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16일 개막을 하루 앞두고 포토콜이 펼쳐졌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16일 개막을 하루 앞두고 포토콜이 펼쳐졌다.
최민철 인터뷰 - 1라운드 경기 마친 소감? 선두로 마무리할 줄 몰랐다. 후반에 퍼터가 잘 들어가면서 오늘 경기를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 6번 홀부터 3개 홀 연속 버디가 나왔다 드라이버는 페어웨이를 미스했지만 세컨 샷이 핀 근처에 잘 붙였다. 퍼터까지 좋게 마무리해서 흐름을 탔던 것 같다. - 마지막 홀(9번 홀) 보기가 아쉬울 것 같다 티샷이 페어웨이로 간 줄 알았는데 러프와 경계선에 걸쳐있었다. 플라이 볼이 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더 멀리 갔다. 좋지 않은 위치에서 어프로치 세이브를 못 한 것이 아쉽다. - 러프가 매우 길다. 코스 상태는 어떤지? 코스가 페어웨이를 미스하면 위기가 오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한다. 티샷을 페어웨이로 보내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 같다. 그린도 경사가 심하다. 좋은 위치에 퍼팅을 가져다 놓는 플레이를 해야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 내일 각오는? 첫날 선두로 마쳤던 경험이 전에도 몇 번 있었다. 최근 경기에서도 첫날은 좋은 플레이를 했었다. 오늘같이 편한 마음으로 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 이태훈 인터뷰 - 경기 마친 소감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쳤다.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경기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32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11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800만 원)’에서 윤이나(18,하이트진로)가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 6언더파 66타를 친 윤이나는 뒤이어 열린 2라운드에서도 버디만 2개를 기록하며 보기 없는 라운드를 이어갔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66-70), 선두와 5타 차의 공동 6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한 윤이나는 전반 4번 홀(파4)에서의 버디를 시작으로 총 9개의 버디를 낚아채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3라운드 동안 보기 없는 플레이와 함께 버디만 17개를 골라잡아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66-70-63)로 경기를 마친 윤이나는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긴 후 첫 승을 차지한 윤이나는 “앞서 열린 몇 개 대회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쳐 아쉬웠는데, 이번에 이렇게 우승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 그동안 우승을 놓쳤던 대회들이 생각나 더 값진 우승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는 소
전인지 인터뷰 소감? 오랜만에 나와서 기뻤는데 잔디와 거리감 등에 아직 적응이 다 안돼서 조금 아쉬웠다. 오랜만에 KLPGA투어 나왔는데? 일단 코로나로 대회장 분위기가 바뀌다 보니 2년 전과 비교했을 때 많이 바뀐 것 같은 느낌이다. 원래 국내 대회 오면 갤러리 분들과의 호흡을 기대하게 되는데, 못 오셔서 아쉽다. 우승이 오랫동안 없는데? 우승 없어 신경 쓰이고 심적으로 힘든 것은 사실이다. 조급해지다 보니 골프 하는 데 있어서 한 샷 한 샷에 의미 부여하게 되고 분위기 무거워지더라. 터닝 포인트를 빨리 만들고 싶다는 생각하고 있고, 우승 소식 들려드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코스? 오늘 프리퍼드라이 해서 그나마 조금 나았다. 러프도 길어서 어렵다. 남은 라운드? 비의 영향으로 그린이 잘 받아주는 편이라 조금 쉽게 플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남은 라운드는 세컨드샷 거리 잘 맞춰서 최대한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성적을 만들어 내고 싶다. 팬들에게?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골프를 그만하고 싶을 때 이겨낼 수 있었다.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앞으로도 응원해주시면 좋겠다. 최예림 인터뷰 소감? 오늘 보기 없는 플레이를 다짐하고 나왔는데 보기는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 투어의 스무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9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 투어의 스무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9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 투어의 스무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9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 투어의 스무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9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 투어의 스무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9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