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K3리그 천안시축구단이 부산교통공사축구단을 꺾고 정규리그 1위를 향한 희망을 더욱 키웠다. 김태영 감독이 이끄는 천안은 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K3리그 29라운드 부산교통공사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줬으나 이용혁과 김종석의 득점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51점(15승6무6패)을 기록한 천안은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김포FC(승점 48점, 13승9무4패)에 3점 차로 앞서게 됐다. 지난 28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선 천안은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김포와 FC목포가 주춤하면서 1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김포는 6일 열린 울산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같은 날 열린 경기에서 목포는 양주시민축구단에 1-2로 덜미를 잡혔다.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는 정규리그 1위의 향방은 오는 13일 최종 라운드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천안이 유리한 형국이지만 아직 선두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천안은 13일 강릉시민축구단과의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는 반면 2위 김포는 오는 9일 화성FC, 13일 김해시청축구단과의 경기가 예정돼있다. 리그 4위까지 출전권을 얻는 챔피언십 시리즈는 아직 한 자리가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용인시가 8일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태권과 이용대를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하태권 전 감독은 2004 아테네올림픽 남자복식, 이용대 선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다.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며 의외의 축구 실력을 뽐낸 하태권 전 감독은 현재 처인구에 배드민턴 아카데미를 개설해 후배를 양성 중이다. 이용대 선수는 기흥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tvN 예능프로그램인 ‘라켓보이즈’에 출연하고 있다. 하태권 전 감독과 이용대 선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개최되는 내년 4월까지 홍보영상 촬영과 SNS 활동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며, 성화 봉송 주자로도 나설 예정이다. 이용대 선수는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촉장을 전달한 백군기 용인시장은 “한국 배드민턴 최고의 스타 두 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활발한 활동으로 용인시의 이름과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널리 알려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체육회가 지난 6일 죽미 3x3농구장에서 ‘제1회 오산학교스포츠클럽 3x3오색농구클럽대항전’을 개최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오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오산시, 오산시체육회,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시농구협회, 오산청년회의소가 공동주관했다. 본 대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이행 계획에 따라 오산시체육회가 안전한 상황 속에서 학생들에게 스포츠 활동을 장려하고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해 오산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준비한 오산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다. 참가 선수들과 공연팀, 스탭진 등 대회장에 입장하는 140여 명 모든 인원이 48시간 이내 PCR검사 음성 확인을 완료했고 조은오산병원에서 의료지원을 통해 부상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제1회 오산학교스포츠클럽 3x3오색농구클럽대항전’은 17개팀이 조별리그를 통해 조별 1,2위 12강 토너먼트를 진행했고 슈팅콘테스트(자유투를 통해 마스터욱, 더림, 리고러 후원 농구전용양말 증정)와 원일중학교(팀명 드리머)와 성호중학교(라디안트)의 댄스팀 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치열한 경기 끝에 Black Mamb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일‘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한 김희숙·백경애 선수와 임원진을 시장실로 초청, 우수선수 특별장려금을 전달했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경북 구미 일원에서 열렸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동두천시 김희숙 선수가 배드민턴 여자 복식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백경애 선수는 포환 경기에서 은메달 1개, 창던지기 및 원반던지기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시 장애인체육회장인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선수와 장애인체육회 임원진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동두천시]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양평군은 지난 4일 강상면 나루께공원 소재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양평군 11개 클럽 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양평군수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경기도파크골프대회협회장, 양평군파크골프협회장, 양평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양평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양평군, 양평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양평군에서 주최하는 첫 체육대회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백신 접종자 및 PCR 검사 확인자만 참가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제4회 양평군수배 파크골프대회는 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 규정에 따라 36홀 개인 타수 경쟁 경기(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으며, 관내 11개 클럽 3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빠른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해 백신 접종 70%를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양평군민들 덕분에 이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파크골프가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돼 안타까운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이 7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 소닉붐’ 홈경기 초청행사에 참석해 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했다. 