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이피박스미디어1의 박경수 대표가 폐지와 고물을 수거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한 공익 플랫폼 개발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박 대표는 최근 성평등가족부를 대상으로 해당 플랫폼의 필요성과 운영 방안을 설명하며 정책 검토를 요청했다. 최근 한파가 이어지면서 출퇴근길 시민들조차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거리에서는 여전히 폐지와 고물을 줍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어르신들은 혹한과 혹서, 비와 눈에도 불구하고 하루 평균 1만 원 남짓의 수입을 벌기 위해 거리로 나서고 있으며, 기상 악화 시에는 생계 수단마저 끊기는 실정이다. 박 대표는 이러한 현실을 보며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착안한 새로운 공익 모델을 구상했다. 어르신들이 수거한 물품 중에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건들도 많지만, 개인이 이를 수리하거나 세척해 중고로 판매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결국 대부분 고물상에 넘겨 헐값에 처분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제안된 플랫폼은 어르신들이 수거한 물품을 동·읍·면사무소 등 행정기관에 가져오면 담당자가 상태를 확인해 수리 및 세척을 거친 뒤 정부 주도의 공식 플랫폼에 등록·판매하는 방식이다. 판매 수익은 전액 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이피박스미디어1 박경수 대표가 스마트폰에 ‘영화모드’ 기능을 탑재하는 아이디어를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에 제안하며 영화 시장 활성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제안에는 삼성전자, CJ CGV, KT, 문화체육관광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김교흥 위원장)가 포함됐다. 박 대표는 스마트폰의 비행모드에서 착안, 영화 관람 시 관객이 ‘영화모드’를 설정하면, 외부에서 걸려오는 전화는 “지금은 영화 ○○를 관람 중입니다”라는 안내멘트로 자동 응답되고, 문자 메시지로 영화 정보가 제공되는 시스템을 구상했다. 이를 통해 관람 중인 관객이 영화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저비용으로 효과적인 구전 마케팅이 가능해진다는 설명이다. 박 대표는 “국내 영화 시장은 글로벌 OTT의 영향으로 긴 침체기를 겪고 있다”며, “‘영화모드’는 관람 경험을 개선하고, 자연스러운 홍보와 영화 정보 공유를 통해 관객 유입을 높일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시도”라고 강조했다. 이번 아이디어는 관객의 입으로 전해지는 구전 마케팅의 장점을 기술적으로 구현하고, 영화 홍보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