잉그라운드를 사용했다. 여주 360CC 16번홀 3라운드에서 버디를 잡아내 허인회의 드라이버 티샷 후 피니시 장면 20
최경주·박세리, 올림픽대표팀 남녀 코치 내정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골프대표팀을 이끌 남녀 코치로 최경주(46·SK텔레콤)와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내정됐다. 대한골프협회는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리우올림픽을 이끌 남자대표팀 코치로 PGA 투어에서 8승을 거둔 최경주와 한국인 1호 LPGA투어 명예의 전당 가입자 박세리의 여자대표팀 코치 선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둘은 골프가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부활이 확정된 이후 대표팀을 이끌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 특히 국가대표 경험 없이 프로가 됐던 최경주는 누구보다 올림픽 무대를 밟고 싶어했다. 지난해 10월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의 수석부단장을 맡았던 최경주는 당시에도 “내년에 좀 더 열심히 해서 올림픽 출전을 노려보겠다. 선수로 가지 못한다면 후배들을 이끌고 싶다”며 의지를 보여 왔다. 박세리 역시 올림픽 코치에 관심이 많았다. 박세리는 작년 초 “올림픽 코치를 맡게 된다면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말해왔다. 대한골프협회 관계자는 “두 선수에게 코치
격변시대 속전대응 전략교육제 15기 골프장 관리자 리더십 교육 성료 대한골프전문인협회, 한국골프인재개발원 공동주최 16년1월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대한골프전문인협회와(이사장 안용태)한국골프인재개발원에서 공동주관으로 제15기 골프장 관리자 리더십 교육이 개최되었다. 15년째로 전국 골프장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골프장의 영업이익증대를 위한 매출전략 및 혁신 마인드 등의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되었고, 전국 20여개의 골프장에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교재를 참가자 전원에게 데이터로만 배포하여 추후에 지속적으로 보관할 수 있고 DB로도 활용에 용이하도록 하고, 그대신 일반적인 연수 시에 수강생들이 교재에 집중하던 시선을 모두 강사의 강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 시청각이 살아나게 하여 교육의 효과를 더욱 높혔다. 또 이번 교육의 강의는 기존의 모든 경영기법과는 다른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의식파괴와 중간관리자 이상의 혁신과 변신의 기회의 장으로써 골프장 근무자의 세대별, 계급별로 어느 누구든 공히 차세대 CEO가 될 수 있도록 골프장 경영 전반을 한 번에 습득할 수 있는 경영학의 마
“제2회 레미컴미디어 주최 무료 ‘경영’ 세미나”, 오는 23일 개최 예정- 2016년 12월 17일 1월 23일 2시부터 4시간동안 서울시민안전체험관 세미나실에서 진행 - 회사 및 점포 경영에 관한 주제로 심도 깊은 세미나 개최 - 회사(가게) 경영에 대한 방법부터 사업과 비즈니스 모델, 경영을 통한 회사 수익 창출 노하우, 성공하는 회사와 실패하는 회사의 실제 사례와 Tip, 현직 경영컨설턴트와의 Q&A 미니컨설팅 등 마련 - 2016년 경영 세미나를 시작으로 창업 세미나, 금융 세미나, 스크린골프 및 골프샵 창업 세미나, 골프 피지컬 트레이닝 세미나 등 다양한 세미나를 마련 레이더로 찾아낸 미래 희망 뉴스라는 컨셉으로 대한민국 희망의 소식을 담아내는 신문인 ‘레미컴미디어’를 운영하는 ‘레미컴미디어렙’( 대표 : 최양수 · http://www.remicom.co.kr )이 회사 및 점포 경영에 관한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데일리온라인신문 ‘레미컴미디어’에서 매달 마련하고 있는 심도 깊은 세미나는 지난 12월에 성공적으로
‘미녀 골퍼’ 김가연-‘장타자’ 박은수, (주)알티잔골프와 골프 에이전시 계약 체결- 다일락스포렉스에서 1월 18일 에이전시 후원 계약 체결…알티잔골프, “김가연과 재계약 체결, 박은수 영입 성공으로 골프 에이전시 역량 강화” ▲사진 촬영 및 사진 제공=레미컴미디어 ▲사진 설명=(왼쪽부터) 조인성 총괄이사, 김가연, 박은수, 김재은 대표이사. ‘WG-TOUR 미녀 골퍼’ 김가연(24·알티잔골프)과 제주 출신의 ‘장타자’ 박은수(27·플렉스파워)가 스포츠 마케팅 전문기업 (주)알티잔골프( 대표이사 : 김재은 · http://www.artisangolf.co.kr )와 골프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김가연과 박은수는 1월 1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에 위치한 다일락스포렉스에서 알티잔골프와 에이전시 계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알티잔골프의 김재은 대표이사와 조인성 총괄이사가 참석해 두 선수와 함께 했다. 김가연은 국내 최초의 골프 특성화대학인 한국골프대학( 총장 : 송충석 · http
남자골프 세계 1위 조던 스피스, 텍사스 달라스에 710만 달러짜리 새집 사 -투어 프로골퍼 헌터 메이헌이 살던 집, 850만 달러짜리 매물을 친분으로 싸게 사 조던 스피스의 새집. 헌터 메이헌이 살던 집으로 시세는 850만달러지만 710만달러에 샀다. [달라스 모닝뉴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710만달러(약86억원)짜리 새집을 샀다. 미국의 달라스의 매체인 달라스 모닝뉴스는 19일(한국시간) 지난 달 스피스가 구입한 새 집을 공개했다. 스피스의 집은 미국 댈러스의 프리스톤 할로우에 위치하고 있으며 헌터 메이헌(미국)이 살던 곳이다. 프리스톤 할로우는 댈러스의 고급 백인 밀집 거주지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괴짜 구단주 마크 큐반 등이 살고 있다. 이 집은 지역 내 부동산에는 850만달러(약 103억원)로 매물이 나왔지만, 스피스는 메이헌과의 친분으로 710만달러에 구입했다. 스피스는 지난 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두며 최고의 해를 보냈다. 필드 안팎에서 5300만달러(약 642억원)를 벌어'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 약 47