경기에 앞서 열린 행사에서 염태영 시장은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수원에서 첫 정규시즌을 치르고 있는 수원 KT 소닉붐의 목표는 우승”이라며 “내년 봄, 우리 선수들이 이곳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순간까지 여러분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올해 수원 kt wiz가 정규시즌에서 우승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했고, 수원삼성블루윙즈‧수원FC는 ‘파이널 A’에 진출했고, 한국전력빅스톰‧현대건설힐스테이트는 1위를 달리고 있다”며 “수원시 프로스포츠계의 좋은 기운이 더해진 올해는 막강한 전력을 구축한 수원 KT 소닉붐이 우승을 노릴 적기”라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시투를 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수원 KT 소닉붐은 올해 정규시즌 54경기 중 27경기를 수원KT소닉붐아레나(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치른다. 다음 홈경기는 11월 14일 오후 3시 창원 LG 세이커스 전이다. 경기 일정은 수원 KT 소닉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L(한국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시드 확보에 비상이 걸린 박결이 에쓰오일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67타로 상위권에 포진해 시드 유지에 청신호를 켰다. 박결은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6위에 자리했다. 현재 상금 랭킹 69위인 박결은 이번 대회에서 5위 이내에 오르면 내년 시드를 확보할 수 있는 60위 이내로 진입할 수 있고, 이어지는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대회 부진으로 랭킹 60위 이내에 들지 못할 경우 시즌 최종전에 출전하지 못하고,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시드전에 곧바로 나가야한다. 시드전은 변수가 많아 합격을 장담하기 어려워 자칫하면 내년에 KLPGA 투어에서 뛰지 못할 수도 있다. 지난 2018년 우승해 받은 우승자 시드가 지난해 만료된 박결은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첫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집중력을 발휘했다. 박결이 기록한 67타는 이번 시즌 개인 최소타 타이기록이다. [뉴스출처 : KLPGA]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국기원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태권도의 등재를 추진하기 위한 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국기원은 11월 5일(금) 오전 11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최재춘 위원장(전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임미화 국기원 이사, 고봉수 대한태권도협회(KTA) 이사, 유정석 세계태권도연맹(WT) 교육실장, 장준식 국원문화재연구원 원장, 허권 전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 허건식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기획경영부장, 김현일 용인대학교 교수, 김병섭 광저우체육대학교 교수, 정순천 국제태권도연맹(ITF) 공보위원 겸 로드투어 대표, 박범진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회장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국기원은 ‘2021년도 제7차 임시이사회(2021년 10월 6일 개최)’에서 태권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TF(특별팀)를 정관에 의한 위원회로 격상시켜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0월 8일(금) 최재춘 전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위원회 구성을 완료한 뒤 사업 추진을 본격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조성민이 버디 퍼팅 후 캐디와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태훈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최민철이 티 샷 후 세컨드 지점으로 이동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연천군장애인배드민턴협회 소속 김수아(17·전곡고) 선수가 제15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배드민턴 여자단식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지난 2~4일 제주도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린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배드민턴 여자단식부문에 출전해 연전연승을 거듭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 선수는 “올해 마지막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이란 목표를 달성하고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에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국가대표의 꿈을 꼭 이루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정우 감독은 “국가대표 선발에 의미가 큰 대회에서 우승해 김 선수가 대견하고, 김광철 연천군수님을 비롯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파주시체육회와 파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일 파주스타디움 컨퍼런스룸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파주시체육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8일~14일, 10월 20일~26일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대회에 파주시에서는 총 26명의 선수들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으며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장애인 육상 남자 400m와 200m에 출전한 이상익 선수는 각각 한국신기록과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총 3관왕에 올랐고, 여자탁구 