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산스마트허브 도부마스크(주) 공장 전경도부마스크(주)는 지난 6월 안산스마트허브에 마스크 정전필터(Melt-Blown, 멜트브로운) 생산설비 구축하고, 마스크 생산에 중요한 원자재로 사용되는 MB필터 생산을 위한 공장가동을 시작했다. MB필터는 마스크의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원재료로써, 폴리프로필렌(PP)과 같은 열가소성 고분자를 용융하여 노즐을 통해 압출 방사하는 제조 방법으로 만드는 부직포 필터이다. 현재 도부마스크(주)는 14대의 생산설비 구축이 완료되었으며, 오는 10월 중에는 양산이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부마스크 관계자는 “최신식 자동화 설비를 통해서, 양산단계로 접어들 경우 원자재 수급에 대한 어려움과 원가 상승요인을 해결하고 국ㆍ내외 각 인증에 부합하는 필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정종하 변호사매년 상속 분쟁으로 붕괴 위기에 놓인 가정이 늘고있다.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상속재산분할청구 건 접수가 2015년 1008건, 2016년 1223건, 2017년 1403건, 2018년 1710건으로 증가했다. 10년 새 무려 6배가 급증한 셈이다. 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족 구성원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과거 피상속인인 부모들은 큰아들이 장남이라는 이유만으로 재산 전부 혹은 대부분을 상속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겼다. 그러나 부모를 직접 부양하고, 재산 증대에 영향을 끼친 다른 자녀들이 장남·아들 중심 상속에 불합리를 주장하면서 유류분반환청구소송, 상속회복청구소송 등 상속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정종하 변호사는 “상속재산은 사망자의 유언에 법정상속분에 우선해 줄 수 있는 지정 상속분과 공동상속인과의 협의에 따른 분할, 상속분을 지정하지 않을 경우 법정상속분으로 구분된다”며 “지정 상속 시에도 유언이 지나쳐서 특정인에게만 상속재산을 전부를 상속하게 되면 상속재산 침해가 발생하게 된다”고 말했다. 상속인이 상속재산에 있어서 취득이 보장되고 있는 비율 또는 일정
사진: 법무법인 성율 박규석 변호사코로나19에 연이은 태풍까지. 서민 경제가 휘청이는 상황이다. 이러한 경기 불황을 틈타 전국 곳곳 대출이 필요한 영세 자영업자, 구직자 등 시민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사기가 증가하고 있다. 얼마 전 서울에서는 검찰과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현금 26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보이스피싱 일당이, 포항에서는 서울, 인천, 대구, 울산, 포항 등 전국 각지에서 피해자 10여 명으로부터 대출 상환금을 명목으로 2억 6천 만 원 상당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조직이 검거됐다. 보이스피싱, 사기, 횡령을 포함한 경제범죄, 성범죄 등 형사소송을 집중적으로 수임하는 법무법인 성율 박규석 형사전문변호사는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며 보이스피싱 사기에 연루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문제는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쉬운 대출을 받으려다가 보이스피싱 중간책이 된 피해자가 다른 피해자를 양산하는 가해자가 될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한다. ▲금감원, 은행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은행 계좌 이용률을 높이면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을 믿고 계좌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 ▲구직 사이트에서 고수익 재택 알바
간혹 교회 소유 부동산을 임차하는 경우가 있다. 교회 건물을 임차하는 계약만이 아니고 매매계약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므로 아래 내용은 잘 숙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법리는 종중 소유 부동산 등을 거래할 때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교회 소유 부동산에 대하여 임차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통상 교회의 대표자인 목사가 해당 부동산에 관한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기 때문에 계약의 상대방인 임차인으로서는 계약의 효력에 대한 의심을 하지 못한 채 당연히 계약이 유효할 것으로 믿고 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교회 소유의 부동산에 관한 임대차계약을 체결함에 있어서(물론 매매계약도 포함된다), 교회 내부적으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가 있고 이를 거치지 않은 채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해당 계약은 무효이다. 계약이 무효로 되는 경우에는 주택임대차보호법 등에서 보장하는 대항력이 생기지 아니하기 때문에 임대차보증금 등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까지도 걱정을 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는 교회와 같은 “법인 아닌 사단”의 ‘재산소유형태’ 때문에 발생한다. 우리 민법 제275조 제1항은 “법인이 아닌 사단의
CJ ENM 오쇼핑부문 다다스튜디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트리플블랙(TRIPLE BLACK)'의 '아빠와 아들' 캠페인CJ ENM 오쇼핑부문 다다스튜디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트리플블랙(TRIPLE BLACK)'이 아버지와 아들이 트리플블랙 제품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아빠와 아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대화가 적고 어색한 대한민국 부자(父子)들에게 그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면도기를 제공하여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자는 취지에서 진행한다. '아빠와 아들' 캠페인은 11일부터 21일까지 트리플블랙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당첨자에게 제공되는 제품은 트리플블랙의 대표 제품인 그레이 전기면도기 X5를 제공한다. 트리플블랙 X5는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가심비 있는 제품으로 SNS상에 알려지며 2030 젊은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의 강한 남성미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춘 배우 안보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기도 했다. 스포츠 종목인 '
