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월 23일부터 9월 17일까지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조기정신증 인식개선 온라인 캠페인 ‘집에서 뭐하니?’를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캠페인은 코로나 블루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힘을 기르고, 조기정신증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인식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
만19∼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슬기롭게 즐기는 집콕생활 사진을 댓글로 올린 후, 조기정신증 자가진단 검사를 통해 마음의 건강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e-쿠폰을 제공한다.
조기정신증 인식개선 캠페인에 대하여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