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연천교육지원청 온골유치원은 3월 29일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연계가 될 수 있도록 유·초 이음 교육 언택트 협의회를 실시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 이음 교육 언택트 협의회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연계하여 교육의 배움 연계와 성장을 연속하고 지속 가능한 삶과 앎이 이어질 수 있도록 온골유치원과 전곡초등학교 1학년 교사 간 Zoom을 통해 진행했다. 온골유치원은 “코로나 팬데믹인 상황 속에도 학습권을 이어질 수 있도록 유치원의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1~2학년 통합 교육이 이어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유치원의 경험이 초등학교 1학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 대 기관, 교사와 교사 간 소통과 협력 문화 마련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이번 유치원과 초등학교 이음 교육 언택트 협의회는 배움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한계를 넘어 지역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배움의 지속과 깊이가 더 할 것”이라고 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과 경기도의회, (사)한국드론활용협회는 2022.3.29.(화)에 광명청소년수련관에서 경기 4차산업 미래교육 다양화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공동 주최했다. 본 포럼은 광명지역 특성화고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지원하여 관내 역량 있는 학생들의 진학을 유치하고, 아울러 초·중등 학교의 드론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창의경영고등학교 광명드론동아리 신수연, 황지원 학생의 주제발표 및 드론 비행쇼로 포문을 열었고, 좌장으로 본 포럼을 진행한 경기도의회 유근식 도의원은 “드론교육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윤리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다음으로는 안전교육이 꼭 의무적으로 이루어져서 안전하고 바르게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창의경영고등학교와 경기항공고등학교에서 현재 진행 중인 드론교육을 공유하고 광명지역의 4차 산업 미래교육 다양화 방안 모색을 위해 예산지원 및 제도적 장치 마련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알레프에듀케이션(CEO Geoffrey Alphonso)은 3월 30일 오후 5시에 서울특별시교육청 905호 회의실에서 인공지능 기반 학생 맞춤형 학습플랫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디지털 전환 시대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에 대한 요구와 공교육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시도가 지속되고 있으나 성과나 혁신적인 확산 사례가 미비하다. 양 기관은 인공지능 기술의 교육적 활용을 위한 협력을 통해, 알레프에듀케이션은 교육에서 인공지능 활용의 사례와 세계적인 추세를 제공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인공지능 기반 학습플랫폼 개발 방향성 모색에 협력하며,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알레프에듀케이션이 자체 개발하는 인공지능 기반 학습 플랫폼의 교육적 효과와 현장 적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조언하기로 하였다. 알레프에듀케이션의 ‘Alef Education Platform'은 개인화된 대화형 멀티미디어 콘텐츠, 실시간 학생 성취수준을 제공하는 대시보드 등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학습플랫폼이다. UAE 전역의 300개 이상의 공립 및 사립학교 12만명 학생이 사용 중이며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3월 29일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2022학년도 교육자원봉사센터 우수사례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따르기(벤치마킹) 방문은 지속적 지역 거버넌스 거점 역할을 위한 교육자원봉사센터 운용 방안에 대해 협의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자원봉사센터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교육자원봉사 센터장, 동아리 단원, 담당팀장 등 6명이 참석했다. 또한, ▲지속적 지역 거버넌스 거점역할을 위한 교육자원봉사센터 활용방안 ▲교육자원봉사자 및 시민단체·대학교 등 연계를 통한 인력풀 확충 방안 ▲교육자원봉사 이해를 통한 학교현장 지원과 이해 ▲교육자원봉사 홍보 및 사기진작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고 우수사례를 정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기주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 강화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자원봉사의 역할이 필요하기에 우수사례를 탐방하여 교육자원봉사 활성화 및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과천중앙고등학교(교장 최석진)는 29일 오후 에듀테크 학습공간 개관식을 개최했다. 과천중앙고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과천시 지자체의 학교 공간 혁신 사업을 지원받아 에듀테크 학습공간을 지난 2월 완공하였다. 에듀테크 학습공간은 고교학점제 도입에 맞춰 학생 중심의 학습·휴게 복합공간인 ‘연경재’, 토론·발표 수업 및 독서와 휴식이 가능한 ‘도서관’, 온오프라인 연계교육을 위한 온라인스튜디오로 구성됐다. 최석진 교장을 필두로 교사, 학생, 학부모 교육공동체가 공간혁신 촉진 위원으로 활약하며 함께 학교 공간을 미래학교로 탈바꿈시켰으며, 향후 교육과정과 연계된 미래형 교육공간으로의 활용이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김경관 교육장, 김종천 과천시장, 이나영 학교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새로운 학교 공간이 학생들의 행복한 교육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학습과 쉼, 소통이 공존하는 미래지향적인 공간이 조성되어 고교학점제의 안착과 이를 통한 학생들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배움의 공간에서 학생들이 과천시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체납자에게 명단공개 전 소명기회 부여를 위해 사전안내문을 발송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난 16일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전 안내 대상을 확정했다. 