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3일, 9월 개교예정인 학교와 단설유치원 신축 현장을 방문해 막바지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9월 신학기에 맞춰 운정초롱유치원(단설)과 초롱초등학교를 개교예정이며 이를 위해 교육과정 준비상태 점검 및 학교시설 점검을 통해 적기개교에 문제가 없도록 추진사황을 점검하고 학교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교육지원청은 신설학교 내부 및 주변 현장을 둘러보며, 개교 진행사항을 확인하였으며, 교직원들의 개교준비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정필영 교육장은 “개교 일정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공사 관계자 및 학교 관계자분들이 힘써주기를 바라며 교육지원청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공간이 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