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최대 80% 할인하는 파격적인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주중(주말 및 공휴일 제외) 2박 3일로 진행되며 신청은 15일까지, 이용은 이달 말까지 할 수 있다. 이 기간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보령 워케이션은 호텔 쏠레르와 한화리조트 숙박비(정상가 25만 원)를 최대 80%(20만 원) 할인된 5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짚라인트랙을 무료이용할 수 있다. 또 정상가 27만 5000원의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8만 원에, 26만 원인 공주 한옥마을에서의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6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태안 베이브리즈에서의 숙박은 4만 원(정상가 22만원), 부여 롯데리조트에서는 14만 원(정상가 34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프로모션 기간 중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로 구성된 2만 원 상당의 웰컴 키트도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누리소통망(SNS) 참가자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숙박권도 지급한다. 한편 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 천안시, 한국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충청남도 10개 시군 80여 곳의 가맹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패스권인‘충남투어패스 통합권’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남투어패스 통합권은 24시간 또는 48시간 동안 충남에 있는 관광지, 체험 시설, 카페 등 약 80여 곳 가맹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패스권이며, 사용자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 티몬, 투어패스몰 등 12개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충남투어패스 통합권 제휴시설에는 대표적으로 천안 상록리조트 상록랜드(상록놀이공원 5개 기구 이용 가능), 뚜쥬루 빵돌가마마을(돌가마마을 체험가능, 돌가마빵 제공), 보령 개화예술공원(무료입장), 당진 삽교호 함상공원(무료입장), 예산 내포보부상촌(무료입장) 등이 있다. 충남도는 충남투어패스 통합권 출시를 기념하여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24시간권을 9,900원(오픈특가 12,900원/약 23% 할인), 48시간권을 12,900원(오픈특가 15,900원/약 19% 할인)에 선착순1,000매 한정으로 판매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충남투어패스 사업 추진을 위해 공공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오는 20일부터 21일, 주말 양일간 개최되는 ‘제25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와 ‘제21회 면천읍성·진달래민속축제’ 가맹점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25회 청양칠갑산 장승문화축제’는 매년 칠갑산 장승공원에서 개최되며, 전국 최대 규모의 ‘칠갑산대장군’과 ‘칠갑산여장군’을 비롯한 350여 개의 장승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칠갑산장승대제, 대형장승 및 솟대세우기, 마을장승제시연 등 전통 행사와 미니솟대 만들기, 장승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까지 갖춰 축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축제장 내 문화누리카드 스티커가 부착되어있는 가맹점 7개소에서는 식음료, 로컬푸드 등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한편, 진달래가 만개한 이번 주말 당진 면천읍성 안 남문광장 및 면천읍성 역사문화유적 일원에서‘제21회 면천읍성·진달래민속축제’가 개최 될 예정이다. 전통 탈춤 공연, 면천 역사 유적지 투어, 연암 박지원배 장기대회 등 역사와 전통이 담긴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축제 기간 중 식음료 구매 가능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4개소가 운영된다. 축제별 참여 가맹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4 기지시줄다리기축제’를 비롯해 도내 봄 지역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가능한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참여 가능 축제는 △2024 기지시줄다리기축제(04.11.~04.14.) △2024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04.13.~04.21.) △제16회 당진순성벚꽃축제(04.13.~04.14.)이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2024 기지시줄다리기축제’에서는 요일마다 다른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예정되어있다. 더불어 축제장 내에서는 식음료, 로컬푸드 등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가능한 축제 가맹점 29개소가 운영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벚꽃이 만개한 이번 주말 개최되는 ‘2024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04.13.~04.21)’와 ‘제16회 당진순성벚꽃축제(04.13.~04.14.)’에서 각각 축제 가맹점 2개소, 7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부스에서만 결제 가능하며, 축제별 참여 가맹점 현황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충남의 사회·문화적, 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갯벌과 태안 해안사구, 광천 독배 토굴과 독살 등 전통 어업유산 등이 고화질 영상과 사진으로 구축돼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은 8일 충남의 해양 자연유산과 어업유산을 고해상도 디지털 영상 및 사진 자료로 구축해 국민들에게 개방하는 ‘공공저작물 디지털 전환구축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저작물 디지털 전환구축 사업’이란 고부가가치 공공저작물의 제작을 지원하고 이미 구축된 공공저작물을 디지털 전환(보정·복원)하여 고품질로 개방하는 사업이다. 한국문화정보원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고해상도 영상 및 사진 등 다양한 공공저작물을 발굴해 제작해 왔다. 정보원 측은 올해에도 이 사업에 대한 전국 공모를 실시해 충남문화관광재단,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문화재청 등 3개 기관을 지원기관으로 선정했다. 앞서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월부터 충남 서해안의 바다, 파도, 갯벌 등 해양에서 비롯된 14곳의 해양 자연유산과 독살과 해루질 등 갯벌어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전국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으로 구성된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한광연)가 28일 충남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2024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서울시를 비롯해 제주도 등 전국 17개 광역문화재단 대표 등이 충남에서 모임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회에서는 한광연의 지난해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승인, 권역별 부회장 선출 건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또 정책세미나에서는 한광연 부설 한국지역문화정책연구소 주관으로 17개 광역문화재단이 함께 연구한 ‘사회문제 해결 문화정책의 개념 및 동향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연구 결과를 한국지역문화정책연구소 김해보 소장이 맡아 발표했다. 