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양평군 양동면에서는 지난 8일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3차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양동면은 지난 4월 마을복지수립단을 구성하고, 5월부터 7월까지 총 3개월에 걸쳐 심화교육을 실시하였다.
1차 심화교육에서 마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2차 심화교육을 통해 현안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였다.
이번 3차 심화교육에서는 SWOT분석 등을 통해 기본 방향 및 세부 사업 계획을 논의하였다.
총 3번의 심화교육을 통해 수립된 계획은 향후 양동면 자체적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고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