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림 인터뷰 - 올시즌 1,2 라운드까지 잘 하다가 마지막에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이를 위해 개선한 점이 있다면? 매 대회 많은 버디가 많이 나오지만 그에 못지 않게 보기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 때문에 보기가 최소화되기만 해도 상위권에 올라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상반기를 마치고 하반기가 한창인데? 상반기에 잘치고 싶은 욕심이 커서 실수를 많이 했던 것 같다. 하반기에는 마음을 편안히 먹고 플레이하고자 한다. - 오늘 퍼트감은 어땠나? 퍼트감은 어제 오늘 모두 좋았다. 3주전부터 퍼트 연습량을 늘렸다. 30분 하던 것을 1시간 하고, 1시간 하는 것을 2~3시간하니, 조금 더 퍼트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중장거리 퍼트의 정확도가 높아진 것 같다. - 마지막 톱텐이 한국 오픈이었던 것 같다. 우승 욕심은? 우승에 욕심이 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욕심을 크게 내면 놓치는 것이 많아서 먼저 할 수 있는 부분을 다하고자 한다.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 남은 라운드 각오? 남은 라운드는 지금과 똑같이 보기를 최소화하면서 공격적이기 보다는 안정적으로 운영을 하고자 한다.
이가영 인터뷰 - 오늘 경기 소감? 오늘 순조롭게 잘 플레이했다. 티샷이 어제에 비하면 조금 미스가 있었지만 러프를 잘 탈출해서 큰 실수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샷이 좋았던 편이고 퍼트는 나쁘지 않았지만 조금 아쉬웠다. - 어제와 다른점? 어제는 정말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했다면 오늘은 약간의 위기가 있었다. 그래도 잘 풀어서 마무리했다. 어제와 똑같이 일단 어떻게든 그린에 올리고 퍼트를 잘하자라는 생각으로 경기했다. - 페어웨이 오늘 몇 개 놓쳤나? 3개 정도 놓쳤다. 한 개 빼고는 세이브를 다 했다. 어제는 실수 없이 페어웨이에 다 들어갔다. - 요즘 계속 성적이 좋은데? 샷 감이 계속 좋아서 전체적으로 성적이 좋다. 연습할 때는 짧은 퍼트 위주로 연습을 한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신경쓰고 있다. - 두개 라운드 남았는데 가장 중점적으로 할 것은? 샷을 더 전략적으로 쳐야 할 것 같다. 그린을 놓치지 않도록 안전하게 플레이하겠다. 1,2라운드와 똑같이 플레이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러프는 계속 길어져서 더 어려워지겠지만 페어웨이 잘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김지현 인터뷰 - 오늘 경기 소감? 스폰서인 한화 대회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서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 그동안 갤러리가 입장이 안돼서 응원을 많이 못 받았는데 이 대회에 와서 직원분들도 익숙하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하니까 우리 집에 온 느낌이 들어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 그동안 기복이 조금 있었는데? 시즌 초반에 팔과 손목에 부상이 살짝 있었다. 부상이 있다 보니 샷이 자연스럽게 풀리지 않았다. 최근에 샷감이 좋아지고 있다. 될 듯 말듯 했는데 샷이 예전처럼 돌아오고 있어서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 마음 고생도 많이 했나?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워낙 어린 선수들이 잘 치고 있어서 나도 잘 쳐야 겠다는 생각이 컸는데 그 부담감 때문에 더 안 풀렸던 것 같다. 그래서 마음을 내려놓고 연습량을 늘렸더니 점점 감을 찾게 되는 것 같다. - 스폰서 대회다 보니 이 골프장에서 연습도 많이 했을 것 같은데? 대회가 없을 때 자주 오는 골프장이고 한화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셔서 편하게 연습하고 있다. 2~3년 전까지는 이 골프장에서 잘 못쳤다. 구질도 안 맞고 해서 잘 안됐는데 많이 치다보니까 나만의 노하우도 생기고 어떻게 공략을 해야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안수빈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필드를 응시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임희정이 티 샷 전 웃음 지으며 필드를 바라보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임희정이 공격적으로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지한솔이 한화클래식 2021 2라운드 1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이가영이 한화클래식 2021 2라운드 11번홀 티 샷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