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위원장 류도경)가 9일 보람동 일대에서 ‘여름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3∼4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보람동 복컴 청사, 도로변 일대에서일회용품,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또 도로 및 상가주변을 돌며 불법 현수막 철거하고 주민 대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류도경 위원장은 “불법 현수막 철거 등 정화활동을 통해 여름철 호우·강풍 등 재난 대비 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에 창립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는 환경정화 봉사활동,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