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사)한국에술연구진흥원(이사장 서양수)은 제12회 고창 모양성 전국국악경연대회를 7월 10일 토요일 고창모양성 동리 국악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예술연구진흥원이 주관하고 사)한국예술연구진흥원과 주)NBS 한국 연합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이행사는 "전라북도, 김제시, 김제시의회, 경찰일보, 국정방송, 국정일보, 한국시사신문사, 한국예술신문사, 백송회관, 젬마, 제이온"이 후원한다.
경연종목은 '판소리, 민요 무용, 고법, 타악, 기악병창'인 일반부와 '민요, 무용, 타악'인 단체부이며,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또는 해외교포로 만19세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한국예술연구진흥원 서양수 이사장은 전통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국악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유능한 국악예술인 발굴을 통해 영예로운 등용의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서 국악의 보존과 체계적 계승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12회 고창 모양성 전국국악경연대회의 참가신청은 사)한국예술연구진흥원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