고등부에서도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쓰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파주시장과 파주시의회 의장, 파주시체육회장은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포상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전국대회에서 파주시의 이름을 빛내준 선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시에서도 선수들이 걱정 없이 운동할 수 있는 체육 복지 여건 향상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문도엽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박은신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박승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박경남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주형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영웅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영수가 티 샷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비오가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민수가 티 샷 후에 이동하며 미소 짓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동은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동민이 티 샷 준비하며 연습스윙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주흥철은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서며 통산 4승의 희망을 품었다. 이성호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선 주흥철은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고형진 주심을 비롯한 5명의 한국인 심판진이 2021 AFC컵 결승전에 참가한다. AFC는 고형진(주심), 윤재열(1부심), 박상준(2부심), 김대용(대기심), 김종혁(VAR) 심판을 11월 5일(현지시간) 바레인에서 열리는 무하라크클럽(바레인)과 FC나자프(우즈베키스탄)의 2021 AFC 컵 결승전 심판진으로 배정했다. 이번 결승전은 AFC컵 최초로 VAR(Video Assistant Referee) 시스템이 사용되는 경기다. 이에 따라 김종혁 심판이 VAR로 배정돼 고형진 주심을 비롯한 한국 심판진과 현장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국 심판이 AFC 주최 대회 결승전 심판으로 나서는 것은 2015년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이어 2016년 AFC컵 결승전에 김종혁 주심을 비롯한 한국 심판들이 참가한 이후 5년만이다. AFC컵은 AFC에 소속된 국가중 상위 랭킹이 아닌 나라의 클럽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매년 우승팀을 가린다. 고형진 주심은 “AFC컵 결승전에 배정돼 기쁘고 영광이다. 결승전 배정은 출전팀과 연고가 겹치지 않아야 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평가와 퍼포먼스가 좋아야 배정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이달 말 뉴질랜드와 두 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 KFA는 뉴질랜드 대표팀과 대결하는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가 오는 27일(토)과 30일(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킥오프 시간은 27일 1차전은 14시, 30일 2차전은 19시다. 관중 입장 허용 규모와 티켓 판매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여자 국가대표팀이 국내에서 친선 A매치를 치르는 것은 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참가를 앞둔 지난 2019년 4월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 이후 2년 7개월만이다. 최근 미국을 상대로 두 차례 원정 친선경기(1무 1패)를 가진바 있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을 앞두고 전력 강화 차원에서 이번 경기를 준비했다.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일본, 베트남, 미얀마와 같은 조에 속해 있다. 이 대회에서 5위 안에 들어가면 2023년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바로 얻을 수 있다. 뉴질랜드는 호주와 함께 2023년 여자 월드컵 공동 개최국으로,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좋은 성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변진재가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최호성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민규가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민규 윤상필이 1번홀 티 샷 전 담소를 나누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권성열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고군택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시흥시민축구단(구단주 임병택)이 지난 3일 15:00 정왕체육공원에서 치러진 2021 K4리그 25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춘천을 4-3으롱 이기며 K3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 시흥은 2021시즌 마지막 한 경기를 앞두고 아쉬움과 즐거움을 함께 만들어내는 행사를 진행한다. 먼져 지난 경기 승리로 확정된 승격 기념행사가 경기종료 직후 그라운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시흥시민축구단 창단맴버이자 6년간 1번의 강등 2번의 승격을 만들어낸 김경환 선수의 은퇴식이 진행될예정이다. 김경환 선수는 2016년 창단시절부터 6년간 함께한 유일한 선수다. 16년 한번의 강등과 18년,21년 2번의 승격을 함께한 김경환 선수는 시흥과 함께해서 기쁘다 박수받을 때 떠나는 선수가 되고싶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 선수는 지난 3일 춘천전 교체투입으로 자신의 통산 4번째 팀통산 50경기 출전을 했다. 박승수 감독은 “약속을 지켜 행복하다.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과 하고자하는 강한 열망으로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해준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헌신과 투혼으로 이룩한 성과로 생각하며 많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시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2021 K5리그 챔피언십의 대진이 완성됐다. KFA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1 K5리그 챔피언십 대진추첨식을 진행했다. 