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지난 7일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 준비위원회(이하 범시민운동본부)는 2023년 9월 11일(월)오전11시,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개최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일부 언론에 보도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23개 범시민운동본부는 ▲국무총리 면담을 통한 전담기구 신설 요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인천시 이관' 등 4자 협의체 선제적 조치 이행 촉구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서명 운동과 대규모 궐기대회 ▲시민·전문가 정책 토론회 등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보도자료를 배부하고 11일 기자회견에는 향후 계획 발표, 발족 선언문 낭독, 구호 제창, 질의응답 등 기자회견 순서를 발표했다. 소식을 접한 인천 서구발전협의회(회장 김용식 이하 ‘서발협’)와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은 인천 경실련에 강력한 항의와 함께 ‘서발협’은 서구 주민 없는‘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 범시민운동본부’ 필요 없다! 는 성명을 발표하고 서구 주민, 시민 환경단체들은 11일 시청 항의 맞불 기자회견 준비하는 과정에서 10일(일) 오후 서밯협에서 기자회견이 취소되었다는 전화 연락을 받고 항의 맞불 기자회견 개최를 취소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관장 이소욱)은 읽·걷·쓰 문화를 확산시키고 독서문화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덕적초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읽·걷·쓰 『섬마을 독서누리』 도서지역 독서문화프로그램을 7일 운영했다. 인천 옹진군에 위치한 덕적초 전학년을 대상으로 한 『섬마을 독서누리: 원유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은 저학년은 『막 시쓰는 이빨마녀』, 고학년은 『날마다 속담』 주제도서를 같이 읽고 느낀 점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이후 작가와 함께 자기 생각을 시와 연극 등으로 표현해 보며 독서의 즐거움을 찾고,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며 독서력을 향상하도록 했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문화적으로 척박한 섬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도서 지역 학교와 공공도서관 간 교육의 협력 토대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 위(Wee)센터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꿈꾸는 바리스타 교실」 자격증 취득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꿈꾸는 바리스타 교실」 프로그램은 학업과 진로에 대한 동기가 낮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직업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천 북부 위(Wee)센터만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관내 21개교 중학생 중 36명의 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3개월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CCA(커피비평가협회)에서 제공하는 커피 바리스타 자격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실제 카페에서 실습하며 현장감을 충분히 익히고, 자격증 취득 후에는 국내 커피 바리스타로 취업할 수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북부 위(Wee)센터 특화 프로그램의 좋은 경험을 발판 삼아 학생들이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7일 국회를 방문해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을 요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신동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와 관련해서는 아동학대로 보지 않는다’는 취지를 담아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는 현재의 아동학대 관련 처벌법이 학교 현장에서 무분별하게 확대돼 교사의 정당한 생활교육마저 아동학대로 취급당하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한 것이다. 특히 이와 관련해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관련 법 개정에 나섰으나 보건복지위 소관 법 등의 개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오늘 간담회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함께했으며, 이들은 간담회 후 김도읍 법사위원장을 만나 개정안의 신속한 통과 협조를 부탁했다. 도 교육감은 “여·야·정·시도교육감의 긴밀한 협업으로 실질적인 법 제도 개선이 이루어져야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민주적 학교문화가 정착할 수 있다”며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아동학대로 얼룩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공약사업인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후견인 제도’ 운영을 위해 교육후견인 41명을 5일 위촉했다.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후견인 제도’는 교육복지가 필요하거나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밀착지원 하기 위해 동단위로 교육후견인을 위촉해 교육복지 서비스를 연결하는 교육후견활동을 수행하는 정책이다. 교육후견인 제도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학생 생활권 중심의 교육안전망을 구축하는 의미가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15개 동을 대상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후견인 제도’를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환경부는 5일 오후 ‘제36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환경부 차관)’에서 그간 모든 연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의 폐암 피해구제 개시 여부 등을 개최해 결정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현재 가습기살균제피해자들은 천식이나 폐렴 같은 호흡기 질환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로 인정돼서 지원을 받았지만, 유독 폐암만은, 환자가 최소 2백 명에 이르는데도 지원 대상에서 여태 빠져 고통 속에 살고 있다. 