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스퀘어·이에스엔,…“리튬배터리 화재진압시스템 개발·생산 구축” 협약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 (주)넥스트스퀘어(대표 김형준)와 리튬배터리계열 소화시스템 전문기업 (주)이에스엔(대표 김형균)이 “리튬배터리 화재진압시스템 개발·생산, 협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9일(수)에 체결했다. ▲좌측) 넥스트스퀘어 김형준 대표, 이에스엔 김형균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에는 네스트스퀘어 김형준 대표와 재무 최고책임자 이종천, 솔루션사업부책임 임부민, 책임 이지훈, 이에스엔 김형균 대표와 상임고문 박관민, 연구소장 김종빈, 영업이사 국승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양 기업 간의 리튬 배터리계 화재로부터 안전한 ESS, UPS 설치 및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목적법인을 설립한다는 내용이다. 업무분담은 김형준 대표와 김형균 대표는 공동 마케팅 방식으로 추진하기 위해 특수목적 법인을 설립하는 것과 관련해 넥스트스퀘어은 리튬안산철로 ESS, UPS, HESS 등 배터리의 공적 인증이라고 할 수 있는 KC62619 국가표준 인증을 취득하고, 이엔스엔 측은 인산철(중국 나라다)배터리 등의 수입, 소화약재 솔루션 인증, NFSC607화재 안전 성능인증에 관한 사항을 취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