대진추첨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KFA 유튜브 채널 KFATV_LIVE를 통해 생중계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K5리그 챔피언십은 13일부터 울산에서 열린다. 12일에는 참가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K5리그 챔피언십에는 11개 권역별 K5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 중 강원권역 우승팀 파란FC를 제외한 10개 팀이 참가한다. 파란FC는 팀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참가를 포기했다. 이번 K5리그 챔피언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강 토너먼트로 시작된다. 10개 팀 중 2개 팀은 6강 토너먼트에 직행하는 방식이다. 10강 및 6강 토너먼트는 13일과 14일에 열리고, 준결승전은 20일, 결승전은 21일에 열린다. 준결승전까지는 울산간절곶스포츠파크에서, 결승전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대진 추첨에 따라 6강 토너먼트에 직행하는 팀은 경기권역 우승팀 수원시티FC와 경남·부산권역 우승팀 재믹스축구클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3일 지난 10월 준공을 마친 중랑천 파크골프장 현장을 찾았다. ‘중랑천 파크골프장’은 지난 2월에 진행된 중랑천 둔치 주민친화사업 선정을 위한 지역 주민 설문조사 결과, 63.6%의 득표율을 얻어 최종 선정됐다. 이에 지난 6월 말 공사에 들어가 10월 중순 준공 완료했으며, 총 면적 8천㎡에 9개홀, 폭 5~25m, 부지연장 415m로 조성됐다. 또한, 주민 편의를 위한 ▲골프연습장 ▲클럽하우스 ▲휴게쉼터 등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다. 김선갑 구청장은 이 날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중랑천이 주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우천 시 범람 위험이 있을 수 있어 항상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라며 “배수시설을 잘 갖추고, 규정과 매뉴얼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구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안전하게 시설을 보강하길 바란다”라고 지시했다. 중랑천 파크골프장은 잔디 활착 및 겨울철 휴면기간이 지난 후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중랑천 둔치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여가, 문화 생활을 위한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시흥시민축구단이 3일 오후 3시 정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치러진 ‘2021 K4리그’ 25라운드 순연경기 춘천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에서 4-3으로 승리와 함께 K3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 2021 시즌 종료를 단 1경기 앞두고 K3리그 승격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 냈다. 시흥은 승격을 확정한뒤 바로 2021 K4리그 우승을 도전한다. 우승을 하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서울노원과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낸뒤 포천의 패배를 기도해야한다. 포천이 만약 승리또는 무승부를 하게된다면 시흥은 준우승으로 2021시즌을 마무리하게된다. 오늘 승리의 주역 이창훈 선수는 벌써 한시즌이 마무리되어 너무 아쉽고 아직 남은 한경기가 있기 때문에 저희는 승격뿐만 아니라 우승을 바라보고 시즌을 준비했기 때문에 주저하지않고 한주 잘준비해서 남은 경기까지 웃을수있도록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수 감독은 “2021시즌이 시작하기전 KFA와 인터뷰에서 최소 2위로 자동승격을 하겠다고 말했는데 그소원은 이루어졌다. 지난달 2위를 하고 KFA와 다시 인터뷰 한 것처럼 다음 경기 승리하고 우승까지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11월 4일(목) 오후 6시 30분 잠실에서 개최되는 두산과 LG의 2021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오늘(3일) 14:00부터 시작한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판매가 불가하여 예매마감은 경기시작 후 1시간까지로 변경된다. 한편, 이번 포스트시즌 전 경기는 ‘전 좌석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의사 소견서 필요)도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포스트시즌 전 구장에 입장하는 모든 관중은 입장 시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어플리케이션 등)나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 음성확인 문자통지서를 제시해야 한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치열한 순위 싸움이 시즌 마지막 날까지 이어진 가운데 가을야구 진출 티켓 확보를 위한 경쟁이 최고치에 달했던 10월의 월간 MVP는 투수 미란다(두산), 이인복(롯데), 멩덴, 정해영(KIA), 타자 알테어(NC)와 전준우(롯데)등으로 추려진 6명 가운데 나오게 됐다.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10월 월간 MVP 투표는 오늘(3일)부터 7일(일)까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다. 두산 미란다는 불멸의 기록 같아 보이던 1984년 롯데 최동원의 한 시즌 223탈삼진 기록을 넘어 시225탈삼진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역사적인 10월 한 달을 보냈다. 미란다는 10월에 40개의 탈삼진을 추가하며 이 부문 3위에 올랐고 평균자책점도 1.78로 3위에 오르며 두산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데 힘을 보탰다. 롯데 이인복은 10월에 선발로 등판한 5경기에서 25이닝을 투구하며 4자책점만을 허용하는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2승을 거뒀다. 월간 평균자책점 1.44는 이 부문 1위다. KIA 멩덴은 시즌 막판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2021 U리그 왕중왕전 32강 대진이 확정됐다. KFA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1 U리그 왕중왕전 대진추첨식을 열고 32강 대진을 확정했다. 대진추첨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KFA 유튜브 채널 KFATV_LIVE를 통해 생중계됐다. 2021 U리그 왕중왕전은 12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1 U리그 1권역~8권역의 1, 2, 3위가 자동 진출했고, 4위 팀 중 상위 1개 팀이 와일드카드로 진출했다. 9권역~11권역에서는 1, 2위가 자동 진출했으며, 3위 팀 중 상위 1개 팀이 와일드카드 자격을 얻었다. 이렇게 선발된 총 32개 팀이 32강 토너먼트를 치러 왕중왕을 가린다. 지난해 왕중왕전 챔피언인 선문대는 5권역 2위를 차지하며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선문대는 32강전에서 조선대를 상대한다. 