사진: 민경태 변호사 다문화가정?맞벌이 가족 등 가족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이로 인한 갈등도 깊어지고 있다. 한때는 배우자와 영원한 백년해로를 약속했지만, 성격·가치관·경제적 능력 등의 차이로 이혼을 결심하는 부부가 늘어난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실제 지난해 이혼 건수는 11만1000건으로 2017년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혼건수는 2009년 12만4000건에서 2017년 10만6000건으로 감소했지만 이후부터는 2018년 10만8700건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가장 눈여겨 볼 부분은 이혼 부부의 혼인 지속 기간이다. 2012년 전까지만 해도 동거 기간이 4년 이하인 신혼 부부의 이혼율이 높았지만, 2012년 이후 부터는 20년 이상 함께한 부부의 ‘황혼이혼’ 비중이 급증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혼의 양상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따라 체계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평택에서 이혼 관련 법률 자문을 담당하는 민경택 이혼전문변호사를 만나 신혼·황혼·국제이혼 시 고려해야 할 부분에 대해 물어보았다. Q. 결혼 2년 만에 이혼을 결심하게 된 A씨에겐 6살 자녀가
돈가스 창업 브랜드 ‘에바돈가츠’가 업계 최초로 TV CF를 제작 최근 광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 하반기 중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촬영을 마친 이번 광고는 ‘에바돈가츠’만의 매력을 충분히 담은 구성으로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에바돈가츠’의 매장 분위기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촬영은 남양주 다산에 위치하고 있는 ‘에바돈가츠’ 직영점에서 촬영되었는데 누구나 신선한 생등심 돈가스를 4,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에바돈가츠’의 장점과 매력이 잘 담겨 있다. ‘ ‘에바돈가츠’는 이번 TV CF 제작을 시작으로 다양한 매스미디어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TV CF 뿐 아니라 오는 9월부터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인 SBS 라디오 ‘컬투쇼’ 협찬 광고를 진행해 각 가맹점의 매출 신장은 물론이고 ‘에바돈가츠’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견고하게 형성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매장을
최근 신규 항암항체 신약, DNP002에 대한 임상 1상 IND 승인을 득한 항체신약개발 회사 다이노나는 내부의 항체 발굴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키고 임상에 적합한 신약 파이프라인의 확장을 위해 HarbourBiomed 와 신약발굴 및 공동개발에 대한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노나는 HarbourBiomed(하버바이오메드) 의 H2L2 마우스 기술을 이용해 완전인간 항체 신약을 공동 개발하는 내용으로 2019년 6월 18일 계약을 맺었다. HarbourBiomed는 사노피와 존슨앤드존슨 등 세계적 제약사와 하버드 의대 출신 전문가들이 2016년 설립한 바이오 벤처다. 항암과 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의약품을 개발하며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국에는 한올바이오가 개발한 FcRn(neonatal Fc receptor)에 대한 항체를 2017년 기술이전해 감으로써 주목받게 되었으며, 2019년 SK㈜가 싱가포르투자청(GIC), 레전드캐피탈 등과 함께 900억원 규모 투자가 이뤄지며 한국에서 더욱더 주목받게 되었다. 다이노나는 HarbourBiomed가 2016년 완전인간 항체 마우스 (H2L2, HCAb) 기술을 보유한 네덜란드 Harbo
사진제공: 상상폰애플이 다음달 공개할 예정인 아이폰12 시리즈 중 프로 모델의 후면 패널이 유출됐다. 전작인 아이폰11과 유사한 정사각 인덕션 모양의 카메라 모듈 안에 삼각형으로 배열된 트리플카메라와 라이다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첫 5G 스마트폰으로 아이폰12(5.4인치)를 비롯해 6.1인치의 아이폰12 맥스, 프로 및 6.7인치의 프로 맥스 등 4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중 아이폰12 프로와 프로 맥스의 후면 디자인이 유출된 것이다. 또한 올해 애플이 화면이 제일 크고 가장 비싼 모델인 아이폰12프로맥스에만 초고주파 지원 5G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IT매체 패스트컴퍼니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내부에 큰 공간과 큰 배터리를 수용할 수 있는 아이폰12프로맥스만이 초고주파 지원 5G 기술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안테나 설계를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렇듯 출시 전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아이폰12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할인 카페 상상폰에서는 아이폰12 사전예약 준비와 동시 기존 아이폰 기종 특가를 진행한다 전해 화제이다. 해당 특가 이벤트 기종 중 아이폰12 전작인 아이폰11 시리즈를
사진제공: 상상폰지난 1일 애플이 올해 최소 7500만대의 5G 아이폰을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불룸버그는 오는 10월 애플이 4개의 아이폰12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모두 5G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아이폰12는 전작에 비애 다른 디자인을 갖추고 화면 크기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패드 프로와 유사한 각진 모서리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5G 아이폰의 출하량은 최고 7500만대, 최대 8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2018년이나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해 생산규모를 잡고 있다며, 이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전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12은 5.4인치인 아이폰12, 6.1인치인 아이폰12 MAX, 6.1인치인 아이폰12 PRO, 6.7인치인 아이폰12 PRO MAX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 새롭게 다크 블루 색상이 추가되는데 기존 아이폰11프로와 아이폰11프로맥스의 미드나잇 그린 색상을 대체할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이렇듯 아이폰12 출시 예상 소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할인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