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에 나선다. 12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총 1억 원의 예산을 활용해 ▲생활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법률 ▲활동 ▲기타 지원 등 8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데 필요한 비용 또는 물품 등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이다. 지원 기간은 1년 이내이며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한 번 연장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로부터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은둔형 청소년 등이다. 신청 방법은 청소년 본인, 보호자,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등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접수가 마감되면 소득 조사와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2월 말경 대상자가 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맥스터) 증설에 따른 1년 이상의 길고 어려운 협의과정을 마무리 짓고 합의를 도출했다.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관련 협의기구는 11일 오전 경주시청에서 ‘지역발전 상생협력 기본 합의서’에 서명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을 최종 합의했다. 기본 합의서에는 지역발전 상생협력 지원금 규모와 공동 협력사항 등의 내용이 포함됐으며, 서명식에는 경주시, 한수원, 동경주 3개 읍·면 발전협의회가 참석했다. 앞서 협의기구는 지난 10일 최종 19차 회의에 이르는 심도 있는 논의와 검증, 현장 확인, 지역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합의를 도출한 바 있다. 이날 기본 합의서 서명에 따라 지난 1년간의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관련 협의기구’ 활동이 결실을 맺게 됐다. 합의 내용으로는 우선 상생협력 지원금 750억원 지원으로 주민복지 증진 사업, 주민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주시와 월성본부 관계자, 동경주 대표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 지역협력지원사업 최대화를 위해 추가로 합의한 공동협력 사업은 △경주시민 의료복지 향상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