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품 찾아 대만에서 왔어요“ 티씨에프씨·엔피케이, 인플루언서 방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중국인 사업가로서 한국에서 대만을 상대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수출하는 ㈜티씨에프씨(TCFC)를 운영하는 진연 대표가 120만 팔로워를 가진 대만 인플루언서 3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의 뷰티·건강식품 기업을 탐방한다. 천자민(Chen Chiamin), 양근안(Yang Chin An), 유가혜(LIU CHIA HUI) 등 3인의 인플루언서는 영상제작진과 함께 지난 5일(목) 한국에 도착했다. 대만의 MCN기업 ‘러브한 컴퍼니(대표 왕리팅, Wang li ting)’에 소속된 해당 인플루언서들은 한국의 엔피케이㈜(대표 김상준)를 시작으로 3박 4일간 한국의 뷰티·건강식품 제조사를 방문해 홍보영상을 촬영할 예정이다. 특히 첫 방문지인 엔피케이(주) 공장과 연구실(전남 담양)을 찾아 ‘비타민하우스’ 브랜드 등의 우수성을 소재로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엔피케이(NPK)는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제조회사로 유기농 원료개발, 친환경 공법으로 건강기능식품 전문 연구 및 제조 기업으로서, 기존 네이처퓨어코리아와 홀바이오텍이 합병하면서 2023년 2월 새롭게 사명을 변경한 기업이다. 지난 2019년 대만에서 영업을 시작한 TCFC는 오프라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