투어 프로골퍼 김태훈 서형석, 신한금융그룹 후원받는다 -19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후원 조인식 가져,김경태 송영한은 각각 계약 2년 연장 김태훈(오른쪽), 서형석이 후원조인식에서 한동우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가운데)과 후원약정서 날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19일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골퍼 김태훈(31), 서형석(19)과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김태훈은 KPGA투어의 간판스타로 2013년 보성CC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기록한 이후, 작년 시즌 최종전인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을 거뒀다. 중학생 때 골프에 입문한 김태훈은 국가대표를 거쳐 이제는 K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서형석은 2015년 KPGA투어 시드전을 공동 4위로 최연소 통과하면서 본격적으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작년 최고 성적은 6월에 열린 넵스 해리티지 대회에서의 공동 4위이나, 총 11개 대회에 출전해 10위권내에 4회나 진입하는 등 꾸준한 기량으로 상금랭킹 24위를 기록했다. 김태훈과 서형석은 향후 2년 동안 신한금융그룹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유니
'왕중왕전'으로 본격시즌 개막하는 PGA투어, 트로이카 시대의 승자는 누가 될까? 201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별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11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우승상금 118만 달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한다. PGA 투어 2015~2016시즌 개막전은 지난 10월 프라이스닷컴 오픈이지만 한달 여의 겨울휴식을 마치고 새해 첫 개막하는 이번 대회가 사실상 본격적인 시즌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골프전문가들은 2016년 PGA 투어의 판도는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미국) 2위 제이슨 데이(28·호주) 3위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가 펼치는 20대 영건의 트로이카 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셋은 지난해 세계랭킹 1위를 놓고 삼각 경쟁 구도를 보였다. 올해도 세 선수의 팽팽한 경쟁구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조던 스피스가 한 발 앞서나가고 있지만, 제이
박소혜, 나이키골프와 후원 계약 국가대표 출신 박소혜(19.사진)가 5일 나이키골프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나이키골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소혜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KLPGA 드림 투어에서 드라이버와 아이언, 골프화, 볼, 웨어, 모자와 액세서리 등 나이키의 모든 신제품을 사용한다. 박소혜는 2014년부터 나이키 주니어 프로그램에 합류한 선수다. 나이키골프는 엘리트 주니어 프로그램에서 성장한 국내 골프 인재가 투어 프로로 전향해도 후원을 이어간다는 취지로 이번 계약을 추진했다.박소혜는 3세 때 골프를 시작해 2009년 중학교 선수 시절 아마추어 대회에서 5승을 거뒀고,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지난해 8월 프로로 데뷔했다. 지난해 신안그룹배 점프 투어에서 우승하며 KLPGA 정회원 자격을 확보했고, 올해에는 KLPGA 드림 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젠 승마(乘馬)다" 새로운 승마클럽이 온다 - 'THE Kings Club' 강원도 홍천 종자산 자락에 위치한 명품 승마테마파크, 서울에서 30분,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 승마는 자연환경과 밀접하게 관련이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승마체험장 등 많은 시설들이 자연적인 공간입지를 무시한다. 공간 스토리가 없는 상태에서 시설을 건립하기에 승마공간과 밀접성이 떨어지고 만다. 전설이나 역사적 사실뿐만 아니라 공간이 갖고 있는 성격이 승마와 연관성이 있을 때 더욱 의미와 가치를 가진다. 패밀리 승마테마파크, The Kings Club 우리나라에서 말은 정신이나 의식과 깊은 관련이 있다. 신화나 설화에서 제왕 혹은 장군의 탄생, 출현의 징후로 등장한다. 신라 박혁거세의 백마나 고구려 주몽의 기린마, 동부여 금와왕의 눈물 흘리는 말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불운을 예시하는 상징으로 붉은 말, 머리가 둘인 말 등의 설화가 있다. 조선시대의 말은 문인화의 기풍으로 전쟁보다는 유유자적한 한가로운 자연속의 풍광을 드러내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윤두서의 ‘유하백마도’, 15~16시가 작자미상의 ‘방목도’ 등이 그렇다
박인비 선수, 희망고 남수단 톤즈에 망고묘목을 심고 농사를 짓는 일에 2천만원 후원 - 남수단 톤즈 주민들에게 농사를 통한 자립을 희망 - 박인비 선수와 희망고 대표인 디자이너 이광희와의 오래된 인연의 시작이 100년의 열매를 맺어 100년 골프, 100년 망고 영어 이름이 ‘In Bee’라해서 지어진 별명 ‘여왕벌’ ‘골프여제’ 그리고 2015년 ‘커리어 그랜드슬램’ 에 이어 2016년 한국 골프계를 움직인 인물 1위선정(서울경제골프매거진 설문조사)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갖고 있는 선수, 바로 박인비(27.KB금융그룹) 선수이다. 그녀의 별명만큼이나 다재 다능한 박인비 선수가 사단법인 희망의망고나무(이하, 희망고)에서 돕고 있는 남수단 톤즈의 주민들을 위해 작년부터 올해까지 2천만원을 후원하였다. 남산의 이광희 부띠끄에서 평상복과 시상식 드레스 등을 입으면서 오랫동안 인연을 맺고 있는 디자이너 이광희와 함께 남수단 톤즈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망고묘목’과 ‘씨앗’을 나눠주어 농사를 지으면서 그들의 자립을 이뤄줄 수 있도록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