이유는 정부가 폐암 발병과 가습기살균제 사이의 연관성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그 인과 관계를 보여주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고, 2019년과 21년 동물 실험에서 가습기살균제 물질이 폐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현재 정부가 피해자로 인정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5천41명 중 폐암 환자는 30대 여성 단 1명뿐입니다. 오늘 환경부가 ‘제36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에서 가습기살균제와 폐암의 상관성을 인정하고 피해자를 구제할지 논의할 예정이어서 첫 피해인정 사례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 상황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피해자들과 피해단체, 시민환경단체들이 환경부 폐암 인정을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최근 지하철역과 쇼핑몰, 병원 등 시민들의 일상 공간에서 무차별 범죄가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김연주 강의클라이언트 대표는 경찰학 석사·,박사 학위자로 청소년을 중심으로 정서적폭력,가정폭력,사회폭력 억제를 위한 범죄 안전을 위한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공기관(기업) 및 사회적약자를 위한 맞춤형 명강의로 활약하고 있는 교수이다. 국내 안전교육이 실시되기 시작한 시점은 2014년4월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한 전문가를 통한 안전교육 실시의 필요성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전문가양성”을 시작으로 “학교안전공제회중앙회에서 전문가 양성" 실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김연주 교수는 국내 최초의 안전교육의 전문 인력으로 위촉되어 “행정안전부 및 학교안전공제회중앙회” 전문 인력으로 강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국의 안전 소외계층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로의 필요로 하는 많은 수요자를 위한 “범죄안전강의”로 삶의 질적 만족과 행복한 일상을 돕고자 하는 명강의로 정의로운 구제자 역할을 하는 지식인이다. 현재 국내를 비롯한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활발한 강의와 봉사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며, 사회안전(정서적폭력안전,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4일 서울 양천 대한적십자 재난안전센터에서 ‘제 631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했다. 휴가철에 방학이 겹치는 7~8월이면 헌혈자 수가 줄어 혈액 재고량이 뚝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마련한 자리다. 헌혈은 수혈자들의 심장을 여전히 뛸 수 있게 하는 만큼 ‘생명 나눔’의 고귀한 봉사로 꼽힌다. 2년 전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기구는 헌혈을 독려하며 ‘헌혈로 세상의 심장을 뛰게 하자’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위러브유의 헌혈하나둘운동이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다. 이날 헌혈하나둘운동에는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 일대 회원과 가족·이웃 약 400명이 참여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여름철 일시적으로 헌혈량이 줄어드는 것도 문제이지만 최근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로 헌혈자 규모 자체가 줄어 적정한 헌혈 보유량을 유지하는 게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으로 안다”며, “이웃들이 새 생명을 얻고 평화로운 일상을 회복하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헌혈 행사 장소인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직업계고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화도에 위치한 한국글로벌셰프고와 강남영상미디어고에서 제2회 직업계고 학교투어를 5일 개최했다. 직업계고 학교투어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직업계고의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의 진로 진학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투어에는 인천광역시유치원 연합회장과 서구여성단체회장 등 지역인사도 참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청 블로그를 통해 참석자를 지난달 공개 모집했고 제3차 직업계고 학교투어를 인천바이오과학고, 인천뷰티예술고, 인천대중예술고에서 11일 진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지역 현재 산업 필요 인재와 미래 산업구조 예측 인력을 선도적으로 양성하여 인천형 직업교육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故 서이초 선생님의 49재 추모제가 2023년 9월 4일 오후 5시 인천시교육청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인천교총)이 주관하고 인천지역 내 교원·시민단체·학부모단체가 참여하여 꽃같은 선생님의 가시는 길을 추모하고 교육을 다시 세우자는 강한 의지를 모으는 자리이다 . 인천 교총(회장 이대형)은 4일 하루 회원들에게 검은 정장, 검은 리본 등을 착용하여 추모의 마음을 기리도록 하였고,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더 이상 동료 교사를 잃을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시작된 선생님들의 호소가 불필요한 논란과 또 다른 쟁점화로 당위성이 퇴색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49재 추모제를 학교 근무 일정이 끝나는 오후 17시에 진행했다. 이대형 인천교총 회장은 추모사를 통하여 선생님의 안타까운 죽음을 기리고 우리 주변에서 더 이상 불행한 선택을 하는 선생님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교권 보호 입법 실현과 제도 개선을 요구하였고, 현장 교원을 대신하여 인천부개서초 박모 교사는 정부 당국의 철저한 진상규명 및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 생활지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성 민원을 해결할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하였다. 우리의 외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