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2025년 제2차 정기대관 전시 <농사짓는 몸_듣는 산책 The Sound and move: a Farmer’s Time and Landscape>가 4월 17일(목)부터 4월 27일(일)까지 총 11일간 개최한다. CN갤러리의 제2차 정기대관 전시 <농사짓는 몸_듣는 산책 The sound and Move: a farmer’s Time and Landscape>는 안무가 이선아의 개인전으로, 사계절 논밭의 소리와 움직임을 따라 ‘농사짓는 몸’의 감각과 시간을 탐색하는 미디어 작업으로 구성된다. 작가는 감각의 지도로 안내되는‘산책’이라는 형식을 통해, 관객이 듣고 바라보는 과정을 거치며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을 따라가도록 제안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실제 농사 과정에 참여해 채집한 자연의 소리와, 그에 반응하는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담은 총 9편의 미디어 작업을 선보인다. 관객은 이 작업을 통해 소리와 움직임이 만들어내는 감각적 풍경을 따라가며, 그 속에서 자신만의 감각을 발견하고 농사의 시간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이 충청남도 문화예술인의 세계무대 진출과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세계 속에 충남을 알리기 위한 잰걸음을 하고 있다. 재단은 이러한 행보의 시작으로 지난 6일, 유럽과 아시아, 남미 등 18개국의 대사 및 외교관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에서 루마니아 국립 농민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루마니아 국립농민박물관은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유럽의 대표적인 대중예술과 전통 박물관의 하나로 손꼽히며, 1996년‘유럽 올해의 박물관’으로 지정될 만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박물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 시설의서의 문화예술 교류전시 및 지원, ▲양 기관 문화예술 심포지엄·세미나 등 공동개최 및 지원,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항으로 충남예술인들의 세계화 무대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한, 업무협약 및 한국-루마니아 수교 35주년을 기념하여 충남의 무형문화유산과 루마니아 국립박물관의 유네스코 등재된 호레주 도자기를 포함한 전통의상과 공예품의 교류전 &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2024년 제6차 정기대관 전시 ‘항해하는 물질’이 9월 3일(화)부터 15일(일)까지 총 13일간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전시 <항해하는 물질>은 이정민 작가의 개인전으로 △자연 속 경험 △개발을 목전에 둔 원도심 △모두가 떠난 공터의 들풀 등이 인간 삶의 모습과 유사함에 주목하고 관계에 의해 변화와 변질이 동반됨을 다매체 혼용을 심도 있게 연구한 실험들의 결과물로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탄소 기반의 감광성 유기물질과 태양빛, 온도 등의 비물질과 얽혀 인화되는 고전프린트 사진 등 다양한 재료적 측면과 기법들을 볼 수 있다. 한편, <항해하는 물질> 전시는 2024년 9월부터 진행한 CN갤러리 2024년 정기대관 제6회차 전시로 무료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및 CN갤러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제18차 정기대관 단체전 <4인 4색>을 2월28일(수)부터 3월 10일(일)까지 총 15일간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4인 4색>은 천안에서 꾸준하게 작업해온 여류화가인 4명의 ‘백성자’, ‘박서영’, ‘최경선’, ‘계현지’ 작가들이 참여한 단체전으로 유화, 레진, 아크릴, 수채화 등의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이용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움을 각자의 스타일로 캔버스에 담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들은 레진과 아크릴로 자연의 빛을 새롭게 표현하거나, 구상화와 비구상화를 아우르는 등 관람객이 전시공간에서 각각의 서로 다른 개성과 특색을 한 공간에서 감각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한편,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의 정기대관 18회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무료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자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에 대한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및 CN갤러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제16차 정기대관 전시 “알프스의 비경”이 1월 24일(수)부터 4일(일)까지 총 12일간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전시 <알프스의 비경>은 사진작가 오범균 작가의 개인전으로 이탈리아 돌로미티 사진을 비롯해 줄리안 알프스 풍경 등 알프스의 3대 미봉을 감상하고 수 억년의 세월이 빚은 알프스 남부의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볼 수 있으며,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트레치메부터 까자렛 호수까지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을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알프스의 비경> 전시는 2023년 3월부터 진행한 CN갤러리 정기대관 제16회차 전시로 무료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및 CN갤러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