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소요동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사회 내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토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요동 소속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에서는 업무 수행과정에서의 부패유발 요인을 분석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방법과 공직사회 취약분야 관련 사례를 공유하며 개선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아울러 9월 중 청렴 캠페인 개최, 향응·금품수수 등 절대 금지 결의 등 자체 예방활동을 통해 정직하고 투명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공직 내 청렴한 조직문화는 청렴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공직자 상호 간의 신뢰로 형성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소요동은 꾸준한 청렴교육과 캠페인 등 자체 예방활동을 통해 청렴의식 제고와 공직자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