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공덕면(면장 천만영)은 지난 10월 8일 공덕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3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자 안전 및 활동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마스크를 쓰고 활동해야 하는 참여자들의 건강한 활동을 위해 마련했으며 ▲ 활동 시 준수사항 ▲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 ▲ 응급조치 요령 등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김제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안전 담당자를 초청하여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교육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공덕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근무시간은 1일 3시간(월27시간)으로 만근 시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 창출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매주 3일 관내 환경정비 활동하고 있다. 천만영 공덕면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과 사고 없이 안전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사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성덕면(면장 강기수) 희망드림 복지기동대(대장 최부호) 8명은 지난 8일 통합사례관리 세대 10가정을 방문해 어둡고 낡은 형광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하는 재능기부 전기봉사 활동했다. 대상자들은 노후주택에서 낡고 어두운 전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던 세대들로, 이번 고효율 LED 전등 교체로더욱 밝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봉사에 참석한 박경호 복지기동대원은 "우리가 가진 작은 봉사로 어려운이웃에게 위로가 되어 보람을 느낀다. 며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이 없는지 관심을 가지고 복지기동대가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기수 성덕면장은 “각자의 생업이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성덕면 복지기동대에 감사하다” 라며 “앞으로도 복지기동대원과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성덕면을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성덕면 희망 드림 복지기동대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조직된 민· 관 협력 봉사대로 매월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과 각종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는 등 행복한 성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는 새만금을 찾는 외래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해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일 제2차 어촌마을 환경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4월 1차 사업을 시작으로 처음 시행한 어촌마을 환경정비 사업은 ‘깨끗한 어촌, 건강한 바다 환경 조성’을 목표로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 해안가에 밀려와 퇴적되어 있는 폐어구 및 스티로폼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처리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김제시와 4개 어촌계 및 관계기관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추진되었다. 최근 해양오염과 미세 플라스틱의 심각성이 더해가고 있는 시기에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과 함께 새만금 사업으로 소외된 김제시 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전라북도의 협조로 추진하게 되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김제시 (시장 박준배)은 “이번 새만금 해양 중심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해 깨끗한 바다 21세기 해양시대에 맞게 해양산업을 발전시켜 나아가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위해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며, 해양환경개선 관련 예산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5일부터 급변하는 공직사회에서 다른 경험을 가진 세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선배·새내기 직원 간의 원활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김제시청은 MZ세대(밀레니얼-Z)가 49%를 차지할 만큼 세대교체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멘토링제는 코로나-19로 주변과 대화가 단절된 시기에 세대공감을 통하여 신규공무원들이 조직생활에 잘 적응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멘토링제는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소모임(2~4인)으로 구성하여 선배 공무원들의 직장생활 및 민원인 응대 등 정보·노하우와 새내기 공무원들의 트렌디한 감각,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며 선·후배간의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는 좋은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치행정과 공무원복지팀에서는 “멘토링제가 새내기직원들의 업무적응 능력향상과 직렬별 전문성 강화를 통해 시대변화에 적극 부응하고, 그 변화를 앞장서 이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김제시가 앞으로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을 전망했다. 아울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청년몰 및 관내음식점을 이용하여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2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1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들로 구성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왕배)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평소 주민의 복리증진과 주민편의 도모를 위한 주민자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공동체 형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노고에 감사하며, 의견수렴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와 시정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왕배 협의회장은“주민자치가 잘 되기 위해서는 먼저 현시대가 요구하는 주민자치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어야 하며, 행정과 함께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야한다”면서“주민주도의 실질적 마을 협의체로서의 역할과 지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행정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박준배 시장은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은 주민주도의 행정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면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발전하여 주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역의 가치를 찾는 풀뿌리 자치활동과 이웃에 대한 포용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조력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하였다. 