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는 관음사(주지 스님 보화)에서 취약계층에 배포해 달라며 쌀 10kg 10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하고 있는 관음사는 의정부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각 주민센터에 쌀을 후원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가능동에 물품을 후원했다.
보화 관음사 주지 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있고 날씨마저 무더운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승의 가능동장은 “관음사에서 쌀을 후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에 관음사의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