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그룹 회장[사진=삼양그룹]삼양그룹이 집중 호우 수해 복구를 위해 2억 5000만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지원했다. 삼양그룹은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를 위해 2억 5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삼양그룹의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 식품 및 화학 소재 계열사인 삼양사, 패키징 사업 계열사인 삼양패키징 등이 함께 마련했으며 의약바이오 계열사인 삼양바이오팜은 5000만원 상당의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을 기부했다. 기부한 성금과 물품은 충북, 전북 지역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및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유례없는 긴 장마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하루 빨리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LG전자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까시나(Cassina)’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LG전자와 까시나는 지난 20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프리미엄 주방과 거실을 선보인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이번 전시에서 고객들은 LG전자와 까시나가 꾸민 초프리미엄 전시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LG전자가 9월 5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논현 쇼룸에서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까시나(Cassina)’와 공동전시를 진행한다. 모델이 전시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LG전자는 전시에서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제품들이 까시나의 대표 디자이너 3인방인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 피에르 잔느레(Pierr
삼성전자가 싱가포르에서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출시하며 동남아에서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하고 현지 주요 미디어를 초청해 제품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패밀리허브는 삼성전자가 2016년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냉장고에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주방 공간에서의 엔터테인먼트 등의 기능을 구현한 것으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에서 5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18~19일 싱가포르에서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하고 현지 주요 미디어를 초청해 제품 체험 행사를 가졌다.[사진=삼성전자]패밀리허브 신제품은 내부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냉장고 안의 식재료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관 중인 식재료와 미리 설정된 가족들의 취향에 맞는 식단을 주간 계획 단위로 수립해 주고 레시피도 제공한다. 이 밖에 제품 외부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메모·사진·동영상&midd
소니코리아가 수험생을 대상으로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무선 헤드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소니코리아가 수능 D-100일을 맞아 수험생들에게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Studywithme 수능 D-100일 응원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외부 소음을 차단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모델 중 WH-CH710N과 WH-H910N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니코리아가 수능 D-100일을 맞아 수험생들에게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Studywithme 수능 D-100일 응원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소니코리아]주변 소음 차단 기능에 실속 있는 편의성을 갖춰 부담없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시작해 볼 수 있는 WH-CH710N은 2만원 할인 혜택을, 유니크한 5가지 컬러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H910N은 4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압구정에서 실
오리온이 10월 15일까지 8주간 매주 퀴즈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리온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총 8주간에 걸쳐 퀴즈를 맞히면 ‘오리온 제주용암수’, 과자선물세트 및 제주도 왕복항공권과 렌터카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8주간의 경품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지역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구매 후 제품 병에 부착된 넥택이나 팩에 부착된 스티커의 QR코드에 접속해 미네랄, 수원지 등 오리온 제주용암수 제품 특징과 관련한 퀴즈를 풀면 된다. 오리온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총 8주간에 걸쳐 퀴즈를 맞히면 ‘오리온 제주용암수’, 과자선물세트 및 제주도 왕복항공권과 렌터카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8주간의 경품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오리온]매주 1등 3명에게는 오리온 과자선물세트 5박스와 오리온 제주용암수 10팩을, 2등 20명에게는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미네랄을 측정해볼 수 있는 미네랄측정기와 오리온 제주용암수 5팩을 증정한다. 8주간 5문제 이상을
LG디스플레이가 중국 지하철에 윈도우용 투명OLED를 세계 최초로 공급하며 OLED TV에 이어 투명 OLED도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중국 베이징과 심천 지하철 객실 차량내 윈도우용 투명 OLED를 세계최초로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투명 OLED는 OLED의 자발광 특성에 따라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투과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자율주행차, 항공기, 지하철 등 모빌리티 고객사는 물론 스마트홈과 스마트빌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심천 지하철에 설치된 LG디스플레이 55인치 투명 OLED를 승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사진=LG디스플레이]이번에 베이징(6호선)과 심천(10호선) 지하철 객차에 탑재된 55인치 투명 OLED는 승객들에게 열차 운행정보, 위치정보, 지하철 환승정보, 실시간 항공편 정보 등 교통정보를 비롯해 일기예보, 뉴스 등 생활정보 서비스까지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철도업체 및 열차용 Glass업체들과 협력해 주요지역 지하철에 투명 OLED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프레시언트&스트래티직 인텔리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20'을 전세계 약 70개국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전세계 약 70개국에서 21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21일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가 출시되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 등 전세계 약 70 개국이다. 삼성전자는 9월 중순까지 약 130개국으로 출시국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20'는 획기적으로 빨라진 반응속도로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는 'S펜'과 새로워진 '삼성 노트', 클라우드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엑스박스(xbox) 게임패스 지원, 한 단계 진화한 프로 동영상 모드 등 최신 혁신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전세계 약 70개국에서 21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가 통상임금 소송에 패하면서 기업경영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신의칙에 대한 구체적 판단기준이 제시되지 않아 향후 산업계에 혼란이 계속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20일 기아차 통상임금 판결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조속히 신의칙 적용 관련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하여 소모적인 논쟁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법원 1부는 이날 기아차 노조 소속 3531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로 기아차가 지급해야 할 임금은 이자를 포함해 400억원 규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2만7000여명의 노동자가 소송의 1·2심에 참여했지만, 2심 판결 후 통상임금 지급에 대한 노사합의가 이뤄지며 대부분의 근로자가 소송을 취하했다. 노조원 약 3000여명이 소송을 계속해 기아차 측이 당장 부담해야 할 금액은 줄었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기아차가 근로자들이 낸 통상임금 소송에서 패소한 결과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사진=기아자동차] 한경연은 입장문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경제 위기, 자동차산업 구조 변화 등으로 산업경
LG전자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인 'IFA 2020’ 초청장을 발송했다. LG전자가 내달 3일 獨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0에서 온택트(Ontact) 방식을 적극 활용해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고객경험을 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20일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IFA 2020의 프레스 콘퍼런스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번 프레스 콘퍼런스는 내달 3일 현지시간 오전 11시 독일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진행된다. IFA 홈페이지는 물론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LG전자는 20일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IFA 2020의 프레스 콘퍼런스 초청장을 발송했다.[사진=LG전자]이날 박일평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사장은 ‘Life’s Good from Home’을 주제로 뉴노멀 시대에 고객들이 집을 중심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리는 미래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LG전자는 독일 현지에서의 오프라인 전시를 대신해 최신 가전 제품과 IT 기술을 소개하기 위한 주택을 국내에 별도로 꾸몄다. 이 곳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
LG전자가 협력사의 기술자료 임치 지원이 지난해까지 총 1088건으로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많은 지원을 했다. LG전자는 지난해 211건의 협력사 기술자료 임치 지원이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많다고 20일 밝혔다. 기술자료 임치는 협력사의 핵심기술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보관함으로써 기술유출의 위험을 줄이는 제도다. 협력사는 안심하고 기술개발에 투자할 수 있고 대기업은 고품질의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으며 협력사가 파산하거나 폐업하더라도 핵심기술의 사용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211건의 협력사 기술자료 임치 지원이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많다고 20일 밝혔다. [사진=LG전자]LG전자는 지난 2013년부터 협력사의 영업비밀과 핵심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협력사가 기술을 임치할 때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088건의 기술자료 임치를 지원했고 올해도 200건 이상의 기술자료 임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협력사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주요 부품과 공법의 경우 협력사의 동의를 받아 모두 기술임치를 하고 있으며 협력사가 기술임치를 요청하는 경우에도 모두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