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공공부문 7대 영역 사례관리 수행 기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사례관리 7대 영역은 노인맞춤돌봄, 드림스타트, 방문건강관리, 의료급여, 자활, 중독, 정신건강 사례관리를 말하며, 통합사례관리 보호 가구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상시적인 서비스연계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중요성을 인지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노인복지관과 2021년 3월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특성을 반영하면서도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그 밖의 관련 기관에도 연중 서비스를 의뢰하고 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통합사례관리를 제공 받는 주민들의 어려움이 빠르게 해소되고 자립과 자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