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공무원노조, 새해 시무식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전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천안시는 2026년 1월 2일 오전, 새해 시무식이 열린 천안시청 봉서홀 로비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공직자의 책임 있는 행동과 안전 의식을 다시 한 번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음주운전이 개인의 실수가 아닌 타인의 생명과 사회 전체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는 점을 강력히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저승사자와 술에 취한 운전자를 형상화한 코스프레 퍼포먼스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퍼포먼스를 통해 ‘음주운전의 끝에는 저승사자가 기다리고 있다’, ‘동승자 역시 처벌 대상이 된다’는 메시지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며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한층 높였다. 천안시와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으며, 함께 차량에 탑승한 동승자 또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회적 기준을 분명히 했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공직사회 내부에서부터 안전에 대한 원칙을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영준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새해의 시작은 다짐에서 그쳐서는 안 되고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