조선대는 8권역 1위를 차지한 팀으로, 지난해 왕중왕전 16강전에서 선문대에 1-2로 패하며 탈락한 바 있다. 고려대와 용인대의 32강전 만남도 눈에 띈다. 고려대는 3권역 2위, 용인대는 4권역 2위 자격으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고려대는 20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KFA는 오는 11일(목)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UAE전의 입장권을 5일(금)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UAE전은 방역 당국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세부 추진안 발표에 맞춰 모든 좌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고양종합운동장의 유효 좌석 약 3만5천 석의 입장권을 100% 판매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5일 오후 1시부터 KFAN 골드회원, 오후 5시부터는 KFAN 실버회원을 대상으로 판매가 시작되며, 일반 판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W(서쪽) 프리미엄석이 15만원, E(동쪽) 프리미엄석이 13만원이다. 프리미엄석에는 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가 제공된다. 1등석은 W석 아래층이 6만원, E석 아래층은 5만원이다. 2등석은 W석 윗층이 4만원, E석 윗층과 S석 아래층이 3만원에 판매된다. 3등석(N석 윗층과 S석 윗층)과 레드존(N석 아래층)은 2만원에 살수 있다. 휠체어석은 2만원이지만, 동반자석은 4만원에 판매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생활축구의 매력은 나이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도 사라질 수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일원에서 열린 제40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 노장부(50대)에 참가한 서울특별시 A팀은 서울 성동구 지역에서 축구 동호회 활동을 하는 이들이 상비군 형태로 모인 팀이다. 각자 뛰는 팀은 다르지만 성동구라는 울타리 안에서 함께 경쟁하고 공을 차는 만큼 이들은 눈빛만 봐도 서로 통하는 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를 앞두고는 각 동호인 팀에서 기량이 좋은 선수들만을 뽑아 총 25명의 엔트리를 채웠다. 눈에 띄는 점은 감독이다. 서울특별시 A팀 사령탑에 이름을 올린 1967년생 이원철 감독은 프로에서 잔뼈가 굵은 축구인이다. 현재 서울구산중 감독인 그는 한양공업고등학교-전주대학교를 거쳐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 생활을 했으며 은퇴 후에는 광희중학교와 한양공업고등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는 등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그런 그가 아마추어 대회인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달 30일에 열린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의 김성훈 선수는 지난달 30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76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김성훈 선수는 김다예(인천시청) 선수와 짝을 이뤄 좋은 호흡으로 준결승전에서 김병훈(구미시청)-이승현(전북테니스협회) 조를 2-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 심성빈(의정부시청)-위휘원(의정부시청) 조를 2-0(7-6, 6-4)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는 쾌거를 이뤘다. 울산대 졸업 후 안성시청에서 실업선수 생활을 시작한 김성훈 선수는 2019년 12월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하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다가 올해 7월 소속팀인 안성시청으로 복귀했으며, 노광춘 감독의 지도 아래 꾸준히 기량이 향상되고 있어 향후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복귀 후 두 번째 출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성훈 선수는 “이번 우승은 평소 김보라 시장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노광춘 감독님의 지도력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있을 국내‧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
지이코노미 최혜정 기자 | 고양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중 대한민국 vs. 아랍에미리트전을 2021. 11. 11. 20:00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대한민국이 속한 A조 총10차전 경기 중 5차전이자 홈경기로서는 4번째 경기로 tvN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다. 아시아 총 2개조 중 A조에는 대한민국, 이란,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의 6개국이 포진되어 있으며, B조는 일본, 호주 등 6개국이 본선진출을 다투고 있다. 내년 3월까지 치러지는 최종예선에서 각조 1·2위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현재 4차전까지 치른 결과 조1위는 이란, 대한민국은 조2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최대 35,000명 입장이 예상된다. 백신접종 완료 후 2주 경과자 혹은 48시간 내 PCR 검사 음성 확인자이면 입장 가능하며 18세 이하는 접종 및 검사와 상관없이 입장할 수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온라인 구매만 가능하다. 특히 금번 경기는 대한축구협회가 고양시 3개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에 수고한 의사·간호사 등 총45명을 초청하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유도팀의 양정무와 최선희가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열린 2021 농아인유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 1개, 동 1개를 획득하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KATA 혼성으로 출전한 양정무와 최선희는 지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KATA 혼성에서 금메달을 얻은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예선 라운드에서 384점으로 예선 1위로 결선에 진출했고, 결선에서도 400점을 획득해 이란과 터키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카타(KATA)라는 경기는 5명의 심판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실행되는 기술의 이해도, 정확도, 숙련도를 채점하는 종목이다.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뺀 나머지 점수 합계가 높은 팀이 이기는 경기방식으로, 예선 라운드에서 최고점 6팀이 결선에 진출하고, 결선에서 순위를 결정한다. 