이 연구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문화정책의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마련된 것으로, 정책적 접근방식과 문제해결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이 자리에서 올해 충남 8개 시군에서 진행되는 ‘워케이션(work+vacation) 충남’에 대한 홍보영상을 통해 참가자 유치에 나서는 한편 충남원조 음식 및 축제에 대한 소개도 진행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전국 문화정책을 이끄는 대표자들의 충남 방문을 계기로 충남의 다양한 매력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남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에서‘2024년 첫번째 정기대관 전시’로 <생(쌩)생(쌩)한 꿈> 전시를 27일(수)부터 4월 7일(일)까지 12일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CN갤러리 정기대관을 통해 선정된 첫 전시로, 박슬기 작가의 시선에서 사회적 현상과 개인의 일상적인 부분까지,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대상들을 작품화시킨 실험적인 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진행하는 박슬기 작가는 회화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바라보는 시각을 단순히 비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들을 억압하는 사회적 규범들을 일탈하려는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작품활동을 통해 소외된 계층을 위한 기금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자신의 미술세계와 같은 맥락의 사회적 기여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어 이번 전시에서도 작가의 생각을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전달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 정기대관 2024년 제1회차 전시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및 공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 서흥식)은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편의성 및 사용처 확대를 위해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제22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가능한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참여 부스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문화체험과 더불어 평소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불가한 서천 주꾸미, 한산 모시 등 서천군 내 특산품과 젓갈, 건어물 등 식음료까지 즐길 수 있어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해 축제를 더욱 다양하게 향유할 수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봄에 개최되는 축제가 많은 만큼, 충남도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사용처 확대에 더욱 주력하겠다”며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양질의 문화생활을 향유를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여 △문화예술 △국내관광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이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공익사업으로, 1인당 연 13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한편, 충남문화관광재단은‘2024 충남문화누리카드 카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오는 3월 22일(금) 13시부터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이번 공모에 선정된 60여개 단체 및 기관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4 충남문화예술교육의 사업 추진 방향과 지원금 교부 및 정산, 사업변경 계획 승인 절차 등 전체사업 추진 일정 안내를 시작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소개 ▲중간 정산과 최종 정산 확정에 관한 사항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 e-나라도움 사용법 ▲예술교육 포럼 및 박람회 참여 ▲권역별 선정단체 역량강화 워크숍 계획 ▲사업 모니터링 및 컨설팅 협조 사항 ▲ESG 경영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달까지 공모(1~2차)로 선정 완료된 사업은 ▲유아 문화예술교육(5개 단체) ▲꿈다락 문화학교(23개 단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22개 단체) ▲생애 전환 문화예술학교(1개 단체) ▲기초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구축(3개 단체) ▲학교 밖 청소년 문화예술교육(2개 단체)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지원 사업(5개 단체)으로 총 7개 이다. 서흥식 대표이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이 ‘2024 충남관광 스타트업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8개 관광 분야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재단은 19일 재단 1층 회의실에서 스타트업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2개 예비창업자와 6개 관광 스타트업 대표들과 협약식을 갖고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올해 이 사업에는 지난해(27개)보다 3.3배 이상 늘어난 89개 기업이 신청해 2개 예비창업자와 4개 분야(체험콘텐츠, 관광인프라, 지역특화, ICT기반 등) 6개 스타트업이 최종선정됐다. 선정 심사에 나선 전문가들은 톡톡 튀는 관광 관련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최우수로 선정돼 4,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 리코코퍼레이션(대표 손종찬)은 충남 서천의 양조장을 활용하면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충남 전역에서 전통주와 양조장 투어를 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전통주 투어는 최근 외국인 및 MZ세대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면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또한 ㈜비니즈(천안소재)는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워케이션 센터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으로, ㈜위플랜트(서산소재)는 멸종위기 식물 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