한편, 김제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형)는 10월 7일 위원 및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산면 상정리 소재 1,600㎥의 밭에서 「사랑의 들깨 나눔」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2018년부터 무상제공 받은 유휴지에서 시작된 「지역 특화사업」은 24명의 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옥수수, 배추, 감자 등을 재배·수확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에 전달하여 매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7월 초 이식작업부터 시작하여 물주기, 제초작업을 꾸준히 수행해 왔으며, 이날 아침일찍 많은 지사협 위원과 봉사자들이 이웃과 정성을 다해 들깨를 수확했다. 이재형 민간위원장은 “백산면 지사협이 감자, 들깨 수확 등 다양하게 사업을 실시할 수 있었던 것은 앞장서서 봉사활동에 임해주신 위원님들 덕분이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홍기 백산면장은 “들깨 수확으로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과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나누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은 10월 1일부터~10월 30일까지 반려동물 등록 및 정보변경 미신고자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김제시와 동물보호명예감시원들이 함께 민관합동 단속팀을 꾸려 반려인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공원 및 읍‧면 소재지에서 단속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드시 등록해야하는 2개월령 이상의 개가 이번 단속 대상이며, 2개월령 미만 등 미등록 사유가 있는 경우 별도로 입증해야 한다. 또 시는 외출 시 목줄 착용, 입마개, 배변봉투 지참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하고 반려동물 예티켓 캠페인을 추진한다. 반려동물 미등록 시 최대 60만원, 안전조치 미이행 시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한편 김제시에 등록된 반려동물 마리 수는 6,085건이며,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 동안 1,596마리 등록했다. 김제시 축산진흥과 (강달용 과장)는 “반려동물로 인한 사고와 불법 유기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민관합동 집중단속을 통해 김제시가 성숙한 반려문화가 조성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제15회 전북온라인음식문화대전 요리경연대회에서 김제시를 대표하여 금산면의 밥도둑게장마을1호점과 용지면의 산들칼국수 업소가 출전 각각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다양한 전북 지역의 음식과 특산물을 활용하여 도내 우수한 외식 및 식품 브랜드로의 성장을 위한 기본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주최 온라인으로 실시되었으며 수상자 전분영, 이호배 대표는 평소 전통음식에 관심이 많았으며 우리지역 음식의 우수성과 외식산업을 홍보하기 위하여 향토음식부문에 참가하게 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의 영예를 안은 전분영 대표는 요리경력 34년 요리사로서 맛깔스런 꽃게장 맛을 내기 위하여 35가지가 넘는 약재를 사용한 육수로 담백한 맛의 꽃게장과 꽃게무침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원장상을 받은 이호배 대표는 수삼, 대추 등 갖가지 재료를 넣어 맛을 낸 닭칼국수와 찰떡궁합인 탱자소스를 선보여 신선함과 창의적인 맛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김제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광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우근)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회장 김낙현)는 지난 10월 5일 나라사랑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시가지 일대에 태극기를 게양하였다. 광활면 관내 일대를 수놓은 태극기는 지난 5일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회장 김낙현)가 기부한 것으로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에 대한 감사함과 함께 태극기의 소중함,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켰다. 면 소재지 마을을 중심으로 각 가정과 가로변에 게양될 수 있도록 기부되었으며 관내 시가지 일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광활면 행정복지센터 앞에 신규 직원이 직접 제작하여 전시해놓은 태극기꽃 나무를 통한 간접적인 홍보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정우근 광활면장은 “10월 나라사랑의 달을 맞이하여 태극기를 기부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면민 모두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애국심을 갖게 될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회장 김낙현)가 오는 9일 제575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태극기 게양을 통한 나라의 소중함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기 위해 부량면 소재지 주변 마을 이장과 회원들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태극기가 없는 가정에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은 태극기 200개를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게양 방법을 전파하는 등 국경일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낙현 회장은 “10월을 맞이하여 국가적으로 의미있는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 모두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돈 부량면장 또한 “이번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행사를 통해 태극기에 대한 관심과 국기게양 문화를 살리고 주민들의 역량을 결집시키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