또한, 양정무는 개인전 –90㎏에도 출전해 8강에서 시도로프(러시아)에 패해 패자 부활전으로 내려갔으나, 메벨(프랑스)을 상대로 조르기 한판승으로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고, 말라체(벨기에)를 동메달 결정전에서 누르기 한판승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경기 중 관중들의 육성응원 금지 동참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KBO는 2일(화) 와일드카드결정전(WC) 2차전을 앞둔 잠실구장에서 경기를 앞둔 키움과 두산 구단, 양 팀 응원단장과 함께 긴급 회의를 개최했고 1일 WC 1차전에서 문제가 됐던 육성 응원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홈런 및 적시타 등이 기록될 때 육성응원이 가장 많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상황시 응원가를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선수 이름을 외칠 때도 육성응원이 자주 발생해 응원단이 상황 때마다 금지를 안내하고 자제를 유도하며 박수로 대체 될 수 있도록 빠르게 유도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과 경기 중 지속해서 관객들에게 육성 응원의 자제를 요청하며, 지속될 시 경기가 중단될 수 있음을 수시로 장내 방송과 전광판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응원단은 육성응원을 대체할 수 있는 클리퍼와 응원봉을 사용한 응원을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KBO는 관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포스트시즌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방역당국의 지침을 더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말년병장 심상민이 시즌 마지막까지 팀과 함께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31일 오후 3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6R 부산아이파크와 홈경기에서 2대 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심상민은 풀타임 활약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후 심상민은 “오랜만의 출전이었다. 두 골을 앞선 상태에서 비기게 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마지막 홈경기에서 승리했으면 더 축제가 됐지 않을까 싶다”는 아쉬움을 표했다. 2021 시즌 출범과 함께 주장으로 선임된 심상민은 올 시즌 첫 경기부터 지난 6월 13일 경남 원정까지 16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2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심상민은 부상으로 4개월가량 결장하며 31일 부산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심상민의 출전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가 있다. 지난 23일 전역기념식을 치르며 홈 팬들과 이별을 고했던 전역 예정자가 돌아왔기 때문이다. 2020년 5월 25일 입대한 심상민은 오는 27일 전역 예정이다. 전역을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심상민은 끝까지 팀을 위해 헌신하며 홈 팬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심상민은 “부상에서 복귀하기까지 4개월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동두천시체육회는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가평군에서 열리는‘2021 경기도의회의장기 태권도대회’에 동두천시 G-스포츠클럽 태권도부 선수단 7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학교운동부 소속 태권도선수 1,200여명이 출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경기도태권도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박용선 체육회장은 “G-스포츠클럽 선수들의 대회 출전을 통해 태권도 선수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시의 대표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동두천시]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이 제76회 한국테니스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단식 우승, 혼합 복식 준우승, 여자 단식과 남자 복식에서 3위를 차지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북 김천에서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유진선 감독이 이끄는 의정부시청 테니스팀은 남자 단식에서 정윤성 선수가 세종시청에 홍성찬 선수를 2-0(6-1 6-4)으로 꺾으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혼합 복식에서는 위휘원-심성빈 조가 김성훈(안성시청)-김다예(인천시청) 조를 상대로 열띤 경기를 펼쳤지만 0-2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으며, 여자 단식에서는 위휘원 선수가 4강, 남자 복식에서는 박의성-정영석(상무) 조가 4강에 오르며 의정부시청은 4개의 종목에서 순위권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개 종목에서 입상하며 좋은 성적을 이뤄낸 테니스팀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테니스팀 선수들의 체계적 훈련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안산시는 2일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안산시를 대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안산시 와~스타디움에서 각각 진행된 환영식은 윤화섭 안산시장, 박은경 안산시의회 의장, 함영빈 안산시체육회 부회장, 민철환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및 임원, 참가선수 및 지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에 대한 격려, 봉납식, 포상금 수여 등이 진행됐다. 지난달 8~14일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전에 안산에서는 총 13명(선수 8·임원 5)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도 등 3개 종목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어 같은달 20~25일 경북 일원에서 진행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에는 안산시 선수단 56명(선수 34·임원 12·보호자 10)이 참가, 보치아·육상·론볼 등 14개 종목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8개를 수확했다. 윤화섭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안산시 위상을 떨친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 등 체육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