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구례군이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 지난 4월 28일, 구례군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전희정)와 구례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신동수)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은 구례군의 도시재생사업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한 순간으로, 주민 참여와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구례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하며, 특히 도시재생 사업에 맞춤형 금융 상담과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골무삭 소식지’와 같은 지역 소식지를 공동으로 홍보하고, 도시재생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례군도시재생지원센터 역시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과 사업 연계를 책임지며, 공동 홍보와 행사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구례군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도시재생의 목표를 한층 더 구체화할 예정이다. 신동수 구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24일까지 이틀간 미국 레드랜즈 크리스천 스쿨(Redlands Christian School·RCS) 재단 관계자들이 전남을 방문하여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외국 교육기관 설립 방안을 본격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미국 현지에서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양측은 구체적인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방문단에는 토드 매트슨 RCS재단 이사장, 브라이언 벨 RCS 총괄교장, 다니엘 콜 RCS코리아 미국 대표, 다니엘 팩시디스 RCS코리아 한국 대표 등이 포함됐다. 방문단은 해남 구성지구의 외국교육기관 예정 부지를 둘러보며, 기업도시 내 교육 환경과 입지 여건을 점검했다. 이후 김영록 지사와 면담을 통해 외국교육기관 설립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솔라시도에 외국교육기관을 유치하면 기업도시의 정주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투자유치와 국제적인 교육 환경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며, "외국교육기관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해 전라남도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뚫고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이끌어냈다. 최근, 광주시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수출상담회를 통해 109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97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잠재력을 확인했다. 그뿐만 아니라, 11건의 양해각서(MOU)와 2건의 수출계약(152만 달러)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해외시장 개척은 광주를 비롯한 경상북도와 제주특별자치도 등 3개 광역지자체의 공동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고환율과 보호무역주의 등 급변하는 세계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한 10개의 지역 중소기업들은 의료기기, 미용기기, 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앞세워 현지 바이어들과 소중한 상호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광주에서 참가한 기업들은 카자흐스탄과 몽골을 주요 수출 대상으로 삼고, 현지 시장의 수요에 맞춘 제품을 소개했다. 카자흐스탄은 종합소비재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고, 몽골은 특히 식품 분야에서 안정적인 수출처가 될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광주시는 현지 물류와 유통 실태를 직접 파악하고, 현지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실질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기독교기념관”과 “KB소프트뱅크”는 자산개발 및 자산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꿈꾸는사람들”과 포괄적 사업협력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로 “꿈꾸는사람들”은 충남 천안시에 소재한 한국기독교기념관 테마파크 사업에서 자금펀딩, 사업기획, 분양마케팅등 공동 연구를 통하여 한국기독교기념관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꿈꾸는사람들”은 한국기독교기념관의 회원을 대상으로 여행, 레저, 힐링, 쇼핑, 의료, 상조, 복지등 다양한 회원제사업을 준비 중이며, “한국기독교기념관” 멤버십 사업을 공동으로 협업 추진 중이다. 2025년이면 우리 사회는 약 20% 인구가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접어든다. “한국기독교기념관”과 “KB소프트뱅크”는 이에 대한 일환으로 천안에 세계 유례없는 초대형 기독교전문 테마파크와 부활의 집 등 추모관과 투기성이 배제된 건전한 NFT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어 “꿈꾸는사람들”의 기획, 마케팅 노하우가 함께 더해지면 높은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포괄적 파트너십 구축으로 인해 한국기독교기념관 황학구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갖는 큰 의미는 기존 온.오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플랫폼 위아유(WErU) x 인플루언서 웰니스 캠페인 브랜드 슬래머(Slamour) x ESG 푸드테크 기업 수지스링크가 24일 3자간 MOU(업무협약식)를 체결했다. 3사는 경기도 파주 소재의 수지스링크 공장에서 수지스링크 이세희 대표, 위아유 김윤성 대표, 슬래머 웰니스 캠페이너 정수란(j.suran) 및 임직원 일동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필(必)환경 시대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사회적, 윤리적 책임을 다하는데 3사가 힘을 합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캠페인 활동을 공동으로 지원하고, 환경적 가치를 제공하는 웰니스 제품을 개발하여, 유통시장 ‘미닝아웃(Meaning out)’ 트렌드의 리딩 플랫폼과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 위아유(WErU)는 단순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플랫폼을 넘어 웰니스 스타트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브랜드 디자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해외진출 솔루션 등 다양한 성장플랜을 제공하는 K웰니스 플랫폼을 지향 한다. 김윤성 위아유 대표는 “인플루언서들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진 만큼 공동구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시는 2월4일 선산청소년수련관과 구미딸기체험 도농원 앤 도팜푸드 간 청소년활동 활성화 및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6차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21세기 스마트팜 농업환경과 청소년의 체험 활동 연계를 위한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기관인 구미딸기체험 도농원은 6,648㎡의 부지에 딸기비닐하우스 7개 동과 가공장 1개동의 시설과 주말체험농장, 농촌교육농장, 진로체험농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청소년수련관과의 엽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체험 활동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관련, 신정순 수련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 및 자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및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위생점검에서 최우수 등급 청소년수련관으로 선정되는 등 구미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와우NFT글로벌/㈜와우바이오텍컴퍼니(회장:윤홍철)와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탁계석)가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를 30일 오후 3시에 체결하였다. 이로써 공동의 관심분야에 있어서의 업무협력을 실현하게 되어 당사자 상호간의 성장 기회가 잠재되어 있는 블록체인과 NFT 및 메타버스 사업에 있어서의 상호협력을 통해 상호 이익을 추구하게 된다. 이들은 와우NFT글로벌과 K-클래식 업무제휴를 통해 K-클래식의 공연 음원, 영상, 사진, 이미지 등 NFT 콘텐츠를 공유하고 K-클래식의 인플루언서 양성 및 NFT 콘텐츠 업무협력으로 .K-클래식 방송 제작 및 NFT 콘텐츠를 만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