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천·하노이 의료관광설명회”개막…MICE 전문기업 가익코리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MICE 사업 전문기업 가익코리아(대표 이여정)는 “2023 인천·하노이 의료관광설명회”를 11월 16일(목) 베트남 하노이 L7롯데호텔에서 개막한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인천의료관광 담당 에이전시 메디코퍼를 중심으로 인천시 공식 의료협의체에 등록된 나은병원, 비에스종합병원, 송도외과, 오라클피부과, 엠공일의원, 타미성형외과, 한길안과 등 인천의 대표 전문 의료기관 7곳이 참여했다. 설명회 참여 의료기관은 베트남 현지 미디어 방송과 뉴스 기자회견를 통해 의료기관별 소개와 병원 인프라 및 비젼을 소개하고, B2B 네트워킹 시간을 통한 진료과에 대한 기본상담을 현장에서 안내하고, 베트남 병원 및 에이전시, 뷰티, 스파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된다. 가익코리아는 베트남 현지 자회사 가익베트남을 설립해 지난 ‘하노이 정상회담’의 뉴스 송출을 비롯해 베트남 방송국과 ‘뷰티방송제작’ ‘K POP 페스티발’ ‘전시회’ 등 양국간 다양한 문화교류의 역할을 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총 연출을 진행하고 있는 이명석 감독은 ‘의료관광설명회’의 가장 중점이 되는 것은 신뢰성 구축을 위한 네트워킹 구성이라고 전했다. 일회성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