명단공개대상자는 올해 1월1일 기준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체납액 합산 1000만원 이상 체납자로 개인은 258명 체납액 94억원이며, 법인은 103곳 31억원으로 총 125억원에 달한다. 광주시는 이번 사전안내문 발송을 시작으로 현장 실태조사 및 지속적인 납부독려로 체납액의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자에게는 6개월간의 소명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명단공개에서 제외되기 위해서는 소명기간에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하거나, 지방세 불복 청구 중이거나 회생계획인가 결정에 따라 징수유예 또는 회생계획 납부일정에 따라 납부하고 있는 경우 등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광주시에 제출해야 한다. 광주시는 10월 중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명단을 확정하고 11월16일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및 모바일광주 등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사항은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 명칭 포함), 나이, 직업, 주소 또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용섭 시장,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피해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광주시는 AI페퍼스 구단의 보금자리로 조금이나마 피해 가족들을 위로하고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지역 구단으로서 지역 사회 아픔을 함께 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페퍼저축은행은 그동안 지역배구인재 육성 후원금 1억원, 학동 재개발 건물 붕괴 피해자 가족 5000만원 기탁 등 활발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5월 여자프로배구단 ‘AI 페퍼스’ 유치로 야구, 축구, 배구까지 사시사철 수준 높은 프로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매력과 열정이 넘치는 문화체육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1~2022시즌 여자부 프로배구 리그를 조기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해 9월부터‘평택교육지원청 소속 학교 기간제교사 채용’을 매달 실시하여 평택 관내 학교의 기간제교사 채용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평택 내 공립 유·초·중·고등학교의 1개월 이상 근무 예정인 기간제 교사의 채용공고, 심사 배치 등 전반적인 채용 절차를 매월 진행하여 학교의 행정업무 경감에 노력하고 있다. 2022년 3월 각급 학교에서 요청받은 기간제교사 16명을 14개교에 배치 완료했으며, 현재 4월부터 각급 학교에 근무할 사서 교사 3명, 초등교사 1명, 중등교사 1명의 기간제교사 채용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각급 학교에서 어려워하는 기간제 교사 채용업무의 전 과정을 교육지원청에서 수행함으로써 학교 교직원이 학생들의 교육활동 운영에 전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지원을 하고,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단위학교별 교육목표 달성을 위한 인재 선발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간제 교사 지원 자격은 만 65세 미만 교원자격증 소지자로 학생 지도에 대한 열의와 전문성을 갖춘 자, 교육공무원 임용 자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면 지원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시 북구는 오는 30일 전통시장, 상점가상인회, 업종별협회 등 18개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소상공인 경제회복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정부와 광주시, 북구가 추진 중인 지원과 다양한 사업을 안내해 코로나19 극복과 경영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미소금융 광주북구법인도 참여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 지원사업도 설명한다. 북구는 설명회 가 끝난 뒤 참석 단체들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북구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지난 2020년 7월 자영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센터에서는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지원, 지속가능한 자영업 환경조성, 금융소외계층 포용적 지원 등 다양한 민생경제 안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좋은 정보를 얻고 경영에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구와 소상공인 유관기관에서도 당면한 어려움 극복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동부Wee센터가 지난 29일 개최된 ‘꿈키움 멘토단’ 위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2022 꿈키움 멘토링 프로그램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동행’을 운영한다. 29일 동부Wee센터에 따르면 ‘꿈키움 멘토단’은 전남대·호남대와 협약 체결을 통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전남대와 호남대 상담 관련 전공교수의 추천을 받은 대학원생 9명(전남대 6명, 호남대 3명)이 아이들의 건강한 꿈을 응원하고 키워나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나선다. 이날 위촉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전남대(오후 2시)와 호남대(오전 11시)에서 소규모로 각각 진행됐다. 위촉식에 이어 멘토단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계획을 안내하고 멘토 역할 관련 기초소양을 주제로 하는 사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2022 꿈키움 멘토링 프로그램’은 ‘개인 멘토링(초·중·고 학생 대상)’과 ‘집단 멘토링(초등학생 대상)’의 두 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개인 멘토링’은 학교 적응과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멘티(학생)와 멘토(대학원생) 간 1:1 맞춤형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멘토는 ‘개인 멘토링’을 통해 멘티와 긍정적이고 신뢰로운 상호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